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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3개월 간 <댄서의 순정> 공연에 매진할 예정이며,그의 첫 주연작인 영화 <못말리는 결혼>(컬쳐캡미디어, 김성욱 감독)은 5월 10일 개봉된다.김성의 기자 |
최근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극중 미혼모 영신(공효진 분)의 딸로 등장하는 아역배우 서신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서신애를 칭찬하는 글들이 가득하다. '사실 그 아이 재롱 맛으로 시청을 합니다'(아이디 ANYOUNG55)라거나 '어린 배우의 연기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아이디 LJGDA46)라는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서신애는 한국의 다코타 패닝'이라는 반응도 있다.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2004년 우유 CF로 데뷔했다. 2005년에는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박신양과 함께 주연으로 나선 영화 '눈부신 날에'도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 제작진은 3개월 동안 1000명의 아역배우들 중 오디션을 통해 서신애를 선택했다. 장주영 기자 |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전재용씨는 인터뷰를 통해 “박상아와 사랑하는 사이다. 언젠가는 꼭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고 밝혔다. 전씨는 또 “전처 사이의 두 아들들의 동의를 얻게 되면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 2월 부인과 미국 법원에서 이혼했고 3월 국내에서 호적 등 서류 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전재용씨는 1992년 결혼한 부인 최모씨와 결혼 15년 만인 지난 2월 전격 이혼한 것으로 드러났다. |
박상아는 7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현지 특파원이 LA 외곽에 위치한 그녀의 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현관문을 살짝 열었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황급히 문을 닫았다. 인터뷰는 실패했으나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한 이웃 주민은 “1살 짜리 아이가 하나 있다”며 “그녀(박상아)가 집을 팔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국인 남편과 같이 살고 있고 남편은 한국에 자주 간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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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그는 쇼커트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최근 그는 지진희와 주연한 하드보일드 영화 <수>에서 강력반 여형사로 출연했다. |
이번 화보에서 그는 쇼커트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최근 그는 지진희와 주연한 하드보일드 영화 <수>에서 강력반 여형사로 출연했다. |
장나라의 5집 앨범 ‘안 행복해’의 두 가지 뮤직 비디오 중 후속편인 ‘You & I’ 뮤직 비디오에서 장나라와 하윤동은 다정한 연인 모습을 연출해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장나라와 하윤동은 홍콩에 여행 온 여행객으로 분했다. 우연히 길을 물으며 눈빛을 교환한 두 사람이 여행 중 다시 마주치게 되면서 서로 아름다운 사랑을 싹틔운다는 달콤한 내용이다. |
장나라와 하윤동이 동반 출연한 새 뮤직비디오 ‘You & I’ 는 멜론, 도시락 등 온라인 전문 음악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평소 미니홈피를 잘 가꾸기로 소문난 김혜수는 최근 화보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네티즌들의 퍼나르기가 계속되는 상황. 김혜수는 빨강 롱셔츠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인다. 각종 영화제 등 공개석상에 참가, 절대 미인의 매력을 과시해 온 김혜수의 섹시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빼어난 각선미를 사진 속 김혜수는 여름 정열의 여인으로 변신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기도. ‘바람피기 좋은날’ ‘좋지 아니한가’ 등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연기력을 과시한 김혜수는 영화 ‘모던보이’에 박해일과 함께 주인공 발탁되었다. 김혜수는 193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에서 모던걸 조난실 역을 맡아 당시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 5월 촬영을 시작해 2008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고뉴스] |
“얼굴 형태는 엄마, 이목구비는 아빠 닮았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4일 세상의 빛을 본 신동엽-선혜윤 커플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을 담당했던 의사는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선혜윤PD가 4일 오후 2시20분께 3.08Kg의 딸을 낳았다”며 “얼굴 형태는 엄마를, 이목구비는 아빠를 닮았다”고 밝혔다. 의사는 이어 “신동엽은 분만 내내 산모 곁에 있었다”며 “아기를 보자마자 신동엽이 먼저 눈물을 흘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신동엽의 아내인 MBC ‘섹션TV 연예통신’ 선혜윤 PD가 4일 오후 2시2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4kg의 첫 딸을 출산했다. 신동엽은 지난해 5월 8살 연하 선PD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
그의 집 시가가 무려 40억원에 달한다는 이유에서다. 온라인에는 그의 집 내부 사진이 공개 돼 네티즌들의 클릭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 사실 이승철의 집은 이미 지난해 부터 알려진 것. 그러나 최근 '표절논란'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이면서,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에 회자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은 거실과 주방, 서재, 녹음실 등을 촬영한 것. 거실과 녹음실에서는 이승철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집이라는 사실을 짐작케 한다. 거실에는 뮤지션 답게 오디오기기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그의 집에는 녹음실도 있는데, 이 녹음실에만 1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부럽다"는 반응. 가요계 데뷔 22년째인 이승철은 지난 1월 재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고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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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수영은 팬들과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멋진 노래 선물도 선사했다. 이수영이 팬들이 마련해 준 케익 춧불을 끄고 있다. 그동안 이수영은 SBS ‘음악공간’ MC로 활동하면서 프로젝트앨범 ‘동화’와 SBS ‘사랑에 미치다’ OST에 참여하는 등 간간히 팬들 앞에 섰다. 하지만 이번처럼 무대 위에서 직접 팬들을 만나는 것은 지난 7집 활동 이후로는 처음인 셈이다. 개그맨 조우용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평소 이수영과 절친한 동료 연예인 박경림 장나라 에픽하이, 탤런트 김유미 등이 참석해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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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 에서는 현재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미녀들과 닮은 꼴 스타의 사진을 대비해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출신 루베이다는 미국의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을 닮았다는 평가다. 다소 긴 얼굴에 금발 머리, 서글서글한 눈매가 닮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오스트리아 출신 베르나데트는 영화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케이트 윈슬릿을 닮은 것으로 평가됐다. 청초한 외모와 글래머 몸매가 흡사해 보인다는 평이다. 베트남 출신 미녀 하이예은 한국의 톱스타 장서희와 닮은 꼴로 주목받았다. 큰 눈망울에 애교있는 웃음이 판박이처럼 보여 방청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말레이시아의 소피아는 가수 박정아와 흡사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비슷하다는 평이다. 미녀들은 연예인 스타들의 모습만 닮은 것이 아니다. 캐나다 출신 도미니크는 축구 감독 본 프레레와 닮은 것으로 공개돼 스튜디오에 한바탕 웃음바다가 터졌는가 하면 일본 미녀 준코는 한국 개그맨 이봉원과 닮았다는 평가에 “이봉원이 누군가요?”라고 물으며 당황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인에게 배우고 싶은 에티켓 이라는 주제의 앙케트 조사 결과 1위는 어른을 공경한다, 2위는 존댓말, 3위는 술자리 예절, 4위는 다양한 인사법이 각각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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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고기>는 7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8.4%,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8.0%를 각각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1TV <대조영>은 각각 25.7%·2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내달렸고, MBC TV <케세라세라>는 7.9%·8.9%에 머물며 고전했다. 고소영은 <푸른 물고기>를 통해 1998년 MBC TV <추억> 이후 9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 바이올리니스트 은수 역을 맡아 박정철과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영준 기자 |
300명 넘는 오디션 통과, 팝페라 일 디보 안부럽다 물론 잘 모를 게 분명하다. 일 디보는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4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 그리고 일루미나는 아직 결성된지 1년밖에 안 된 한국의 여성 3인조 그룹이다. 여성 팝페라 가수는 많지만 세계적으로도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은 많지 않다. 그만큼 여성들의 목소리만으로 앙상블을 이루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튼 세 멤버는 모두 성악을 전공한 정통 소프라노들이다 “이젠 그렇지도 않아요. 요즘은 오히려 부러워하는걸요.” 제작사 측은 일루미나를 결성하기 위해 300여명을 상대로 오디션을 치러 이들 세 멤버를 선발했다. 사실 세 멤버 모두 한데 모이기 전에 이미 뮤지컬과 팝페라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므로 호흡도 척척 맞았다. 데뷔 앨범에서 가장 먼저 뽑힌 곡은 <난 행복해>. 이소라의 히트곡을 고급스럽게 리메이크했다. 그룹 자화상 출신의 나원주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자다가> <바람 그리고 남겨진 상처> 같은 동양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앨범 전체를 감싸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꿈은 일 디보. 국내 가수들 중에는 인순이와 함께한 무대에서 화음을 맞춰 보는 것. “소프라노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떠올리라면 다들 드레스 입은 모습을 생각하시잖아요. 저희는 발랄한 모습으로도 노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릴게요.” |
‘문희’는 이 날 의사인 유진(조연우 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집안 식구들의 등살에 떠밀려 집에서 쫓겨난 문희(강수연 분)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홀로 호텔방에 있는 문희에게 유진은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찾아왔고 문희와 유진은 진한 키스를 나눈 뒤 같이 밤을 지새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강수연과 조연우의 몸을 던진 열연에도 불구, 가족 시청 시간대에 보기 민망했다는 반응이 다소 앞섰다. 한 시청자는 “민망해서 아이들과 함께 TV를 못 보겠다” 라는 의견을 제시했는가 하면 다른 시청자는 “아침 드라마 소재”라며 비아냥대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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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살인 레아 디존은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각광받고 있다. 레아 디존은 소피 마르소를 닮은 외모에, 프랑스와 필리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 출신으로 영어, 프랑스, 일본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이처럼 미모와 더불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레아 디존은 해외 국제 레이싱 대회에서 베스트 레이싱 걸로 등장한 후,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일약 스타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모델 이외에도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일본 오리콘 스타일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07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스타’ 1위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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