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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삼성전자의 '라 플로'컬랙션광고가 모스크바의 대표 관광명소 '성 바실리 성당'앞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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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시사고발프로…“양극화 밑바닥 인권 다룰 것” 지난 4일 ‘고백’이라는 주제로 100분동안 방송된 800회 특집에는 그동안 <추적 60분>에 참여했던 제보자와 출연자, 전현직 제작진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들 13명의 제보자와 출연자는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온 40대 여성, 초로기 치매환자와 가족들, 거인증을 앓고 있는 농구선수 김영희씨 같은 출연자거나 감사 중단 의혹을 폭로하다 강제해직당한 전직 감사원 공무원 현준희씨나 청주대 박정규 교수같은 내부고발자들, 케이티엑스의 여승무원 등으로 불리함을 무릅쓰고 자신이나 조직의 치부를 세상에 드러낸 용기있는 사람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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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께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남쪽 0.5마일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조선현(48)씨가 길이 4.6m, 몸둘레 1.4m 크기의 백상아리 1마리를 포획, 해경에 신고했다 조씨는 "삼치 잡이를 위해 쳐놓은 정치망에 백상아리가 걸려 있어 선원들과 함께 끌어 올렸다"면서 "이렇게 큰 상어는 난생 처음"이라고 말했다. 조씨가 포획한 상어는 이날 여수시내 중간 상인에 넘겨져 30만원에 판매됐다. 식인상어=연골어류(軟骨魚類) 상어류 중에서 청상아리·백상아리·귀상어·뱀상어 등과 같이 성질이 흉포하여 사람을 습격하는 종류 |
양양군서 나온 수생종…국내 첫 사례 7천여년간 땅에 묻혔다가 최근 출토된 신석기 시대 식물뿌리에서 새싹이 돋았다. 예맥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월 양양군 여운포~송전 간 도로 예정터 유적에서 캐어낸 수생종 식물 뿌리에서 최근 2~3㎝ 가량의 푸른 싹 2개가 돋아나(사진) 농촌진흥청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선사, 고대 유적에서 나온 식물유체가 싹을 틔운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서아시아 등의 고대 유적에서는 비슷한 사례가 가끔 보고되고 있다. 싹 틔운 식물의 구체적인 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뿌리는 지름 2㎝ 안팎의 둥근 덩어리 3개가 줄기처럼 이어져있고, 그 사이 많은 잔뿌리털이 있어 엉겅퀴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갈대류 등이 섞여 쌓인 지하 4m 모래 점토층에서 도토리, 솔방울, 나뭇가지 등과 함께 나왔으며, 그동안 증류수에 담아 보관해왔다. 연구원쪽은 “원형의 뿌리에 남았던 영양분이 공기와 습기에 접촉하면서 신진대사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식물뿌리가 나온 습지 유적의 서쪽 부근은 97년 사적으로 지정된 양양 오산리 신석기 유적이 있는 곳이다.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분석 중인 이 싹이 외부로부터 들어간 씨앗 등으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면 세계적인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강릉=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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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씨 “한국 첫 여성우주인 꿈꾸며 훈련 즐겨” 고산씨 “준비 기간은 새로운 세계 향한 ‘비행’” 한국 최초 우주인 후보로 선발돼 지난달 7일 러시아의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 입소한 고산(30)·이소연(28)씨가 한달 가까이 훈련을 받으며 느낀 심경과 다짐을 담은 편지와 일기를 과학기술부에 보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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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을 맞아 화사하고 산뜻한 문화 행사가 풍성하다. 가족과 함께 볼 만한 공연과 전시회를 묶어 소개한다. 인형극 ‘삐까뽀까 구출 대작전’(02-3215-0631)이 6일 대학로 김형곤 르메이에르홀에서 막이 오른다.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 위기를 맞은 삐까뽀까성이 지구인의 밀가루 인형을 단서로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이야기다. 6월 2일까지. 아동극단 ‘아름다운 세상’이 제작했다. 어린이 국악 뮤지컬 ‘덩실덩실 깨비깨비’(02-3142-0538)도 6일 막이 올라 6월 10일까지 떼아뜨르 추 소극장에서 열린다. ‘도깨비가 준 보물’이라는 민담을 소재로 한 국악 체험 놀이극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주인공 봉달이와 도깨비를 통해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일깨운다. 판소리와 민요 등 국악과 탈춤, 꼭두각시 놀음, 접시 돌리기, 씨름 등 민속 전래 놀이를 두루 접목시킨 게 특징이다. 마임극 ‘고재경 마임 콘서트 - 기다리는 마음’(02-744-0300)의 경우 8일까지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에서 펼쳐진다. 인형의 꿈을 그린 ‘나비’,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었을 법한 내용을 코믹하게 엮은 ‘황당’ 등 세 편이 선보인다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빨간 코 알루’(02-747-7001)가 11일 대학로 창조콘서트홀에서 막을 연다.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 한별이와 세 친구(알루, 다루, 까루)가 만나 밤 하늘에 사라진 달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공연은 6월 17일까지. 국내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인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02-580-1300)도 오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련된다. 6일 포항시향, 18일 군포프라임필하모닉, 23일 코리안심포니 & 랴오닝심포니가 각각 연주회를 갖는다.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02-751-1500)는 1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정동극장에서 가족 관객들과 만난다. 그림 형제의 동화 ‘브레멘 음악대’를 각색한 작품. 음악 대장은 방송인 이연경 씨와 김동희 씨가 함께 맡았다. 캐릭터 뮤지컬 ‘마법전사 유캔도’(02-541-2614)가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패션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총 6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유캔ㆍ유건ㆍ유천 등 세 영웅의 활약상을 TV보다 더 사실성 있게 펼쳐 보인다. 어린이 공연으로는 드물게 와이어를 활용한 고난도 액션 연기가 돋보인다. 서울 공연 후 지방 30 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갖는다. 뮤지컬 ‘비보이동산의 백설공주’(02-6282-5777)가 29일까지 강남 센트럴시티 씽크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뮤지컬로 춤보다는 동요와 극 위주로 구성했다. 새 엄마를 마녀가 아닌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백설공주를 나태한 철부지로 그려 캐릭터에 신선한 변화를 줬다. 주제는 가족에 대한 이해와 사랑. 뮤지컬 ‘오세암’(02-555-0822)도 지난 3일부터 공연을 시작했다. 다섯 살배기 꼬마가 엄마가 돌아가신 줄도 모른 채 앞 못 보는 누이와 엄마를 만나러 길을 떠난다는 원작을 뮤지컬에 맞게 각색했다. 화ㆍ목요일에는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극장, 수ㆍ금ㆍ토요일에는 창동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7월 2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서원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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