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by 산과벗 2007. 4. 23. 09:13

본문

차 한 잔의 명상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 이 때는 당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는다." 유태인들은 특히 선물 주기를 즐기는데, 이것은 자선하는 것을 의무시하는 유태인 사회이기 때문이리라. 히브리어에서는 '자선'과'정의'가 '체다카'라고 하는 같은 말로 쓰이는데, 영어에서 자선을 뜻하는 '체리티'의 어원을 보면 라틴어의 '기독교인이 사랑'이라는 말이며, '남에게 베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유태인들의 의식으로는 자선이란 남에게 베푼다는 뜻이 아니라 해야할 당연한 행위로 되어 있다. 유태인의 어떤 가정에서고 아이가 어릴 때부터 저금통을 갖게 하는데, 이 저금통이 바로 자선에 쓰이는 것이다. 저금통이 가득 채워지면 '시나고케'를 통해 자선에 쓰이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자선에도 일정한 제한이 있다. 자기 수입의 어느 일정한도 이상을 자선에 내놓는 일은 계율로 금지되어 있다. 부자로 사는 여유있는 사람의 경우 5분의 1정도가 허용되고, 보통 가정의 경우 10분의 1까지 허용된다. 물론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받게 된다. 오늘날 우리 세대에서 볼 수 있는 복지제도의 바탕이 된 구민법이 영국에서 시작된 것이 17세기의 일이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이미 유태교의 계율에서는 복지제도가 확립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그들의 '제다카'정신이 얼마나 강렬했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 일이다. 유태인 사회는 동족끼리는 마치 친형제와 같이 가깝게 지낸다. 그러므로 자기 형제가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면 기쁘게 돕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탈무드]는 남의 힘에 의해 살아가서는 안된다고 훈계하고 있지만, 지금도 유태인 지역에 생활이 어려운 동족이 있으면 서로 수입금의 일부를 내 놔 어려운 동족을 돕고 있는 현실이다. 친절과 선행을 베풀어 남을 기쁘게 해 주는 일은 물론 자기 자신도 함께 즐거움을 갖게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 탈무드 中에서 -



詩 한 편의 향기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가슴이 말을 합니다. 좋아 한다고...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말을 합니다. 사랑 한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가르켜 주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무섭게 집착하지 말라고 잘못 된 사랑을 한다면 상처를 받아 아프다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사랑이 조용히 말을 합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마음을 두드려 보라고.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 변할 수 있으니 마음을 노크하며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 하다고 속삭여 주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지만 서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인연으로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을 영원히 가지고 싶은 욕심은 버리지 않겠습니다. 해 맑은 얼굴도 티 없이 밝은 웃음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언어도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안 성 란 -



음악 한 곡의 휴식


♡이대로 영원히 - 서영은♡
      내곁에 잠들어 있는 그대의 모습은 하얀 천사처럼 아름다워 시간이 흐르지 않는 영원한 곳으로 그대와 둘이서 살고싶어 만약 그대 마음에 나를 떠나간다는 그런생각 있다면 난 견딜수 없어 그대와 함께 하는 이시간 난 누구보다 행복해 이대로 우리 영원히 시간이 흘러가도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줄 그대를 생각할때면 난 누구보다 행복해 우리 이대로 영원히 만약 그대 마음에 나를 떠나간다는 그런생각 있다면 난 견딜수 없어 그대와 함께하는 이시간 난 누구보다 행복해 이대로 우리 영원히 시간이 흘러가도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줄 그대를 생각할때면 난 누구보다 행복해 우리 이대로 영원히 음 우리 이대로 영원히 우리 이대로 영원히 우리 이대로 영원히 우리 이대로 영원히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