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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린제이 로한이 할리우드의 쟁쟁한 섹시스타들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21살의 로한이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로한은 세계적인 패션잡지 '얼루어(allure)' 매거진 5월호 화보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로한이 찍은 화보 컨셉트는 '커밍 오브 에이지(Coming Of Age)'. 성인이 된다는 의미다. 잡지 제작자는 이런 컨셉트에 맞춰 로한의 가장 섹시한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로한에게 화려한 금색 비키니를 입히고 머리카락을 물에 적셔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물론 의상이나 연출만으로 소녀 이미지를 완전히 벗겨내는 건 힘든 일이다. 로한은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조명을 받아 구리빛으로 빛나는 피부는 육감적이었고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다리는 섹시했다. 표정이나 포즈에서도 섹시미가 한껏 묻어났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마찬가지. 네티즌들은 로한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워하며 섹시함을 칭찬했다. 한 네티즌은 "역시 차세대 섹시스타답다. 이제 소녀의 이미지는 완전히 벗었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로한이 이렇게 섹시한 지 미처 몰랐다.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로서 손색없을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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