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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집에서 김유연은 40여벌의 의상을 소화하며 늘씬한 몸매를 맘껏 뽐냈다. 2007년 서울 모토쇼를 빛낸 레이싱모델 자리에 멈추지 않고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김유연의 모바일 화보는 SKT,LG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동아] ![]() |
![]() 최근 미노그는 H&M의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광고사진을 공개했다. 미노그를 내세운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섹시 블루'다. 모든 사진이 시원한 블루컬러로 채워졌다. 배경과 장식품, 의상 모두 동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거나 밋밋하지 않았다. 사실 블루는 섹시화보에서 사용하기에는 위험한 컬러다. 컬러 자체에서 느껴지는 섹시함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노그에게 이같은 점은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미노그의 환상적인 S라인과 구릿빛 피부는 모든 장면을 섹시하게 바꿔놨다. 이를 본 팬들은 미노그의 부활이라며 열광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섹시함에 있어 키는 전혀 상관없다"며 "미노그도 155cm지만 너무나 섹시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팬은 "미노그는 정말 대단한 여인"이라며 "예전에 암환자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미가 넘친다"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해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미노그는 사랑도 다시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배우이자 최근 결별한 연인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재결합하고 싶다"고 전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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