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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풍경 포토뉴스(20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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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 풍경 포토뉴스 ★

[5월 9일 날씨] 한두 차례 비


한국일보



오늘도 초여름 날씨…내일은 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7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의 한 식수대에서 비둘기 한마리가 부리를 수도꼭지에 넣은 채 물을 마시고 있다. 기상청은 더운 날씨가 8일에도 계속되다가 9일부터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신문



`폭포수 아래서 더위 식히세요`


★...여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8일 충남 서산 옥녀봉 테마공원의 인공폭포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더위를 식히러 나온 한 가족의 단란한 모습.(서산=연합뉴스)

중앙일보



“30도가 넘었네” 여름 같은 5월


★...7일 남부지방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경남 합천의 낮 최고 기온이 31.2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광주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광주 동초등학교 충효분교 어린이들이 왕버드나무 그늘 아래에서 야외수업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오월 신록이 퇴색된 황사낀 서울


★...8일 서울과 경기, 서해5도, 강원 영서지방에 황사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남산N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서울=연합뉴스)


★...황사에 덮힌 서울 - 서울지역에 황사예비특보가 내려진 8일 오후, 63빌딩에서 내려다본 서울 마포구 일대가 황사와 미세먼지에 덮여 있다. 이날 가시거리는 3㎞ 안팎으로 서울 마포와 동대문, 강남, 송파구의 미세먼지 농도가 입방미터당 200㎍ 이상으로 높아 미세먼지주의보도 발효됐다. 기온도 전국적으로 크게 올라 밀양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상청은 “9일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한겨레



'가고 싶은 섬…청산도'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전남 완도군 청산도 의 돌담길, 유채밭 등 비경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연합>

세계일보



★ 농심 포토뉴스 ★

이른 더위, 수박농가 ‘싱글’


★...7일 여름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충남 예산군 대술면 수박 작목반 반원들이 하우스에서 탐스런 수박을 수확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연합>

세계일보



토다메 감자 캡니다


★...충남 연기군 한 농민이 연기군의 우수 감자 브랜드인 '토다메'를 캐면서 환히 웃고 있다. 토다메는 하우스 시설에서 재배돼 노지 감자보다 1개월 가량 먼저 수확됐다. (연기=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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