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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뉴스(2007.5.21)

☞시사·연예·스포츠/스포츠 소식

by 산과벗 2007. 5. 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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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5월 2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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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이대호 ‘여기가 제 장외홈런 떨어진 곳이에요’


★...19일 오후 롯데 이대호가 사직야구장에서 장외홈런 기념동판 제막식에 참석, 강병철 감독 이상구 단장과 함께 자신의 장외홈런볼이 떨어진 곳에 만들어진 동판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김민규 기자

일간스포츠



슛스트레스 샷으로 싹~


★...겨우내 코트를 휘젓던 프로농구 스타들 중에는 비시즌 동안 골프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푸는 선수들이 많다. 왼쪽부터 전희철, 문경은(이상 SK), 이상민(KCC), 김병철(오리온스). 왼쪽 사진은 아이언 샷을 하는 농구스타 이상민.

동아일보



한효주 시구, ‘미안! 거기가 아닌가봐’




★...20일 부산 사직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한효주가 시구를 하고 밝게 웃고 있다. 부산=김민규 기자

일간스포츠



태권도 전자호구, 세계선수권대회서 ‘호평’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태권도 전자호구가 국제무대에서 비교적 호평을 받았다.
  전자호구 개발업체인 라저스트(대표 이희익)는 2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창핑체육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8회 세계태권도선수권 하프타임때 시범경기를 가졌다.
당초 전자호구는 이번 대회부터 도입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3월 춘천에서 열린 테스트대회에서 기술적 결함 등으로 유보 판정을 받았다. 전자호구는 첨단 전자칩을 머리나 몸통 보호구에 부착해 타격할때 득점 여부를 표시하는 장치다.

  테스트대회에서 쓴맛을 본 라저스트는 몸통 호구의 타겟 모양을 원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바꿔 득점 부위의 사각지대를 없앤 '라저스트 7호'를 개발해 다시 무대에 올렸다. 특히 이날 시범경기는 센서 오작동이 있었던 머리 공격에 대한 득점 여부를 심판들의 판정에 맡겨 '사람과 기계'에 의한 방식을 도입했다.
선수들의 발차기가 호구에 적중될때 스코어는 차곡히 올라갔고, 연속 발차기 공격에 대한 득점도 오차없이 카운트됐다. 여기에 심판들은 머리 공격에만 집중하면서 경기도 물 흐르듯 원활히 진행됐다.

  시범경기를 지켜본 국제올림픽위원회(IOC)하계올림픽 프로그램 디렉터 앤드류 라이언씨는 "오늘 보인 몸통 전자호구는 정확했고, 비교적 오차가 없었다. 전자호구는 태권도 발전의 중요한 열쇠이기에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 베이징=김현승 기자


중앙일보



‘88624명’ 흥행대박, 역대 2위 기록…‘최희섭 효과’ 등 호재


★...메이저리그에서 국내 무대로 돌아온 ‘빅초이’ 최희섭이 출전한 두산-KIA 경기가 열린 20일 잠실구장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만 안팎의 관중이 몰려 뜨거운 함성을 뿜어냈다. 연합뉴스

잠실구장 3만 관중이 두 색깔로 양분됐다. 오른쪽은 하얀색, 왼쪽은 노란색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1루쪽 두산 응원단 1만4천여명은 하얀색 막대풍선을 두들겨댔다. 이에 질세라 3루쪽 기아 팬 1만4천여명은 노란색 풍선으로 응수했다.
야구장이 구름 관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일 4개 구장에 8만8624명이 들어차 역대 하루 최다관중 2위 기록을 세웠다.(표 참조) 올 시즌 하루 최다관중 기록도 하룻 만에 갈아치웠다. 전날도 잠실과 사직구장이 만원을 이루는 등 8만394명이 들어찼다


한겨레



빅초이 보자! 구름 관중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KIA 최희섭이 등장하자 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KIA 최희섭이 우익수 앞 2루타를 날린 뒤 덕아웃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

한겨레



최희섭,스트라이크 아닌거 같은데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과 기아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기아의 최희섭이 두산의 김승회 투수에게 삼진을 당한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맹타 퍼붓는 복싱 김재찬


★...19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대 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복싱 한국 헤비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김재찬이 캐나다 출신 매튜 저스틴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있다. (의정부=연합뉴스)


한국일보



주영·조국 왔는데…FC서울 ‘침묵의 봄’
부산 골문 못열고 0-0 또 비겨…8경기 무승
선두서 중위권 추락…성남 18경기 무패행진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FC 대 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서울 김은중(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부산 안영학, 김유진이 공중볼을 다루고 있다.

FC서울의 ‘침묵’은 계속됐다. 올 시즌 K리그 11경기를 치르면서 서울이 터뜨린 골은 5골. 초반 3월 3경기에서 4골, 그리곤 한 달 넘게 침묵하다 지난 주 전북전에서 한 골.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전력은 선두 성남과 승점 10점 넘게 벌어지며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7경기 무승(5무2패)으로 부진에 빠진 FC서울 귀네슈 감독은 20일 부산에서 열린 2006~2007 K리그에 부상에서 회복한 박주영 정조국을 투입하며 의욕을 보였다. “벤치에 앉히더라도 데리고 가겠다”던 예고와 달리 박주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달 15일 울산전 이후 34일만에 그라운드에 선 박주영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시즌 5호골을 노렸지만 세밀함이 부족했다


한겨레



울산 이천수, 수원 연승을 저지하다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후반 팀 두번째 골을 넣은 울산 이천수가 기뻐하고 있다. 울산 2대1 승. (수원=연합뉴스)

한국일보



‘얼짱 골퍼’ 홍순상 첫승 ‘이젠 실력짱’
엑스캔버스오픈서…“올해말 미국무대 도전하겠다”
3주 연속우승 노린 ‘수퍼루키’ 김경태 아쉬운 2위


★...“얼굴로 인정받기보다, 실력으로 인정받기를 원했다.”
홍순상(사진·26·SK텔레콤)은 우승 뒤 “골퍼는 얼굴로 먹고 사는 직업이 아니다. 골프장에서는 제일 잘 치는 사람이 왕”이라며 “이제 그런 가능성을 보여줘 마음이 후련하다”고 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2년차로, 영화배우처럼 잘 생겨 ‘얼짱’ ‘꽃미남 스타’로 알려진 홍순상. ‘귀신잡는 해병대’ 출신인 그가 20일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5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투어 엑스캔버스오픈(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8천만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생애 첫 우승고지에 올랐다. 홍순상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신인으로 사상 초유의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김경태(21·신한은행)를 4타차로 따돌렸다.


한겨레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김병현, 이적 첫 등판서 2승 달성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8)이 플로리다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첫 경기에서 8개월 만에 선발승을 올렸다.
닷새 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말린스로 이적한 김병현은 1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인터리그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안타 6개를 맞고 3점(2자책)을 내준 뒤 8-3으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 리 가드너로 교체됐다.
가드너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 김병현의 자책점은 2점에 그쳤다.



★...김병현 '아쉬워하는 표정도 재밌네' - 18일 템파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데블레이스-플로리다 마린스전에서 선발등판한 김병현이 5와 1/3이닝 3실점(2자책), 5삼진의 성공적인 투구를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으나 홈런을 허용한게 못내 아쉬운 지 표정이 밝지 못했다.템파(미국)=김진경 기자


★..."훌륭해! 수고했어 BK!" - 18일 템파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데블레이스-플로리다 마린스전에서 선발등판한 김병현이 5와 1/3이닝 3실점(2자책), 5삼진의 성공적인 투구를 한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템파(미국)=김진경 기자

일간스포츠



순간포착의 위력 "내얼굴 왜 이래"


★...18일 템파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데블레이스-플로리다 마린스전에서 9회 구원등판한 템파 류제국이 역투하고 있다. 템파(미국)=김진경 기자

일간스포츠



류제국 ‘토스 훈련중’


★...20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류제국이 앉아서 토스 훈련을 하고 있다. 세인트피터스버그(플로리다주)=김진경 기자

일간스포츠



서재응 ``첫 선발등판 병현이 화이팅!``


★...18일 템파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데블레이스-플로리다 마린스전에서 19일 선발로 예정된 템파 서재응이 마린스에 만루홈런을 얻어 맞자 금심스런 표정으로 마운드를 응시하고 있다.템파(미국)=김진경 기자


일간스포츠



한국팬들 ‘재응이형 삼진 10개만!’


★...재응이형. 삼진 10개만. 20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한국에서 온 팬들이 템파베이 선발 서쟁응을 응원하고 있다. 세인트피터스버그(플로리다주)=김진경 기자


일간스포츠



서재응, 연속 피홈런 ‘괴롭다’


★...20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템파베이 선발 서재응이 6회 연속 홈런을 허용한 후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세인트피터스버그(플로리다주)=김진경 기자

일간스포츠



이정연, 2라운드 공동 1위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몬트클레어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2라운드에 참가한 한국의 이정연이 2번홀에서 티오프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3R, 단독1위


★...이정연이 20일(한국시간)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3라운드 5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한 뒤 캐디와 함께 이글 퍼트 라인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이정연은 이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AFP연합뉴스

국민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첼시, FA컵서 57년만에 맨유 이겼다
드로그바 결승골 1-0 승리…칼링컵 이어 FA컵 품안에


★...“이미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첼시 조제 무리뉴 감독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시즌 내내 교체설에 휘말렸던 그를 살린 건 디디에 드로그바의 발끝이었다. 연장 후반 11분. 드로그바의 골로 0의 침묵이 끝나는 순간 가장 화려한 골세리머리를 펼친 이도 무리뉴였다.
첼시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뉴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 터진 드로그바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둬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 맨유에게 리그 우승을 내줘 입장이 난처했던 무리뉴는 칼링컵과 FA컵을 모두 가져가며 ‘균형’을 맞췄다.


한겨레



우승컵을 든 첼시 선수들


★...주장 존 테리(우승컵 든 선수) 등 첼시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정상에 오른 뒤 감격해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한투코바 ‘꼭 4강 진출할 거에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다니엘라 한투코바(슬로바키아)가 아나벨 메디나 가리게즈(스페인)과 준준결승 경기를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뉴욕 양키스로 복귀한 클레멘스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탬파 양키스-포트마이어스 미라클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뉴욕 양키스의 로저 클레멘스(왼쪽)가 지역 청소년야구 선수와 입장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이치로 연속 도루 성공 ‘45’서 스톱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왼쪽)가 18일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 7회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태그아웃당하고 있다. 이로써 이치로의 연속 도루 성공 기록도 ‘45’에서 멈췄다. 45차례 연속 도루 성공은 아메리칸리그 신기록

동아일보



템파베이 응원단 ‘화끈하죠?’


★...20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템파베이 치어리더가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흥을 돋우고 있다. 세인트피터스버그(플로리다주)=김진경 기자



일간스포츠



"뼈가 없는게 아닐까?" 믿을 수 없는 유연 동작 선보인 선수


★...'줄과 몸이 하나가 된 듯 나비처럼 날아올랐어요!' 아제르바이잔 선수

지난 19일(현지시간) 벨로루시 민스크에서는 2007 리듬체조 그랑프리 대회가 열렸다. 뼈가 없는 듯한 선수들의 유연한 몸 동작은 관객들이 저절로 탄성을 짓게 만들었다. 가느다란 팔다리로 빚어내는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에 관객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세계 각국 선수들은 저마다 다른 아름다운 동작을 선보여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유연함의 극치를 보여준 민스크 리듬체조 대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이 정도는 거뜬하게 해 낼 수 있죠~!" 호주 선수


★..."아름다운 몸 동작엔 표정도 중요하답니다~" 라트비아 선수


★...'다리를 더 높이!' 몸을 일자로 만들었어요~ 벨로루시 선수


★..."와, 공중에서 얼마나 뛰어오른거죠?" 카자흐스탄 선수


★..."뼈가 없는건 아닐까요?" 몰도바 선수<사진ㅣ민스크=로이터>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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