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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포토뉴스(2007.5.19)

☞시사·연예·스포츠/스포츠 소식

by 산과벗 2007. 5. 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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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김재걸의 병살 본능


★...17일 삼성과 한화의 대전 경기에서 삼성 유격수 김재걸(오른쪽)이 한화 한상훈의 병살타구 때 김태완을 2루에서 포스아웃시킨 뒤 1루로 공을 뿌리고 있다

동아일보



한국 웃고, 북한-일본 울었다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7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 조추첨식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FIFA 부회장이 추첨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 회장, 짐 브라운 FIFA 경기국장, 잭 워너 FIFA 17세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 조직위원장

동아일보



또 만났다 토고…박경훈 감독 “4강 목표” U-17 월드컵 조 추첨


★...토고와 축구 인연이 이번엔 좋은 결과를 남길까?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7 국제축구연맹(FIFA) 17살 이하 월드컵(세계청소년축구대회) 본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은 토고 코스타리카 페루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개최국 자격으로 톱시드를 배정받은 한국은 시드 배정을 받지 못한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강호들을 피해 16강 전망이 밝아졌다.

일본은 아프리카 강국 나이지리아 프랑스 등과 D조에 포함돼 힘든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북한 역시 브라질 잉글랜드 뉴질랜드와 B조에 속해 16강 진출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북한은 E조에 포함됐지만, 조 추첨 이전에 제주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싶다는 의사를 피파가 받아들여 B조 국가들과 통째로 조를 바꾸게 됐다. 따라서 북한은 8월18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박경훈 한국 대표팀 감독은 “청소년축구는 유럽보다 아프리카 쪽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으니 이번 목표도 4강으로 잡았다”고 각오를 밝혔다.

17살 이하 월드컵은 8월18일 수원에서 한국-페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8개 도시에서 9월9일까지 계속된다. 박현철 기자


한겨레



0.4톤, 잠실·사직구장이 터진다
최희섭 가세…홈런포들 주말 맞대결


★...왼쪽부터 김동주(31·두산) 최희섭(28·기아) 이대호(25·롯데) 김태균(25·한화)

‘팔도 홈런왕’ 시대가 열렸다.
김동주(31·두산) 김태균(25·한화) 이대호(25·롯데)가 삼분하던 토종 홈런왕 경쟁에 최희섭(28·기아)이 뛰어들었다. ‘거포 4인방’은 각각 서울과 충청, 영-호남 출신이다. 포지션도 모두 내야수다. 이번 주말에는 공교롭게도 둘씩 맞대결을 펼친다. 19일 국내무대 첫 선을 보이는 최희섭은 김동주와 만나고, 이대호와 김태균은 시즌 두번째 동갑내기 맞수대결을 벌인다.


한겨레



중국 어린이도 “태권”


★...도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태권도 기본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사상 최다인 124개국, 17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국민일보



최희섭, 메이저리거 출신의 굴욕


★...국내 프로야구 데뷔를 앞둔 기아 최희섭이 18일 서울 잠실야구장 불펜에서 연습 도중 문현정의 몸쪽 공에 놀라 피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중앙일보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이번엔 정상에 서리라”


★...이정연이 18일(한국시간)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몬트클레어골프장에서 열린 사이베이스클래식 첫날 13번홀(파4)에서 티샷을 한 뒤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 이정연은 이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국민일보



박세리, 1라운드 공동 2위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몬트클레어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세리가 샷을 날리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이승엽 10호 홈런 `쾅`


★...(서울=연합뉴스) 18일 오후 열린 나고야 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이 투런 홈런을 때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틀 만에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18일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투런 홈런포를 쐈다.

요미우리가 0-3으로 뒤진 6회 초 무사 2루에서 이승엽은 볼카운트 1-2에서 주니치 에이스 투수 가와카미 겐신의 볼을 끌어당겨 우중간 2층 스탠드에 꽂는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지난 16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 이후 2경기 만에 홈런을 날린 것이다.

김진원 기자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이게 우승의 맛이야” 세비야 UEFA컵 2연패 달성


★...1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프던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컵 결승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프로축구 1부리그)의 에스파뇰을 승부차기 끝에 3-1로 누르고 우승한 같은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 팀 선수들이 한데 모여 환호하고 있다. 세비야는 지난 시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UEFA컵 2연패는 1985∼1986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이어 사상 두 번째.

동아일보



이탈리아컵 우승한 AS 로마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이탈리아컵 AS 로마-인터 밀란 결승 2차전 경기에서 우승한 AS 로마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어딜 만져


★...AS로마 주장 프란체스코 토티(가운데)가 18일(한국시각) 이탈리아컵 우승 세리머니 도중 동료선수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AS로마는 이날 밀라노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테르밀란과 결승 원정 2차전에서 1-2로 졌지만, 1·2차전 합계 7-4로 16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밀라노/로이터 연합

한겨레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이스라엘의 샤하르 피어가 18일(한국시간) 열린 여자테니스대회 이탈리안오픈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의 공을 되받아치고 있다. 피어는 0-2로 졌다./로마(이탈리아)AFP연합뉴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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