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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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여자 11회)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2008베이징올림픽의 전초전인 이번 대회에는 124개국에서 1천7백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 역대 최다를 자랑한다. 남녀 각각 8체급씩 출전하는 세계선수권과는 달리 올림픽은 남녀 4개체급에서 국가별로 2개체급만 선택해 출전한다. 따라서 이번 세계선수권은 각국의 올림픽 체급 결정의 바로미터로 작용해 치열한 정보전도 펼쳐진다 |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약체 예멘에게 무릎을 꿇었다 16일 예멘의 수도 사나에 위치한 알리 알-무젠 모레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40분 예멘에게 역습 골을 허용해 1-0으로 패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2차예선 4경기를 전승으로 이끌며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 따라서 이번 예멘전은 승패에 큰 의미가 없다. 그러나 한국팀은 주전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부상으로 빠졌고 백지훈이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해 베스트 멤버를 가동하지 못한데다 경기가 열린 알리 알-무젠 모레시 스타디움이 해발 2,3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현지 적응에도 애를 먹었다. 또한 이미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탓에 긴장이 풀린 선수들도 느슨한 플레이로 일관해 패배를 자초했다. 또한 이날 패배로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예선 바레인전(2-1 승) 이후 올림픽 예선 13연승 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
올림픽팀 경고누적으로 빠져 후반 36분 역전골로 6강 진출 상황이 ‘정상적’이었다면 수원 삼성 백지훈은 이날 예멘의 수도 사나에 있어야 했다. 하지만 올림픽축구대표팀 미드필더인 백지훈은 경고 누적으로 조별 예선 5차전 원정에 빠졌고, 이는 수원엔 전화위복이 됐다. 수원은 16일 부산에서 열린 2007 삼성하우젠컵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백지훈의 결승골로 부산 아이파크를 3-2로 눌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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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우완 백차승(27)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 했으나 시즌 첫 패를 맛봤다. 백차승은 17일(이하 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했으며 0-2로 뒤진 7회 1사 1루서 마운드를 좌완 에릭 오플레허티에게 넘겼다. 총 투구 수는 95개(스트라이크 64개)에 3탈삼진. 평균 자책점은 5.40에서 5.16으로 다소 낮아졌다. |
요미우리 이승엽(31)은 지난 16일 1-1이던 6회 역점 3홈런을 터뜨리자 손뼉을 치고 환호했다. 홈런을 쳐도 좀처럼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그로서는 이례적인 세리머니. 그만큼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증거다. 이 홈런은 슬럼프에 빠진 이승엽은 물론, 자신을 지독할 정도로 신뢰하는 하라 요미우리 감독을 구해낸 한 방이었다. 이승엽이 지난 9일 한신전부터 13일 주니치전까지 5경기 연속 무안타에 허덕이며 타율을 2할4푼2리까지 깎아먹자 팀 외부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았다. TV 해설자들은 이승엽을 비판하기 시작했고, 극우언론 산케이스포츠는 '이승엽을 계속 4번에 기용하는 것은 하라 감독의 최대 실수'라고 꼬집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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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1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든파크에서 열린 에스파뇰(스페인)과 2006~2007 UEFA컵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 끝에 3-1로 힘겹게 승리했다. 세비야는 레알 마드리드(1984~85·1985~86)에 이어 두 번째로 UEFA컵 2연패를 기록했다. 세비야는 전반 18분 아드리아누가 선제골을 뽑은 뒤 전반 28분 에스파뇰의 리에라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연장전에서도 세비야의 카누테가 연장 전반 15분 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가르는 듯 했다. 그러나 에스파뇰의 조나타스가 연장 후반 10분 기습적인 중거리 슛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는 골키퍼 팔롭의 선방에 힘입어 세비아가가 3-1로 이겼다. 세비야는 리그 우승과 국왕컵 우승에도 도전, 트레블을 노리고 있다. 채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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