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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호구 개발업체인 라저스트(대표 이희익)는 2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창핑체육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8회 세계태권도선수권 하프타임때 시범경기를 가졌다. 당초 전자호구는 이번 대회부터 도입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3월 춘천에서 열린 테스트대회에서 기술적 결함 등으로 유보 판정을 받았다. 전자호구는 첨단 전자칩을 머리나 몸통 보호구에 부착해 타격할때 득점 여부를 표시하는 장치다. 테스트대회에서 쓴맛을 본 라저스트는 몸통 호구의 타겟 모양을 원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바꿔 득점 부위의 사각지대를 없앤 '라저스트 7호'를 개발해 다시 무대에 올렸다. 특히 이날 시범경기는 센서 오작동이 있었던 머리 공격에 대한 득점 여부를 심판들의 판정에 맡겨 '사람과 기계'에 의한 방식을 도입했다. 선수들의 발차기가 호구에 적중될때 스코어는 차곡히 올라갔고, 연속 발차기 공격에 대한 득점도 오차없이 카운트됐다. 여기에 심판들은 머리 공격에만 집중하면서 경기도 물 흐르듯 원활히 진행됐다. 시범경기를 지켜본 국제올림픽위원회(IOC)하계올림픽 프로그램 디렉터 앤드류 라이언씨는 "오늘 보인 몸통 전자호구는 정확했고, 비교적 오차가 없었다. 전자호구는 태권도 발전의 중요한 열쇠이기에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 베이징=김현승 기자 |
잠실구장 3만 관중이 두 색깔로 양분됐다. 오른쪽은 하얀색, 왼쪽은 노란색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1루쪽 두산 응원단 1만4천여명은 하얀색 막대풍선을 두들겨댔다. 이에 질세라 3루쪽 기아 팬 1만4천여명은 노란색 풍선으로 응수했다. 야구장이 구름 관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일 4개 구장에 8만8624명이 들어차 역대 하루 최다관중 2위 기록을 세웠다.(표 참조) 올 시즌 하루 최다관중 기록도 하룻 만에 갈아치웠다. 전날도 잠실과 사직구장이 만원을 이루는 등 8만394명이 들어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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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골문 못열고 0-0 또 비겨…8경기 무승 선두서 중위권 추락…성남 18경기 무패행진 FC서울의 ‘침묵’은 계속됐다. 올 시즌 K리그 11경기를 치르면서 서울이 터뜨린 골은 5골. 초반 3월 3경기에서 4골, 그리곤 한 달 넘게 침묵하다 지난 주 전북전에서 한 골.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전력은 선두 성남과 승점 10점 넘게 벌어지며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7경기 무승(5무2패)으로 부진에 빠진 FC서울 귀네슈 감독은 20일 부산에서 열린 2006~2007 K리그에 부상에서 회복한 박주영 정조국을 투입하며 의욕을 보였다. “벤치에 앉히더라도 데리고 가겠다”던 예고와 달리 박주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달 15일 울산전 이후 34일만에 그라운드에 선 박주영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시즌 5호골을 노렸지만 세밀함이 부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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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캔버스오픈서…“올해말 미국무대 도전하겠다” 3주 연속우승 노린 ‘수퍼루키’ 김경태 아쉬운 2위 홍순상(사진·26·SK텔레콤)은 우승 뒤 “골퍼는 얼굴로 먹고 사는 직업이 아니다. 골프장에서는 제일 잘 치는 사람이 왕”이라며 “이제 그런 가능성을 보여줘 마음이 후련하다”고 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2년차로, 영화배우처럼 잘 생겨 ‘얼짱’ ‘꽃미남 스타’로 알려진 홍순상. ‘귀신잡는 해병대’ 출신인 그가 20일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5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투어 엑스캔버스오픈(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8천만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생애 첫 우승고지에 올랐다. 홍순상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신인으로 사상 초유의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김경태(21·신한은행)를 4타차로 따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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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말린스로 이적한 김병현은 1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인터리그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안타 6개를 맞고 3점(2자책)을 내준 뒤 8-3으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 리 가드너로 교체됐다. 가드너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 김병현의 자책점은 2점에 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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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 결승골 1-0 승리…칼링컵 이어 FA컵 품안에 첼시 조제 무리뉴 감독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시즌 내내 교체설에 휘말렸던 그를 살린 건 디디에 드로그바의 발끝이었다. 연장 후반 11분. 드로그바의 골로 0의 침묵이 끝나는 순간 가장 화려한 골세리머리를 펼친 이도 무리뉴였다. 첼시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뉴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 터진 드로그바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둬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 맨유에게 리그 우승을 내줘 입장이 난처했던 무리뉴는 칼링컵과 FA컵을 모두 가져가며 ‘균형’을 맞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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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현지시간) 벨로루시 민스크에서는 2007 리듬체조 그랑프리 대회가 열렸다. 뼈가 없는 듯한 선수들의 유연한 몸 동작은 관객들이 저절로 탄성을 짓게 만들었다. 가느다란 팔다리로 빚어내는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에 관객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세계 각국 선수들은 저마다 다른 아름다운 동작을 선보여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유연함의 극치를 보여준 민스크 리듬체조 대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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