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포토뉴스(2007.5.30)

[영상컬럼]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5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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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평화의 컵' 조추첨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7 피스컵코리아 국제클럽축구대회’ 조추첨식에서 곽정환 대회조직위원장(왼쪽 여섯번째)과 8개 출전 팀의 관계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미즈 S-펄스의 마사히코 야마자키 기술국장, 리버 플레이트의 산티아고 포블레트 협력국장과 호르헤 에두아르도 카를로 팀 매니저, 레딩FC의 브라이언 스테이블러 재정국장, 올랭피크 리옹의 올리비에 블랑 단장, 곽정환 위원장, 치바스 과달라하라의 에프렌 플로레스 메르카도 유소년 총괄팀장과 후안 마리아노 바렐라 매니저, 볼턴 원더러스의 사이먼 말랜드 사무차장, 성남 일화의 정철수 사무국장. 신현경 기자 세계일보

김연아·박태환 등 한국 스포츠 빛낸 스타 50인 선정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아시아 홈런 왕’ 이승엽(요미우리), ‘피겨 요정’ 김연아(군포 수리고), ‘마린 보이’ 박태환(경기고) 등이 한국 현대 스포츠를 빛낸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 50 인에 선정됐다. 스포츠 전문 월간지 ‘스포츠온’은 29일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 현대 스포츠를 빛낸 50 인을 뽑은 결과를 발표했다. 축구에서는 홍명보, 황선홍, 최용수 등 2002년 한ㆍ일 월드 컵 4 강 주역들이 대거 뽑힌 가운데 박지성과 이영표(토트넘)가 이름을 올렸다. 야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한 시즌 30 홈런 시대를 열었던 김성한 해설위원을 비롯해 이승엽과 최고령 현역 투수 송진우(한화) 등이 선정됐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한국 수영과 피겨의 미래를 짊어진 박태환과 김연아 등 15 명은 아마추어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로 선정됐다. 연합 한국일보

'배상문과 어머니' ★...27일 경기도 이천 비에이비스타골프장에서 열린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캘러웨이)과 그의 캐디를 맡고있는 어머니 시옥희씨.<연합> 세계일보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김병현, 6이닝 무실점 역투...시즌 3승 ★...플로리다 말린스의 선발투수 김병현(28)이 무실점 역투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 김병현은 6이닝 동안 피안타 3개(볼넷 3개), 탈삼진 5개의 호투로 플로리다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김병현은 시즌 3승(2패)을 기록했으며 플로리다 이적 후 3번째 선발 등판에서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5.16이며 플로리다 유니폼을 입고 나온 지난 3번의 경기만을 놓고 보면 3.24의 평균자책점에 불과하다. 스포츠동아

오가사와라 `펑펑`… 이승엽 `주춤` ★...28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와 오릭스의 경기 7회말 무사, 요미우리 이승엽이 좌익수 플라이 아웃을 당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28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와 오릭스의 경기 7회말 무사, 요미우리 오가사와라가 세번째 홈런을 쳐내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한국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고원 경기장에선 축구 금지? ★...블래터FIFA회장은 산하 의료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앞으로는 해발고도 2천500m 이상 고원 경기장에선 국제축구경기를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는 데 사진은 지난 4월4일 해발3천300m 쿠스코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 스타디움에서 축구경기가 열리고있는 모습 동아일보

“요람에서 무덤까지” 클럽스포츠 천국 ★...일본은 유소년부터 노인까지 전 국민이 스포츠를 놀이 문화로 인식하는 참여자 중심의 스포츠 정책을 펼쳐 왔다. 지바 현 나라시노 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국민생활체육협의회 동아일보

지난해 챔프 에냉 프랑스오픈 2회전에 ★...쥐스틴 에냉(벨기에)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로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엘레나 베스니나(러시아)가 친 공을 받아내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에냉이 2-0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파리 로이터=연합뉴스] 중앙일보

‘에넹, 다리 근육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쥐스틴 에넹(벨기에)이 엘레나 베스니나(러시아)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