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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뉴스(2007.5.31)

☞시사·연예·스포츠/스포츠 소식

by 산과벗 2007. 5.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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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5월 3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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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은 말단비대증 환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말단 비대증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명 거인증이다. 경희대학교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는 30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최홍만의 경우 키가 2m 이상 자랐고 얼굴 형태를 보면 말단 비대증"이라고 밝혔다.
말단 비대증이란 뇌하수체에서 생긴 종양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신체 말단 부위인 얼굴과 손발 등의 성장이 계속 멈추지 않는 희귀질환이다. 여자 농구 국가대표였던 김영희(43)씨가 앓고 있는 병이다.
최홍만은 내달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릴 K-1 다이너마이트 USA 대회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CSAC)가 지정한 병원에서 받은 메디컬 테스트 결과 머리 속에서 종양이 발견돼 출전 허가를 받지 못했다.


중앙일보



아빠가 코치… 달리는 게 즐거워요


★...110m 허들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 김우진 씨(왼쪽)의 지도 아래 여자 단거리 육상의 유망주로 떠오른 김지은(가운데). 어머니 고정금 씨(오른쪽)도 중장거리 국가대표 출신이다. 사진 제공 대한육상경기연맹

동아일보



서울 잠실 모터사이클 교육장 가 보니…


★...서울 잠실 스피드트랙 이륜차 교육장에서 본보 김성규 기자(왼쪽)가 김현 교관이 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곡선 주로를 돌고 있다. 이륜차 운전 경력만 2년인 김 기자는 운전 자세부터 다시 교정 받아야 했다.

동아일보



‘마라톤 경기력 향상’ 세미나


★...동아마라톤꿈나무재단과 한국올림픽성화회가 공동주최한 ‘한국 마라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천적 제안’ 세미나가 육상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아일보



이상민 ‘팽’한 전주KCC, ‘페인트’ 뒤집어쓸라
서장훈도 “함께 뛰고 싶어 여기 왔는데…”
이상민도 충격에 동료들 전화도 안받아


★...후배 추승균(33)도 “(이)상민이 형이 KCC에 남을 수 있게 구단이 삼성쪽과 잘 얘기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서장훈(33)도 “상민이 형과 연세대 시절처럼 같이 뛰고 싶어 KCC로 왔다. 근데 내가 KCC 오면서 상민이 형이 삼성으로 간다면 내 안티팬이 10배는 늘어나지 않겠는가”라며 이상민의 잔류를 기대했다.

그러나 KCC는 전신인 현대 시절부터 10년 동안 헌신한 이상민(35)을 내쳤다. KCC는 서장훈 영입 대가로 삼성 썬더스에 보상선수를 내주는 과정에서 이상민을 보호선수 3명 명단에서 뺐다. 새로 영입한 서장훈과 가드 임재현(30), 기존 멤버 추승균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는 데려가도 괜찮다는 뜻이었다. 삼성은 지난 시즌 꼴찌를 해 내년도 신인 지명 우선권을 갖게 된 KCC한테 그 권리를 넘기면 이상민을 빼가지 않겠다고 했다. KCC는 이 제안마저 뿌리쳤다. 나이 먹은 이상민의 활용가치를 낮게 본 것이다. 삼성은 30일 이상민 영입을 발표했다. 삼성은 “이상민의 노련함은 여전히 프로농구 최고 수준”이라고 반겼다

한국 스포츠는 최근 남자배구 신진식이 11년간 몸담은 삼성화재에서 떠밀려 나갈 상황에 몰렸듯, 한 선수를 팀의 전설이자 간판으로 남기는 일에 인색했다. 성적에 급급한 나머지 프랜차이즈 스타를 ‘용도폐기’한 KCC 결정 탓에 선수생활을 전주에서 명예롭게 끝내려던 프로농구 최고스타의 바람도 어그러졌다. 송호진 기자


한겨레



뒤로 취침! 포복 앞으로! 꼴찌들 지옥의 문을 열다
여자농구 금호생명 선수단, 대천 앞바다서 유격훈련


★...구리 금호생명 선수들이 29일 오전 충남 보령시 대천 앞바다에서 열린 유격훈련에서 진흙투성이 모습으로 갯벌에 누운 채 교관 지시에 따르고 있다. 보령/김동훈 기자


★...금호생명 농구선수들이 ‘엎드려뻗쳐’ 훈련을 받는 도중 안진태 단장, 이상윤 감독 등도 개펄 위에 누워 훈련을 받고 있다. 보령/김동훈 기자

한겨레



시원한 스파이크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프라임 서울오픈이 열린 30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브라질 선수(오른쪽 두번째)가 경기에 앞서 몸을 풀며 시원스런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김진수 기자

한겨레



어떤 공격이 …


★...30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대회(Swatch FIVB Beach volley world tour 07 Prime Seoul open)가 열리고 있다. 캐나다와 그루지야의 경기에서 그루지야 선수가 서브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0-5’의 굴욕…오렌지 군단이 왔다, 2일 상암에서 9년만의 재대결


★...한국축구에 ‘0-5’ 참패를 안긴 ‘오렌지군단’이 몰려왔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평가전(6월2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갖는 네덜란드 대표팀이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과 네덜란드가 맞붙은 것은 1998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가 유일하다.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한 네덜란드는 한국 골문에 5골을 쏟아부었다. ‘축구대통령’으로 불렸던 차범근 감독은 대회 도중 경질돼 한국으로 쫓겨와 한동안 야인생활을 해야했다.


한겨레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설기현도 목발 입국… "아빠 괜찮아"


★...시즌 후 발목수술을 받은 설기현(왼쪽·레딩)이 아들 인웅이와 함께 30일 목발을 짚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보낸 설기현은 "개인적으로 골도 넣었고 소속팀 레딩도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해 만족스러운 시즌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적설에 대해서는 "확실히 뭐라 말할수없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인천공항=연합뉴스

한국일보



이승엽 시즌 12호, 결승타점…이병규는 6경기 연속안타

★...요미우리 4번타자 이승엽이 3년연속 인터리그 홈런왕을 향해 첫 발을 내딛었다.

이승엽은 30일 도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 인터리그 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좌완 와다 쓰요시의 7구째 130㎞ 짜리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7경기만에 나온 시즌 12호이자 인터리그 첫 홈런. 일본 진출 후 97번째로 100호 홈런에도 3개만을 남겨뒀다.

인터리그 들어 담장을 직접 때리는 홈런성 타구만 2개. 1m의 아쉬움을 털어낸 비거리 110m짜리 아치였다. 이승엽도 홈런을 쏘아올린 직후 니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변화구는 놓치지 않으려고 생각했다.

바깥쪽 코스를 밀어쳐 좋은 타구를 만들 수 있었다. 주도권을 잡는 홈런이어서 더 만족스럽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실제로 이 홈런은 결승타가 됐다.

오랜만에 손맛을 본 이승엽은 6회 무사 1루에서 134㎞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우전안타를 쳐내며 인터리그들어 2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일간스포츠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올해 첫 여자대회 출전하는 미쉘 위


★...29일(현지시간) LPGA Ginn 트리뷰트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 미쉘 위가 Rivertowne Country Club 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그녀가 지난 PGA 소니클래식에서 컷에 통과 못한 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회다. (AP Photo)


일간스포츠



애슐리 쥬드 ‘여보 사랑해’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결승선에서 안드레티 그린 레이싱팀 소속 드라이버 Dario Franchitti(왼쪽ㆍ스코틀랜드)가 자신의 아내 애슐리 쥬드와 키스를 나누고 있다. 드라이버 Dario Franchitti는 27일 열린 ‘제 91회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샌안토니오 “1승 남았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덩컨(오른쪽)이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와의 서부콘퍼런스 결승 4차전 1쿼터에서 카를로스 부저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19득점에 9리바운드 5블록슛을 기록한 덩컨의 활약에 힘입어 91-79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는 3승 1패를 기록해 최종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겨 두게 됐다. 솔트레이크시티=EPA 연합뉴스

동아일보



미녀의 강한 몸짓과 애교만점 포즈


★...30일 새벽(한국시간) 파리 외곽 롤랑 가로 클레이코트에서 벌어진 총상금 192억원이 걸린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단식 1회전에서 니콜 바이디소바(6위.체코)가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AP연합


한국일보



에베레스트 마라톤대회


★...해발4천500m고도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힌 선수(연합뉴스)

한겨레



무서워서 홈 못갈라


★...뉴욕 메츠의 카를로스 델가도(21번)가 30일(한국시각)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안방경기에서 연장 12회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자 동료들이 축하세리머니를 준비하고 있다. 뉴욕/AP 연합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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