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는 스스로 부족함을 알아 늘 배우고자 힘쓰며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지 못하고
세치의 혀로 자신의 그 부족함을 스스로 드러내나니
자신이 현명하다 여겨지면 스스로 돌아보며 삼가하여
자신이 아직은 부족한 것이라 여겨 몸을 숙여야합니다.
거대한 지혜의 바다에서 현명하다 여기는 자신의 성찰이
얼마나 보잘 것없는 것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 깨달음이 때론 겸손함이되고, 염치가 되어
험난한 세상을 무사히 건널 수 있는 배가되고
혼탁한 세상에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게합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알지못하는 겸손은 언젠가는
스스로를 다치게하는 오만을 불러올 수 있지만
진정한 현명함은 낭중지추 처럼 아무리 숨겨두어도
언젠가는 세상에 그 빼어남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자료출처 / s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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