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6/28)

☞시(詩)·좋은글/차 한잔의 명상

by 산과벗 2007. 6. 28. 09:11

본문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6/28)


차 한 잔의 명상


♡마음이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詩 한 편의 향기


★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한 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라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날이나 하얀 눈이 쌓이도록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까지 아니더라도 마음을 젖게 하는 추억이 그리워진것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나를 생각하고 나의 이름을 기억하는 때에 그대를 사랑했던 내 진심 그 하나만은 그대에게 꼭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대 혼자인 듯한 어떤 서러운 새벽에 비라도 내려 서글퍼지는 외로운 오후에 유난히 많은 외로움 가졌던 그대 한 번쯤 내가 생각날지 모른다는 기대로 내가 그리워질지 모른다는 바램을 문득 가져보았습니다. 그대 살아가는 어느 날 단 어느 하루 짧은 순간에 사랑했던 나를 기억할 때에 나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도 사랑한 날만큼의 세월이 지나도 그대에게 나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 이 정 하 -


음악 한 곡의 휴식

♡좋아좋아 - 서영은♡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너와 함께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여보세요 나의 천사 어떻게 내 마음을 훔쳤나요 괜찮아요 나의 천사 가져간 내 마음을 고이 간직해줘요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너와 함께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니가 좋아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