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드리는 시(詩)
by 산과벗 2007. 7. 27. 15:30
♡ 당신에게 드리는 詩 ♡ 사랑한다는 것 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 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고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새벽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커피 한잔에 그리움을 타서
2007.07.27
감사/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편지
행복/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편지
회상/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