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7/31)
by 산과벗 2007. 7. 31. 09:40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07/31)
♡행복의 파랑새♡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지만 행복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부른다. 산 너머 마을에는 파랑새가 살고 있다고 저 강 건너편 일곱빛깔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쫓아가지만 파랑새도 못보고 무지개도 못 잡고 끝내 빈손으로 돌아와서는 행복은 내 안에 있는 것이라고 뒤늦게 자신을 돌아본다. 잠든 아들의 이마를 짚는 어머니의 손길 오순도순 피어나는 겨울밤의 긴 이야기 촛불 아래서 긴 편지를 쓰는 연인의 그리움 포장마차 속에서 피어오르는 모락모락 연기 행복의 파랑새는 산 너머 마을에 잊지 않고 언제나 우리 곁에서지저귀는 것. 일곱 빛깔 무지개는 재물과 권력 속에 있지 않고 우리들 가난한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것. - 사랑과 희망의 노래 中에서 -
- 사랑과 희망의 노래 中에서 -
★그대의 영혼을 위하여★ 우리들의 만남은 그대의 호의적인 눈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은 하나의 몸이 되기 위하여 시작되는 것입니다 마음도 육체도 영혼까지도 사랑할 때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사랑은 거짓된 사랑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언제나 지상에서 영원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나의 연인이여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나는 지금도 그대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 용 혜 원 -
★그대의 영혼을 위하여★
우리들의 만남은 그대의 호의적인 눈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은 하나의 몸이 되기 위하여 시작되는 것입니다 마음도 육체도 영혼까지도 사랑할 때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사랑은 거짓된 사랑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언제나 지상에서 영원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나의 연인이여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나는 지금도 그대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 용 혜 원 -
♡백년의 약속 - 김종환♡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에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에 무게 속에서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번도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 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널 위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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