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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FIFA 청소년 축구대회 기아차 후원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왼쪽)은 9일 서울 압구정 영업본부 사옥에서 정동채 2007 FIFA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에게 오피러스를 비롯한 82대의 차를 전달했다.
이 차량들은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07 FIFA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공식 의전과 업무용으로 사용된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과 K-1 주최사인 FEG가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렸다. 최홍만의 '거인병' 후폭풍이 만만찮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FEG는 8일 방송된 KBS-2TV의 시사고발프로그램인 '추적 60분'의 보도에 따라 도덕성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말단비대증논란, K-1을 뒤흔들다'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이 프로그램에서 FEG가 최홍만의 뇌사진을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스포츠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6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USA대회'에 앞서 실시된 메디컬테스트에서 머릿속에 종양이 발견된 최홍만은 로스엔젤레스주체육위원회(CSAC)의 결정에 따라 출전이 무산됐다. CSAC 가르시아 위원장은 최홍만이 1년 전 미국에서 열린 'K-1 2006라스베이거스대회'에 출전할 당시 네바다주체육위원회에 제출한 뇌사진을 공개하며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17살 이하 청소년대표 윤빛가람이 최근 “K리그는 너무 느려 재미없다. 좋아하는 선수도 없다”고 한 말이 화제가 됐다. 국내 안방까지 공습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눈높이를 높인 탓이다.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은 지난 시즌 세계 프로축구 리그 중 최고인 2조6000억원을 벌었다. 미국·러시아·프랑스 등 재벌들이 황금알을 먹겠다고 달려들어 9개 구단이 그들에게 넘어갔다.
가장 부유한 리그. 런던에서 울린 휘슬이 케냐 동네 텔레비전에서도 동시에 울리는 인기 리그. 2007~200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화려한 ‘쇼’가 11일(한국시각) 밤 8시45분 선더랜드와 토트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11일까지 9개월간 열린다. 20개팀이 38경기씩 치른다. 그 쇼에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30·토트넘) 설기현(28·레딩 FC)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뛰어든다. 모두 ‘주전경쟁’이란 공통 과제를 안고 있다.
★...8일(현지시간) 피닉스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 김병현이 1회 공을 던지고 있다. (AP Photo/Paul Connors)
4년만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돌아온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8)이 친정 복귀전에서 제구력 난조로 3이닝도 채 넘기지 못하고 강판했다.
김병현은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2⅓이닝 동안 홈런 1방 포함 안타 7개를 맞고 4-4이던 3회 1사 만루에서 에드거 곤살레스로 교체됐다.
곤살레스가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더 주면서 김병현의 실점은 5점(4자책)으로 늘었다.
★...“이보다 더 기쁠 순 없다.” 배리 본즈가 8일 워싱턴과의 홈경기 5회 통산 756호 홈런을 터뜨리고 홈을 밟은 뒤 양손 검지로 하늘을 가리키는 ‘본즈 세리머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은 본즈와 똑같은 번호인 25번을 달고 팀의 배트보이로 일하고 있는 본즈의 아들 니콜라이 군.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왕에 오른 강타자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기세가 무섭다.
본즈는 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또다시 홈런포를 가동, 하루만에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좌익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장한 본즈는 1회 2사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팀 레딩을 상대로 3구째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개인통산 757호 홈런이자 올시즌 올시즌 23번째 홈런.
샌프란시스코는 본즈의 홈런포에 힘입어 5-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8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남자프로테니스)투어 마스터스 시리즈 몬트리올 대회에 출전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Ivo Karlovic(크로아티아)와의 경기 종료 후 생일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로저 페더러는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