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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07/08/10]

☞시사·연예·스포츠/스포츠 소식

by 산과벗 2007. 8.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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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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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FIFA 청소년 축구대회 기아차 후원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왼쪽)은 9일 서울 압구정 영업본부 사옥에서 정동채 2007 FIFA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에게 오피러스를 비롯한 82대의 차를 전달했다.
이 차량들은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07 FIFA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공식 의전과 업무용으로 사용된다.


매일경제


KBL 은퇴선수 첫 공식 환송회


★...2007 한국농구연맹(KBL) 은퇴식이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 김훈, 이정래와 김영수 KBL 총재(앞줄 왼쪽부터)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만 표필상 김동언 등도 함께했다.

동아일보


뒤돌려차기 시도하는 허준녕


★...9일 방콕 타마삿 대학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헤비급 예선전에서 한국 허준녕이 이집트 압델샤피를 상대로 뒤 돌려차기를 시도하고 있다. (방콕=연합뉴스)

한국일보


'이때까진 좋았는데…'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후반 2대1로 뒤진 상황에서 수원 삼성 백지훈이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수원 삼성은 1분 뒤 다시 1골을 허용, 2대3으로 패했다. (수원=연합뉴스)

한국일보


최홍만, 뇌사진 조작의혹 '도덕성 치명타'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과 K-1 주최사인 FEG가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렸다. 최홍만의 '거인병' 후폭풍이 만만찮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FEG는 8일 방송된 KBS-2TV의 시사고발프로그램인 '추적 60분'의 보도에 따라 도덕성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말단비대증논란, K-1을 뒤흔들다'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이 프로그램에서 FEG가 최홍만의 뇌사진을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스포츠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6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USA대회'에 앞서 실시된 메디컬테스트에서 머릿속에 종양이 발견된 최홍만은 로스엔젤레스주체육위원회(CSAC)의 결정에 따라 출전이 무산됐다. CSAC 가르시아 위원장은 최홍만이 1년 전 미국에서 열린 'K-1 2006라스베이거스대회'에 출전할 당시 네바다주체육위원회에 제출한 뇌사진을 공개하며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스포츠서울


★ 해외파 스타 포토뉴스 ★

밤을 잊은 그대 ‘축구쇼’에 취할라
프리미어리그 11일 개막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30·토트넘) 설기현(28·레딩 FC) 이동국(28·미들즈브러)

17살 이하 청소년대표 윤빛가람이 최근 “K리그는 너무 느려 재미없다. 좋아하는 선수도 없다”고 한 말이 화제가 됐다. 국내 안방까지 공습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눈높이를 높인 탓이다.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은 지난 시즌 세계 프로축구 리그 중 최고인 2조6000억원을 벌었다. 미국·러시아·프랑스 등 재벌들이 황금알을 먹겠다고 달려들어 9개 구단이 그들에게 넘어갔다.

가장 부유한 리그. 런던에서 울린 휘슬이 케냐 동네 텔레비전에서도 동시에 울리는 인기 리그. 2007~200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화려한 ‘쇼’가 11일(한국시각) 밤 8시45분 선더랜드와 토트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11일까지 9개월간 열린다. 20개팀이 38경기씩 치른다. 그 쇼에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30·토트넘) 설기현(28·레딩 FC)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뛰어든다. 모두 ‘주전경쟁’이란 공통 과제를 안고 있다.


한겨레


`방울뱀` 김병현, 친정 복귀전서 2⅓이닝 5실점 난조


★...8일(현지시간) 피닉스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 김병현이 1회 공을 던지고 있다. (AP Photo/Paul Connors)

4년만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돌아온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8)이 친정 복귀전에서 제구력 난조로 3이닝도 채 넘기지 못하고 강판했다.
김병현은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2⅓이닝 동안 홈런 1방 포함 안타 7개를 맞고 4-4이던 3회 1사 만루에서 에드거 곤살레스로 교체됐다.
곤살레스가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더 주면서 김병현의 실점은 5점(4자책)으로 늘었다.


중앙일보


이승엽 부상?


★...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한신 타이거즈 경기 8회말 자이언츠 공격 1사 1.2루 찬스에서 이승엽이 방망이를 휘두르다 삐끗했는지 주저앉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한국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제24회 방콕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


★...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24회 방콕 아드 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참가선수들은 18일까지 11일간 육상, 수영 등 15개 종목에서 236개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방콕=연합뉴스)


★...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24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에서 성화가 성화대에 점화되고 있다.[연합뉴스]


★...방콕 U대회 개막…한국 선수단 입장 - 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24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에서 각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방콕=연합뉴스)

한국일보 부산일보 매일신문


얼굴 조심!


★...9일 방콕 타마삿 대학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미들급 예선전에서 필리핀 브라이언이 독일 보센을 상대로 얼굴 돌려차기를 성공하고 있다. (방콕=연합뉴스)

한겨레


파도 없이 서핑을?


★...지난달 24일 모리셔스 남서부 Le Morne에서 오스트리아 선수 Gabi Steindl가 카이트서핑을 즐기고 있다. 카이트 서핑은 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을 접목한 것으로 파도가 없어도 바람이 불면 서핑이 가능하다.

동아일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선풍기


★...8일(현지 시간)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툴사에서 열린 제 89회 PGA 챔피언십 골프대회 연습경기 세 번째 날 팬들이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다.

동아일보


아버지에게 이 영광을…


★...“이보다 더 기쁠 순 없다.” 배리 본즈가 8일 워싱턴과의 홈경기 5회 통산 756호 홈런을 터뜨리고 홈을 밟은 뒤 양손 검지로 하늘을 가리키는 ‘본즈 세리머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은 본즈와 똑같은 번호인 25번을 달고 팀의 배트보이로 일하고 있는 본즈의 아들 니콜라이 군.

동아일보


배리 본즈, 757호 대포 작렬…2경기 연속 홈런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왕에 오른 강타자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기세가 무섭다.
본즈는 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또다시 홈런포를 가동, 하루만에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좌익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장한 본즈는 1회 2사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팀 레딩을 상대로 3구째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개인통산 757호 홈런이자 올시즌 올시즌 23번째 홈런.
샌프란시스코는 본즈의 홈런포에 힘입어 5-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동아


로저 페더러, 이제 26살


★...8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남자프로테니스)투어 마스터스 시리즈 몬트리올 대회에 출전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Ivo Karlovic(크로아티아)와의 경기 종료 후 생일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로저 페더러는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나달의 `굴욕`


★...8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로저스컵 대회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러시아의 Marat Safin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AP)

중앙일보


너무 좋아도 그렇지!


★...8일(현지시각) 영국 이스트 벨패스트에서 열린 글렌토란 FC 창설 125주년 기념 친선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나니가 골을 성공시키자 기쁨의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오른쪽은 글렌토란의 필립 카슨. (AP)

중앙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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