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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먹구름 구장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 중 하늘이 짙은 먹구름으로 변해있다. (연합뉴스)
최경주 ‘월드스타’로 인정…특A급 광고계약 체결 톱 클라스 연예인, 박지성·이승엽 등과 어깨 나란히
★...올시즌 PGA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며 세계골프랭킹 13위에 오른 '탱크' 최경주(37)가 박지성(맨유), 이승엽(요미우리), 박찬호(휴스턴) 등 한국인 월드스포츠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한국인삼공사는 13일 최경주와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최경주가 PGA투어에서 보여주는 강인한 정신력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 항상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계약 기간 1년이며 광고료는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았지만 10억원이상의 특A급인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정세영 기자]‘스나이퍼’ 설기현(28·레딩)이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설기현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시즌 첫 경기에 케빈 도일을 뒤를 받치는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57분간 활약한 뒤 존 오스터와 교체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 맨유를 맞아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한 설기현은 맨유의 좌우 측면을 파고 들며 간간히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이는 등 공격기회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녔으나 결국 공격포인트 획득에는 실패했다
★...왼손 부상 등 악재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때문인지 최근 이승엽의 타격 폼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기마 자세 비슷하게 무릎을 양쪽 바깥쪽으로 구부린 채 타격하는 이승엽. 정면에서 바라보면 오른쪽 다리를 조금 더 구부려 약간 뒤로 쏠린 듯 보인다. 왼쪽은 지난 3월 우베 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전에서의 타격 자세. (도쿄.우베=연합뉴스)
타이거우즈 ‘역시 황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우승 메이저 13번째 우승, 최경주, 아쉬운 공동 12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정상에 선 타이거 우즈가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07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골프장(파70.7천131야드)에서 열린 제89회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로 우디 오스틴(미국.6언더파 274타)과 어니 엘스(남아공.5언더파 275타)를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상금은 126만달러.
앞선 3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놓쳐 메이저 왕관없이 올해를 보낼 뻔 했던 우즈는 초반부터 벌어놓은 타수를 잘 지켜 시즌 다섯번째 우승과 함께 메이저대회 통산 열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메이저대회 승수에서 우즈는 잭 니클러스(미국.18승)와 격차를 5로 좁혔다. 니클러스는 35세 때 메어저대회 13승을 올렸는데 이제 만 31세인 우즈가 같은 승수를 이루면서 사실상 니클러스를 추월했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툴사에서 열린 제 89회 PGA 챔피언십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경기 시작 전 땀을 닦고 있다.
전날 공동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던 최경주(37.나이키골프)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를 쏟아내 2오버파 282타로 마무리했다.
★...황제 위엔 아무도 없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제89회 미국프로골프(PGA)챔피언십 3라운드 12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갤러리의 환호에 공을 들어 보이며 화답하고 있다.
★...요즘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열기가 대단하다. 올림픽대회에서 항상 1,2등을 다투는 중국의 훈련과정은 매우 혹독하기만 하다. 9살 이하의 소년, 소녀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데 연습하는 모습은 벌을 받는 것인지, 훈련을 하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