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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도쿄로 간 대장금 이영애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11일 도쿄돔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의 이벤트로 열린 '대장금 페스티벌 in Tokyo Dome'에 참석한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 이영애. <대장금 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도쿄돔 대장금 축제 - '대장금 페스티벌 in Tokyo Dome'이 11일 저녁 3만여 관객이 몰린 가운데 도쿄돔에서 열렸다. 3부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한.일 양국의 고령자 100명이 특별 초대됐으며, 모리야마와 신승훈의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에 동참하는 모금 활동도 펼쳐졌다. 이영애씨(왼쪽에서 여섯째)를 비롯한 공연 출연진이 무대에서 인사하고 있다. [대장금 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뉴스엔 김국화 기자]배우 김상경(35)이 오는 10월 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치과의사 김은경(30)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경의 피앙세 김은경씨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김상경이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았다가 김 씨를 보는 순간 “운명이다”는 직감이 들었고 김 씨 역시 김상경을 보고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듯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평소 드라마와 영화를 거의 접하지 못해온 김은경씨는 처음 김상경을 봤을 때 영화배우라는 것을 알지 못했고 후에간호사들의 얘기를 듣고 알았다고 한다.
★...배우 김상경이 오는 10월 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5살 연하의 치과의사 김은경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은 신부 김은경 씨.<연합>
★...[스포츠서울닷컴 | 탁진현기자] 최근 시대적, 민족적 아픔과 현실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와 드라마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작품들은 고구려사, 광주 5.18 사건, 남북 분단의 현실 등을 배경으로 제작된 것들.
광주 5.18사건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남북 합작드라마 '사육신'은 최근 방영을 시작했다. 이달 초에는 애국지사들의 이야기를 가벼운 터치로 그려낸 드라마 '경성스캔들'이 방영돼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남북분단과 삼청교육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만남의 광장'이, 내달 10일에는 고구려사를 소재로 한 대작드라마 '태왕사신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소재들을 사용한 작품들은 대부분 선보여지기 전부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다. 그 어떤 나라의 국민들보다 시대적 아픔을 많이 겪은 한국인들은 남달리 민족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정치적, 사회적 상황과 절묘하게 맞물려 많은 이슈와 논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화려한 휴가'는 연말 대선을 앞두고 일반인뿐 아니라 정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사육신', '만남의 광장'은 오는 28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성스캔들'도 방영 초 일제시대의 희화화(?)로 논란의 대상이 된 적 있다. '태왕사신기'는 한중간 역사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고구려사를 정면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 중엔 흥행 대박을 친 작품들이 많다. 역대 흥행 영화 톱 10 중 3작품이 시대적 혹은 민족적 아픔과 현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국전쟁을 다룬 '태극기 휘날리며'와 '웰컴 투 동막골', 북파 공작원을 소재로 한 '실미도' 등이 그렇다. 현재 흥행돌풍을 일으키는 '화려한 휴가'도 마찬가지. 또한 영화 '디 워'의 흥행 배경에도 심형래의 인간성공 코드와 더불어 애국주의가 자리한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영화 관계자 중 한 명은 이런 작품들의 등장 배경으로 화제성을 꼽았다. 관계자는 "시대, 민족, 애국을 강조한 작품들의 배경에는 화제를 모으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하지만 최근 정치적인 상황과 맞물린 것과 관련해서는 제작 당시부터 의도됐다기 보단 우연히 맞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신세대 스타 김옥빈의 새로운 CF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도회장에서 현란한 춤을 추는 김옥빈의 모습이 등장하는 것. 최근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 광고는 유명 렌즈 CF다.
“밤이 되면 눈이 뻑뻑하고 흐릿해 진다”며 편안한 하루용 콘택트렌즈임을 강조한다.
“밤늦게까지 선명하고 편안하게”라는 카피로 마무리되는 이 광고. 카피와 어울리게, 밤늦게까지 무도회장에서 열심히 춤을 추는 김옥빈의 모습을 등장시켰다.
김옥빈은 가장 맑은 눈을 가진 연예인으로 선정, 지난해부터 바슈롬코리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CF에서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는 김옥빈의 모습에 팬들은 또 한번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 이미 그녀 전문 댄서 못지않은 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와 영화 ‘다세포 소녀’는 물론, 지난해 ‘2006 Mnet KM 뮤직페스티벌’ 광고에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 댄스는 ‘작살 댄스’라 불리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김옥빈은 가수 지아의 뮤직비디오의 주연을 맡아 신현준과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현재 파트너 브래드 피트와의 섹스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졸리는 프랑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양성애자였음을 숨긴 적이 없다. 그러나 피트를 만난 후 레즈비언 섹스는 그만뒀다”고 말했다. 또한 “더이상 내 인생에서 ‘가학증과 피학대음란증’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정유진 기자]전 세계 1,2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의 힙합밴드 블랙아이드피스(The Black Eyed Peas)가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첫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블랙아이드피스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뉴스엔 정유진 기자]가수 민효린이 13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웨딩패션쇼‘2007 F/W A Royal Wedding’ 에 모델로 나섰다. 민효린은 이날 패션쇼에서 이명순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웨딩 패션쇼 ‘A Royal Wedding’은 2007년도 F/W 시즌 웨딩 트렌드를 쇼와 전시를 통해 보여주는 행사로 형편이 어려워 결혼을 하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 커플들에게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