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8월 16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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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디워’, ‘투사부일체’ 꺾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톱10 진입
★...[뉴스엔 조은별 기자]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제작 (주)영구아트)가 개봉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흥행 TOP10에 진입했다.
15일 ‘디 워’의 투자배급사 (주)쇼박스 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화 ‘디 워’는 전국관객 21만 6,447명이 들어 누적 613만 8,259명을 기록, 610만명을 동원한 ‘투사부일체’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10위에 랭크됐다.
일일평균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디 워’는 휴일인 8.15 광복절을 맞아 약 5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추세라면 ‘디 워’는 이날 중 한국영화 흥행 8위인 ‘미녀는 괴로워’(660만 명)를 따라잡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중앙일보 |
신한류스타 6인방 “3만 일본팬 감사해요”
★...[도쿄(일본)=뉴스엔 글/사진 김형우 기자] 차세대 한류스타들이 3만여명이 가득 메운 일본 도쿄돔을 점령했다.
하지원 이동건 엄태웅 조현재 강타 빅마마 등 新 한류스타들은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일본 도쿄에 위치한 됴코돔에서 한류 엑스포 행사 일환인 ‘FACE in JAPAN’에 참석했다.
이날 도쿄돔에는 3만여명의 엄청난 관중이 운집해 배용준 권상우 송승헌 등을 잇는 차세대 한국 연예인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윤손하가 진행자로 나선 이번 행사에서는 각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20~25분간 팬들과의 Q&A는 물론 각자 장기자랑을 뽐냈다.
중앙일보 |
가까이 보기 위해서라면
★...14일 저녁 일본 도쿄돔에서 한류엑스포 행사 일환으로 열린 '2007 FACE in JAPAN 프리미엄 이벤트'에 참석한 한류스타를 가까이 보기 위해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일본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중앙일보 |
윤석화 `이화여대 입학은 거짓말`
★...‘국민 배우’윤석화(51)씨가 14일 자신의 홈페이지(www.yoonsukhwa.com)에 올린‘고해성사’라는 글을 통해 자신이 이화여대를 다닌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1974년 이화여대 생활미술과에 입학했으나 75년 민중극단의 ‘꿀맛’(A Taste of Honey)’으로 무대에 오른 뒤 연극의 매력에 푹 빠져 자퇴했다고 밝혀왔다.
윤씨의 홈페이지에는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겠다. 지금이라도 용기있게 고백해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동정론과 함께“검찰 수사에 걸릴 것 같으니까 눈치 빠르게 대처한 것”이라는 비난성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디지털뉴스룸
중앙일보 |
암으로 세상 떠난 연예인들 누구누구?
★...탤런트 김주승의 사망소식에 팬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년 연예인들이 암으로 별세하는 일이 눈에 띈다.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해 80~90년대를 풍미했던 김주승은 지난 13일 지병인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46세였다.
그는 지난 97년부터 신장암으로 투병해왔으며 올해 초 암이 재발돼 췌장으로 전이, 암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승 외에 암으로 팬들의 곁을 떠난 대표적 인물은 코미디언 이주일과 방송인 겸 가수 길은정이다.
국민 코미디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주일은 2002년 폐암으로 별세했다. 투병 당시 그는 국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유머를 잃지 않았던 이주일은 끝내 회복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길은정은 2005년 10년간의 투병 끝에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96년 직장암 선고를 받은 길은정은 한때 병세가 호전되기도 했지만 2004년 가을부터 골반으로 암세포가 전이돼 시한부 삶을 살았다.
길은정은 2004년 11월 KBS 1TV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한 차례 쓰러진 후 휠체어 열창을 하며 팬들과 작별 무대를 가졌고, 2005년에는 유작 앨범 ‘만파식적’을 발매하기도 했다.
원로 코미디언 이기철은 올해 초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웃으면 복이 와요’ 등 MBC 코미디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주도했던 이기철의 사망은 동료들과 후배 코미디언, 팬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탤런트 이미경은 2004년 폐암으로 사망했다. 특유의 중성적 매력으로 좋은 연기를 펼쳤던 이미경은 마지막까지 “암투병 환자가 아닌 씩씩한 연기자 이미경으로 남고 싶습니다. 행여 내가 아파하는 모습은 보려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말을 남겨 팬들을 가슴 시리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조향기의 아버지이자 중견 탤런트인 조재훈도 지난 1월 위암으로 별세했고 감칠맛 조연으로 활약하던 배우 김일우는 2004년 위암으로 타계했다. 96~98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용의 눈물’에 출연했던 탤런트 태민영은 2000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가수 장덕의 오빠로 잘 알려진 가수 장현은 1990년 설암으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설명=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주승 이주일 길은정 이기철)[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중앙일보 |
가수 팀 ‘완벽한 이웃을~’ OST 참가, 올 가을 4집 컴백
★...[뉴스엔 이정아 기자]가수 팀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팀이 SBS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OST에 참여한 것이다.
지난 6회분부터 방송을 탄 메인 테마 곡 ‘발목을 다쳐서’는 가수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애절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다는 평가를 얻었다. 바로 이 노래를 부른 이가 팀이었다.
팀은 “OST 작업은 처음이었지만 매우 재미있었다. 드라마 영상과 내용에 잘 어울리는 음악인 만큼 드라마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팀은 올해 초 장근석, 손호영이 소속된 루브 엔터테인먼트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올 가을께 정규 앨범 4집을 발매한다. [사진제공=루브 엔터테인먼트]
중앙일보 |
키이라 나이틀리, 샤넬 누드 광고 찍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유명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샤넬 광고를 누드로 촬영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나이틀리가 최근 출시된 샤넬 향수 '코코 마드모아젤'의 광고를 누드로 찍었다고 보도했다. 평소 나이틀리는 거식증 논란에 휩싸일 정도로 삐쩍 마른 몸매의 여배우였고 볼륨있는 몸매로는 거의 인식되지 않았다. 때문에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누드 광고도 거의 찍지 않았다
중앙일보 |
마이클 잭슨 대인공포증 때문에 조카 결혼식도 불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 그가 가장 사랑하는 조카의 결혼식에도 불참했다.
영국 연예통신 ‘피메일퍼스트’(femalefirst.co.uk) 14일자 기사에 따르면 2005년 아동 성추행 혐의 이후 인기 하향세를 걸어 온 마이클 잭슨이 2주 전 열린 조카 TJ의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아 가족을 화나게 만들었다.
그러나 가족 중 한명인 트리니 폰스델레온은 “잭슨의 현재 상태는 대인 공포증에 가깝다. 밖에 나가고 대중 앞에 서는 것을 극도로 불편해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TJ는 마음이 상했지만 법적 분쟁 이후로 잭슨이 얼마나 언론에게 시달려왔는지 십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
日 ‘스마프’ 나카이 & 코다쿠미 열애 ‘대형 스타커플’ 탄생
★...[뉴스엔 김국화 기자]일본의 국민 아이돌 ‘스마프’의 나카이 마사히로(34)와 대표 섹시가수 코다 쿠미(24)의 교제 사실이 밝혀졌다.
15일자 일본 스포츠니폰에 따르면 작년 9월 스마프(SMAP)의 콘서트에 코다 쿠미가 출연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지난 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스마프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팬으로 알려져 있고 코다쿠미는 중학교 시절 야구부로 활동하는 등 야구가 사랑의 매개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실상부 일본 최고 스타인 두 사람의 만남으로 언론은 ‘국민적 커플’의 탄생이라며 주목했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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