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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07/08/20]

☞시사·연예·스포츠/연예인 소식

by 산과벗 2007. 8. 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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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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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故 정주영 회장 부인 부음에 아들과 함께 18일 급히 귀국


★...[뉴스엔 최나영 기자] 귀국 여부를 놓고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렸던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18일 현대가의 며느리로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노현정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부음 소식을 듣고 생후 100일 된 아들과 함께 귀국행 비행기를 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빈소로 향했다. 남편 정대선씨는 다른 항공편으로 이보다 조금 앞서 이날 오후 서울에 왔다. 노현정과 고(故) 변여사는 시할머니와 손주 며느리 사이다. 변 여사는 17일 향년 86세로 타계했으며 빈소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돼 2일째인 18일에도 정재계 및 관계 그리고 축구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별세한 고 변여사의 장례식은 5일장으로 치러진다.

노현정은 지난해 8월 고 정몽우 현대 알루미늄 회장의 3남 정대선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남편이 유학중인 미국 보스턴에 머물며 첫 아이를 출산한 뒤 남편 뒷바라지와 아이 키우기에 전념해왔다


스포츠서울


가수도전’ 김미려, 가창력 논란


★...가수도전에 나선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신의 데뷔곡 첫 무대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가창력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Mnet ‘미려는 괴로워’에서는 김미려가 가수로서 무대에 오르는 장면을 내보냈다.

김미려는 이날 무대에서 팝송 ‘Listen’과 자신의 데뷔곡을 불렀다.
이날 무대는 김미려가 공식적으로 데뷔하기 전, 무대경험을 쌓고자 오른 것이다.
김미려는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비욘세의 ‘Listen’을 무난하게 소화해 냈다.
알려졌다시피 ‘Listen’은 가창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든 노래.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데뷔곡 ‘달콤한 인생’을 부를 때다.
긴장한 탓인지, ‘Listen’과는 다르게 노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 음정이 불안정한 것은 물론, 목소리가 갈라지면서 일명 ‘삑사리’를 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거울앞 한예슬, ‘8등신 매력 복제’


★...팔등신 미녀 한예슬의 복제인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환상의 커플’로 수많은 마니아 팬들에게 열정적인 인기 공세를 받고 있는 한혜슬. 최근 광고 촬영에 참가한 한예슬은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물론 의상에 따라 한예슬의 매력은 천차만별. 은빛 미니드레스를 입고 조각같은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을 본 팬들은 “예슬이 아닌 예술의 경지에 가깝다”며 극찬을 하기도.

원피스 색상 톤과 함께 다양하게 변화를 준 헤어스타일에서도 ‘천의 얼굴’ 한예슬의 매력이 솔솔 풍긴다.
표정 또한 깜찍 발랄함에서 섹시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각종 CF 출연을 통해서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예슬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촬영에 돌입, 바쁜 촬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원더걸스의 아이러니


★...18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국제영상 페스티벌 '아우라'에서 댄스그룹 원더걸스가 히트곡 '아이러니'를 열창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최윤영-김경화-박소현 ‘유부녀 아나운서 전성시대’


★...[뉴스엔 김미영 기자]MBC 유부녀 아나운서 3인방이 활발한 활동으로 아줌마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MBC 아나운서들의 웹사이트 언어운사에 유부녀 아나운서 3인방 박소현-최윤영-김경화 아나운서를 소개하며 그녀들의 열정에 존경을 표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들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집안 일도 똑 부러지게 해내는 이들을 가리켜 유부녀가 아닌 ‘핫어미’라고 일컬으며 그녀들의 열정을 칭찬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결혼 2년차로 아직도 신혼같은 깨소금나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남편이 집안 일을 잘 거들어준다”며 남편과의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4년차 최윤영 아나운서는 MBC의 인기 아나운서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평일 오전 8시 30분 ‘생방송 오늘의 아침’을 진행하고 있다. 최 아나운서는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해서 남편 아침밥을 못 챙겨줘 항상 미안하다”며 남편에게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후배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윤영 선배는 남편에게 든든한 외조를 해주는 애교만점 아내”라고 칭찬했다.

유부녀 3인방의 맏언니는 결혼 6년차인 김경화 아나운서다.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녀같은 순수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경화 아나운서는 수준급의 요리와 살림솜씨를 자랑한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MBC ‘와우! 동물천하’ ‘TV 완전정복’ 등을 통해 재치 만점의 진행으로 호평 받았고 현재 MBC ‘일촌 클리닉 터놓고 말해요’를 진행하고 있다.

뛰어난 진행솜씨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세 명의 유부녀 아나운서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사진제공=언어운사]


중앙일보


추상미 자식 죽인 조동혁 결국 용서로 대미 장식
‘8월에 내리는 눈’ 종영


★...[뉴스엔 이정아 기자]“이 사랑을 어찌하나....”
추상미 조동혁의 처참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미게 했다.
추상미 조동혁이 각각 반숙, 동우로 분해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친 SBS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이 17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중앙일보


윤종신 여자 ‘회’에 비유한 발언 파문에 라디오PD 공식 사과 해명


★...[뉴스엔 최나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여성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윤종신은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오후 2시~4시)에서 ‘여자’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여자에 대한 자극적인 비유와 표현을 해 도마에 올랐다.
윤종신의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은 여자를 회에 비교한 부분이다. 윤종신은“여자는 회에 비교할 수 있다”며 첫째는 신선해야 한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어 “쳐야한다”는 발언이 청취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윤종신은 “(여자는) 쳐야한다”며“난 매일 ‘침’을 당한다. 남자들은 신선한 여자를 찾는다. 오래되면 질린다”고 덧붙였다.
방송 후 해당 게시판에는 “신선한 것도 모자라 쳐야한다는 말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임이 분명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성비하 발언이다” “듣기 거북한 표현이다. 남성중심적인 것을 넘어 도가 지나쳤다”등 청취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논란이 커져가던 가운데 담당 PD가 18일 오후 이를 적극 해명하는 글을 프로그램 홈피에 올렸다.


스포츠서울


이효리 “제시카 알바와 촬영 앞두고 다이어트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만능 엔터테이너 이효리가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 CF에 출연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이효리와 제시카 알바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제시카 알바와 함께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였다. 잠시 망가졌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도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 알바도 이효리를 보고 “정말 예쁘다. 잘 웃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때 친절히 설명해 줬다. 영어를 참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효리는 제시카 알바가 한국에 온다면 찜질방에 함께 가고 싶다고 말해 동, 서양 미인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서울


김정은-문소리-김지영-조은지 ‘핸드볼 4총사’


★...[전주(전북)=뉴스엔 정유진 기자] 김정은 문소리 김지영 엄태웅 조은지 출연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제작 MK픽처스) 촬영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출전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결승전까지 올라가 세계 최강의 덴마크팀과 접전을 펼치며 최고의 명승부를 보여준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아름다운 투혼, 그리고 그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리는 영화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리사 마리 ‘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


★...15일(현지 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의 그레이스랜드에 도착한 리사 마리 프레슬리. 그레이스 랜드는 엘비스가 생전에 살았던 저택을 테마파크로 재단장한 것이다. 한편 엘비스 프레슬리는 지난 77년 8월 16일 약물과다로 사망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제시카 비엘 영화 노출 세부계약서 작성
‘가슴 엉덩이 노출 어느 방향에서 어디까지’


★...기어’(gear) 매거진에서 2000년 이미 상반신 노출로 표지를 장식했던 제시카 비엘이 이번엔 영화에서 노출을 시도한다.
제시카 비엘이 '기어'에서 상반신 누드 사진을 찍었을 당시 17살이었다. 제시카 비엘은 전 매니저가 압력을 가해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비엘은 “난 정말 수치스러웠어요”고 말했었다.
하지만 US매거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비엘은 이번 새 영화에서 다시금 누드를 선보인다.
제시카 비엘은 영화 ‘파우더 블루’(Powder Blue)에서 아픈 아들을 위해 스트리퍼로 돈을 버는 역할이다.

제시카 비엘은 이번 계약에서 가슴과 엉덩이은 어느 방향에서 어디까지 노출하는지 등 세부적인 노출 계약서를 작성했다.
영화 제작자는 'more' 매거진에서 “제시카 비엘은 어떤 추가적인 것들도 보여줄 수 있다고 결심했다”고 밝히기 까지 했다.
2001년 18세 등급을 받은 영화 ‘몬스터볼’에서도 노출 연기를 선보였던 제시카 비엘은 당시 호주 ‘Sunday Herald Sun’에서 “‘몬스터볼’에서 누드연기를 펼치는 장면은 정말 겁에 질려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 비엘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어도 애인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제시카 비엘을 위해 반지를 구입 하고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는 등 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절대초인` 출연 류더화 근육질 몸매 화제


★...영화 ‘절대초인’이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대척료’(두기봉 감독)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이 작품은 영화배우 류더화(유덕화)와 장바이즈(장백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작품. 영화 내용은 이렇다.

나이트클럽 단속을 나간 경찰 이봉의(장바이즈)는 그곳에서 거인(류더화)으로 불리는 스트립댄서를 붙잡는다. 승려였던 그는 친남매처럼 지내던 소취가 살인자에게 살해당한 뒤 절을 떠나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거인은 경찰에게서 도망치다 스승을 죽이고 경찰에 붙잡혀 이송 중이던 살인사건 용의자와 마주친다. 붙잡힌 거인은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입증한 후풀려난다. 이봉의는 사건 현장에서 거인과 다시 마주치는데…. 한편 두 사람은 이 작품으로 2004년 홍콩영화상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중앙일보


톰-케이티 딸 수리 모델 공식 데뷔는 ‘무산 혹은 루머?’


★...할리우드 커플 톰-케이티 딸 수리 모델 데뷔는 전적으로 루머로 밝혀졌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 크루즈의 베이비 갭(Baby Gap) 모델 계약에 대해 부인했다.
생후 16개월 된 수리 크루즈는 베이비 갭의 모델 활동으로 1백만 달러 (약 9억 3천만 원)을 제공받았다고 알려졌었다.

크루즈의 홍보 담당자가 “전적으로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고 영국 ‘디지털스파이’(digitalspy.co.uk)가 최근 보도했다.
최근 톰-케이티 부부와 수리는 톰 크루즈의 영화 촬영차 독일에 머물고 있다. 현직 배우보다 16개월 된 딸 수리가 더 큰 인기를 끌면서 비호감 연예인 톰 크루즈가 호감 연예인으로 바뀌기도 했다.
한편 수리 크루즈의 첫 모델 활동은 2006년 10월 ‘베니티페어(Vanity Fair)’의 표지 촬영이었다.

[사진=베니티페어(Vanity Fair) 2006년 10월호 표지]


중앙일보


향기나는 여자 기네스 펠트로


★...17일(현지시간) 시카고 메이시 백화점에서 열린 기네스 펠트로가 에스티 로더의 새 향수를 선보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Photo/Jerry Lai)


중앙일보


‘日 섹시지존’ 고다 구미 열애소식에 열도 들썩


★...일본의 톱 아티스트 고다 구미(倖田來未·25)와 인기그룹 스마프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廣·35)의 열애 소식에 '국민 커플' 탄생이라는 언론 보도로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나카이가 일본 언론에 잡혔다.
18일자 스포츠닛폰은 18일 나아키 마사히로를 17일 나리타공항에서 취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뉴스가 되는 셈.

나카이는 후지TV가 중계하는 미국 메이저 리그 양키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전에 출연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날 예정이었다. 스포츠닛폰은 이날 오전 1시 45분 출국 로비의 특별 대합실에서 나카이가 스태프 3명을 인솔하듯 당당하게 선두에서 걸어나왔다고 전하면서 "고다 구미와 연락을 취하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없이 웃기만 했다고 덧붙였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뉴욕 양키즈의 마쓰이 히데키와의 재회에 대해 나카이는 "만난다"고 답하는 등 밝은 분위기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나카이는 35번째 생일인 이날 취재진이 "생일 축하한다"고 하자 부끄러운 듯 웃었다고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중앙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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