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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김남일-김보민 커플, 결혼 기자회견
★...오는 12월 8일 결혼하는 KBS 김보민 아나운서와 축구스타 김남일이 4일 오후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공식 결혼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스하는 김남일-김보민 커플 - 오는 12월 8일 결혼하는 김보민-김남일 커플이 4일 오후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공식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은 후 키스를 하고 있다
★...엉겨붙은 양팀 선수들 -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3일 저녁(현지시간)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가진 평가전에서 후반 백지훈(30번)이 카타르 빌랄(6번)로부터 얼굴을 내밀리고 있다. 두선수는 퇴장당했다. (두바이=연합뉴스)
6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을 노리는 박성화호가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바레인전 가상 상대인 카타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알 알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카타르 올림픽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0세이하(U20) 대표팀 선수를 대거 선발로 내세워 '새 얼굴' 찾기에 나섰지만 끝내 골 맛을 보지 못한 채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중반부터 잦은 패스미스로 득점 기회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고, 후반 중반 몸 싸움으로 백지훈(수원)과 상대팀 선수가 나란히 퇴장당하는 '꼴불견' 속에 평가전의 의미가 퇴색하고 말았다
★...현대캐피탈 투르 드 코리아(전국 도로사이클대회) 3일째인 3일 출전 선수들이 강원 양양~충북 단양 193㎞ 코스에서 열린 제3구간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박성백(서울시청)이 4시간49분42초의 기록으로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종합 순위에선 독일의 한네스 블랑크(9시간29분42초)가 여전히 박성백(9시간29분59초)을 17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이형택이 4일 니콜라이 다비덴코(러시아)와의 US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강하게 친 샷이 밖으로 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뉴욕/AP 연합
패했지만 그는 행복했다.
7년 만의 US오픈 16강전. 7년 전에는 그래도 20대 중반의 나이였다.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이룬 성과에 그는 웃으며 “만족한다”고 했다. 이형택(31·삼성증권·43위)은 4일(한국시각) 뉴욕 플러싱 메도 빌리 진 킹 내셔널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184억원)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4위 니콜라이 다비덴코(러시아)에 0-3(1:6/3:6/4:6)으로 져 생애 첫 메이저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다비덴코의 네트 플레이와 패싱샷에 밀린 게 컸다.
이형택은 경기 후 <로이터> 등과 현지 인터뷰에서 “다비덴코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랐다. 최선을 다했지만 다비덴코는 정말 좋은 선수였다”고 했다. 그는 16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하는 것과 관련해 “정말 만족한다. 내가 점점 더 잘할 수 있고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희망을 준 대회였다”면서 “투어에 출전하는 아시아 선수가 거의 없어 선수 시절 복식짝으로 함께 뛰었던 윤용일 코치가 곁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여자 테니스 선수 중 가장 빠른 서브를 지닌 비너스 윌리엄스가 3일 아나 이바노비치와의 US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185cm의 큰 키를 이용해 강력한 서브를 구사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이번 대회 1회전에서 시속 207km의 서브를 넣어 역대 메이저대회 여자선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