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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07/10/15]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0. 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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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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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생활*유통*기업정보 포토뉴스 ★

현대重 군산 선박 블록공장 첫 삽


★...12일 오후 전북 군산시 군장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선박블록공장 기공식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문동신 군산시장, 강봉균 국회의원(왼쪽부터)이 기공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제공 현대중공업

동아일보


‘따로 또 같이’ 부르는 노래…‘삼성중공업’


★...‘한국 조선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렸다.’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해양플랫폼 등 고부가가치 특수선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대 해양플랫폼인 ‘필툰-B’ 전경. 사진 제공 삼성중공업

동아일보


해운대에 마천루 아파트 경쟁


★...현대산업개발.두산건설 3천300여가구 내달 분양
해외 유명 건축가 설계 내세워 디자인 차별화


`부산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대형 고급 아파트가 밀집한 해운대구 블루시티(수영만 매립지)에 최고 지상 80층에 이르는 대단지 `마천루 아파트`들이 다음 달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불리는 입지에 들어서는 이들 초고층 아파트들은 외국 유명 설계회사들과 손잡고 특화된 디자인으로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통해 극심한 분양 침체를 돌파한다는 계획이어서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해운대구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블루시티 내에 면적 145.2㎡부터 323.4㎡까지 1천788가구의 아파트를 다음 달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70,75,80층짜리 3채의 건물로 이뤄지는데 최고층인 80층짜리의 경우 높이가 295.6m에 이른다.
두산건설측은 지붕의 첨탑을 제외하고 지붕높이만 비교할 경우 현존하는 전세계 초고층 아파트 중 2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도 인접한 부지에 최고 지상 72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3채 1천600여가구와 250실 규모의 6성(星)급 호텔 등을 짓는다.
이 아파트 역시 최고층의 높이가 200m를 훌쩍 넘는다.
이 두 아파트 단지는 기존에 블루시티에 들어선 40~50층대 아파트나 오피스텔들보다 100m 이상 더 높다.

문제는 이 아파트들이 극심한 부산의 부동산 경기침체 국면을 헤치고 분양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다.


매일경제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선포식 열려


★...삼성물산, 엘지전자, 케이티(KT)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새로 도입한 인센티브제도(삼각 공조 프로그램)의 첫 수혜 기업이 됐다. 이들 기업은 납품 대금의 전액 현금성 자금 지급 등을 약속했고, 공정위는 직권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사진은 12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에서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왼쪽서 다섯번째)과 이상대 삼성물산 대표(왼쪽서 네번째), 엘지전자 이영하 사장(오른쪽서 세번째), 남중수 케이티 대표(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

글 김영희 기자, 사진 신소영 기자


한겨레


삼성 디자인학교 첫 졸업작품 전시회


★...삼성 디자인학교(SADI)’는 프로덕트 디자인학과의 첫 졸업생들이 최근 졸업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은 3년 과정의 프로덕트 디자인학과를 직접 개설하고 그동안 디자인 인재 육성을 펼쳤다. 이건희 회장은 “디자인이 곧 경쟁력이며 창조경영의 핵심”이라며 디자인 혁명을 그동안 역설해 왔다. 삼성 디자인학교’의 프로덕트 디자인학과의 학생이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드라마보다 펀드투자가 더 재미있어요
매경ㆍ삼성증권 공동주최, 여성투자자 설명회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매경ㆍ삼성증권 주최 "여성을 위한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700여 명의 여성 참석자들이 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매일경제


웨딩드레스의 기분좋은 변화


★...14일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잔디무대에서 열린 ‘제1회 청담·압구정 패션 페스티벌(CAFF 2007)’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윤중기자

경향신문


붉은양파, 몸에 좋아요


★...혈관내 혈전용해작용과 비타민B 흡수증대에 효과가 있는 붉은 양파가 안영동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김대환 기자

충청투데이


★ 전자정보통신*테크노피아 포토뉴스 ★

앙증맞은 소형 냉장고


★...14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에서 직원들이 BMW mini에서 제작한 소형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330㎖ 음료 캔 18개가 들어가는 이 냉장고는 자동차 내부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가격은 27만원이다. 허정호 기자

세계일보


★ 문화*예술 포토뉴스 ★

신문협회 “창립 50주년” 선포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올해를 창립 50주년으로 선포하고 창립기념일을 6월 29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문협회는 1962년 10월 12일 창립됐으나, 최초의 발행인 단체이자 협회의 전신인 한국일간신문발행인협회가 1957년 6월 29일 창립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창립기념일을 이에 맞추기로 했다. 신문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을 하고 동아일보 광고국 정보통신파트장 오형진 씨 등 43명에게 신문협회상을 수여했다.

동아일보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식


★...김희상(전 대통령 국방보좌관)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이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예비역 준장인 홍성태(육사 14기) 이사장이 창립한 이 연구소는 주요 안보 현안과 주변국의 군사 동향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해 오고 있다

동아일보


한중 대표작가 44명 “상대 문학서 배움 얻어봅시다”


★...한중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만나는 ‘한중문학인대회’가 12일 중국 작가들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왼쪽부터 샤녠성, 차오원쉬안, 모옌, 장중, 수팅, 진런순 씨. 사진 제공 대산문화재단

동아일보


범어사 선문화축제


★...범어사 '개산 선문화축제'가 12일 부산 금정구 청룡동 사찰에서 승려 신도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행복 참선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에는 1329년 전 범어사를 창건한 의상대사의 가르침에 대한 불교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불교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윤민호 인턴기자

국제신문


금강산 4대 명찰 신계사 옛 모습 되찾다
복원불사 3년여만에 남북공동 낙성법회


★...2000년 6.15공동선언을 계기로 남북 불교계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금강산 신계사 복원사업이 4년여에 걸친 복원 불사를 마치고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유홍준 문화재청장,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낙성식이 봉행됐다. (금강산=연합뉴스)


한겨레


★ 유물*역사 포토뉴스 ★

‘천년의 추억’ 돌다리 거센 물살에 흩어지나, "진천 농다리"


★...충북 진천 농다리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다리를 건너며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있다. 진천군 제공

‘진천 농다리’(지방유형문화재 28호)가 잇따른 유실로 ‘천년 다리’ 위용을 잃어 가고 있다. 비만 오면 무너지고, 쓰러지는 등 부실 다리가 되고 있다. 1984년부터 현재까지 19차례나 다릿발·상판 등이 유실됐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세금천을 가로지르는 농다리는 신라시대~고려시대 사이에 만들어져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알려졌다.

농다리는 편마암의 하나인 자석을 쌓아 만든 것으로 길이 93.6m, 너비 3.6m, 높이 1.2m의 돌다리다. 농다리는 주변에 있는 돌을 사용해 물고기의 비늘처럼 돌의 끝부분을 서로 맞물려 28칸(지금은 25칸)의 다릿발을 세운 뒤 상판을 얹은 특이한 형태다.
다릿발은 옆에서 보면 완만한 사다리꼴이지만 다리에 올라 내려다보면 길쭉한 타원형을 띠고 있어 빠른 물살의 저항을 분산시킬 수 있게 돼 있다. 이런 과학적 배려로 접착제를 쓰지 않고도 천년의 풍상을 견뎌내 토목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충북대 토목공학과 전민우 교수는 “접착 없이 쌓는 것만으로 수백~수천년을 잇는 다리는 전무후무할 것”이라며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주 무너지면서 부실 다리가 되는 바람에 진천군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 8월4~5일 집중호우때 11·12·15번 상판 셋과 2~4번 다릿발 일부가 물에 떠내려갔다. 지난달 14일부터 계속된 비로 상판 둘과 다릿발 넷이 무너졌지만 물이 빠지지 않아 복구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군은 다리가 무너질 때마다 500만원 안팎의 예산을 들여 복구를 하지만 떠내려가기를 거듭하고 있다.


한겨레


★ 자연 포토뉴스 ★

‘肉山’ 오대산 묵직한 맛이 한창이다
동피골∼동대산∼두로봉∼비로봉 가을풍취 절정


★...비로봉의 낙조. 아래는 비로봉에서 내려다본 오대산의 산세다. 중앙 아랫부분의 낮은 봉우리가 적멸보궁, 정면을 가로막은 능선이 동대산~두로봉을 잇는 백두대간이다


★...오대산은 한국의 대표적인 육산(肉山·흙산)이다. 바위를 밀어 올린 골산과 달리, 육산이 지닌 최대의 미덕은 풍성함이라고 할 수 있으리라. 월정사 앞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부터가 오대산의 풍요로움을 상징하지만, 이는 시작일 뿐이다. 상원사~서대(염불암 또는 수정암)를 잇는 숲길이나, 동피골, 신선골 옛길에서 만나는 생태계의 풍성함은 인공으로 조성한 월정사 앞 전나무 숲길에 비할 바 아니다. 산이 얼마나 풍요로운지 사철 바닷바람 세차게 몰아치는 동대산~두로봉~신배령~구룡령에 이르는 백두대간 고지 능선의 숲도 더러 원시림을 연상시킨다. 흔히 관목이 늘어서 있기 일쑤인 여느 산의 능선길과는 풍광이 다르다. 이렇게 나무가 풍성하니, 가을 단풍 또한 좋을 수밖에 없다

문화일보


[가을에 제멋인 억새] 장흥 천관산


★...이때쯤이 되면 장흥은 또 다른 이름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 ‘억새의 고장’으로 말이다. 그리고 억새의 무대가 되는 곳이 바로 천관산(723m)이다. 다도해를 바라보며 우뚝 솟은 천관산은 빼어난 풍광으로 지리산,내장산, 월출산, 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힌다.

높진 않지만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이 웅장하다. ‘억새 산행’이라면 대덕읍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정상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게다가 4푼(分) 능선쯤인 탑산사까지 자동차로 오를 수 있어 산행 초보자에게도 부담 없는 코스다. 탑산사에서 닭봉이나 구룡봉을 거쳐 오른 뒤 환희대, 연대봉을 지나 불영봉으로 하산하는 것이 적당하다.

8부 능선 지점인 닭봉, 닭볏 모양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닭봉을 지나 10여분을 가니 드디어 억새가 한두 개씩 모습을 드러낸다. 바람에 얌전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소박하다. 이내 억새밭이다. 길도 완만해진다. 은빛 물결을 감상하며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다.

억새는 허리 높이까지 자라 있다.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 도착한 곳은 환희대와 연대봉 사이의 능선. 온통 억새다. 연대봉과 구룡봉 사이 2.8km의 억새밭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하다. 억새밭은 변화무쌍하다. 바람이 일면 파도 치는 바다가 되고,바람이 잔잔해지면 눈 덮인 평원이 된다. 바다를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
진 억새밭은 가을 천관산의 백미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등 뒤로는 온통산이다. 억불산에서 시작해 해남 두륜산, 영암 월출산까지 고봉이 줄을 잇는다. 다도해를 배경으로, 또다시 겹겹이 선 능선을 배경으로 억새를보는 방향을 이리저리 바꿔본다. 똑같은 억새가 금빛과 은빛으로 우아한 자태와 도도한 모습으로 색깔과 모양을 달리한다. 가냘픈 억새지만 수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고흥반도 뒤로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억새 밭에는 붉은 비단이 깔린다. 붉은 비단을 밟고 선 모든 것이 붉게 물든다. 장흥군 문화관광과 061- 860-0224



일간스포츠


★ 과학*건강 포토뉴스 ★

고산 씨 ISS 체류 공식 승인
러시아·미국 등 참가 다자간 승무원 운영 위원회 결정
세계 최초 부자 우주인도 탄생


★...우크라이나 흑해에서 해양 생존 훈련을 하고 있는 고산씨. 우크라이나=연합

내년 4월에 있을 한국 우주인의 비행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국제 우주 정거장(ISS) 다자간 승무원 운영 위원회가 한국 최초의 탑승 우주인인 고산(31) 씨의 ISS 체류를 공식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자간 승무원 운영 위원회는 ISS에 머물고자 하는 승무원의 조정과 의결을 위한 기구. 지난 1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러시아,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우주청 등의 담당자가 참석해 한국 우주인이 포함된 탑승 팀과 예비 팀을 각각 승인했다.
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탑승 팀에는 임무 전문가의 역할을 맡은 고산 씨를 비롯해 선장인 러시아의 세르게이 볼코프, 우주 비행 엔지니어인 올레크 코노넨코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세르게이 볼코프는 아버지가 우주인으로, 세계 최초의 부자 우주인 탄생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위원회는 이소연 씨(임무 전문가)와 막심 서라예프(선장), 올레크 스크리포크카(우주 비행 엔지니어)를 예비 팀으로 승인했다. 정석만 기자


한국일보


★ 공연*갤러리*디카*전시 포토뉴스 ★

클래식 영스타들이 만드는 화음은?


★...12일 금호아트홀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단원들. 왼쪽부터 권혁주(바이올린), 김재영(제2바이올린), 손열음(피아노), 이정란(첼로), 이유라(비올라) 씨. 사진 제공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동아일보


작은갤러리


★...환상적인 중간 세계의 꿈 - 민정연 ‘Passages, 경계가 아닌 통로(11월 9일까지 서울 신사동 아이 엠아트, 02-3446-3766)

프랑스 파리 국립예술학교를 수학한 후 현지에서 활동 중인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평평한 것과 깊이 있는 것, 추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아주 작은 것과 아주 큰 것의 이중성을 하나의 공간속에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추상적인 구도 안에 극사실적인 작은 요소들을 도입해 하나의 공간을 창조한다. 2004년 이래 파리, 뉴욕, 스위스 취리히 등에서 네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항상 작품이 매진됐다.



★...그림의 힘, 그리기의 힘 - 김지원 초대전 (11월 5일까지 서울 소격동 PKM갤러리, 02-734-9468)

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김지원 교수는 회화가 갖는 고유한 매력과 감동을 정면으로 확인시켜 주는 작가다. 그는 소재에 몰입한다. 지루한 일상공간의 소박한 대상들을 집요하게 탐색한다. 대상에 대한 다양한 ‘그리기’를 시도함으로써 대상의 너머에 있는 ‘그리기’의 본질을 탐구하고 사물과 부딪힐 때의 순수한 시각 체험을 강화한다. -전시 서문에서


중앙일보


작가 김주영의 그림 읽기


★...한 몽상가가 멀리 떠나 버렸네

동아일보


얼음 속에 갇힌 꽃을 보셨나요?
양평 닥터박갤러리에서 홍주영 얼음꽃전 10월14일까지


★...양평의 남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닥터박갤러리, 사진작가 홍주영(59)의 두번째 개인전에서 '얼음꽃(Frozen Flowers)' 연작 30여점을 10월 14일까지 선보인다.

그는 특이한 이력의 작가. 외국어대에서 포르투갈어를 전공, 포스코 본사와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포스코지사에서 20년 이상 사무소장으로 일했다. 2000년 귀국, 몇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 활동을 주변에 알렸고 올 2월엔 중앙대대학원 영상예술학과를 수석 졸업했다.
그는 이미 남미문화권에 있을 때 아마존 열대우림의 희귀 동식물에 미쳐 있었고, 고대 잉카문명에 매료되어 사진에 담는 일에 빠져 있었다. 그는 늦게 데뷔했을 뿐 준비된 사진작가라 할 수 있다. 다음 달에는 화랑미술제에도 나간다.

그는 작년 첫 개인전 이후 '얼음꽃' 작가로 닉네임이 붙으면서 인기작가로 급부상, 데뷔한지 얼마 안 돼 작품이 1천만 원대로 팔리고 여러 갤러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렇게 그는 50대 후반기에 사진작가로 인생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 '얼음꽃-하이신스' C-프린트 디아섹방식(saitec 투명 아크릴판에 사진을 압착, 유리를 끼웠을 때처럼 어른거리지 않아 이미지가 선명하게 보임) 120×180cm 2007. 초접사렌즈로 촬영한 것임


★... '얼음꽃-서양란(2)' C-프린트 디아섹방식(saitec) 51×76cm 2007


★... '얼음꽃-국화' C-프린트 디아섹방식(saitec) 100×150cm 2006. 물이 얼면서 꽃잎을 살얼음처럼 덮는 과정에서 생긴 수포가 환상적이다


★... '얼음꽃-장미(1)' C-프린트 디아섹방식(saitec) 100×150cm 2006


★... '얼음꽃-국화(2)' C-프린트 디아섹방식(saitec) 51×76cm 2007

오마이뉴스


낙락장송


★...바람에 실려오는 먼 나라 이야기를 들으며 생명력을 키우는 푸르름이여. 수백년 동안 한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 온 너는 잠들지 않는 영혼을 가졌다. 새가 지나간 자리에 꽃구름만 떠도는 지금, 미련은 버리고 푸르름일랑 잊지 말자.

석산 김영철 작품전(10월20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갤러리·02-781-9218)


국민일보


★ 인물*미담 포토뉴스 ★

안면도 환경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
청소년봉사 대상 안면고 동아리 ‘안면도지킴이’


★...충남 태안 안면고 ‘안면도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6일 삼봉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인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안면고 제공

“우리가 상 받아요? 오~ 예!”
충남 태안 안면고 ‘안면도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0일 제9회 청소년자원봉사박람회에서 대상을 받는다는 소식에 환호했다. 이 동아리는 지난해 안면도의 환경을 지키고 싶어하는 학생들로 꾸려졌으며, 현재 회원은 1학년 27명과 2학년 3명 등 30명이다.


한겨레


“여섯살 때부터 배운 춤 실력 보여드릴께요”
타이 전통 무용 공연하러 경주엑스포 찾은 마니랏·서시프라파


★...마니랏 세타사(22·오른쪽)와 서시프라파 트라쿤럼퍼(22·왼쪽)

“사왓디카.”(‘행운을 빕니다’는 뜻의 타이 인사말)

경주 보문단지 인근 엑스포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 타이 전통무용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공연을 마치고 분장실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던 마니랏 세타사(22·오른쪽)와 서시프라파 트라쿤럼퍼(22·왼쪽)를 만났다.
타이 스리나카리뉘롯 대학 전통무용과 학생인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4명의 동료와 함께 한국에 와 타이 전통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한겨레


★ 그래픽 포토뉴스 ★

미 정부문서 공개 청구로 ‘미함정 탑재정보’ 샅샅이


★...주일미군 주요기지

동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개된 미군 병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일미군과 주한미군의 규모는 집계기준에 따라 제법 차이가 난다. 일본 방위핸드북(2006판)에는 주일미군이 3만5307명, 주한미군이 3만2744명으로 잡혀 있으나, 미군 태평양군사령부 홈페이지에는 약 5만4천명과 3만7500명으로 돼 있다. 일본이 7함대의 해상전개 병력을 집계범위에서 제외하는 반면 미국은 포함시키기 때문이다. 주한미군은 육군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나, 주일미군은 해·공군·해병대가 많고 병기의 질과 규모에서도 훨씬 앞선다


한겨레


기아차·지엠대우 디자인으로 ‘미래 경쟁’
기아차 ‘디자인경영’으로 현대차와 차별화 시도
지엠대우 과거 이미지 쇄신·감성 마케팅 겨냥


★...기아차와 지엠대우 디자인 전략 비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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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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