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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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군산 선박 블록공장 첫 삽
★...12일 오후 전북 군산시 군장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선박블록공장 기공식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문동신 군산시장, 강봉균 국회의원(왼쪽부터)이 기공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제공 현대중공업
동아일보 |
‘따로 또 같이’ 부르는 노래…‘삼성중공업’
★...‘한국 조선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렸다.’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해양플랫폼 등 고부가가치 특수선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대 해양플랫폼인 ‘필툰-B’ 전경. 사진 제공 삼성중공업
동아일보 |
해운대에 마천루 아파트 경쟁
★...현대산업개발.두산건설 3천300여가구 내달 분양
해외 유명 건축가 설계 내세워 디자인 차별화
`부산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대형 고급 아파트가 밀집한 해운대구 블루시티(수영만 매립지)에 최고 지상 80층에 이르는 대단지 `마천루 아파트`들이 다음 달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불리는 입지에 들어서는 이들 초고층 아파트들은 외국 유명 설계회사들과 손잡고 특화된 디자인으로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통해 극심한 분양 침체를 돌파한다는 계획이어서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해운대구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블루시티 내에 면적 145.2㎡부터 323.4㎡까지 1천788가구의 아파트를 다음 달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70,75,80층짜리 3채의 건물로 이뤄지는데 최고층인 80층짜리의 경우 높이가 295.6m에 이른다.
두산건설측은 지붕의 첨탑을 제외하고 지붕높이만 비교할 경우 현존하는 전세계 초고층 아파트 중 2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도 인접한 부지에 최고 지상 72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3채 1천600여가구와 250실 규모의 6성(星)급 호텔 등을 짓는다.
이 아파트 역시 최고층의 높이가 200m를 훌쩍 넘는다.
이 두 아파트 단지는 기존에 블루시티에 들어선 40~50층대 아파트나 오피스텔들보다 100m 이상 더 높다.
문제는 이 아파트들이 극심한 부산의 부동산 경기침체 국면을 헤치고 분양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다.
매일경제 |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선포식 열려
★...삼성물산, 엘지전자, 케이티(KT)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새로 도입한 인센티브제도(삼각 공조 프로그램)의 첫 수혜 기업이 됐다. 이들 기업은 납품 대금의 전액 현금성 자금 지급 등을 약속했고, 공정위는 직권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사진은 12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에서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왼쪽서 다섯번째)과 이상대 삼성물산 대표(왼쪽서 네번째), 엘지전자 이영하 사장(오른쪽서 세번째), 남중수 케이티 대표(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
글 김영희 기자, 사진 신소영 기자
한겨레 |
삼성 디자인학교 첫 졸업작품 전시회
★...삼성 디자인학교(SADI)’는 프로덕트 디자인학과의 첫 졸업생들이 최근 졸업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은 3년 과정의 프로덕트 디자인학과를 직접 개설하고 그동안 디자인 인재 육성을 펼쳤다. 이건희 회장은 “디자인이 곧 경쟁력이며 창조경영의 핵심”이라며 디자인 혁명을 그동안 역설해 왔다. 삼성 디자인학교’의 프로덕트 디자인학과의 학생이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
드라마보다 펀드투자가 더 재미있어요 매경ㆍ삼성증권 공동주최, 여성투자자 설명회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매경ㆍ삼성증권 주최 "여성을 위한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700여 명의 여성 참석자들이 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매일경제 |
웨딩드레스의 기분좋은 변화
★...14일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잔디무대에서 열린 ‘제1회 청담·압구정 패션 페스티벌(CAFF 2007)’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윤중기자
경향신문 |
붉은양파, 몸에 좋아요
★...혈관내 혈전용해작용과 비타민B 흡수증대에 효과가 있는 붉은 양파가 안영동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김대환 기자
충청투데이 |
앙증맞은 소형 냉장고
★...14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에서 직원들이 BMW mini에서 제작한 소형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330㎖ 음료 캔 18개가 들어가는 이 냉장고는 자동차 내부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가격은 27만원이다. 허정호 기자
세계일보 |
신문협회 “창립 50주년” 선포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올해를 창립 50주년으로 선포하고 창립기념일을 6월 29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문협회는 1962년 10월 12일 창립됐으나, 최초의 발행인 단체이자 협회의 전신인 한국일간신문발행인협회가 1957년 6월 29일 창립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창립기념일을 이에 맞추기로 했다. 신문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을 하고 동아일보 광고국 정보통신파트장 오형진 씨 등 43명에게 신문협회상을 수여했다.
동아일보 |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식
★...김희상(전 대통령 국방보좌관)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이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예비역 준장인 홍성태(육사 14기) 이사장이 창립한 이 연구소는 주요 안보 현안과 주변국의 군사 동향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해 오고 있다
동아일보 |
한중 대표작가 44명 “상대 문학서 배움 얻어봅시다”
★...한중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만나는 ‘한중문학인대회’가 12일 중국 작가들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왼쪽부터 샤녠성, 차오원쉬안, 모옌, 장중, 수팅, 진런순 씨. 사진 제공 대산문화재단
동아일보 |
범어사 선문화축제
★...범어사 '개산 선문화축제'가 12일 부산 금정구 청룡동 사찰에서 승려 신도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행복 참선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에는 1329년 전 범어사를 창건한 의상대사의 가르침에 대한 불교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불교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윤민호 인턴기자
국제신문 |
‘천년의 추억’ 돌다리 거센 물살에 흩어지나, "진천 농다리"
★...충북 진천 농다리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다리를 건너며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있다. 진천군 제공
‘진천 농다리’(지방유형문화재 28호)가 잇따른 유실로 ‘천년 다리’ 위용을 잃어 가고 있다. 비만 오면 무너지고, 쓰러지는 등 부실 다리가 되고 있다. 1984년부터 현재까지 19차례나 다릿발·상판 등이 유실됐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세금천을 가로지르는 농다리는 신라시대~고려시대 사이에 만들어져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알려졌다.
농다리는 편마암의 하나인 자석을 쌓아 만든 것으로 길이 93.6m, 너비 3.6m, 높이 1.2m의 돌다리다. 농다리는 주변에 있는 돌을 사용해 물고기의 비늘처럼 돌의 끝부분을 서로 맞물려 28칸(지금은 25칸)의 다릿발을 세운 뒤 상판을 얹은 특이한 형태다.
다릿발은 옆에서 보면 완만한 사다리꼴이지만 다리에 올라 내려다보면 길쭉한 타원형을 띠고 있어 빠른 물살의 저항을 분산시킬 수 있게 돼 있다. 이런 과학적 배려로 접착제를 쓰지 않고도 천년의 풍상을 견뎌내 토목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충북대 토목공학과 전민우 교수는 “접착 없이 쌓는 것만으로 수백~수천년을 잇는 다리는 전무후무할 것”이라며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주 무너지면서 부실 다리가 되는 바람에 진천군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 8월4~5일 집중호우때 11·12·15번 상판 셋과 2~4번 다릿발 일부가 물에 떠내려갔다. 지난달 14일부터 계속된 비로 상판 둘과 다릿발 넷이 무너졌지만 물이 빠지지 않아 복구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군은 다리가 무너질 때마다 500만원 안팎의 예산을 들여 복구를 하지만 떠내려가기를 거듭하고 있다.
한겨레 |
고산 씨 ISS 체류 공식 승인 러시아·미국 등 참가 다자간 승무원 운영 위원회 결정 세계 최초 부자 우주인도 탄생
★...우크라이나 흑해에서 해양 생존 훈련을 하고 있는 고산씨. 우크라이나=연합
내년 4월에 있을 한국 우주인의 비행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국제 우주 정거장(ISS) 다자간 승무원 운영 위원회가 한국 최초의 탑승 우주인인 고산(31) 씨의 ISS 체류를 공식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자간 승무원 운영 위원회는 ISS에 머물고자 하는 승무원의 조정과 의결을 위한 기구. 지난 1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러시아,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우주청 등의 담당자가 참석해 한국 우주인이 포함된 탑승 팀과 예비 팀을 각각 승인했다.
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탑승 팀에는 임무 전문가의 역할을 맡은 고산 씨를 비롯해 선장인 러시아의 세르게이 볼코프, 우주 비행 엔지니어인 올레크 코노넨코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세르게이 볼코프는 아버지가 우주인으로, 세계 최초의 부자 우주인 탄생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위원회는 이소연 씨(임무 전문가)와 막심 서라예프(선장), 올레크 스크리포크카(우주 비행 엔지니어)를 예비 팀으로 승인했다. 정석만 기자
한국일보 |
클래식 영스타들이 만드는 화음은?
★...12일 금호아트홀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단원들. 왼쪽부터 권혁주(바이올린), 김재영(제2바이올린), 손열음(피아노), 이정란(첼로), 이유라(비올라) 씨. 사진 제공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동아일보 |
작가 김주영의 그림 읽기
★...한 몽상가가 멀리 떠나 버렸네
동아일보 |
낙락장송
★...바람에 실려오는 먼 나라 이야기를 들으며 생명력을 키우는 푸르름이여. 수백년 동안 한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 온 너는 잠들지 않는 영혼을 가졌다. 새가 지나간 자리에 꽃구름만 떠도는 지금, 미련은 버리고 푸르름일랑 잊지 말자.
석산 김영철 작품전(10월20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갤러리·02-781-9218)
국민일보 |
안면도 환경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 청소년봉사 대상 안면고 동아리 ‘안면도지킴이’
★...충남 태안 안면고 ‘안면도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6일 삼봉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인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안면고 제공
“우리가 상 받아요? 오~ 예!”
충남 태안 안면고 ‘안면도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0일 제9회 청소년자원봉사박람회에서 대상을 받는다는 소식에 환호했다. 이 동아리는 지난해 안면도의 환경을 지키고 싶어하는 학생들로 꾸려졌으며, 현재 회원은 1학년 27명과 2학년 3명 등 30명이다.
한겨레 |
“여섯살 때부터 배운 춤 실력 보여드릴께요” 타이 전통 무용 공연하러 경주엑스포 찾은 마니랏·서시프라파
★...마니랏 세타사(22·오른쪽)와 서시프라파 트라쿤럼퍼(22·왼쪽)
“사왓디카.”(‘행운을 빕니다’는 뜻의 타이 인사말)
경주 보문단지 인근 엑스포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 타이 전통무용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공연을 마치고 분장실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던 마니랏 세타사(22·오른쪽)와 서시프라파 트라쿤럼퍼(22·왼쪽)를 만났다.
타이 스리나카리뉘롯 대학 전통무용과 학생인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4명의 동료와 함께 한국에 와 타이 전통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한겨레 |
미 정부문서 공개 청구로 ‘미함정 탑재정보’ 샅샅이
★...주일미군 주요기지
동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개된 미군 병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일미군과 주한미군의 규모는 집계기준에 따라 제법 차이가 난다. 일본 방위핸드북(2006판)에는 주일미군이 3만5307명, 주한미군이 3만2744명으로 잡혀 있으나, 미군 태평양군사령부 홈페이지에는 약 5만4천명과 3만7500명으로 돼 있다. 일본이 7함대의 해상전개 병력을 집계범위에서 제외하는 반면 미국은 포함시키기 때문이다. 주한미군은 육군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나, 주일미군은 해·공군·해병대가 많고 병기의 질과 규모에서도 훨씬 앞선다
한겨레 |
기아차·지엠대우 디자인으로 ‘미래 경쟁’ 기아차 ‘디자인경영’으로 현대차와 차별화 시도 지엠대우 과거 이미지 쇄신·감성 마케팅 겨냥
★...기아차와 지엠대우 디자인 전략 비교
한겨레 |
★...이미지 클릭하시면 원안을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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