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정치*북한관련 포토뉴스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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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통일부 장관 귓속말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왼쪽)과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선언 이행 종합대책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동아일보 |
한나라당 “대통령 논리대로면 독도도 우리 영토 아닌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오른쪽)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발언과 변칙 통과에 따른 효력 논란을 빚고 있는 국회 정무위의 ‘BBK 주가조작 사건’ 관련 증인 채택 문제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동아일보 |
봉쇄당한 알 권리
★...정부는 12일 각 부처 기사송고실을 폐쇄하면서 기존 출입문 열쇠를 바꾸고 자물쇠를 추가로 설치했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0층 국무총리실 기사송고실의 출입문에 설치된 자물쇠
동아일보 |
“피해의식 사로잡혀 ‘나쁜 언론’ 낙인찍기”
★...박상범 한국기자협회 취재환경개선특위 위원장(오른쪽)과 외교통상부, 통일부 출입 기자들이 12일 정부중앙청사 7층 국정홍보처 사무실 앞에서 강호천 홍보지원팀장(왼쪽)에게 기사송고실 폐쇄 조치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동아일보 |
신씨 ‘돌발행동’ 우려 2인실 수감
★...신정아 씨가 11일 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영원한 자유’라는 제목의 책과 손수건을 꼭 쥔 채 서울 영등포구치소로 가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을 나서고 있다.
동아일보 |
동원논란 ‘흙탕싸움’…실패한 국민경선 "통합신당 경선 뭘 남겼나"
★...자발참여 적어 대리접수·차떼기 얼룩, ‘문국현과 단일화 필요’ 거세진 압력 패배한 친노세력 ‘다음선택’ 눈쏠려, 모바일 실험 ‘반짝 흥행’ 체면치레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14일 우여곡절 끝에 막을 내렸다. 막판 모바일 투표로 ‘반짝 흥행’을 하긴 했지만 동원경선 논란과 이를 둘러싼 책임공방이 벌어지면서 후보들끼리 서로 상처만 남겼다.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지지율 수직상승을 꾀하려던 꿈은 물거품이 됐다. 경선이 당내 갈등을 아우르면서 대선 출정식의 과정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대선을 앞둔 판을 더욱 유동적으로 만들어버렸다
한겨레 |
이것이 전자투표 기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후보자 경선 마지막날인 14일 오전 서울 관악구 투표소에서 한시민이 전자투표를 하기 위해 기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통합민주신당 ‘원샷’ 국민경선
★...신당 국민경선 투표인단이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전자기표방식의 투표행사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
이해찬 후보 노모와 한 표 행사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선출 마지막 경선일인 14일 오전 이해찬 후보가 어머니 박양순 여사와 부인 김정옥씨와 함께 투표를 위해 관악구청 투표소에 들어서고 있다
동아일보 |
전자카드 넣는 손학규 후보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선예비후보가 14일 마포구청에서 투표를 한 뒤 전자카드를 회수함에 넣고 있다.
동아일보 |
정동영 후보 한표 행사
★...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예비후보가 14일 서대문구청에서 투표를 한 뒤 전자카드를 회수함에 넣고 있다.
동아일보 |
이명박 ‘母心’ 껴안기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사당동 참사랑 어린이집에서 열린 ‘엄마의 출근길이 가벼워집니다’라는 주제의 타운미팅에서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호임수 기자
국민일보 |
이인제 후보 광주-전남 1위
★...14일 오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17대 대통령후보 광주-전남지역 경선대회에서 이인제 후보(왼쪽)가 1위를 차지해 김민석 후보와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주=뉴시스】
중앙일보 |
민노당 권영길 후보, 대선출정식 가져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 후보가 14일 오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대선승리를 기원하는 배를 타고 입장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문국현 ‘창조한국당’ 닻 올렸다 “12척 배가 이젠 함대, 새정치 세력 장강 대세” 2500여명 참석…개혁 인사·문화예술인 전면에
★...문국현 후보가 1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가칭)창조한국당 발기인대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범여권 장외주자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14일 신당 창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문 전 사장은 지난 8월23일 출마선언 후 50여일 만인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칭) 창조한국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외연확대를 위한 조직구축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행사장에는 1천800석의 좌석이 마련됐으나 실제 참석자는 2천500여명을 넘기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지지자들은 틈틈이 `문국현 대통령'을 연호해 창당 발기인대회라기보다 대선출정식의 분위기도 묻어났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이계안 의원을 비롯, 정범구 전 의원, 최 열 환경연합 대표, 김영호 전 산자부 장관, 영화감독 이장호씨, 소설가 송 영씨, 주종환 민족화합운동연합 이사장, 박진도 충북대 교수, 가수 문주란씨 등이 참석했다.
또 조연환 생명의숲가꾸기 공동대표, 김태동 성균관대 교수, 장유식 변호사, 김용택 도종환 시인, 판화가 김봉준씨, 황대권 생태공동체운동센터 대표, 곽노현 방송통신대 교수 등 3천2백여명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치색이 없는 개혁적 인사들과 문화예술인을 전면에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문국현 대선후보가 1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가칭)창조한국당 발기인대회에서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한겨레 |
南北 통신사 특파원 상주 논의
★...북한을 방문 중인 김기서 연합뉴스 사장(왼쪽)이 12일 오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김기룡 조선중앙통신 사장을 만나 상호 지국 설치와 특파원 상주를 논의했다. 김 사장은 두 통신사와 일본 교도통신이 공동 주최하는 고구려 고분벽화 사진전에 참석하기 위해 9일 방북했다.
동아일보 |
북-일 중국 선양서 비밀접촉 모색하는 듯 북 대사·일 외무성 과장 선양 도착…"북.일 회담 없다"
★...송일호 북한 외무성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담당대사가 13일 낮 중국 선양(瀋陽) 타오셴(桃仙)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선양=연합뉴스)
북일 양국이 중국 선양(瀋陽)서 비밀접촉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는 13일 낮 12시40분 평양발 고려항공 JS-151편으로 선양에 도착했다.
야마다 시게오 일본 외무성 북동아시아 과장도 이날 오후 선양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 대사는 이날 선양 타오셴(桃仙)국제공항에 도착 직후 일본과 접촉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따금씩 필요하면 (선양에) 온다"고 대답하고 "(일본과) 회담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날 송 대사는 수행원으로 보이는 3∼4명과 공항 출국장을 빠져 나왔지만 김철호 북한 외무성 아시아국 부국장의 모습은 목격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중국의 한 외교 소식통은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아주국장이나 미네 요시키 일조(日朝) 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가 빠진 상태에서 북일 접촉이 성사될지 여부는 현재로서 단정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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