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07/10/22]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0월 22일 【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 이며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습니다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우리가 아줌마라고? ‘숙 시스터즈’ 대활약 ★...중견배우 김미숙 김해숙 이미숙 이른바 ‘숙 시스터즈’의 활약상이 눈부시다. 단순히 ‘누구의 어머니’ 역할에 그치지 않고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옷을 바꿔 입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것. 현재 SBS ‘로비스트’에서 마피아 두목 채마담으로 변신한 김미숙은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은발 머리의 팜 파탈로 주목 받고 있으며 김해숙은 KBS1 ‘미우나 고우나’의 사연 많은 재혼 엄마와 손예진 김명민 주연 ‘무방비도시’의 전설적인 소매치기를 넘나들면서 ‘야누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KBS1 ‘대왕 세종’의 출연은 불발됐지만 40대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고혹적인 매력의 이미숙은 8월말 크랭크업 한 ‘뜨거운 것이 좋아’와 이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배꼽’으로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 더욱이 세 사람은 각각 55년생(김해숙), 59년생(김미숙), 60년생(이미숙)으로 지천명을 코앞에 두고 있거나 훌쩍 넘긴 관록의 나이. 오랜 시간 숙성된 그녀들의 농익은 연기와 성숙한 아름다움에 세월의 흐름마저 살짝 비껴가는 듯 하다. 스포츠동아 가수 미나 부친상 모른 채 미국에서 공연중 ‘더욱 안타깝다’ ★...[뉴스엔 김국화 기자]가수 미나(본명 심민아)의 아버지 고(故) 심무남씨가 10월 20일 밤 12시 5분 간경화로 별세했다. 미나는 이 사실을 모른 채 현재 공연을 위해 미국 체류 중이다. 미나는 21일 오전 4시 귀국할 예정이며 소속사인 모브 엔터테인먼트측은 “본인(미나)이 심한 충격을 받을 것을 염려해 가족들이 미나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평소 효녀로 알려져 있던 미나는 아버지 걱정에 미국 출국 날짜도 미루며 병간호 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후속곡 ‘좋아’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던 미나는 부친상으로 부득이하게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됐다. 고 심무남씨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11호이며 발인은 22일이다. 중앙일보 오영실 아나, 초호화 케스팅 뮤지컬 넌센스 원장수녀 됐다! ★...[뉴스엔 이현우 기자]1991년 국내 초연 이래 2007년 상반기 까지 2,800여회 공연, 285만명 관객동원의 신화를 이룩한 화제의 뮤지컬 넌센스가 ‘넌센스 Nut Cracker’로 돌아왔다. ‘넌센스 Nut Cracker’는 넌센스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국내 버전의 전면적인 개작을 단행, 모든 곡을 창작해 300만 관객 돌파의 신화에 도전한다. 특히 ‘넌센스 Nut Cracker’에서는 거침없는 입담과 다양한 끼로 많은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아나운서 오영실이 원장 수녀 역을 맡았다. KBS 공채 15기 아나운서 오영실은 몇 번의 연극 무대를 통해 자신의 끼를 보여줬지만 뮤지컬 무대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것. 왕년의 특급 탤런트 이경표도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쟁쟁한 뮤지컬 스타들이 줄줄이 캐스팅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준다. 뮤지컬 ‘대장금’의 장금 역인 최보영이 로버 트앤수녀역을, 자타가 공인하는 뮤지컬 배우 주원성이 버질신부 역을 맡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밖에도 맨오브 라만차의 배준성, 그리스의 서홍석, 캣츠의 한서영, 그리고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일교포 여배우 강유미 까지 가세해 ‘넌센스 Nut Cracker’무대를 뜨겁게 달궈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뮤지컬에서 흔히 행해지던 탭댄스와 상체 중심의 춤에서 과감히 탈피, 브레이크댄스, 힙합과 랩, 캉캉댄스, 특공무술, 아크로바틱, 로보트춤 등 젊고 기상천외한 안무가 무대로 꾸며질 계획이다. ‘넌센스 Nut Cracker’는 26일부터 서울 대학로 창조콘서트홀 1관에서 공연한다. 중앙일보 엄정화 속옷 대박 홈쇼핑 최고 기록 달성 ★...‘역시 엄정화’ 섹시스타 엄정화가 지금까지 판매한 국내 언더웨어 중 최고 기록을 남겼다.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의류 브랜드로 홈쇼핑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19일 오후 10시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소개된 브랜드 'Corner Suite’(코너 스윗)이 첫 방송을 탄 후 총 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패셔니스트 엄정화의 면모를 보란 듯이 과시했다. 이 기록은 분당 매출 1,000만원에 이르는 놀라운 최고기록이며 당초 70분 방송으로 구성 됐으나 모든 제품이 매진돼 당초 방송시간 보다 20분이나 먼저 방송이 끝나는 기록을 남겼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한 언더웨어 사업 중 최고 매출 규모라 연예계와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중앙일보 '새신부' 한채영의 외출 "트레이닝복도 화보 수준" ★...[스포츠서울닷컴 | 김용덕기자] '새신부' 한채영의 외출 모습이 스포츠서울닷컴에 포착되었다. 1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헤어샵에 들른 한채영은 메이크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흰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한채영은 검정색 선글라스를 썼다. 172cm의 큰키에 완벽한 몸매 비율로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은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주위 사람들이 알아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한채영은 지난 6월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결혼 후 첫 작품인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서 파격적인 베드신 연기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후 별난 액터스로 소속사를 옮긴 한채영은 최근 장진 감독이 제작을 맡은 연극 '서툰 사람들'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 유재석 연인 나경은 아나 책상 공개 “책 한아름, 열혈 문학소녀답네~” ★...[뉴스엔 조은별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유재석의 연인 MBC 나경은 아나운서의 책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아나운서웹진 ‘언어운사’는 최근 MBC 아나운서들의 책상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에게 공개된 이재용, 전종환, 나경은 세 아나운서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코 나경은 아나운서의 책상. 나 아나운서의 책상 위에는 ‘시크릿’이란 근작 소설부터 ‘TV뉴스 문장 쓰기’, ‘단숨에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꽂혀 있어 나 아나운서의 문학소녀다운 면모를 짐작케 했다. 쌓여있는 책들 중 가장 윗부분에는 대형 국어사전이 놓여있어 바른 말을 하는 아나운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언어운사’에 나경은 아나운서 책상과 관련한 글을 기고한 김정근 아나운서는 나 아나운서의 책상 위에 놓인 화분에 대해 “화분을 처음 봤을 때 이보다 작은 모습이었는데, 주인이 사랑을 많이 주나보다”며 “(나 아나운서는) 사랑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언어운사에 공개된 나경은 아나운서의 책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경은 아나운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참하고 단아한 사람인 것 같다”, “사랑이 많은 나경은 아나운서, 유재석과 사랑의 결실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댓글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스포츠서울 공군 홍보대사로 위촉 한효주-고주원, 블랙이글 조종복 입고 화이팅! ★...[뉴스엔 유용석 기자]탤런트 겸 영화배우 한효주와 고주원이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 공군 비행장에서 대한민국 공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고주원은 현재 SBS 대하사극 ‘왕과나’에서 성종으로 열연중이며 한효주는 20대의 순수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영화 ‘ 달려라, 자전거’ 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현재 한창 촬영중이다. 중앙일보 여대생포스의 유부녀연예인 ★...수많은 남성팬을 뒤로하고 결혼을 선택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여자연예인. 한가인, 이요원, 장신영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이들은 결혼한 후에도 빛나는 외모와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샘 어린 눈길을 받고 있다. 결혼을 한 뒤에도 변치 않는 미모에 질투가 난 네티즌들은 간혹 '유부녀 맞아'라는 질문들 던지곤 한다. 한편에서는 '유부녀가 아닌 여대생 포스가 품어져 나온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최근 '여대생 포스의 유부녀 연예인'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첫번째로 한가인. 여전히 많은 남자 네티즌들은 연정훈을 시샘하며 한가인의 결혼을 아쉬워하고 있다. 네티즌들로부터 "청순가련한 여대생 같지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평가를 듣는 이요원, 장신영이 있다. 장신영의 경우 출산 이후 완벽한 몸매관리로 S라인을 과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여대생 포스의 유부녀 연예인'으로 일본배우 히로스에료코를 꼽으며 공감했다. 한편, 지난 7월 결혼한 박경림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경림의 입담과 방송에 비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만년 귀여운 여대생 같다"고 평가했다. 네티즌들은 "결혼을 해도 변하지 않는 포스 부럽다", "아이까지 있는 엄마라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 "정말 여자연예인들은 결혼해도 만년 여고생, 여대생 같아"라며 부러워했다. 도깨비뉴스 김시은 기자 도깨비뉴스 다이어트 성공한 조정린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탤런트 조정린이 2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의 '아찔힌 소개팅'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연합> 세계일보 ★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19일 오후 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사회자인 한영과 김범수가 레드카펫 행사에서 나란히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레드카펫 안성기 ★...영화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박다한 ★...레드카펫 이윤지 부산일보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여왕 납시오~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골든 에이지(감독 세자르 카푸르)’시사회에 호주 배우 케이트 블랑쉐가 참석해 레드카벳을 밟고 있다. ★...손보다 아래로 향하는 시선 - 2007년10월19일 로마 영화제에서 레드카펫 오스트레일리아 여배우 Cate Blanchett - Australian actress Cate Blanchett walks on the red carpet prior to the screening of the movie 'Elizabeth: The Golden Age' at the Rome Film Festival, Friday, Oct. 19, 2007. (AP Photo/Sandro Pace) 동아일보 중앙일보 마리아의 귀여운 포즈 ★...루마니아 여배우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가 20일(현지 시간) 로마 국제영화제중 자신이 출연한 최신 영화 "청춘없는 젊은이(Youth without youth)"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스칼렛 요한슨 ‘외모만큼 아름다운 선행 천사’ ★...할리우드 차세대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었다. 영국 연예통신 피메일퍼스트는 요한슨이 지난 2월 방문했던 스리랑카의 빈민층 어린이들이 다니는 달리트(Dalit) 학교에 거액의 기부금을 냈다고 19일 보도했다. 기부금의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부를 받은 학교측은 “앞으로 3년 동안 아이들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금액 이라고 한다 (사진 설명 = 영화 '굿 우먼' 스틸)[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중앙일보 "배를 보세요!" 앤더슨 임신설 전면 부인 ★..."임신은 가당치도 않아!" 세계적인 섹스 심볼 파멜라 앤더슨(40)이 일부 미국 연예주간지에 실린 자신의 임신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2살 연하의 릭 살로몬(38)과 결혼식을 올린 앤더슨은 그동안 "릭의 아기를 가졌다"며 '임신 2개월'이란 소문이 파다했다. 그러나 10일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지는 앤더슨이 "임신했다는 건 억측"이라며 손사래를 쳤다고 보도했다. 자신이 임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팬들에 알리고 싶었던 것일까? 지난 9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07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앤더슨은 잘록한 허리가 들어나는 은빛 원피스를 차려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섹시 스타 앤더슨이 세번째 아이를 임신했는지, 아니면 그녀의 말대로 임신을 하지 않았는지 8개월 후가 자못 궁금해 진다. ★...앤더슨의 결혼식 사진 - 섹스 심볼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청순한 백색의 신부로 변한 앤더슨. 이날 앤더슨은 라스베가스에서 릭을 세번째 남편으로 맞이했다. <사진│미국 연예주간지 OK 인터넷 판> / <사진│라스베가스=로이터> 스포츠서울 타계한 데보라 커의 황홀한 키스신 ★...지난 1957년 7월 개봉된 영화 '잊지못할 사랑'에서 데보라 커(왼쪽)가 캐리 그랜트와 멋진 키스 신을 연기하고 있다. 영화 '왕과 나', '지상에서 영원으로' 등에 출연해 명배우로 각광받았던 커는 만년에 파킨슨병을 오래 앓은 끝에 향년 86세의 나이로 18일 세상을 달리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국제신문 ★ ‘MTV 라틴아메리카 어워즈’시상식 ★ 요염한 ‘힐러리 더프’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MTV 라틴아메리카 어워즈’시상식장에 미국 배우이자 가수인 힐러리 더프가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섹시한 톱모델 ‘니콜 뉴먼’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2007 MTV 라틴 아메리카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아르헨티나의 톱모델 니콜 뉴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쇼맨십 1등!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MTV 라틴아메리카 어워즈’시상식장에 멕시코 락가수 엘리 게라가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 스타포토 ★ 김희선 결혼식 사진 공개 ★...19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톱스타 김희선-박주영 커플의 결혼사진이 공개됐다. << 김희선 제공 >> (서울=연합뉴스) [화보]김희선 결혼관련 더 많은 화보 보기! 클릭! 중앙일보 ‘만인의 연인’ 김희선이 10월의 신부 되다 ★...김희선-박주영 부부 친구들과 기념촬영 ‘만인의 연인’ 김희선이 10월의 신부가 됐다. 톱스타 김희선(30)은 3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33)씨와 19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 및 동료 연예인 200명을 초대한 가운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동료 연예인으로는 최진실 이영자 박은혜 소이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초대됐고 가수 세븐과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축가를 불렀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예식장에 도착한 김희선은 내부에서 메이크업과 예복 촬영 등을 마쳤으며, 오후 5시께 하객들을 맞기 시작해 예정대로 오후 6시 결혼식을 올렸다. 김희선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랑 박주영씨와 1년여의 교제 끝에 이날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교제가 알려진 후 세간의 비상한 관심 속에 ‘예물 시계’와 ‘약혼식’등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신랑 박주영씨는 락산그룹의 회장인 박성관씨의 차남으로 형인 박도영씨는 락산 그룹의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신랑 박씨는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에스테틱 업체를 운영중이다. 이날 김희선-박주영 부부의 결혼식을 취재하기 위해 약 7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일부 일본인 관광객들이 현장을 찾아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당초 알려진 ‘결혼 후 은퇴설’을 일축하며 드라마로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제공=W)[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10월의 신부’ 김희선 너무 행복해! 중앙일보 김희선 결혼식부케 송윤아품으로 “신부의 부탁일뿐 아직 결혼계획없다” ★...[뉴스엔 김경민 기자]‘10월의 신부’ 김희선의 부케는 동료배우 송윤아의 품으로 날아갔다. 19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김희선-박주영 부부가 친지들과 일부 동료 연예인만을 초청한 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백년가약을 맺었다. 매번 결혼식 마다 관심사가 되는 신부의 부케는 동료배우 송윤아(34)가 받았다. 김희선과 지난 1998년 드라마 ‘미스터 Q’때부터 친분을 쌓아온 송윤아는 이날 부케를 받은 것에 대해 “김희선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았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이번 부케를 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중앙일보 방한 섹시 디바 시아라, 환상적 무대매너로 관객 사로잡아 ★...[뉴스엔 강유경 기자]R&B와 힙합의 여제 시아라(Ciara, 미국)가 19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2005년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최우수 댄스비디오상과 2006년 제4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단편뮤직비디오상을 받았으며, 개성이 넘치는 멋진 가창력, 앨범 전곡을 작곡하는 실력까지 갖춘 리듬 감각과 파워플한 댄스실력을 두루 갖춘 미국 힙합계의 ‘섹시 디바’ 시아라는 미국 힙합계에 떠오르는 샛별이다. 중앙일보 ‘시아라의 S라인을 사수하라’ ★...미국 흑인 여가수 시아라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2004년 ‘구디스’, ‘겟업’ 등의 노래로 총 3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시아라는 알앤비와 힙합계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여자 어셔’라는 칭호를 듣고 있다. 올해 두 번째 앨범 ‘디 에볼루션’을 발매했을 때도 발매 첫주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공연에 앞선 오프닝 게스트로 미국 여성3인조 그룹 캔디힐과 국내 힙합그룹 빅뱅 등이 무대에 올랐다.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스포츠동아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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