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07/10/23]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 이며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습니다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 중환자실 입원 중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82)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투병 중이어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현재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배삼룡은 노환으로 건강이 악화된 데다 천식과 합병증이 겹쳐 한때 의식을 잃고 위독한 상황까지 맞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삼룡의 측근은 22일 "호흡 곤란으로 목에 구멍을 낸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신다"면서 "그러나 일단 심각한 고비는 넘기고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다시 건강하게 일어나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배삼룡은 1946년 악극단 '민협'의 단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1969년 코미디언으로 MBC에 입사한 후 1970, 80년대 구봉서, 서영춘, 이기동 등과 함께 인기 코미디언으로 전성기를 보냈다. (서울=연합뉴스) 동아일보 김희선 “아줌마가 왔어요 ㅋㅋ” 팬카페에 결혼 소감 밝혀 ★...김희선이 팬카페인 '희선향기'에 결혼 후 첫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3세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김희선은 22일 오전 8시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아줌마가 왔어요 ㅋㅋ"라는 제목으로 결혼식을 마친 감회를 털어놨다. 김희선은 "카페 식구들이 보내준 선물은 잘 받았다"며 "액자가 너무 예뻐서 새집에 걸어둘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날씨가 요즘 쌀쌀하다"면서 "결혼식날 너무 추워서 감기가 심하게 걸린 상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김희선은 "그래도 행복하다. 제맘 다 아실 거다. 다음엔 결혼식 사진과 함께 다시 오겠다"고 글을 마쳤다. 김희선은 19일 락산그룹 차남인 박주영씨와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첫날밤을 호텔에서 보냈다. 현재까지는 신혼여행을 미룬 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희선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동료 최진실·이영자·송윤아·세븐·윤희정·김보연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인경 기자[best@jesnews.co.kr] 중앙일보 이영하-선우은숙 부부, 26년만에 이혼 ‘충격’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박철-옥소리에 이어 이영하-선우은숙 부부도 결혼 26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영하-선우은숙은 지난 9월 법적 서류절차를 모두 마치고 합의 이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측은 “부부간의 문제나 집안의 불화로 이혼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뜻하는 생각들과 견해에 차이가 있어 이 같은 결정을 하고 됐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비록 합의 이혼은 했지만 서로 친구처럼 지내는 등 예전과 큰 변화는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슬하에 2남을 뒀으며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은 선우은숙에게 있다. 1남 이상원은 현재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2남은 군복무 중. 현재 두 사람은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와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에 각각 출연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너무 안타깝네요. 이혼사유가 분명 있으시겠지만 꼭 다시 좋은 소식(재결합)이 들리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셨는데…다른 연예인 파경소식보다 너무나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라는 글을 올리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스포츠동아 탤런트 최강희 백혈병 환자에 골수 기증 ‘감동’ ★...탤런트 최강희가 백혈병에 걸린 환자에게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22일 “지난 1999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을 서약한 바 있는 최강희가 지난 9월 말 조건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주저없이 유전자검사·신체검사 등을 통해 17일 조혈모세포 기증을 했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 피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로 골수나 탯줄혈액(제대혈) 속에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조혈모세포(골수) 기증희망을 서약하면, 자신의 유전자형과 일치하는 환자가 발생했을 때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연락을 받아 기증하게 된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기 위하여 비혈연간 조직적합성항원(HLA : Human Leukocyte Antigen)이 일치 할 확률은 2만 명 가운데 1명꼴로 드물다. 당시 최강희는 골수 기증 며칠 전 약물을 이용해 뼈속의 골수를 말초혈로 모이게 한 뒤 혈액을 뽑아 이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예인으로서 공식적인 첫 기증인 셈이다. 최강희 측은 “생면부지의 환자지만 생명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골수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최강희는 감우성·정일우 등과 출연한 영화 ‘내사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경향닷컴> 경향신문 `조영구 예비신부` 신재은, 교수지망생…외갓집 교육자 집안 ★...전문MC 조영구의 예비신부로 밝혀진 신재은이 교수지망생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중인 신재은은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 후 현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과정에 있으며 방송실무를 겸하면서 장래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은 교수 지망생임을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조영구의 측근인 가수 이광필에 의해 밝혀졌다. 신재은의 어머니는 현재 C대학교의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외할아버지는 D대학교의 전총장으로서 교육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현재 국제 오일 무역업을 경영하고 있는 부친은 이 분야의 저명인사인 기업인으로 현재 서울 강남에서 빌딩 임대업을 하는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두 동생은 모두 미국 유학중이며 조영구씨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누나에게 축하의 안부를 전했다는 후문. 신재은은 “조영구씨의 따뜻한 성격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음을 확신한다”며 “행복하게 잘 살아서 부모님께 보답하겠다”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또 “어려운 과정을 겪은 분이라 나를 지켜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며 “부모님도 조영구씨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믿음이 생겼다”고 조영구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조영구-신재은 커플은 새해 1월 중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웨딩사업을 진행해 온 박수홍이 이들의 결혼 준비를 할 것으로 밝혔다. 매일경제 ‘애정공세’ 신정환-루베이다, 시청자 ‘의견분분’ ★...‘루반장’ 루베이다가 신정환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21일 KBS 2TV ‘해피선데이-불후의명곡’에 ‘미녀들의 수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루베이다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 루베이다가 신정환에게 적극적으로 추파를 던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루베이다는 방송 초반부터 “신정환 씨 팬이다. 오늘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은 신정환 씨다”고 호감을 드러내면서 “오늘 까지 가슴이 비워 있었다. 이 순간을 5년이나 기다려왔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모두 신정환과 루베이다를 연결해 주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의 압권은 두 사람의 키스 신.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배워보는 시간에 신정환과 루베이다는 차표를 가지고 입으로 전달하는 게임하는 도중 입술을 닿고 말았다. 탁재훈이두 사람 입술 사이에 있던 차표를 빼버렸던 것. 신정환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탁재훈에게 “형은 정말 최고야”라고 말을 남겨 루베이다가 싫지 않음을 돌려 표현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직후 ‘해피 선데이’의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은 논쟁의 장으로 펼쳐졌다. “남녀 연결 프로그램도 아니고 방송 취지와 어긋난다” “송대관을 초대해 놓고 신정환과 루베이다 특집 방송을 만들었다”고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루베이다를 MC로 승격시켜라” “신정환-루베이다 덕분에 재미있었다”고 호응을 나타내는 시청자들도 존재한다. 한편 노래 선생님으로 송대관이 등장해 MC 탁재훈 신정환 김성은과 일일 학생 루베이다 윤정수에게 자신의 히트곡을 가르쳐줬다 매일경제 귀순 여배우 김혜영 결혼 3년 만에 이혼 ★...연기자와 가수로 활동 중인 ‘귀순 여배우 1호’ 김혜영(32)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혜영은 22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녹화 현장에서 “큰 관심과 격려 속에서 결혼했는데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스러웠고 그래서 그동안 이혼 사실을 숨겨왔다”고 고백했다. 김혜영은 2002년 10월 당시 군의관이던 이모씨와 결혼했으며 3년 뒤인 2005년 10월 결별했다. 그는 최근까지 가족에게도 이혼 사실을 숨겨왔다. 김혜영은 “이혼 사실을 차마 얘기할 수 없어 이혼 후에도 가족 모임에 참석하는 등 여전히 부부인 것처럼 행동했다”며 “그래서 양가 부모들과 가족들도 얼마 전에야 우리가 이혼한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각종 인터뷰를 통해 ‘결혼 5년차’라고 밝히는 등 이혼 사실을 숨겨왔다. 그는 이혼 사유에 대해 “결혼과 동시에 남편이 춘천에 병원을 개업하면서 주말부부가 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다. 또 남편이 종갓집 장손이라서 맏며느리로서 어려움도 있었고 무엇보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다. 1998년 8월 가족과 함께 귀순한 김혜영은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배우 활동을 이어왔으며 ‘덕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드라마에 출연하고 5집까지 음반을 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준엽 기자 국민일보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에티오피아 ‘밀레니엄’ 축제, 미국 가수 비욘세 공연 ★...가수 비욘세가 20일(이하 현지 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수정된 율리우스력을 사용하고 있는 에티오피아에서는 지난 12일 2000년이 시작되었다. 비욘세의 콘서트 공연은 에티오피아의 새천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가수 비욘세가 20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공연하고 있다(연합뉴스). 동아일보 부산일보 ‘리즈 위더스푼’ 매력 포즈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렌디션(Rendition)’시사회에 참석한 미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우아한 매력 ‘캐서린’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컬버 시티(Culver City)에서 열린 제3회 ‘파인 로맨스(A Fine Romance)’연례 만찬행사장에서 캐서린 제타 존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망가진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 충격 사진 `경악` ★...세계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스와로브스키 패션 락스에 참석한 케이트 모스는 수척해진 얼굴과 망가진 몸매로 좋지 않은 시선을 끌었다.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 표지모델을 석권하며 명성을 떨치던 그였지만 술과 담배로 인해 몸매엔 탄력이 없고 다리의 주름은 최악이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이와 같은 모스의 모습을 보도하며 “모스가 오랫동안 파티 생활을 해왔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 패션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델(Model of the Year)’로 선정됐지만 2005년 코카인 흡입 혐의를 받는가 하면 최근에는 남자친구와 30시간동안 술 파티를 벌여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 중앙일보 매일경제 ★ 스타포토 ★ 아시아광고대회 홍보대사 김태희 ★...21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차 아시아 광고대회 참석한 홍보대사 김태희가 취재진에 잠시 포즈를 취했다.(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부산일보 타계한 세계적 배우 데보라 카, 그녀를 다시 보여다오 ★...한 시대가 저무는 느낌을 주는 뉴스가 있다. 지난 주 뉴스 가운데에선 영화배우 데보라 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내게 그랬다. 워낙이나 영화를 좋아했던 탓에 노배우들이 떠나는 소식이 내겐 성장기 한 시절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비록 한 순간의 감상일 뿐이지만 마치 그 시기의 추억도 배우와 함께 떠나가버리는 듯하다. 데보라 카의 소식에는 잠시 상념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데보라 카는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늘 은근하게 좋아한 배우였다. 워낙 오래전의 이름이어서 그가 살아있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뉴스를 보니 향년 86살. 아름답던 여배우의 80대 모습은 어떠했을까 궁금했지만 언론들은 친절하게도 그의 미모를 듬뿍 담은 전성기적 때 사진들로 골라 실었다.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았던 여신에 대한 환상을 깨지 않겠다는 선의로 받아들였다. (정확한 표기는 '데보라 커'가 맞지만 그렇게 쓰면 왠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진다. 교열에는 맞지 않아도 그냥 익은대로 이번 글에만 '데보라 카'로 쓰겠다.) [화보]데보라 카, 그녀를 다시 보여다오! 클릭! 한겨레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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