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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박철 "옥소리 때문에 큰 고통 겪어"
★...17일 밤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경제비타민’ 녹화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난 박철이 빠른걸음으로 자리를 피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17일 밤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경제비타민’ 녹화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탤런트 박철이 현재 심경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사모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미려(25)가 SBS TV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김재형)에 합류한다.
김미려는 '왕과 나'에서 과부 '탄실네' 역을 맡아 내자원 홀아비 최 참봉 역의 강남길과 커플을 이룬다. 탄실네는 최 참봉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22일 방송에서 내자원으로 밀고 들어와 살림을 차린다.
'왕과 나' 제작진은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슬프고 무거운 분위기라 웃음 코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최 참봉 라인을 보강했다. 드라마에 다양한 굴곡을 만들고자 코믹 커플의 분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김미려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일반 연기자와 비교해 연기력이 나쁘지 않고 개그우먼 출신이 주는 재미있는 이미지가 극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가수로도 데뷔한 김미려는 이번 '왕과 나' 출연으로 정식으로 연기에도 도전하게 됐다.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여주인공 이지아가 이자녹스 모델로 발탁되었다.
데뷔 드라마를 통해 올해 최고의 신인 반열에 오른 이지아는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 모델로 2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와 함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은 신인 배우로서는 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모델 활동이 포함되어 영어에 능통한 이지아의 첫 해외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엔 유용석 기자] R&B와 힙합의 여제 시아라(Ciara, 미국)가 18일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2005년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최우수 댄스비디오상과 2006년 제4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단편뮤직비디오상을 받았으며, 개성이 넘치는 멋진 가창력, 앨범 전곡을 작곡하는 실력까지 갖춘 리듬 감각과 파워플한 댄스실력을 두루 갖춘 미국 힙합계의 ‘섹시 디바’ 시아라는 미국 힙합계에 떠오르는 샛별로 등장해 16일 일본 공연에 이어 19일 오후 8시 서울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텔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원더걸스’. 왼쪽부터 선예 유빈 소희 선미 예은.
“텔미 텔미 테테테테테테텔미∼.”
한 번 들으면 좀체 입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몇 달 사이 우리 귓가를 점령하다시피 한 이 ‘중독송’은 바로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 각종 온라인 차트와 컬러링, 벨소리 검색에서 상위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기 가도를 달리는 이들에겐 이효리를 잇는 섹시함도, 문근영의 청순함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 대신 촌스러운 ‘뽀글이 파마’와 비단잉어를 연상케 하는 반짝이 미니스커트, 검은색 망사 반장갑에 생뚱맞은 팔찌가 눈에 띌 뿐.
촌티 콘셉트를 아예 작정하고 내세운 이들을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만났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너무 행복해서 기절할 정도예요”라며 듬직한 리더 선예(18)가 웃는다. “앨범 내고 하도 정신이 없어서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는데 방송을 하거나 행사에 나가면 ‘텔미’ 부분을 많은 사람이 따라하더라고요. 딱 그 부분에서만 목소리가 어찌나 커지던지….”
이들의 안무와 노래를 패러디한 손수제작물(UCC)도 인터넷에서 인기다. “군인 텔미, 경찰 텔미, 힙합 버전 텔미까지 봤어요”라고 선미(15)가 말하자 그룹의 엄마아빠 역할을 맡고 있다는 예은(18)이 거든다. “며칠 전엔 태국여자 텔미도 봤어요. 태국 팬 다섯 분이 우리와 똑같은 의상을 맞춰 입고 안무를 하는데 딱 보고 ‘어? 우리 아니야?’ 했다니까요.”
중학교 3학년생인 열다섯 소희, 선미부터 가장 ‘연장자’인 열아홉 유빈까지 평균 연령을 계산해 보니 열일곱 살. 1980년대 말과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이들은 자신들이 입고 다니는 80년대 복고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옛날 사진 보면 어머니의 곱슬 파마가 저희가 했던 머리랑 비슷하더라고요. 처음엔 ‘저게 뭐야’라는 반응일 줄 알았는데 어른부터 아이까지 좋아해 주시니까 다행이에요.”(유빈) “저희 보면 그냥 신나고 즐겁지 않아요? 콘셉트가 좀 강하긴 한데 그래서 모두가 신나면 된 거죠.”(소희)
염희진 기자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장진영. 지난 1998년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9년차를 바라보는 베테랑 연기자가 됐다. 장진영의 타고난 미모는 이미 지난 1992년 '미스 충북 진'으로 증명 받았다. 이후 2번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영화대상, 평론상등에서 상을 휩쓸며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연기자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이후 드라마 보다는 영화계로 눈을 돌렸다. 차분히 영화 경력을 쌓아가며 연기 실력을 쌓아 올렸다. 영화 '반칙왕','싸이렌'에 출연하면서 주조연급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공포영화 '소름'에서 신인으로써는 선뜻 맡기 어려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에 관객은 물론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진영은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장진영은 명품 브랜드 행사는 물론 국내 유수의 디자이너 패션쇼에서 섭외 대상 1순위의 초대 손님으로 꼽히고 있다. 그가 자주 섭외 대상에 오르는 이유에는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로 불릴 만큼 뛰어난 패션 감각 때문이다. 장진영은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스크린 속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지닌 연기자로 스크린 밖에서는 세련되면서 도도한 듯 보이나 털털한 여인의 모습으로 팬들앞에 서고 있다. 지난 9년이란 시간 속에서 장진영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그 모습을 스포츠서울닷컴 '스타변천사'에서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