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07/10/23]

☞시사·연예·스포츠/스포츠 소식

by 산과벗 2007. 10. 23. 09:08

본문


【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 이며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습니다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웃통 벗고 물통 던지고, 축구장이야? 격투장이야?
그라운드 추태에 축구팬 떠난다


★..."아이들한테 축구를 보여주러 왔지 서로 싸움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 건 아니잖아요. 다시는 축구장에 오지 않을래요."
지난 2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대전시티즌 간 2007삼성하우젠 K리그 6강 플레이오프를 찾은 이은희 씨(36)는 아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나서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씨는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아니라 선수와 서포터스들이 물병과 응원 깃발 등을 서로 집어던지는 험한 모습을 본 후 경기장을 찾은 것을 후회했다.
프로축구가 온갖 추태로 멍들고 있다


매일경제


포항 “3년전 그대로” - 울산 “3년만에 설욕”
K-리그 준PO 격돌… 2004년엔 포항이 승리


★...프로축구 포항과 울산이 3년만에 플레이오프 길목에서 만났다.
포항은 지난 2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7 삼성 하우젠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 준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
또 울산은 21일 홈에서 열린 대전과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후반 이상호, 박동혁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두고 준플레이오프에 합류, 28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포항과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됐다.

포항과 울산은 3년전인 지난 2004년 4강 플레이오프에서 격돌, 당시 포항이 1-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따라서 포항은 3년전의 상황 재현을, 울산은 설욕을 벼르고 있다. 또한 포항은 1992년 우승 이후 15년만에 통산 4번째, 울산은 1996년과 2005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다.
통산 전적에서는 포항이 46승30무30패로 우위를 보였다.


문화일보


대전-경남 ‘돌풍’ 울산-포항에 ‘역풍’ 맞다


★...선제골을 넣은 울산 현대의 이상호(오른쪽)가 동료 알미르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 대표팀 공격수인 이상호는 시리아전(17일) 출전 이후의 피로를 잊고 팀 승리에 기여했다

동아일보


태극전사 가슴에 ‘나이키’ 다시 펄럭
축구협회 490억 후원 재계약


★...정몽준 국회의원이, 김우중 회장에 이어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은 1993년의 협회 예산은 35억원 남짓이었다. 하지만 한-일 월드컵이 열린 2002년 축구협회는 한 해 예산이 600억원에 육박하는 ‘거물’ 경기단체로 성장했다. 이듬해엔 세계적인 스포츠 의류용품업체 나이키가 5년간 무려 380억원(현금 150억+현물 230억)의 조건으로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5년 뒤 그 스폰서 금액이 현금만으로는 연 단위로 208%나 증가했다. 2008년부터 4년간 490억원(현금 250억원+현물 240억원).

축구협회가 나이키와 이런 금액에 후원계약을 다시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축구협회로서는 1996년 나이키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래 세번째 계약이다.
이번에 확정된 액수는 현금만 연간 62억5천만원으로, 이전의 30억원에서 두 배 이상 올랐다. 현물은 연간 46억원에서 60억원으로 130% 증가했다. 축구협회는 23일 이사회에서 후원계약을 승인할 예정이다.


한겨레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SK 경기 ★

두산, 리오스 완봉승 앞세워 KS 첫승


★...두산이 적지에서 기분좋은 첫 승을 거뒀다.
두산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리오스의 완봉 호투와 선두타자 이종욱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먼저 1승을 올렸다.

두산은 1회초 이종욱이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찬스를 잡았다. 김현수의 내야 땅볼에 이어 3번 고영민이 우중간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5회에도 두산은 1사 만루에서 김동주의 2루수 뜬공 때 3루주자 이종욱이 홈을 파고 들어 귀중한 추가점을 올렸다. 리오스는 9이닝 동안 SK 타선을 산발 4피안타 1볼넷으로 틀어막아 한국시리즈 첫 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투구수 99개로 한국시리즈 최소 투구 완봉승.


중앙일보


시구하는 박태환


★...(인천=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2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SK 경기에서 수영선수 박태환이 시구를 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2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SK 경기에서 수영선수 박태환이 시구를 한 후 관중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한국경제


★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

‘파란눈’ 신라여왕?


★...21일 경주에서 열린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여왕 복장을 하고 왕관을 쓴 채 즐거워하고 있다.

동아일보


★ 동아일보 2007 경주국제마라톤대회 ★

천년고도 경주서 1만여 명 마라톤 축제


★...‘천년의 꿈, 천년의 숨결.’ 10년 만에 국제대회로 부활한 동아일보 2007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21일 ‘천년고도’ 경주의 순환코스에서 7개국 남자 선수와 국내 엘리트 선수 100여 명, 그리고 1만 명이 넘는 마스터스 마라토너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참가자들이 긴 행렬을 이루며 경주시민운동장 출발점을 빠져나오고 있다

동아일보


1위 골인


★...21일 경주에서 열린 동아일보 2007 경주국제마라톤에서 케냐의 에드윈 코멘이 2시간 9분 44초의 기록으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초 후 찰스 키비와트가 골인한 것을 비롯해 마라톤 세계 최강 케냐 선수들이 5위까지 휩쓰는 활약을 펼쳤다

동아일보


‘펀 & 런’


★...1만 명이 넘는 마스터스가 참가한 만큼 이색 참가자도 눈에 많이 띄었다. 경주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산소통 등 구조 장비를 멘 채 달리고 있다.(위) 한 참가자는 갓을 쓴 채 달렸고(가운데) 한 외국인 여성은 이어폰을 낀 채 달리기를 즐겼다.



동아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너 조심해야 겠다


★...20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이브록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FC-레인저스FC’경기 중 셀틱FC의 골키퍼 아르투르 보루츠(오른쪽)가 데이빗웨어(레인저스FC)의 목을 잡고 있다

동아일보


고개숙인 ‘테니스황제’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드리드마스터스시리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데이비드 나반디언(아르헨티나)을 만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경기 도중 얼굴을 쓸어내리고 있다. 이날 데이비드 나반디언은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를 게임스코어 1-6, 6-3, 6-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테니스 팬들을 깜짝놀라게 했다

동아일보


페더러 정상 미끌… 격려받는 ‘패자로’


★...세계랭킹 18위 데이비드 날반디언(아르헨티나)이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스터스시리즈 테니스대회에서 세계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2대1로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페더러와 악수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이런 상은 얼마든지 더 주세요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북부 알크마르에서 열린 유럽피언 챔피언쉽 사이클경기에서 우승한 튠 멀더(네덜란드)가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입은 미녀들로부터 키스를 받고 있다. (AP)


★...21일(현지시각)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유럽 사이클 대회에서 우승한 네덜란드의 텐 멀더가 2,3위를 한 프랑스 선수들이 키스를 하려 하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AP=연합)

중앙일보 한국일보


`오늘 잘 안풀리네`


★...21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에서 열린 MLS 축구경기도중 LA 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이 동료 에드슨 버들이 옐로우 카드를 받자 고개를 숙인채 상심해하고 있다. 이날 시카고 파이어는 LA갤럭시를 1대0으로 이겼다. (AP)

중앙일보


★ MLB(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

보스턴 ‘AGAIN 2004’…3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쾌거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로이터/동아닷컴특약]

★...‘기적의 팀’ 보스턴 레드삭스가 3년 만에 월드시리즈진출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22일(한국시간)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챔피언십 시리즈 7차전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눈부신 호투와 이날 2점홈런을 포함해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D.페드로이아의 활약에 힘입어 11-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1차전 승리 이후 3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보스턴은 막판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3연승에 성공, 이미 애리조나를 제압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콜로라도 로키스와 오는 25일 자웅을 겨루게 됐다.
또한 페드로 마르티네스-커트실링의 원투펀치를 앞세워 우승을 맛본 2004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돼 통산 7번째 우승을 넘보게 됐다.


스포츠동아


보스턴, 역전 일구어내며 WS 진출


★...21일(현지시각)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시리즈 7차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11-2로 격파하고 4승 3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AP=연합)



한국일보


‘해결사’ 커트실링~!


★...20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MLB(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보스턴 레드삭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6차전 경기 중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커트 실링이 환호하는 팬들에게 모자를 벗어 답례하고 있다. 이날 레드삭스 선발로 나선 실링은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인디언스 타선을 6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동아일보


‘치밀한’ 레드삭스 팬


★...20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MLB(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보스턴 레드삭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6차전 경기 중 보스턴 레드삭스의 한 팬이 피켓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벼랑 끝에 몰렸던 보스턴 레드삭스는 이날 커트 실링의 호투에 힘입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12-2로 대파했다.

동아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