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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0. 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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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晩秋]
마침내 단풍이 '불 붙기' 시작했다

서울 숲의 깊어가는 가을


★...전국 유명산들로 단풍관광객이 몰리는 가운데 28일 서울 성수동 서울 숲의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29일 강원도 춘천교대 학생들이 노랗게 단풍이 물들어 장관을 이룬 은행나무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라산 산정호수의 만추


★...한라산 사라오름의 산정호수가 울긋불긋 단풍에 물들어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 제주도는 28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해 언론을 상대로 헬기촬영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한겨레


한라산 영실기암의 만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로 잘 알려진 한라산 영실기암이 울긋불긋 단풍옷을 갈아입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단풍 물드는 내장산


★...최고의 단풍을 자랑하는 전북 정읍의 내장산이 오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시민들이 붉게 물든 내장산 내 우화정 물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한겨레


울긋불긋 창경궁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오후 울긋불긋한 단풍에 물든 창경궁에서 시민들이 가을정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오후 서울 창경궁이 울긋불긋한 단풍에 물들어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양탄자 깔아놓은 설악산


★...10월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소공원까지 내려온 설악산 단풍이 마치 양탄자를 깔아놓은 것 같은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겨레


불 타는(?) 도산서원


★...단풍이 절정에 이른 안동 도산서원이 마치 불에 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겨레


국립대전현충원 메타세콰이어길


★...내달 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1회 손기정 선생 추모 단풍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대전현충원 경내 메타세콰이어 길. (연합뉴스)

한겨레


카메라에 물든 청송 주산지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오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청송 주산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진작가와 사진동호인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날 500여 명의 사진작가와 동호인들이 이른 아침부터 몰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주산지의 가을풍경을 담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누르는 등 촬영열기가 뜨거웠다. 정운철기자

매일신문


★ 자연 & 풍경 포토뉴스 ★

가을 배웅하는 백록담


★...28일 오후 한라산에 훼손지 복구공사용 자재를 실어나르는 홍익항공 헬기 HL9131편(기장 홍의철)에서 바라 본 한라산 백록담. 하얀 구름 사이로 가을의 한라산 백록담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허호준 기자

한겨레


‘겨울 진객’ 흑두루미 오셨네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D-365일을 맞아 27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이를 기념하듯 총회 방문지인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 낙동강변에 흑두루미 800여 마리가 날아와 비행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는 환경부 멸종 위기종 2급이며,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사진 제공 생태사진작가 최종수 씨

동아일보


겨울진객 재두루미 철원평야 찾아


★...쌀쌀한 날씨를 보인 29일 시베리아에서 남하한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들이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 철원평야 상공으로 비상하고 있다.(춘천=연합뉴스)


한국일보 중앙일보


국화로 뒤덮인 진주시청


★...경남 진주시청 로비에서 열린 '제5회 국회전시회'에 전시된 각종 국화를 관람객들이 감상하고 있다.(진주=연합뉴스)


★...29일 경남 진주시청 앞에서 열린 ‘제5회 국화전시회’를 보러 온 시민들이 다양한 모양의 국화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국화 애호가들이 1년 이상 가꾼 대국 등 5000여점을 출품한 이 전시회는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연합>

한국일보 서울신문


꽃과 열매가 동시에…


★...가을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때가 가을인지라 모든 식물이 열매를 맺는 시기에 산사과나무에는 보기 드물게 꽃과 과일이 동시에 피고, 열렸더군요. 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지금 꽃이 피면 언제 열매가 될지 걱정이네요/도깨비뉴스 독자= 나누리


도깨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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