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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포토뉴스[07/10/30]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0. 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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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포토뉴스

2007년 10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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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엉덩이가 ‘따가워’


★...28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의 Plaza de Acho 투우장에서 열린 투우 경기 도중 스페인 투우사 Eduardo Gallo가 소의 뿔에 받혀 넘어지고 있다.

동아일보


‘우리가 돌아왔다!’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푸에르테벤투라섬에서 붉은바다거북 무리가 바다를 향해 기어가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300년 전에 찾아볼 수 없게 된 붉은바다거북을 다시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거북이 보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동아일보


거미 강아지?


★...27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케손시티(Quezon City)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애완동물 할로윈퍼레이드에 거미 분장을한 강아지가 참가해 있다

동아일보


정체성 상실?


★...27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케손시티(Quezon City)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애완동물 할로윈퍼레이드가 진행되는 가운데 꿀벌 옷을 입은 한 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있다

동아일보


호객행위 하는 고양이?


★...28일(현지 시간) 오만 무스카트(Muscat) 재래시장에 있는 한 골동품 가게 카운터에 고양이 한마리가 누워있다.

동아일보


‘조로’에서 여왕까지… 개들의 패션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28일 열린 개 의상 콘테스트에서 조로 마스크를 쓴 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날 뉴욕에서 열린 핼러윈데이 행사에는 아기 의상을 입은 개와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 차림의 개(왼쪽부터)도 참가했다. AFP연합뉴스

국민일보


`여왕이라 불러줘`


★...치키타란 이름을 가진 강아지가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벌어진 제17회 연례 톰킨즈 스퀘어 핼러윈 도그 퍼레이드중 엘리자베스 여왕으로 분장,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의상을 갖춰입은 개 400여 마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미국 최대의 도그 핼러윈 파티다.(AP)

중앙일보


밍크 7500마리 탈출 ‘소동’


★...숨어 있는 밍크들. 사진출처 DDP

독일 작센안할트주의 한 밍크 농장에서 밍크 7500여마리가 우리를 ‘탈출’해 소동이 일고 있다. 지역 당국은 군인 20여명을 동원해 ‘검거’에 나섰다고 독일 <슈피겔>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26일 이른 아침 누군가 밍크우리의 문을 열어주면서 탈출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누가 문을 열어줬는지에 대해선 아직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평소 밍크 농장의 털과 가죽 납품을 비난해 온 동물보호주의자들이 배후에 있다는 추측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덴마크의 한 농장에서 밍크 5천마리가 탈출했던 사건과의 연관성도 주목된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애완동물을 보호할 것을 당부하고, 자동차로 밍크를 치지 않도록 조심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 당국의 웹사이트에는 “농장의 밍크는 사람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우호적일 것”이라면서도 “방어본능 때문에 누가 만지려 하면 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밍크는 몸길이 28~43㎝의 족제비과 포유류 동물로, 고급스런 모피로 인해 고대부터 인류의 주요 사냥감이었다.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밍크는 대부분 인공 사육종이다.김외현 기자



★...밍크 포획에 나선 군인들. 사진출처 DDP


★...올가미에 사로잡힌 밍크. 사진출처 DDP

한겨레


얼떨결에 풀려난 밍크


★...26일 동부 독일 그라보우 타운에서 땅을 파 은신처를 마련한 밍크들이 바깥을 살피고 있다. 이 곳 사육시설에서 정체불명의 남자가 우리 문을 여는 바람에 1만여 마리의 밍크가 달아났다. 이들을 찾는데 군대까지 동원됐다. 그라보우AFP연합뉴스

국제신문


아이슬란드 해안서 ‘400살 된 조개’ 발견

★...세계 최고령인 400년 된 조개가 발견됐다고 영국 BBC가 29일 보도했다.

영국 웨일스 뱅거대학 연구진은 아이슬란드 해안가에서 405~410세로 추정되는 대양 백합 조개(ocean quahog clam·사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조개는 처음 잡았을 때에는 살아 있었으나, 지금은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진은 조개껍데기에 있는 고리 선을 측정해 조개의 나이를 계산했으며, 이 조개가 태어날 당시 중국 왕조인 명나라 이름을 따서 ‘밍(Ming)’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록된 가장 오래된 조개는 1982년 발견된 220년 된 조개이다.

뱅거대 크리스 리처드슨 교수(해양학과)는 “이 조개를 통해 동물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지를 재구성할 수 있다”며 장수의 비밀을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유진기자〉


경향신문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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