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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07/11/15]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1. 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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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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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소식 포토뉴스 ★

식물에 관심많은 반 총장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렘 식물원을 방문중인 반기문 UN총장(가운데 흰셔츠)이 수생식물을 보고 있다.(AP)


★...식물원을 걸으며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하는 반 총장.(AP)

중앙일보


여인들의 키스~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한 눈덮인 공원에서 두여성이 입을 맞추고 있다.

동아일보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게르 드 노드(Gare du Nord) 기차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연인이 입을 맞추고 있다

동아일보


눈내린 독일 겨울 풍경


★...12일(현지 시간) 뮌헨 남쪽 약 100 km 지점 눈내린 미텐발트 근교에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동아일보


‘좀 낚았나요…’


★...한 남성이 14일 안개낀 중국 베이징 외각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손맛좀 봐야지’


★...13일(현지 시간) 태국의 휴양도시 파타야 해변에 해가 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교각 충돌’ 화물선


★...미국 샌프란시스코만에 정박해 있는 한진해운의 화물선 코스코 부산호의 옆구리가 27m 정도 움푹 패여 있다. 이 배는 지난 7일 베이브리지 교각과 충돌해 샌프란시스코만에 21만ℓ의 기름을 유출했다. 샌프란시스코/AFP 연합

한겨레


마오리족의 분노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주민들이 14일 웰링턴 중심가에서 최근 마오리족 16명이 테러 혐의로 집단 구금된 것에 항의하기 위해 마오리족을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

한국일보


한곡 뽑고 있는 파라오?


★...1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투탕카멘 & 파라오의 황금시대’행사장에 프타(Ptah, 고대 이집트의 신)상이 전시돼 있다.

동아일보


호주는 지금 총선 유세중


★...여론조사 결과 존 하워드 현 중도우익 연립정부보다 인기가 더 높은 호주 야당인 노동당의 케빈 러드당수(가운데 왼쪽)가 총선유세 중 자신의 모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AP=연합)

한국일보


“OPEC서 증산 가능성 논의”


★...모하마드 알올라임 쿠웨이트 석유장관 직무대행(왼쪽)과 알리 알누아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11일 쿠웨이트 국제공항에서 나란히 걷고 있다. 두 장관은 13일 “필요하다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석유 증산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일보


아라파트 3주기…양정파 충돌 7명 사망


★...수천명의 팔레스타인 파타당 지지자들이 12일 가자시티에서 야세르 아라파트 전 수반의 3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운집해 있다. 하마스 보안요원들이 이날 군중을 향해 발포하며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양측의 대규모 충돌이 발생,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 이로 인해 파타당과 하마스의 해묵은 갈등과 반목이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가자시티AP연합뉴스

국제신문


佛 공기업 노조 총파업


★...프랑스 대중교통 부문 노동단체들이 정부의 공기업 특별연금 개혁 조치에 반발,13일(현지시간)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으로 텅빈 파리 북역에 열차가 정차해 있다./파리로이터연합뉴스


한국경제


프랑스 파업… 고달픈 출근길


★...열차는 오지않고… 佛 파업 진통 - 프랑스 국유철도회사 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기 수 시간 전인 13일 저녁 통근자들이 마르세유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국영철도회사(SNCF) 노조 파업 이틀째인 14일 오전 통근자들이 파리 가르뒤노르역을 빽빽이 메운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미 군함, 베트남 입항


★...도 비엣 쿠옹 베트남 해군 대령(왼쪽)이 14일 베트남전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입항한 미 해군 함장들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민일보


불가촉천민 집단 거주지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 구역에서는 불가촉천민 5000여 명이 집단 거주하며 세탁으로 생계를 꾸려 간다. 인도는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74.5%인 8억3600만 명이 하루 벌이 2달러 미만으로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동아일보


공중에 웬 나무가?


★...헬리콥터 한 대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생갈렌의 수도원 광장위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운송하고 있다. 이 광장의 계절 장식물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해마다 생갈렌으로 공수된다. (AP)

중앙일보


순찰용 고속정


★...13일(현지 시간) 라트비아 리가 외곽 벨로루시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Piedruja 인근에서 한 라트비아 국경수비대 대원이 고속정을 타고 순찰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국회의원 ‘협박’하기


★...13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서부 발파라이소에 있는 칠레 의회건물 안에서 시위자들이 회의를 방해하고 있다. 현재 칠레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이 정부에 빚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동아일보


‘배째!’


★...13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서부 발파라이소에 있는 칠레 의회건물 안에서 시위를 하던 한 여성이 경관들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현재 칠레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이 정부에 빚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동아일보


사우디 왕자의 ‘점프’


★...13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범 아랍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잘 엘 샬란 왕자가 승마경기에 참가해 말을 타고 있다.

동아일보


폭삭~


★...13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뉴 프런티어 호텔과 부속 카지노 건물이 폭파 철거되는 모습. 라스베이거스 지구에 있는 이 카지노는 지난 5월 이스라엘 부동산 투자회사 엘라드(Elad)그룹에 12억 달러가 넘는 가격에 매각됐다. 뉴욕 프라자 호텔도 소유하고 있는 프엘라드 그룹과 IDB그룹은 시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리조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동아일보


‘전투기 낚아보세’


★...13일(현지 시간) 스위스 공군 소속 전투기 ‘F/A-18 호넷’이 스위스 북부 루가노 호수위로 보트에 실려 운반되고 있다. 이 전투기는 오는 20일~26일 루가노에서 열리는 2007 스위스군 전시회 기간 동안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동아일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13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어린이들이 거리를 따라 늘어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아시아 유일의 카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 크리스마스는 모든 국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가장 중요한 날이다.

동아일보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꼬마야, 가렵지 않니?


★...지난 13일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에서 한 어린이가 순찰활동 중인 미군 병사를 바라보고 있다.<사진ㅣ바그다드=로이터>

스포츠서울


떠돌이 개와 백년가약, ‘견공 신부’ 맞이한 인도 남성


★...33살의 인도 남성이 3살 난 암컷 개와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고 13일 뭄바이미러 등 인도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견공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는 인도 타밀나두주에 살고 있는 33살의 셀바 쿠마르.
쿠마르가 개와 결혼식을 올린 것은 15년 전 사건 때문. 그는 15년 전 개 두 마리를 죽인 이후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행이 계속되었다고 밝혔다. 손발이 마비되는 증세에 청력을 상실한 것.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고통을 겪던 쿠마르는 점성가를 찾아갔고, 점성가는 쿠마르가 ‘개의 저주’를 받았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어린 시절 죽인 개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개와 정식으로 결혼을 하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쿠마르는 신부감으로 떠돌이 개 한 마리를 낙점(?)했고, 이들 커플은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시간 일요일 전통 힌두교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쿠마르는 반지 대신 실바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빵을 결혼 선물로 증정했고, 평생 신부를 잘 돌보겠다는 선서를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33세의 남성을 신랑으로 맞이한 신부 견공은 ‘셀비’라는 이름의 3살 난 암캐로, 셀비는 비단재질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사진 : 3살 난 개와 결혼식을 올린 인도 남성 쿠마르의 모습 / 뭄바이미러 보도 화면) /팝뉴스


조선일보


“사다리 올라가 플레이~” 세계 최대 게임기, 화제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대 아케이드 게임기’가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미국 G4TV를 통해 소개된 이 게임기의 크기는 높이 3.96m에 화면의 크기는 70인치로, 게임을 즐기려는 이들은 사다리를 놓고 게임기의 화면에 눈높이를 맞춰야 된다.
이 게임기는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아케이드 게임기’로 공식 인정을 받았는데, 25센트짜리 동전을 넣어 작동되는 종류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사진 : 높이 4m, 화면 크기 70인치의 ‘세계 최대 아케이드 게임기’) /팝뉴스


조선일보


스파이더맨 옷 입은 5살 소년, 화마 속 아기 구해 ‘영웅’


★...13일 브라질 언론들은 5살 영웅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지난 주 금요일 산타카타리나주의 집 뒷마당에서 친구들과 놀던 리켈메 마시엘은 부근 나무집 창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집 안에는 1살 난 여아가 있었다. 그야 말로 위기 상황.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있던 다섯 살 소년은 슈퍼 히어로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먼저 아기의 어머니에게 사실을 알렸으나 불길에 겁은 먹은 아기 엄마는 울음을 터뜨릴 뿐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그 때 소년이 뜻밖의 행동을 했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요람에서 울고 있던 1살짜리 아기를 안고 나온 것.
이 꼬마 스파이더맨은 동네의 영웅으로 떠올랐고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가족들은 평소 소년이 스파이더맨을 대단히 좋아했다는 말했다. 그러나 현지 소방 책임자의 반응은 ‘비추’. 구조는 전문 소방관도 쉽지 않다면서 소년의 영웅적 행동을 칭송하면서도, 추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팝뉴스


조선일보


스위스에서 전설의 동물 '유니콘' 촬영됐다? 인터넷 화제


★...유니콘을 촬영했다며 한 네티즌이 올린 동영상이 해외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강가에 앉아 강 건너 풍경을 촬영한 두 명의 남녀는 숲 속에서 하얀 동물을 발견하고 그 모습을 담았다.
안네와 외른이라는 두 사람이 스위스에서 촬영했다는 ‘유니콘’은 짧은 순간 모습을 노출했다가 사라졌지만, 하얀 몸에 하얀 뿔이 선명하다.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10만회 이상 조회된 이 동영상에 대한 평은 회의와 호기심으로 갈린다.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의 전설에서 유니콘은 하얀 몸통에 나선형 외뿔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유니콘의 뿔은 질병을 막아주며 컵으로 만들면 독성을 중화시킨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고대 그리스 의사 크테시아스는 유니콘이 맨 처음 인도에 서식했으며 몸은 당나귀 크기이고 푸른 눈을 가졌다고 묘사했다. 또 로마의 황제 카이사르는 유니콘이 사슴의 머리와 코끼리의 발 멧돼지의 꼬리 그리고 1미터의 뿔을 가졌다고 했으며, 노아가 홍수 때 유니콘을 방주에 싣는 것을 잊어 멸종되었다는 ‘설’도 전해진다. (유니콘 정보 사이트 allaboutunicorns.com) /팝뉴스


조선일보


천사인가 유령인가? 주유소에 나타난 ‘푸른색 구름’


★...지표면 위를 떠다니는 ‘푸른색 구름’ 모양의 물체가 주유소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어 그 정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13일 클리블랜드리더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푸른색 구름’은 지난 주말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구름 형상의 물체가 지표면 위에 한동안 머물렀으며, 주유소 주위를 움직이다가 사라졌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증언.

약 30분 동안 주유소에 나타난 푸른색 구름을 현장에서 직접 봤다는 한 목격자는 “푸른색 구름이 나타났을 당시 한기를 느꼈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주유소 주인 및 지역 주민들은 문제의 푸른색 구름이 ‘천사 혹은 유령’일 것이라면서 구름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는 중.

기름 주입기 및 자동차 주위를 30분 동안 맴돈 푸른색 구름의 모습은 주유소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촬영되었다.
(사진 : 주유소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푸른색 구름’의 모습 / 로컬6 뉴스 보도 화면 / 주유소 CCTV 촬영 사진) /팝뉴스


조선일보


해안에 밀려 온 ‘초대형 바다 동물 머리’, 크기 3m에 무게는 1톤


★...중국 다롄성의 해변에 정체가 불확실한 초대형 바다 동물의 머리가 밀려 왔다고 13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1톤 무게의 머리는 최근 중국 다롄성에 위치한 해변에서 지역 어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전체 머리의 길이가 3m이며 지느러미의 길이는 1m다. 입의 크기는 1m인데, 전체 무게가 1톤에 달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머리 아래로는 뼈가 붙어 있는 모습.

해안에 밀려 온 문제의 ‘머리’의 주인은 ‘고래’로 추정된다는 것이 지역 어부의 소견. 초대형 머리의 사진은 큐큐닷컴 등 중국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그 정체에 대한 논란을 유발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중국 다롄성 해안에 밀려 온 초대형 ‘머리’의 모습 / 중국 큐큐닷컴) /팝뉴스


조선일보


중국에서 태어난 ‘샴쌍둥이’


★...13일(현지 시간) 중국 허베이(河北)성 텐진(天津)의 한 병원에서 등이 붙은채로 태어난 남자 샴쌍둥와 여자 아이 모습. 이 병원 의사들은 3개월 후에 샴쌍둥이 분리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일보


이걸 먹어, 말어?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음식점 ‘모던 토일렛’에서 팔고 있는 대변 모양의 아이스크림. 전국 12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음식점은 모든 좌석에 의자 대신 변기가 놓여 있고 싱크대 수도꼭지, 화장실을 뜻하는‘WC’표시가 벽에 그려져 있는 등 화장실을 모티프로한 인테리어와 메뉴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동아일보


‘1074억원’ 짜리 옥 원석


★...13일(현지 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국영기업이 주최한 보석 경매에서 한 옥 상인이 경매에 부쳐질 옥 원석을 살펴보고 있다. 무게 171kg의 이 옥 원석은 잠정가격 8000만유로(약 1074억원)로 평가됐다. 옥과 루비 등 보석 판매 수익은 미얀마 군사정권의 주요한 수입원이다

동아일보


★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미녀와 아기 다람쥐


★...레이더란 이름의 한 아기 다람쥐가 지난 달 31일 미국 앨라배마주(州) 디케이터에 있는 자기 생명의 은인인 미셀라 어프 여인의 집에서 그녀의 어깨위에 올라가 은인의 얼굴 냄새를 맡고 있다. 이 젊은 여성은 자기 시어머니가 지난 9월 12일 빈사상태의 이 아기 다람쥐를 발견한뒤 이 다람쥐를 보살펴 건강을 되찾아 주었다 (AP=연합뉴스).

중앙일보


아기 젖병에 목을 축이는 아기 다람쥐


★...레이더란 이름의 한 아기 다람쥐가 지난 달 31일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 있는 자신의 구조자인 미셀라 어프란 젊은 여성이 들고 있는 아기 젖병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어프은 자기 시어머니가 지난 9월 12일 빈사상태의 이 아기 다람쥐를 발견한뒤 이 다람쥐를 보살펴 건강을 되찾아 주었다. AP 연합

한겨레


온몸에 검은 기름 뒤집어쓰고…


★...러시아 남부 케르치해협 카프카스항의 흑해 바닷가에서 13일 기름을 뒤집어 쓴 새 한 마리가 앉은 채 죽어가고 있다. 하루 전 이 항구 부근에 정박중이던 유조선 볼가네프티-139호가 폭풍을 맞아 둘로 쪼개져 중유 2천t 가량을 바다에 쏟아냈다. 같은 날 유황 운반선 4척도 케르치 해협에서 침몰해 심각한 바다 오염이 우려된다. 사고 지역은 희귀 조류의 이동로이자 돌고래 서식지로, 환경적으로 매우 민감한 해양지역이다. 케르치해협(러시아)/AFP 연합

한겨레


핸드백 따윈 되지 않겠어! 악어 탈출 대소동
베트남 악어농장에서 수백마리 탈출 ‘악어주의보’ 내려


★...최근 홍수가 잇따라 발생한 베트남의 악어농장에서 악어 수백마리가 ‘탈출’해 지역 정부 당국이 ‘악어 주의보’를 내리는 등 소동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 주말부터 베트남 남동부 칸화성의 홍수가 이 지역의 국영 악어농장을 덮쳐, 악어 수백마리가 우리 너머 인근 강, 호수 등으로 휩쓸려 나갔다고 전했다. 이 농장은 가죽과 고기를 얻기 위해 약 5천마리의 악어를 기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칸화성 정부는 각 지역 관청에 악어 주의보를 내려, 주민들의 강·호수 지역 접근을 막아 보호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악어를 잡아오면 ‘포상금’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때아닌 ‘악어 사냥’에 나섰다고 <비비시>(BBC) 방송이 전했다. 한 지역 관리는 “새끼 악어 1마리는 10만동(약6천원), ‘어른’ 악어는 1㎏당 2만동(약1200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1인당 국민소득이 연간 1천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데다, 구매력 기준으로 봐도 연간 3천달러 수준인 베트남 주민들에겐 작지 않은 수입원일 수 있다


한겨레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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