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 이며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습니다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겨울 별미 과메기가 왔어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14일 겨울의 별미 과메기를 선보였다. 과메기는 꽁치를 차게 말린 것으로 숙취해소와 성장발육에 좋은 수산물이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우리 과일차 드세요”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관계자들이 13일 과일매장에서 겨울철 감기예방 등 건강에 좋은 우리 과일차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
깜찍한 아기천사 인형들
★...14일 신세계백화점 명품관 생활용품 매장에서 선보인 깜찍한 아기천사 인형들. 독일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24종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겨울 실내장식품으로 잘 어울린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한ㆍ베트남 협력 논의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은 14일 한국ㆍ베트남 수교 15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황투안아잉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과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매일경제 |
파주새도시 본보기집 공개…“27일부터 청약”
★...경기도 파주 새도시 본보기집들이 14일 언론에 공개됐다. 기자들이 삼부르네상스 모델하우스에서 평형별 실내 구조를 살펴보고 있다. 파주/김경호 기자
경기 파주 새도시의 첫 민간 아파트 동시분양 본보기집이 14일 파주시 교하읍 현장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파주 새도시는 개성공단과 가깝고 경의선과 자유로가 지나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앞으로 남북 경제협력의 배후 지원도시로 떠오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대한주택공사가 파주시, 케이티와 손잡고 첨단 정보통신 환경을 갖춘 유시티(U-city)로 개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두산건설, 삼부토건, 동문건설, 우남건설 등 8개 업체가 7개 블록에서 올 하반기 수도권 최대 물량인 6026가구를 내놓는다. 공급 면적은 79~175㎡(23~51평형)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2997가구)과 85㎡ 초과 중대형(3029가구)이 고루 섞여 있다
한겨레 |
미녀산타 쿠폰집 선물
★...산타로 분장한 현대카드 모델들이 14일 서울 명동 밀레오레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알뜰 소비를 위한 할인 쿠폰집을 나눠주고 있다. 김지훈 기자
국민일보 |
대형 프린터 국내 첫선
★...한국HP가 13일 서울 성수동의 아트매니아플러스(실사 출력회사) 공장에서 초고속으로 대형 옥외광고지를 출력하는 ‘와이드 포맷 디지털 프린트’(HP 사이텍스 TJ8500)의 시연회를 열었다. [한국HP 제공]
중앙일보 |
한국 가전, 미국 ‘혁신상’ 휩쓸어 삼성 33개, LG 13개 제품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서 전자 분야 혁신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 33개 제품이 ‘소비자 가전쇼(CES) 2008 혁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내년 1월 7일부터 나흘간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출품할 것들 중에서 선정한다.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을 평가한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와 가정용 초소형 휴대전화 기지국 ‘유비셀’은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나 MP3플레이어 등을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며 이어폰으로 듣던 음악을 재생한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의 12개 품목이 이 상을 받았다. 이번에는 디지털TV·프린터·휴대전화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르게 호평을 받으며 수상 제품 수가 늘었다.
LG전자도 50인치 PDP TV·무지크폰 등 13개 제품이 이 상을 받았다. 안명규 북미지역총괄 사장은 “디지털 가전 분야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수상 제품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우 기자
중앙일보 |
프랑스 패션 브랜드와 자동차 브랜드의 만남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와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14일 서울 서초동 푸조 전시장에서 조인식을 갖고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남성용 가방인 '루이까또즈-푸조라인'을 선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푸조 207 모델의 헤드라이트와 카시트의 펀칭 등을 활용하여 모던함과 실용적인 특징을 살린 남성용 가방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삼성전기, 휴대폰용 800만화소 CMOS 카메라모듈 세계 첫 개발
★...삼성전기는 휴대전화로 800만 화소 수준으로 촬영할 수 있는 CMOS 카메라 모듈(일명 '폰 카메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8메가 카메라 모듈과 휴대폰. 삼성전기 제공
★...SEOUL, Korea (AVING) -- 삼성전기( 대표 강호문, www.sem.samsung.co.kr)는 최근 휴대폰으로 800만 화소(픽셀) 까지 촬영 할 수 있는 CMOS 카메라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8백만 화소 카메라모듈은 CMOS 센서를 이용, 10.5 X 11.5 X 9.4mm의 초소형 크기에 기계식 셔터와 자동초점(AF)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이는 기존 300만 화소 카메라모듈과 유사한 크기로 고화소 기능을 살리기 위해 기존 휴대폰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기는 자체 개발한 PIEZO(피에조:압전 초음파)방식을 적용, 고화소 카메라모듈에 필수적인 AF 기능을 구현하면서도 초소형 카메라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번에 개발한 8백만 화소 카메라모듈에 기계식 셔터를 탑재, 화질은 높이면서 처리속도는 빠르게 만들었고, 역광 보정, 적목 제거, 얼굴 인식, 손떨림 보정 등 일반 디지털카메라에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구현 시켰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 OS사업부장 안기훈 전무는 “삼성전기의 800만 화소 카메라모듈은 고화소임에도 불구하고 3백만 화소 대 카메라모듈과 크기가 비슷한 초소형을 실현, 휴대폰 외형을 유지할 수 있어 하이엔드 휴대폰의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개발된 800만 화소 AF 카메라모듈은 국내외 유수의 휴대폰 제조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선일보 한겨레 |
잘 빠졌다…
★...13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중동국제모터쇼 행사장에서 한 모델이 ‘시보레 카마로’에 앉아있다
동아일보 |
‘요란한’ 신고식
★...13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중동국제모터쇼 행사장에서 ‘폭스바겐 티구안’공개식 도중 댄서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매혹적인 ‘페라리&미녀’
★...13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중동국제모터쇼 행사장에서 한 모델이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전통연희 디지털로 완벽 보존
★...11일 경기 여주군 세종대왕릉에서 중요무형문화재 58호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 씨가 ‘전통연희 디지털 사전’ 영상을 위해 기본 잔노릇(동작)을 보여 주고 있다
동아일보 |
4·3 학살터 제주공항 유해 36구 공개
★...제주국제공항 내 옛 ‘정뜨르 비행장’ 일대에서 14일 제주4·3희생자 유해발굴 현장설명회가 열려 희생자유족회 회원들이 박근태 발굴팀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제주4·3 당시 군·경에 집단으로 총살당한 주검이 암매장된 곳으로 추정되는 제주국제공항내 학살현장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유해발굴을 맡은 제주4·3연구소와 제주대는 1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내 4·3희생자 유해발굴현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두개골 유해 36구를 공개했다
한겨레 |
中 “204만년전 인류 화석 발견”
★...최근 연대 측정 결과 204만 년 전 고대 인류의 것으로 분석된 중국 창장 강 유역의 치아 화석.
동아일보 |
누드사진전 여는 패션사진작가 김용호
★...사진작가 김용호는 발레리나 강예나의 손과 발을 찍은 사진을 들어보이며 "몸에는 직업이 가진 신체적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몸은 곧 언어" 라고 말했다. 신상순기자
한국일보 |
음반 홍보차 방한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사라 장은 "요리를 배우고 싶다. 아직 파스타, 잡채, 떡볶이밖에 못한다"고 했 다. "시집갈 때가 된 것 아니냐"고 묻자"생존 기술의 측면"이라며 웃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사라 장, ‘비발디 사계에 생명력을 넣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이 새 앨범 비발디 ‘사계’ 홍보차 내한해 14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아일보 |
60억원짜리 그림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장 미셸 바스키아의 그림 <슈거 레이 로빈슨>이 13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 전시돼 있다. 이 그림은 이날 열린 전후 현대미술 작품 경매에서 650만달러(약 60억원)에 낙찰됐다. 뉴욕/ AP 연합
한겨레 |
[박삼철의 도시디자인 탐험] 바늘 끝 위의 인생
★...타라바니자(Rirkrit Tiravanija) <무제2007-찻집>, 목재+콘크리트+철, 6.5*5.8*6., 안양 중앙공원. 서울시 도시갤러리 추진단장
반쯤 기운 ‘찻집’이다. 바늘 끝 위에 서야 사는 현대인의 실존적 초상인가? 삶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이 독창적이다. 작품을 ‘쓰는’ 시민들의 창의는 더욱 기발하다. 가족 나들이를 나온 아빠는 어린 아이를 집에 넣고 “집 넘어간다!”고 농을 한다. ‘아직’ 아빠를 믿는 어린애들은 금방 울음보를 터뜨린다. 공짜 롤러코스터다. 큰 애들은 반 기운 집에 손을 대고 슈퍼맨이 된다. 어른들은 다선(茶禪)의 여유를 즐긴다. 작가는 줄곧 식당이나 집을 작품으로 지어왔다. 사람들은 그 속에서 먹고 자고 심지어 사랑까지 한다. 우리가 먹고 사는 것이 작품이 된다. 시를 짓고 밥을 짓고 집을 짓는 작품처럼 우리가 도시를 ‘짓는다’면 삶이 작품일 것이다.
한겨레 |
[그림이 있는 아침]새벽의 고요
★...꿈 속에서 본 듯한 몽환적 분위기로 충만한 시냇가의 새벽 풍경. 흑백 필름을 사용, 자체 현상과 인화를 고집하는 환경운동가의 아날로그적 고집이 물씬 풍긴다.
차준엽 사진전(11월20일까지 서울 사간동 불일미술관·02-733-5322)
국민일보 |
★...이미지 클릭하시면 원안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