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정치*북한관련 포토뉴스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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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서기장 방한
★...노무현 대통령과 농 득 마잉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지난달 평양을 방문했던 마잉 서기장은 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 문제와 수교 15년을 맞은 양국관계 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다.곽경근 기자
국민일보 |
새 국세청장 한상률씨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전군표 전 국세청장 후임에 한상률(54) 국세청 차장을 승진 기용하기로 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천 대변인은 “한 내정자는 세정 전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탁월한 정통 세무관료로 국세청 조직 전반의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청 위상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임기가 끝난 편호범 감사위원 후임에 하복동(51) 감사원 제1사무차장을, 중앙선관위원에 임채균(57) ‘법무법인 자하연’의 대표 변호사를 각각 내정했다.신승근 기자
한겨레 |
‘딸’ 향해 부르는 ‘박정희 세레나데’ 이명박·이회창후보 경쟁하듯 구미 생가 방문 ‘분향’ 1997년엔 재평가신드롬 타고…2007년엔 ‘득표수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4일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탄생 90주년 기념행사에서 술잔을 올리고 있다.(왼쪽 사진) 지난 12일에는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가(가운데), 13일에는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각각 생가를 방문했다. 구미/연합뉴스
20세기 박정희가 21세기에 되살아났다. 17대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지지율 1, 2위 주자인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경쟁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박정희 찬가’를 불렀다. 박 전 대통령 탄생 90돌인 14일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곳을 방문했다.
한겨레 |
‘김경준 입국’ 과잉보안 비판일자, 검찰 “공항 도착하면 신병 공개”
검찰 고위층 “워낙 한나라 민감해서” 언론접근 차단 시도는 ‘눈치보기’ 논란
★...LA공항에 쏠린 눈 / 김경준 전 비비케이(BBK) 대표의 한국 송환이 임박했다고 알려진 13일 새벽(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각 신문·방송사의 취재진이 김씨 송환에 대비해 출입구를 지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곧 귀국하는 김경준씨의 입에 온통 정치권 안팎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씨의 가족들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나라당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면서 앞으로 터져나올 김씨의 검찰 진술 내용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한겨레 |
대선자금 전선 확대…삼성특검 ‘난기류’ 따로 내는 ‘특검 법안’…국회-청와대 논란 예고 3당 연합, 비자금·불법상속 초점 ‘반부패 구도’ 부각 한나라 ‘당선축하금 의혹’ 맞불…청와대선 “권한 남용”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이 14일 삼성 비자금 관련 특검법안을 발의했지만, 국회 심의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한나라당과의 의견 차이도 있지만, 무엇보다 청와대가 3당 특검법안에 거부권 행사 방침을 시사한 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청와대의 이런 태도는 2002년 대선자금을 특검 핵심내용으로 삼으려는 한나라당 주장과 얽히면서 논란을 크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
대전지역 인사 4명, 국민중심당 입당
★...이병령 전 대전 유성구청장 등 대전지역 인사 4명이 14일 국민중심당에 입당한 뒤 손을 들어 당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존수 전 대전시의원, 정종태 전 대전 중구의원, 권선택 국중당 대전시당 위원장, 이병령 전 대전 유성구청장, 이기용 전 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회의장. /연합뉴스
조선일보 |
“경제 살리려면 민생고 부터 해결”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 상공회의소에서 한나라당 민생경제살리기 전체회의가 열려 이명박 후보가 회의 개최에 앞서 도시락으로 민생고(?)를 먼저 해결하고 있다.
동아일보 |
자갈치시장 방문한 昌
★...14일 오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한 상인이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다. 【부산=뉴시스】
중앙일보 |
문국현, `정동영과 단일화 안한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후보가 14일 여의도 캠프사무실에서 최근 범여권의 급박한 정국과 관련해 기자회견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문국현 후보, '밥이 민심이다' 오곡밥 퍼포먼스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후보 사무실에서 60대 여성정책과제 전달식 '밥이 민심이다'를 개최했다.
문 후보는 여연의 대선의제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봐요'가 쓰인 투명 앞치마를 두르고 여연 관계자들과 함께 주걱으로 '오곡밥 가마솥' 형물에서 밥을 푸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제공
조선일보 |
이수성 전 총리 ‘국민연대’ 대선후보로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고양/뉴시스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14일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약칭 국민연대)’ 17대 대통령후보로 뽑혔다.
국민연대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이 전 총리를 대통령후보로 추대했다.
이수성 전 총리는 후보 수락연설에서 “지금의 대선판은 무능 세력과 부패 세력이 다투는 이전투구의 장처럼 비치고 있다”며 “애국심과 도덕성, 전문 능력을 가진 모든 세력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원칙과 기강이 선 국가 △밖으로 미래로 나가는 정치 △화합하고 단결하는 국민 △노사 합의를 통한 경제성장 동력 회복 등 ‘7대 정책방향’을 내걸었다.
김영삼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그는 1997년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패한 뒤 한나라당을 탈당해, 2000~2003년엔 민주국민당 상임고문을 지냈다.
한겨레 |
신당 “뜻 존중하되 재협상”-민주 “한 자도 못고쳐” D-34, 범여 후보단일화 ‘엇갈리는 움직임’
★...김근태·정대철 상임고문(앞줄 왼쪽부터) 등 대통합민주신당 지도부가 14일 오전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민주당과의 합당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최고위원-상임고문-선대위원장단 긴급 연석회의가 열리기를 기다리며 이야기하고 있다. 김종수 기자
민주당과의 통합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은 14일 최고위원회-상임고문단-선거대책위 연석회의를 열어 “4인 회동의 뜻을 존중한다는 원칙 아래 협상단을 구성해 민주당과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동영 후보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양새를 갖추되, 재협상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후보가 입을 상처와 당내 분란을 최소화하려는 절충안인 셈이다.
한겨레 |
남 “실사구시로 풀어가자”-북 “연출 잘 한번 해야겠다” 회담 첫날 표정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와 김영일 북쪽 내각 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차 남북총리회담 전체회의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992년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 이후 15년 만에 열리는 남북 총리 회담을 위해 14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첫 대면을 한 한덕수 총리와 김영일 북쪽 내각총리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었다. 회담에 대한 기대도 커 보였다.
한 총리는 이날 낮 12시10분께 워커힐 호텔에 도착한 김 총리를 호텔 로비에서 맞이하며 “환영합니다”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김 총리도 “반갑습니다”라며 화답한 뒤 둘은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으며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한겨레 |
창문 밖이 궁금한 북측대표단
★...김영일 내각총리가 이끄는 제1차 남북총리회담 북측대표단 43명이 14일 오전 서해 직항로를 통해 고려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대표단 일부가 항공기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동아일보 |
살아있으니 이렇게 만나는구나
★...14일 경기도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 열린 '제7차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에서 동생 등 남쪽의 가족들과 57년만에 만난 신태식씨와 가족들이 함박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한겨레 |
“이게 우리 딸인가…”
★...14일 오후 광주 북구 매곡동 대한적십자사 화상상봉장에서 남측 아버지 이란욱(93)씨가 오랜 사진 속에서 북에 있는 딸 리수옥(64)씨를 찾고 있다.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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