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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07/11/20]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1.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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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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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풍경 포토뉴스 ★

해를 보고픈 비둘기…


★...17일(현지 시간) 몰타의 수도 발레타 상공에 폭풍우를 동반한 구름 사이로 해가 비추는 가운데 비둘기 한 마리가 하늘을 날고 있다

동아일보


'240만개의 전구'로 밝힌 트리


★...폭죽이 17일 포르투갈 북부 포르투에서 높이 76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위에서 터지고 있다. 프로모터들은 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유럽에서 제일 큰 크리스마스 트리이며 300만개의 장식용 전구로 장식되어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AP 연합




조선일보


★ 해외소식 포토뉴스 ★

`총기난사 사건 위로에 감사`


★...올 4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공대(VT)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17일 캠퍼스에 'VT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당시 전 세계에서 보내 온 위로와 지원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만든 것이다. 버지니아공대에는 카드와 종이학, 기념품 등 6만 점 이상의 추모기념품과 격려 메시지가 답지했다. 사진 위쪽 가운데의 본부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사건이 발생한 노리스홀. 범인 조승희는 32명을 살해하고 자살했다. [블랙스버그(버지니아주) AP=연합뉴스]

중앙일보


2차대전 미국 수송선 ‘수장’ … 물고기 집으로 재탄생


★...제2차 세계대전에서 수송선으로 활약했던 텍사스 클리퍼호가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 파드레 섬 근처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있다. 이 배를 수장(水葬)시켜 해양 생물들의 보금자리로 만든 텍사스주는 이곳이 수중 다이빙 명소가 되길 기대했다. 텍사스 클리퍼호는 1948년 여객선으로 개조돼 대서양을 횡단하다 65년부터 텍사스A&M대학의 교육용 선박으로 활용돼 왔다. [텍사스 AP=연합뉴스]

중앙일보


OPEC 정상회의 7년만에 열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17, 18일 열린 제3회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국가 정상들이 회의 개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첫 OPEC 정상회의는 1975년에, 두 번째 회의는 2000년에 열렸다. 왼쪽부터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카타르 국왕,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우마루 무사 야르아두아 나이지리아 대통령, 자비르 알아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압델 아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

동아일보


“원유, 신뢰할 만큼 충분히 공급”


★...1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막한 제3회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상회의에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왼쪽)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동아일보


대학개혁 반대 학생, 경찰과 충돌


★...프랑스 정부의 대학 개혁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13일 렌 시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대학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대다수 학생은 일부 학생이 주도하는 학교 봉쇄에 반발하고 나섰다.

동아일보


獨 “사립-엘리트 학교 키워라”


★...유럽경영공학대학원(ESMT)의 자유로운 수업 장면. ESMT처럼 대학 운영의 자율권을 가진 사립학교들이 침체된 독일 고등 교육 기관에 경쟁의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유럽경영공학대학원

동아일보


국가주도 佛대학 경쟁서 밀려 자율확대 조치 더 미룰수 없어


★...장샤를 포므롤 파리6대학 총장은 “대학에 자율의 숨통을 틔워 주는 개혁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설명했다. 포므롤 총장은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진 수학자.

동아일보


석탄화물선 가로막은 그린피스


★...고무보트에 탄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17일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 총회가 열린 스페인 발렌시아 앞바다에서 ‘석탄을 태우면 기후를 망친다’는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석탄을 운반 중인 화물선을 가로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동아일보


고이즈미 때와는 영 달라…


★...미국을 방문한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왼쪽)가 16일 백악관에서 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짤막한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안내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동아일보


사이클론 방글라데시 강타… 사망자 2000명 넘어


★...최대 시속 25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시르드’가 16일 방글라데시 남부지방을 강타했다. 방글라데시 재난관리국은 18일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서남쪽으로 340km 떨어진 바케르간즈에서 이번 재난으로 80세 된 노모를 잃은 한 여성이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동아일보


"파업 중단" 시위


★...프랑스 공공부문 노조의 파업이 계속된 18일 파리에서 '리베르테 셰리' 라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파업을 그만두라' '내 학교를 봉쇄하지 말라'는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

한국일보


佛학생들 “파업 이제 그만”


★...프랑스 학생들이 18일 파리에서 ‘학교가는 길을 막지 마라’(왼쪽),‘공부할 수 있게 해달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1주일 넘어 계속되고 있는 철도노조 파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국민일보


미군 학교 앞 시위


★...중남미 군인 경찰 정부관리 훈련소인 조지아 컬럼버스 포트베닝 미 육군학교 앞 십자가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위자들.(AP=연합)

한국일보


우크라이나 광산 폭발 사고 60여명 사망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주 자샤드카 광산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난 다음날인 18일 사고 희생자의 가족이 울부짖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 사고로 65명이 숨지고 35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모스크바/AP 연합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에서 640km 떨어진 도네츠크주 자샤드코 광산 지하 1천m 아래에 있는 갱도에서 18일 새벽 가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소식을 듣고 달려온 희생자의 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

우크라이나의 한 광산에서 18일 새벽 (이하 현지시각) 폭발 사고가 발생, 최소 56명이 사망하고 44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사고 수습에 나선 당국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수도 키에프에서 640km 떨어진 도네츠크주 자샤드코 광산 지하 1천m 아래에 있는 갱도에서 가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갱내에는 광부 457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이 중 359명은 긴급히 대피하거나 극적으로 구조돼 생명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에서 640km 떨어진 도네츠크주 자샤드코 광산 지하 1천m 아래에 있는 갱도에서 18일 새벽 가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응급구조대원들이 광산 입구로 달려가고 있다. AP 연합

한겨레


오열하는 희생자 가족들


★...폭발 사고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자샤드코 광산에서 18일 광부 가족들이 희생자 명단 발표를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국민일보


그들이 지하 은둔 생활을 하는 이유는?


★...모스크바 펜자지방 니콜스코예마을 생후 18개월된 아기등 4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24명의 러시아정교 이색 말일종파 신도들이 지하 동굴속에 은둔해있다는 정보를 받은 한 러시아정교 신부가 밖으로 나오도록 설득하는 협상을 시도하고있다.(AP)

중앙일보


강풍이 학교를 부쉈어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남쪽 176㎞ 지점인 보르구나에서 한 교사가 야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를 덮친 사이클론은 2000명에 달하는 인명피해와 100만 명의 이재민을 가져왔다. 보르구나AP연합뉴스

국제신문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수퍼맨도 배트맨도 아니지만…


★...18일 중국 홍콩에서 열린 사인교(四人轎) 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결승선을 향해 사력을 다해 달려가고 있다.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여러 명이 팀을 이뤄 개성있게 꾸민 사인교를 메고 3.2km의 산길을 뛰는 경기다.
서로간의 팀워크가 중요한 이 대회의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홍콩(중국)=신화사/뉴시스]


중앙일보


스타워즈 총출동?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펜 플라자 파빌리온(Penn Plaza Pavilion)에서 영화 ‘스타워즈’등장인물의 복장을 한 영화 팬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다. 프라자 호텔과 인근의 펜 플라자 파빌리온에서는 만화, 미술, 장난감, SF를 모두 아우르는 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동아일보


출산의 고통?


★...17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에서 열린 ‘아방가르드 미술 국제전’ 에서 한 모델이 벨로루시 디자이너 ‘Iavazhina Miklashevich’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6인용 초소형 성당


★...캐나다 캘거리 동북쪽 120km 지점에 위치한 자그마한 도시 드럼헬러(Drumheller)의 인부들에 의해 세워진 6인용 성당입니다. 정말 초소형 건물입니다.(도깨비뉴스 독자= 물건너)


도깨비뉴스


1만여명 합창단의 위용


★...18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宜昌)에 모인 1만여 명의 합창단원들이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 대규모 합창단은 제8회 중국예술제의 폐막 축하공연 때 무대에 설 예정이다. /뉴시스

조선일보


수수깡으로 만든 '3.3m 용'


★...17일 중국 톈진 닝허현의 리바오치씨가 자신이 만든 3.3m 짜리 수수깡 용을 손보고 있다. 이 용을 만드는 데에는 1년이 넘게 걸렸으며 들어간 수숫대만 약 2만 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뉴시스


조선일보


짐 메고 매일 2천미터 오르는 화산의 짐꾼


★...중국 산시성 화산(華山)에서 짐꾼 청위량옹이 짐을 잔뜩 멘 채 가파른 계단 위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화산은 중국 5대 명산인 5악(岳)중에 서악(西岳)으로 꼽히는 산으로, 2154.9m의 높이에 험난하기로 유명하다. 짐꾼들은 음식, 식수, 기념품 등 거의 모든 물품들을 산 위로 옮기고 쓰레기는 아래로 가지고 내려온다. 화산에는 약 100여 명의 짐꾼들이 매일 25kg에서 50kg에 이르는 물품들을 지고 11시간 이상의 산을 오르내리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뉴시스


조선일보


★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제대로 걸렸네'


★...18일(현지시각) 맥시코에서 열린 투우쇼에서 스페인 출신의 한 투우사가 투우에게 맹렬한 공격(?)을 당하고 있다.(AP=연합)

한국일보


에버랜드 일본원숭이 "겨울엔 온천욕이 최고"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몽키밸리의 일본원숭이가 동물원측이 마련한 인공 온천에서 추위를 녹이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에버랜드 일본원숭이 “어, 시원하다” -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몽키밸리의 일본원숭이가 동물원측이 마련한 인공 온천에서 추위를 녹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일보 한겨레


백상아리의 필사적 물개 사냥 장면, 화제


★...백상아리의 물개 사냥 장면들이다.
이 필사적인 사냥 장면은 야생 동물 사진작가인 크리스 펠로우스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해변에서 수년간 지속한 작업을 통해 촬영한 것으로,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라프에 소개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사냥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사진 팀은 물개를 닮게 만든 루어 미끼를 사용하기도 한다. 백상아리는 시속 56km로 급가속한 뒤 해수면 3m 위까지 점프하며 물개를 잡아먹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물개섬에서 발견되는 백상아리는 길이가 4.5m 전후이며 무게는 2000kg에 달한다.
백상아리의 어린 물개 사냥 장면은 사자가 얼룩말을 잡아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정상적 과정이라고 사진 작가는 평했다. [팝뉴스]


중앙일보


“멸종 호랑이 사진, 실은 우리집 달력 호랑이 사진”


★...네티즌의 힘! 농부의 희귀 호랑이 사진 조작 밝혀내~

지난 달 중국 언론은 물론 영미권 언론들은 희귀 호랑이가 중국에서 촬영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10월 중순 중국 산시성 임업청은 저우정룽이라는 52세 농부가 촬영했다는 호랑이 사진 71장을 공개했다.
40년 만에 처음 야생에서 촬영(?)된 이 사진을 건네받은 전문가들은 현재 동물원에 50마리만 남아 있는 희귀 화남 호랑이가 맞다고 평했으며 이 소식은 현지 언론과 해외 언론의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그러나 중국의 일부 네티즌들이 참으로 기이한 사실을 발견해냈다.

한 네티즌이 “사진 속 호랑이와 우리 집 달력의 호랑이가 모습이 똑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유사한 제보가 인터넷에 접수되면서, 희귀 호랑이 사진이 가짜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희귀 호랑이를 발견해 영웅 대접을 받던 저우정룽은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
문제의 희귀 호랑이 사진은, 달력 혹은 그림 속 호랑이를 촬영하고 포토샵 등을 이용해 간단히 합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네티즌들과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팝뉴스


조선일보


무게 1,300kg.... ‘자이언트 개복치’ 잡혀


★...1,300kg이 넘는 ‘자이언트 개복치’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5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거대한 크기의 개복치는 최근 일본 돗토리현 인근에서 지역 어부에 의해 잡힌 종류로, 약 3m 크기에 무게는 1.3톤이 넘는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트럭에 실린 채 전시 중인 개복치를 본 지역 어부들 및 주민들은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개복치 사진을 촬영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복어목에 속하는 개복치는 전 세계 온대 및 열대 해역에 사는 온대성 어류로, 일반적인 무게는 약 140kg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일본 돗토리현에서 잡힌 자이언트 개복치의 모습 / 일본 방송 보도 화면) 김경훈 기자


조선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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