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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07/11/26]

☞시사·연예·스포츠/연예인 소식

by 산과벗 2007. 11. 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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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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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핑클 4명 모두 연기자 데뷔 ‘누가누가 잘할까’


★...90년대 S.E.S와 함께 가요계 요정 열풍을 일으켰던 핑클의 4명 멤버가 모두 연기자로 데뷔했다.
옥주현은 23일 방송된 OCN TV무비 ‘직장연애사’의 6화 ‘미치겠다. 내가 어젯밤 누구랑 잤지?’로 정극연기에 첫 도전했다. 옥주현은 짝사랑하던 직장동료와 술 때문에 이상하게 엉켜버리는 비운의 주인공 현주를 연기하며 탤런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옥주현은 솔로앨범의 가수활동과 뮤지컬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핑클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연기자 데뷔를 하게 됐다.

네 멤버 중 가장 먼저 연기자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은 성유리였다. 성유리는 2002년 SBS ‘나쁜 여자들’로 연기를 시작하며 SBS ‘천년지애’ MBC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KBS 2TV ‘눈의 여왕’ 등으로 배우로 완벽 성공했다.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진의 연기자 변신 또한 눈부시다.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정현왕후 역을 맡으며 합격점을 얻었다.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3’를 통해 다진 연기력을 일정의 공백기를 통해 다듬은 후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사극을 통해 꽃피운 이진은 이제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이름을 내밀 수 있게 됐다.

핑클의 리더이자 현재도 가수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는 2005년 SBS ‘세잎클로버’로 혹독한 연기신고식을 치렀다. 이효리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낮은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세잎클로버’는 이효리에게 상처를 준 드라마로 기억된다. 그러나 이효리는 올해 초 정준호 이동건과 SBS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에 출연해 어느 정도의 연기력 논란을 벗어났다.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이진, 핑클 네명의 아름다운 변신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아래사진설명=위부터 아래로‘직장연애사’ 옥주현, ‘눈의 여왕’ 성유리, ‘왕과 나’ 이진, ‘세잎클로버’ 이효리)



중앙일보


SG워너비 스페셜앨범 10만장 선주문 “손이 모자라”


★...SG워너비 스페셜 앨범 ‘스토리 인 뉴욕(Story in New York)’이 10만장 선주문 폭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제작사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23일 발매된 SG워너비의 ‘스토리 인 뉴욕’은 새로운 음악 스타일과 함께 앨범 재킷에도 공을 들여 팬들 사이에서는 그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앨범 재킷에는 4집 앨범 활동 후 뉴욕에서 촬영한 SG워너비의 사진 총 60컷과 함께 SG워너비가 직접 쓴 글이 담겨 있으며, 2008년 캘린더 형식으로 제작됐다.

'스토리 인 뉴욕'에는 ‘첫눈’을 비롯한 신곡 3곡 외에도 ‘가시리’, ‘한여름날의 꿈’, ‘은’ 등 기존 곡을 원래와 완전히 다른 Jazz, Hiphop, R&B 스타일로 편곡한 곡들이 수록돼 있다.
일반 음반 재킷에 비해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 관계로 현재 선주문 10만장 중 절반 정도인 5만장 정도의 수량만 음반매장에 출시돼 있는 상황이다.

음반 임가공 업체는 품귀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주말 철야 작업을 예정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국 도소매상이 임가공 업체로 몰려들어 제작이 완료되는 족족 음반을 실어가는 등 음반업계 최고 성수기에나 볼 수 있던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SG워너비는 현재 ‘스토리 인 뉴욕(Story in New York)’을 처음으로 선보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빅 4콘서트’를 위한 합주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중앙일보


‘대장금’ 이란 시청률 90% 기염 토해 중동 아프리카 유럽 전세계 진출


★...이란에 수출된 MBC 드라마 ‘대장금’이 시청률 9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에 한류 드라마 열풍을 불러오고 있다.
이란의 국영 IRIB에서 방송된 드라마 ‘대장금’이 시청률 90%에 이르는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사우디의 전문배급사를 통해 MBC 드라마 16작품(약 500시간 분량)이 한꺼번에 아랍어권 18개국(사우디,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쿠웨이트, 카타르, UAE, 모로코, 튀니지아, 알제리, 리비아, 수단, 팔레스타인, 바레인, 예멘) 방영권 수출이 성사됐다.

한편 이스라엘에서도 올해 상반기 비바(Viva)채널에서 ‘내 이름은 김삼순’이 대히트하자 최근 ‘커피프린스 1호점’를 12월부터 방영할 계획이다.
또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는 가나 TV3에 ‘대장금’,‘주몽’,‘궁’,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이 수출됐으며, 탄자니아의 iTV와 짐바브웨의 국영 ZTV에서도 ‘대장금’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 방송 중이다. 유럽에서는 터키의 국영 TRT와 헝가리의 국영 MTV와도 최근 수출계약이 체결돼 현재 현지어 더빙작업 등 방영 채비를 하고 있으며,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등 구유고 4개국에도 장금이를 맞아들이기 위한 현지어 더빙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대장금' 등이 수출되는 아랍어권, 아프리카, 동구CIS 지역은 주로 할리우드 작품이나 중남미의 TV소설류인 텔레노벨라 혹은 중국 작품들을 주로 접해온 지역인데, 최근 한류 드라마의 대거 진출은 이슬람권, 아프리카, 동구권도 본격적으로 한류영향권에 편입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숱한 화제를 뿌리면서 60여개국에 수출될 정도로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대장금’의 이번 아랍권 본격진출로 사극으로는 전세계 거의 전 지역에서 방영되는 최초의 작품으로 기록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중앙일보


미소천사 한효주 마음도 천사, 필리핀 빈민가 봉사활동


★...‘미소천사’ 한효주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가장 낙후된 빈민지역 바세코 톤도를 방문했다.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의 ‘아름다운 동행’코너에 참여한 한효주는 필리핀을 방문, 구순구개열(일명 언청이)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구순구개열은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영양상태 부족일 때 아이의 입술이나 입천장이 열려진 채 태어나는 증세로 3개월 이내에 수술을 받게 되면 정상인과 다름없이 생활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을 받지 못하면 음식을 섭취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안면장애가 생기고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증세다. 하지만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도 힘든 아이들이 의료적인 혜택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

한효주는 수술이 필요한 구순구개열 아동들을 만나 아이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필리핀 현지에 있는 다일공동체 밥퍼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배식에도 직접 나섰다.
미소천사 한효주와 함께 떠나는 3박 4일간의 아름다운 여행은 24일 오후 5시 10분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중앙일보


새침한 포즈 취하는 깜찍한 사강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가 '뉴발란스 바이 자인송 쇼케이스'를 가진 23일 오후 잠원지구 한강시민공원 프라디아에서 쇼를 관람하러 온 탤런트 사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발란스 코리아가 디자이너 송자인과 손을 잡고 20대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제작한 '뉴발란스 바이 자인송' 제품들은 내년 2월 출시된다. /뉴시스


조선일보


신세대 트로트 가수 박현빈 ‘한국전통가요’ 가수왕


★...신세대 트로트 가수 박현빈(25)씨가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한국전통가요 시상식’에서 가수왕 트로피를 받는다.
지난해 4월 데뷔한 박현빈씨는 ‘빠라빠빠’ ‘곤드레만드레’ ‘오빠만 믿어’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신인상에 이어 데뷔 2년 만에 가수왕에 뽑힌 박씨는 “앞으로 전통가요를 더욱 아끼고 열심히 노래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12월13일 서울 선릉역 인근 샹제리제 빌딩에서 열린다


한겨레


조회수 500만…‘애니밴드’에 ‘글로벌 클릭’
뮤직비디오 공개 11일 조회수 500만회 돌파


★... ‘애니밴드’ 새 모델, 타블로-보아-진보라-시아준수 - 7일 오후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FRADIA)에서 애니콜 새 모델을 선보이는 ‘애니밴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려 타블로(왼쪽부터), 보아, 진보라, 시아준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뮤직비디오 공개로 본격 시작된 애니콜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애니밴드'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따르면 애니밴드는 국내에서는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애니밴드의 멤버인 보아, 시아준수, 타블로, 진보라 역시 검색어 순위 상위를 장식했다.

또 개인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관련 글들이 1만5천 건 이상 올라왔다.
특히 뮤직비디오 공개 11일 만에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종전의 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가 비디오 공개 일주일 만에 각각 23만, 32만, 120만 회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한 것을 뛰어넘는 것이다.

애니밴드의 노래 `TPL(Talk Play Love)'과 `Promise You'는 현재 소리바다 1위, 벅스뮤직, 도시락2위 등 각종 음악 관련 사이트의 인기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한겨레


배용준, 아시아 팬들에게 아내 인형 선물 받아


★...배용준의 아시아팬들이 배용준의 부상 소식에 "빨리 결혼하라"는 의미로 원피스 차림의 여성 인형을 선물로 보내 화제다.
싱가포르 신문 The New Paper는 22일자 '싱가포르에서 보내는 사랑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배용준의 부상 소식에 아시아 팬들이 뭉쳐 별난 선물을 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신문은 "현재 MBC TV '태왕사신기' 촬영중인 배용준이 와이어 액션 중 경추 디스크와 어깨 인대가 손상됐다. 이 소식을 들은 아시아 팬들이 고가의 베개와 공기를 주입해 부풀리는 여성 인형, 등받이 쿠션 등 65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배용준의 소속사로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선물은 싱가포르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팬클럽 연합이 고심 끝에 선정해 보낸 것이다.

배용준의 팬들은 "배용준이 부상 때문에 누워 있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 우선 베개와 등받이 쿠션을 준비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하루 빨리 정착하라는 의미에서 여성 인형을 보내기로 했다. 우리가 그를 돌봐 줄 수 없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배용준이 드라마 종영 전까지 부상 상태에서 촬영을 강행해야 할 것 같다"며 "드라마가 12월부터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방송되는데, 아시아 가족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내년께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인경 기자


중앙일보


‘태왕사신기’ 대만에 최고가 수출
내달 중순 방영…배용준 대만 인기몰이


★...한류스타 배용준이 출연하고 있는 MBC 사극 '태왕사신기'가 대만 수입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수출돼 내달 14일부터 대만 공영방송을 통해 대만 전역에 방영된다.
대만 CTV는 '태왕사신기'를 편당 미화 3만달러에 수입키로 계약을 마치고 내달 14일부터 오후 8시 황금시간대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금액은 대만 드라마 수입 사상 최고가격이다.

대만 신문들은 '태왕사신기'의 제작 과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배용준이 극중에서 1인 4역을 맡으며 3차례나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CTV 관계자는 "방영일에 맞춰 배용준 초청을 계획했으나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또다른 주인공인 문소리와 이지나가 대만을 방문해 관련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용준씨는 내년 1월에 대만 팬과 만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태왕사신기에 앞서 조선 시대 기녀 황진이의 예인의 길을 화려한 전통 한복 의상과 함께 선보인 드라마 '황진이'가 전례없이 높은 시청률로 최근 주춤했던 대만 한류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타이베이=연합뉴스)


한겨레


박해미, 12년 만에 극비 결혼… 친정과 시댁에도 감춰


★...MBC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유명해진 박해미가 결혼 12년만에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박해미는 친정과 시댁 부모, 친지에게도 이 사실을 감춘 채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교회에서 아들 황성재(8)군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덟 살 연하의 남편 황민씨와 결혼식을 가졌다. 결혼식은 현지 목사의 주례로 이루어졌다.

박해미는 25일 전화인터뷰에서 "12년 전 양가 부모의 반대 때문에 식을 올리지 못했다"며 "최근 우리 가족은 대화 부족 때문에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았다. 나도 일 때문에 새벽에 들어왔다가 옷만 갈아입고 다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남편이 '이렇게 사는 거 맞냐'고 문제제기 해 가족이 의기투합하는 계기로 아이 앞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박해미는 "가족끼리만 시간을 갖고 싶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친정과 시댁도 이 사실을 몰랐다. 박수홍씨에게 여행에 대한 조언을 구했는데 현지로 나문희 선배님과 정준하·정일우의 축하 멘트를 담은 비디오를 보내와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현지에서 4박 6일을 지낸 박해미는 "5년 전에도 결혼식이 한 번 있기는 했다. KBS '리얼시트콤'이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촐하게 식을 올렸는데 그때는 이벤트 성격이 강했다. 이번에 제대로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지금도 발리에서의 추억이 살아 있다. 유리로 된 하얀 교회에서의 결혼식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박해미는 현재 뮤지컬 '아이 두 아이 두'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장상용 기자


중앙일보


가수 바다, 이젠 확실한 뮤지컬 배우
'노트르담 드 파리' 고양 아람누리 공연


★...가수 바다(최성희)가 뮤지컬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지난 25일까지 공연된 모노 뮤지컬 '텔미 온 어 선데이'에서 영국 출신 뉴요커 데니스로 출연하여 상큼 발랄하고 때 묻지 않은 연기와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은데 이어 이번엔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주인공 에스메랄다로 무대에 섰다.
연출가 이지나씨가 오래 전부터 뮤지컬 배우로 점찍어 놓은 '될성부른 그릇'답게 큰 무대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담대함과 가수 활동으로 갈고 닦은 호소력 있는 노래 솜씨가 돋보인다. 고교 때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꿔 온 그녀에게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은 어쩌면 숙명과도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05년과 2006년 오리지널 공연으로 한국에 프랑스 뮤지컬 붐을 불러일으킨 걸작이다. 브로드웨이나 이스트엔드의 뮤지컬에선 맛볼 수 없는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서정성이 한국인의 감성과 궁합에 딱딱 맞는다. 당시로는 파격적인 현대적 무대 연출과 발레부터 브레이크댄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안무로 관객들의 넋을 빼놓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배우들에 의한 한국어 공연이지만 원작의 무대 환경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30톤에 달하는 무대 장치를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 현지 예술 스태프들도 직접 내한, 공동 작업한다.
11월 30일~12월 9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02-1577-7766. 김형빈 기자


중앙일보


[연예정보]패셔니스타, 호피무늬와 사랑에 빠지다


▲ 엄정화 - '섹시스타' 엄정화는 자신의 속옷 브랜드 런칭 현장에서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도발적인 디자인의 레오파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단정하게 빚어넘긴 헤어스타일에 커다란 골드 귀걸이를 매치해 화려함의 절정을 연출했다.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섹시함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청순파 여배우들이 "나도 섹시한 면이 있다"고 입을 모으거나, 어느순간 갑자기 '섹시컨셉'으로 변신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일 터다.

그런 점에서 일명 호피무늬(레오파드)는 여배우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다. 섹시스타로 이름난 엄정화와 이효리는 호피무늬 단골 고객. 윤은혜와 이인혜, 박시연, 채정안 등은 호피무늬 원피스로 자신들의 또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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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아, 철이와 미애 변신해도 섹시하죠?


★...[뉴스엔 유용석 기자]정선희와 배철수의 사회로 진행된 MBC 창사특집‘DJ4U 일탈 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MBC 본사 공개홀인 D스튜디오에서 열렸다. MBC 창사특집 ‘DJ4U 일탈 콘서트’는 MBC 라디오 표준FM과 FM4U DJ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공연을 선사하는 축제다.

특히 붐과 박정아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혼성 2인조 댄스그룹 ‘철이와 미애’로 파격 변신했다. MBC 라디오 FM4U ‘펀펀라디오’를 진행하는 붐과 MBC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안방마님 박정아는 이날 무대에서‘철이와 미애’의 히트곡 ‘너는 왜’를 춤을 곁들여 듀엣으로 선사했다.

‘DJ4U 일탈 콘서트’에서는 조영남, 양희은, 강석우, 김미화, 김신영 등 MBC 라디오 표준FM(95.9MHz)의 진행자(DJ)들과 배철수, 이문세, 정선희, 김현철, 성시경, 붐, 강인, 조정린 등 FM4U(91.9MHz) 진행자(SJ)들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TV를 통해 방송된다



중앙일보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평범한 건 싫어! 할리우드 스타들의 공항패션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할리우드 스타들. 편안함이 요구되는 공항 패션에서도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한다.
  미국 연예 주간지 인터치 위클리는 24일 할리우드 패셔니스타의 공항 패션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이 된 스타들은 배우 시에나 밀러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카메론 디아즈, 최근 한국을 방문한 패리스 힐턴이다.

먼저 사진의 제일 왼쪽에 있는 배우는 멕시코시티로 출국하는 밀러의 최근 사진이다. 밀러는 블루진에 큐트한 디자인의 블랙 블레이저를 매치했고 머리는 하나로 묶어 스마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가운데 사진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찍힌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 디아즈의 모습이다. 환한 미소의 디아즈는 데님 마니아라는 명성에 걸맞게 블루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했다. 디아즈는 그레이 캐시미어 롱니트를 받쳐 입었고 스키니한 디자인의 벨트와 블랙 부츠, 블랙 캡으로 마무리했다. 디아즈는 버버리 모자와 징 장식의 가방을 들고 루이비통의 캐리어를 끌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각종 패션 사업으로 짭짤한 수익을 올린 힐턴은 앞의 두 스타보다 더 편해 보이는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였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힐턴의 사진은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다. 힐턴은 브라운 스트라이프 무늬의 상의와 밝은 블루 컬러의 바지를 입고 나타나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타일을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이민지 IS 리포터


중앙일보


나오미 왓츠 "훈남들에 둘러싸인 이 기분 말로 표현 못해"


★...왼쪽부터 영국 배우 클라이브 오웬, 나오미 왓츠, 그리고 독일 감독 톰 타이커가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영화 '더 인터네셔널'의 홍보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AP Photo/Antonio Calanni)

일간스포츠


★ 제28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

청룡영화상 최우수작에 ‘우아한 세계’


★...23일 오후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은 한재림 감독의 ‘우아한 세계’에 돌아갔다.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우아한 세계’는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송강호)을 함께 거머쥐어 2관왕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수상한 ‘밀양’의 전도연이 받았으며 감독상은 ‘행복’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에게 돌아갔다.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은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남우조연상은 ‘즐거운 인생’의 김상호가, 여우조연상은 ‘열혈남아’의 나문희가 받았으며 신인남우상은 ‘마이 파더’의 다니엘 헤니에게, 신인여우상은 ‘두 얼굴의 여친’의 정려원에게 돌아갔다.


한겨레


전도연·송강호, '청룡영화제 남녀주연상'


★...23일 오후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송강호와 전도연이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후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조선일보


시상식 여배우는 계절에 상관없이 노출이 대세!


★...23일 저녁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오르고 있다. (왼쪽위부터시계방향 정려원, 한지민, 손예진, 이태란, 박솔미, 박시연, 김윤진, 김아중) (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박시연 파격의상, 청룡영화제 최고의 이슈


★...퀸의 자태 박시연, 아슬아슬한 가슴 노출에 력셔리 미소

[화보]제28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클릭!! 클릭!

중앙일보


★ 스타포토 ★

씨야, 아름다은 세미녀의 유혹!


★...★...[뉴스엔 강유경 기자]지난 5월 정규 2집 앨범 'Lovely Sweet Heart'을 발매하고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얼음인형’ 등으로 최고의 사랑을 받은 여성 그룹 씨야가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 등 3인조 씨야의 이번 단독 공연에는 가수 M TO M(엠투엠)과 by 진성(바이진성)이 게스트로 우정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씨야는 2006년 2월 데뷔 이후 2장의 정규 앨범 및 각종 OST, 디지털 싱글 등을 발매하는 동시에 2006, 2007 Summer빅4콘서트 및 뉴욕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빅4 콘서트 등에 참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단독 콘서트 개최는 이번이 처음. 이번 콘서트에서는 1집 데뷔 때부터 씨야의 트레이드 마크인 성숙하고 호소력 깊은 가창력과 2집 활동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씨야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 빅4콘서트 등에서 선보인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 무대 등를 비롯해 그간 무대를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씨야는 11월24일~25일 이틀간 서울 멜론 악스홀(24일 오후 3시30분 및 7시 / 25일 오후 4시), 12월 8일 대구 시민회관 대극장, 12월 15일 부산 KBS홀에서 ‘씨야1st Concert – 女神(여신)’이라는 타이틀로 3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벌인다



★...씨야, 첫 단독 콘서트서 상큼발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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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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