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2월 5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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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힐튼 덕에 美연예잡지 장식 `인터치` 12월 첫주호 힐튼 한국방문 소식에 함께 찍은 사진 실려
★...정준하가 패리스 힐튼 덕분에 미국 인기 연예잡지를 장식했다.
미국 주간지 인터치는 12월 첫째주 최신호에서 패리스 힐튼 관련 기사를 실으며 지난달 패리스 힐튼의 한국 방문 소식을 곁들였다.
이 과정에서 패리스 힐튼이 한복 드레스 차림에 가마를 타고 출연했던 MBC '무한도전' 촬영 당시 사진과 출연진 중 한 명인 정준하와의 기념촬영, 패리스 힐튼과의 인터뷰가 잡지에 실렸다.
패리스 힐튼은 "사람들이 모두 다정하게 대해줬다"며 특히 '무한도전'에 대해서는 "나는 한국의 전통 결혼 복장을 입었고, 장난이지만, 출연자 모두가 나와 가짜 저녁 데이트를 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며 즐겁게 당시를 회상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복을 차려입고 패리스 힐튼과 함께 'V'자를 그리며 사진을 촬영한 정준하의 모습. 새침하게 웃고 있는 패리스 힐튼과 장난기 어린 정준하의 모습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를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올리며 웃음을 참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스타뉴스>
중앙일보 |
‘무한도전’ MBC 프로그램 제작상 3관왕
★...[뉴스엔 조은별 기자]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07 MBC 프로그램 제작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MBC는 최근 올 한해 자사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한 프로그램 및 개인에게 상을 주는 ‘프로그램 제작상’ 시상식을 열었다.
‘무한도전’은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프로그램상’ 및 예능부문 ‘우수프로그램상’ 등 2개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어 연출자 김태호 PD가 MBC 내 12명의 직원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을 수상, 총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한편 ‘2007 MBC 프로그램 제작상’에서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은 예능부문 ‘단체상’ TV부문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또 드라마 부문에서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중앙일보 |
‘못된사랑’ 선정성 논란! 권상우 차예련 격정 키스 vs. 이요원 김성수 조심 베드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못된 사랑’(극본 이유진/연출 권계홍) 남녀 주인공들의 키스신이 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3일 베일을 벗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못된 사랑’1회에서는 권상우-차예련의 키스신과 김성수-이요원의 감미로운 베드신이 전파를 탔다.
대기업 김회장(박근형 분)의 외도로 태어난 서자 용기(권상우 분)와 그런 그에게 다가온 치명적인 첫사랑 조앤(차예련 분)의 키스는 짜릿했다. 조앤은 사방이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 안으로 용기를 유혹했다.
두 사람은 격정적이고도 파격적인 키스를 선보였다. 용기의 셔츠 안으로 조앤의 손길이 닿았고 용기는 조앤의 망사스타킹을 찢는 강도 높은 애정신을 연출했다.
이에 맞서는 또 다른 커플인 이요원-김성수는 감미로운 베드신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제주도에서 만난 인정(이요원 분)과 수환(김성수 분)은 계속된 우연에 사랑에 빠졌다. 특히 에메랄드 빛 제주 앞바다를 배경으로 두 사람은 감미로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노을 지는 아름다운 태양빛 사이로 두 사람의 키스는 더없이 아름다웠다.
이어 두 사람은 요트 안에서 강렬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첫회부터 등장한 두 사람의 베드신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특히 사랑없는 주란(김가연 분)과 결혼한 수환은 불륜이었기에 더없이 조심스러웠다.
또 어떤 작품에서도 쉽게 베드신을 보여주지 않던 이요원은 파격적인 변신의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첫회부터 보기 민망했다” “다소 강도높은 애정신이었다”는 반응을 보여 선정성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뉴스엔]
중앙일보 |
탤런트 임현식 ″암퇴치″ 1000만원 기탁
★...탤런트 임현식씨(사진)가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남 화순 전남대병원에 암퇴치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4일 전남대병원은 임씨가 전날 열린 암센터 개원식에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한 뒤 병원학교인 ‘여미사랑학교’에서 일일교사로 나서서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기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또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 병동에서 배식도 하고 환자들의 재활 운동을 돕기도 했다.
3년 전 암으로 부인을 잃은 임씨는 최근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암퇴치 사업과 의료 자원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순=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상일 기자
국민일보 |
디즈니 ‘마법에 걸린 사랑’ 2주연속 美 정상 지켜
★...[뉴스엔 조은별 기자] 디즈니의 ‘마법에 걸린 사랑’ 이 2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북미지역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사하는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디즈니의 ‘마법에 걸린 사랑’은 지난 11월 30일~12월 2일(이하 현지시각) 1,640만 3,316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마법에 걸린 사랑’은 왕자와 행복한 결혼을 꿈꾸던 동화 속 공주 지젤이 계모의 질투로 마법에 걸려 현대의 뉴욕에 오는 이야기. ‘준벅’의 에이미 아담스, ‘그레이 아나토미’의 페트릭 뎀시, ‘엑스맨’의 제임스 마스덴 등이 출연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마법에 걸린 사랑’의 누적수입은 7,060만 달러다.
2위와 3위는 지난 주에 이어 ‘베오울프’와 ‘디스 크리스마스’가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전라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베오울프’는 주말 820만 달러, 누적 6,893만 9,986달러를 벌어들였다.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윗필드 가족의 크리스마스를 그린 ‘디스 크리스마스’는 흑인 관객을 겨냥했지만 가족관객의 호응을 얻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디스 크리스마스’는 주말 794만 달러, 누적 3,643만 1987달러를 벌었다.
액션범죄스릴러 ‘히트맨’이 602만 달러로 4위, 한국영화 ‘리턴’과 동일한 ‘수술중 각성’을 소재로 한 영화 ‘어웨이크’는 585만 달러로 5위에 랭크됐다.
전반적으로 미국박스오피스 성적이 저조한 가운데 1일에는 총 1억 8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뉴라인 시네마의 신작 ‘황금나침반’의 유로시사회가 열렸다. 총 873개 상영관에서 열린 이번 시사회는 좌석의 85%의 좌석 판매율을 보였다. 7일 개봉하는 ‘황금나침반’이 북미지역 박스오피스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지 기대된다
스포츠서울 |
뒤가 아찔하죠
★...스페인 여배우 파즈 베가가 2일(현지시간) LA의 코닥극장에서 열린 'Movies Rock: A Celebration of Music in Film'에 참석했다. (AP Photo/Chris Pizzello)
일간스포츠 |
‘비욘세’의 황홀한 목소리~
★...가수 비욘세가 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코닥 극장에서 열린 ‘무비즈 록(Movies Rock)’녹화에 참석해 ‘섬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부르고 있다.
동아일보 |
‘S라인’ 뽑내는 니콜 셰르징거
★...가수 니콜 셰르징거가 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코닥 극장에서 열린 ‘무비즈 록(Movies Rock)’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
금발의 청순美 ‘캐리’
★...가수 캐리가 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코닥 극장에서 열린 ‘무비즈 록(Movies Rock)’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
‘퍼기’의 파워 무대
★...가수 퍼기가 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코닥 극장에서 열린 ‘무비즈 록(Movies Rock)’녹화 무대에서 노래를 ‘Live & Let Die’를 부르고 있다.
동아일보 |
가슴노출 경쟁 최고 승자는? 보일듯 말듯 2007년 쇄골미녀들
★...[뉴스엔 강유경 기자]2007년 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드레스 코드는 단연 가슴이 과감히 노출된 드레스였다.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의상을 소화한 여배우들은 경쟁하듯 섹시미를 과시했다.
보일듯 말듯 아슬아슬한 가슴라인은 팬들에게 아찔한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설명=첫째줄 왼쪽부터 청룡영화제 김윤진 대한민국영화대상 김혜수 대한민국영화대상 전도연 / 둘째줄 청룡영화제 김아중 부산국제영화제 김소연 대종상영화제 강성연 / 셋째줄 청룡영화제 박시연 부산국제영화제 박진희 부산국제영화제 엄정화 / 넷째줄 대한민국영화대상 현영 청룡영화제 박솔미 대종상영화제 채민서)
중앙일보 |
2007 미녀들의 롱드레스 열풍 ‘비가 와서 아쉽네!’
★...[뉴스엔 사진팀]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2007년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미녀스타들이 롱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냈지만 아쉽게도 비에 젖은 드레스때문에 곤욕을 치뤘다.(사진설명=왼쪽 부터 청룡영화제 김윤진 김아중, 부산영화제 공효진, 청룡영화제 정려원)
중앙일보 |
레드카펫 밟는 순간 아슬아슬 섹시자태! 2007 영화제 여배우들
★...[뉴스엔 사진팀]2007년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차에서 내리는 미녀스타들(사진설명 대종상 강성연, 대한민국 영화대상 김혜수, 청룡영화제 이태란, 대종상 채민서 현영, 대한민국 영화대상 김태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이 그녀들만의 섹시한 자태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중앙일보 |
초미니 김태희 사계절 설경구와 애증의 커플?
★...[뉴스엔=사진팀]‘싸움 커플 ’김태희 설경구가 다정한 모습으로 영화제에 참석해 베스트 커플임을 입증했다.
최근 영화 ‘싸움’(감독 한지승 / 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한때 죽을 만큼 사랑했지만 서로의 본성을 확인한 후 죽일듯이 싸우는 연인 역을 연기한 이들은 영화제 마다 다정한 커플의 모습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이들은 블랙 커플 의상을 입고 함께 참석했다(왼쪽). 지난 11월 2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에서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모았다(가운데). 또 12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김태희와 설경구는 익살스런 표정과 다정한 눈빛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중앙일보 |
만삭의 ‘제니퍼 로페즈’
★...만삭의 제니퍼 로페즈(오른쪽)가 마크 앤소니와 함께 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코닥 극장에서 열린 ‘무비즈 록(Movies Rock)’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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