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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관록’ 삼성화재 ‘패기’ 대한항공
★...한국전력 레프트 공격수 정평호(왼쪽)가 상무 김도형(가운데)과 문성준의 더블 블로킹 사이로 강력한 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4일 KPGA 대상 수상자 김경태<左>와 ‘베스트 드레서’ 김형성(사진<右>)이 앙드레 김의 옷을 입고 워킹을 하고 있다. 가운데 사진은 3일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드레스업한 여성 골퍼들. 왼쪽부터 유소연·여지예·김혜윤·임지나·나다예·조영란·지은희·김미현·신지애·안선주·김영·김하늘·김순희. [KPGA, KLPGA 제공]
★...패션모델로 깜짝 변신 김경태 - 올 시즌 국내 남자 골프의 최강으로 떠오른 김경태가 4일 열린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모델로 깜짝 변신해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제작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5일 오후 제주시 한국병원에서 사인회를 갖고 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한국병원 주최로 마련된 이번 사인회에는 8개 구단에서 41명의 선수가 참가, 한국병원과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됐고, 선수들은 홍익보육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선수들은 6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친환경농업인 지원활동, 초등학교 야구클리닉 등으로 이틀째 봉사활동을 벌인다. (제주=연합뉴스)
★...인차기 통산 63골! - 유럽클럽대항전 ‘최다골’ - 70년대 ‘전설’ 게르트 뮐러 기록 깨 - 인차기는 통산 63골을 기록해 1970년대 ‘폭격기’로 이름을 떨쳤던 독일의 전설적 스트라이커인 게르트 뮐러가 가지고 있던 유럽클럽대항전 최다골(62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셀틱이 지고도 웃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행 티켓이라는 값진 선물 때문이다. 무엇보다 벤피카가 샤크타르를 잡아주는 바람에 행운을 거머쥐었다.
셀틱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7-08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AC 밀란과의 마지막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같은 조의 벤피카가 샤크타르 도네츠크를 2-1로 꺾어주면서 셀틱이 조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셀틱은 3승3패(승점 9점)를 기록, AC 밀란(승점 13점)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16강에 합류했다.김현승 기자
미국은 각종 순위 매기기가 고도로 발달했다. 순위 조사는 한 해를 회고하고 반성하는 방식으로도 자리 잡았다. 예를 들면 요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을, 미국방언학회에서는 ‘올해의 단어’를 선정하기 위한 인터넷 여론 조사를 하고 있다. 애스크멘(AskMen)이라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전문 포털은 벌써 2008년도 ‘가장 탐나도록 매력적인 여성 99인’을 뽑고 있다.
2007년에도 여성 스포츠인들은 피플·맥심·FHM 등이 발표하는 각종 미인 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애초에 미모가 중시되는 배우·가수 등과 당당히 겨뤘다. 미(美)나 성(性)의 상품화에 스포츠까지 더해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러나 건강보다는 날씬한 몸매에 집착하는 세태에서 건강미를 발산하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세계적인 미인으로 인정받는 것도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결국 “제 눈에 안경(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이 미의 척도이기 때문에 조사 기관마다 기준이 달라 순위도 제각각이지만 2007년에는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미녀 스포츠 스타 중에서 부동의 선두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