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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연예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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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월4일
【음1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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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 탄 비행기 엔진고장 태국 불시착 위기 2번 모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
이하늬가 탄 항공기가 엔진결함으로 인해 불시착한 것.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고여서 이하늬는 물론 소식을 접한 관계자들의 가슴을 쓰러내리게 했다.
이하늬를 포함해 승객 200명을 태운 태국 국적 S항공편은 지난 2일 비행 도중 엔진결함으로 인해 긴급히 기수를 돌려 인근 방콕 국제공항에 불시착했다. 이 과정에서 한 임신부 승객은 크게 놀란 충격으로 현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동되기도 했다.
다행히 이하늬와 다른 승객들은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이하늬는 가족들과 함께 푸껫 여행을 다녀온 던 길이었다. 현지시각 2일 0시 5분 출발한 이 비행기는 인천을 향해 출발한 지 40여분 뒤 큰 요동과 함께 ‘기체 결함으로 인근 공항에 착륙하겠다’는 긴급 안내 방송을 내보낸 뒤 수십여분간의 곡예 비행 끝에 비로소 방콕국제공항에 불시착했다고 한다.
이하늬 일행과 승객들은 방콕국제공항에서 타이항공 편으로 갈아타고 2일 오후 5시께 인천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하늬는 짐을 제대로 찾지도 못한 채 이날 오후 8시50분부터 시작되는 SBS ‘생방송 TV연예’ 스튜디오로 내달려갔다. 자칫 생방송 스케줄을 펑크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하늬는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생방송프로그램을 진행, 가까스로 위기를 2번이나 모면했다.[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출처]일간스포츠 |
☞ 이인혜, 여성지 표지에서 여신 포스 발산
★...배우 이인혜가 '여신 포스'를 발산했다. 이인혜는 한 월간지의 1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럭셔리한 자태를 선보였다. 골드 메이크업에 깔끔한 단발 머리, 황금색 드레스까지 연말 시상식 레드카펫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번 사진은 권영호 포토그래퍼가 맡아 진행했으며, 이인혜는 8색조 매력을 카메라 렌즈 앞에서 드러냈다. 이인혜의 소속사인 퍼플엔터테인먼트는 "신년호 표지인 만큼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럭셔리 컨셉트를 유감없이 발휘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인혜는 2월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달 중순 KBS 2TV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중간 투입된다. 이인경 기자
▒▒☞[출처]일간스포츠 |
☞ 조수미 “프러포즈 한번도 받아본 적 없다”
★...[뉴스엔 홍정원 기자]소프라노 조수미가 평생 소원을 공개했다.
조수미는 1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건 음악이다. 무대가 좋다”면서 “태어나서 한번도 프러포즈를 받아 본 적이 없어 자존심 상한다. 더 늦기 전에 프러포즈를 한번 받아보는 게 평생 소원이다”고 말했다.
조수미는 이어 “빈혈이 심하고 계속 몸이 안좋았다. 자궁근종 때문에 아이 갖는 걸 포기했다”며 “아기 대신 음악을 택했다.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갖지 못하면서 여자로서 삶을 포기하고 사니까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조수미는 또 “아기를 못갖게 된 사람이 임신했다는 임신설이 나왔을 때는 기가 막혔다”면서 “좋은 인연으로 아이를 가질 수 있으면 갖고 싶다”고 말해 입양할 의사를 밝혔다.
조수미는 이날 2006년 4월 파리 공연으로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한에 대해서도 심경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조수미는 “어릴 때 8시간 동안 피아노를 치게 하는 등 힘들게 한 엄마 때문에 집을 나간 적이 있다. 과거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엄마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아버지 장례식보다 너의 노래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무대를 위해 노래를 불러라고 말해 한국에 가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조수미는 “아버지 장례식 때 어머니 곁에 내가 있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미안하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출처]일간스포츠 |
☞ 소니 DSLR 브랜드 '알파', 배우 소지섭과 계약
★...SEOUL, Korea (AVING) -- 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www.sony.co.kr)가 소니의 DSLR 브랜드 알파(a)의 ?광고?모델로?최근?배우 소지섭(30)을 선정, 활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소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틈틈이 사진촬영을 즐기는 등 사진 애호가로도 소문이 나 있는 배우 소지섭은 한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해 지난 9월에는 조회수가 40만을 돌파하는 등 프로 사진작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지섭의 소니 알파 TV 광고는 1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조선일보 |
☞ ‘무릎팍도사’ 손석희 80년대 뉴스앵커 시절 앳된 모습 공개
★...[뉴스엔 조은별 기자]강호동 유세윤 올밴 우승민이 진행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연출 여운혁 임정아)가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의 80년대 앵커시절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무릎팍도사’는 1월 2일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 인제대 교수 편을 방송하며 이 교수가 선수 시절 천하장사타이틀을 획득한 관련 뉴스보도를 자료 화면으로 내보냈다. 공교롭게도 이 자료화면은 네티즌이 뽑은 ‘무릎팍도사’ 섭외 0순위인 손석희 교수가 뉴스앵커로 이만기 교수의 당시 활약상을 기사로 전했다.
자료화면에서 손석희 교수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헤어스타일과 앳돼 보이는 얼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교수는 1984년 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1985년부터 1989년까지 MBC 아침뉴스, 1분뉴스, 심야 0시 뉴스 등 각종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출처]중앙일보 |
☞ ‘싱글맘’ 허수경 “딸 별이 태어나자마자 2살”
★...2007년 마지막 날 출산의 기쁨을 만끽한 허수경이 근황을 전했다.
2일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한 허수경은 자연분만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허수경은 아기 이름에대한 질문에 “생각한 이름이 있긴 한데 아직은 태명인 별이로 부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1월 1일 00시 까지 버텨서 새해 첫 아기를 낳고 싶었다.
그래서 촉진제도 안 맞고 천천히 낳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아기가 급해서 태어나자마자 바로 2살이 됐다”고 2007년 마지막 날 아기를 낳은 소감을 전했다.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현재 독신인 허수경. 그녀는 ‘싱글맘’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낳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새 생명을 맞이했다.
허수경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아기에 대한 집착이 강해 아기를 꼭 낳고 싶었다”며 “하지만 두 번의 자궁 외 임신이라는 힘겨운 경험으로 아기를 낳을 수 없게 됐다.
다른 방법이라도 그 어려움을 극복해 아기를 가질 수 있다면,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수경은 “별아, 이겨내야 할 숙제를 미리 주고 태어난 것 같아 미안해”라며 “별이를 통해서 엄마가 많이 성장하고 성장한 엄마가 다시 별이를 키울 수 있게 합작해 보자. 파이팅! 사랑해”라고 딸에게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허수경은 SBS 러브FM ‘라디오가 좋다’를 통해 2007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스타상을 수상하며 “ ‘수상 분만 하는 것 아니냐’ 는 말을 들었다.
아직 기별은 없다”고 말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출처]매일경제 |
☞ 김혜수 가족은 모두 선남.선녀
★...인터넷 상에 공개된 영화배우 김혜수네 가족 사진 모습
[디지털뉴스부 digiatal@mk.co.kr]
▒▒☞[출처]매일경제 |
☞ 속살 문신 사랑확인! 김승우 김소연 KCM뮤비 파격 타투 이런거야
★...[뉴스엔 김형우 기자] KCM 선공개 타이틀곡 '풍경화'의 뮤비에 출연한 김승우와 김소연이 문신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KCM의 노래 '풍경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나서 문신을 새기는 장면을 최근 연기했다.
김승우가 문신 전문가로 분했으며 이 장면은 서로가 문신으로 사랑을 확인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이다. 두 사람은 이외에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매우 애절한 사랑을 그려내며 연출진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풍경화' 뮤직비디오는 3부작으로 제작돼 하드보일드 액션 장르를 표방했으며 빌딩 폭파 등 어느 액션영화 못지 않은 볼거리를 자랑한다.
김승우와 김소연은 촬영 내내 대역 없이 모든 연기를 직접 소화해내는 열정까지 보였다.
한편 이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음악전문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출처]스포츠서울 |
☞ ‘괴물’ 제작사 “2편은 1편의 과거이야기, 본격 제작 돌입”
★...[뉴스엔 홍정원 기자]‘괴물2’가 시나리오 초고를 완성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괴물2’는 1302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중 최대 흥행영화에 등극한 ‘괴물’의 속편이다.
제작사 청어람은 3일 “‘괴물2’는 유명한 인터넷 만화가이자 영화 ‘26년’ ‘순정만화’의 원작자인 강풀(본명 강도영)이 시나리오를 작업하고 있다. ‘괴물2’ 시나리오 초고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청어람은 이어 “‘괴물2’는 청계천 복원 과정에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에 얽힌 인간들이 마찰을 빚어내는 가운데 철거 과정에서 괴물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괴물에 맞선 인간들의 사투가 벌어진다는 기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어람은 또 “‘괴물2’는 올여름 촬영을 시작으로 2009년 개봉을 목표로 하며 제작비는 ‘괴물’의 110억원 규모보다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괴물’은 2006년 한강을 주 배경으로 괴물과의 사투를 벌이는 가족 이야기였다. 하지만 ‘괴물2’는 이보다 앞선 시간적 배경인 2003년 청계천을 주 무대로 드라마가 전개된다. ‘괴물’ 전편의 5분 분량의 프롤로그에 생략된 이야기들이 ‘괴물2’에서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2000년 맥팔랜드 사건과 2006년 한강에서의 괴물 출몰이라는 그 기간 사이의 목격담과 의문들이 결집돼 과거를 조망하게 된다. 즉 ‘괴물2’는 ‘괴물’의 프리퀄(Pre-quel)의 형태로서 과거의 이야기를 담아내게 된다.
‘괴물2’는 ‘괴물’의 이후 이야기가 아닌 과거의 드라마로 진행된다는 점뿐만 아니라 한강에서 청계천으로 배경을 옮겨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청계천은 서울시내 중심을 관통하는 도심 하천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밀접한 일상 생활공간으로 보다 다이내믹하고 친근한 배경으로 설정될 수 있었다. 그러나 과거의 청계천은 푸른 계곡물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서울의 오폐수들이 집결한 곳이었으며 많은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공간으로 갈등과 마찰이 혼재했던 곳이다. 이 혼란이 극대화되는 과정에서 괴물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급속도로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괴물2’의 시나리오를 쓴 강풀은 ‘26년’의 영화화 진행 과정에서 청어람 측에 속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전격적으로 ‘괴물2’의 시나리오를 작업하게 됐으며 6개월에 걸쳐 시나리오 초고를 탄생시켰다.
평소 봉준호 감독의 ‘괴물’의 팬으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강풀은 “전편의 미덕을 이어가면서도 속편이 가지는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려 했다. 또 다수의 괴물을 등장시켜 전편보다 강화된 액션을 보여주고 싶다”며 첫 시나리오 데뷔작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강풀은 이어 “‘괴물2’의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아이디어 스케치를 동시에 진행한 부분들이 첫 시나리오 작업에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스케치 한 컷을 공개했다.
▒▒☞[출처]중앙일보 |
☞ 24일 개봉 ‘에반게리온’ 국내포스터 2종세트 공개
★...[뉴스엔 김경민 기자]‘에반게리온’ 신화의 거대한 실체가 공개됐다.
영화 ‘에반게리온:서(序)’ 가 개봉을 앞두고 국내 포스터 2종을 최근 전격 공개한 것. 일본을 제외한 세계 최초 개봉일 뿐아니라 ‘에반게리온’ 최초의 국내 극장 상영이기 때문에 국내외 많은 팬들과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던 화제작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2종의 포스터는 주인공이 탑승하는 생체 병기 ‘에바 초호기’의 비주얼과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비주얼로 일본 오리지널 포스터를 토대로 제작됐다.
특히 국내 포스터는 안노 히데아키 총감독의 검수를 받았을 뿐만아니라 200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폐막작으로 선정됐을 때도 스틸로만 공개됐기 때문에 이번 포스터는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에반게리온:서(序)’의 국내 본 포스터의 초호기 버전은 장르를 넘어서 영화와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 영향을 끼치며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은 애니메이션의 신화 ‘에반게리온’의 브랜드를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황폐화된 도시에 웅장하게 걸어오는 초호기는 3D-CG로 재작화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일 뿐 아니라 ‘전설의 서막이 오른다’라는 카피로, 영화 속에서의 인류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다려온 전세계 관객들을 위해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2번째 국내 포스터는 ‘에반게리온’시리즈의 캐릭터와 드라마를 부각시킨 버전으로 에반게리온의 파일럿이 되어야 하는 운명에 확신을 못가지는 주인공 신지와 베일에 쌓인 소녀 레이 등 영화 속 주요 캐릭터를 등장시켜 진화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안노 히데아키 총감독을 비롯한 오리지널 제작진이 그대로 모여 제작된 영화 ‘에반게리온:서(序)’는 3D-CG로 새롭게 그려진 영상과 시대에 맞춰 새롭게 각색된 스토리의 리빌드(Rebuild)버전으로 개봉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화제작이다.
화제작 ‘에반게리온:서(序)’는 1월 24일 개봉된다.
▒▒☞[출처]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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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영임， 28세 나이로 숨져
★...[쿠키 연예] KBS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영임이 지난해 12월 7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 김영임은 유방암으로 오래 투병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시련은 하나님이 주신 단련의 시간’ 이라고 적는 등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불태웠다.
삭발한 머리에 두건을 쓰고 활짝 웃는 사진도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밝게 살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준구 기자
▒▒☞[출처]국민일보 |
☞ 탤런트 김영임, 한 달 전 사망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한 탤런트 김영임이 지난 달 초 암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7세.
김영임의 어머니는 "김영임이 (오늘) 오후 8시58분 천국 하나님 품으로 갔다"고 지난 달 7일 김영임의 미니홈피를 통해 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장례식은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치러졌고 유해는 경기도 벽제에 있는 납골당에 안치됐다.
고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눈여겨 봤지만 (사망 소식을) 몰랐어요. 영원히 행복하세요'(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디에 있건 부디 행복하시길...'(서형민) 등의 글로 애도했다.
서울예술대 영화과 출신인 그는 KBS '불멸의 이순신', '쾌걸 춘향', MBC '하얀 거탑' 등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B형 남자친구', '소년, 천국에 가다'에 출연했다
▒▒☞[출처]경인일보 |
☞ 故 김영임, 유방암으로 한달 전 사망 사실 뒤늦게 알려져
★...탤런트 김영임이 한달 전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KBS 2TV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온 김영임은 구랍 7일 유방암으로 투병하다 끝내 세상을 등졌다. 김영임의 사망 소식은 최근 그의 어머니가 미니홈피에 올린 글과 사진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김영임은 지난 해 2월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그는 당시 MBC TV 드라마 '하얀거탑'에 출연 중이었으나, 유방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뒤 한달여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김영임은 그동안 미니홈피를 통해 "암세포가 죽도록 팍팍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고도 'V'자를 그리는 해맑은 사진 등을 올려놓아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현재 주인없는 그의 미니홈피 전면에는 ‘나는 아프다. 아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나를 단련시키는 시간’이라는 글과 사진들이 올려져 애도하는 네티즌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고인은 서울예대 영화학과 출신으로 그동안 KBS 1TV 드라마 '금쪽 같은 내새끼'와 KBS 2TV '쾌걸춘향' 등에 출연했으며,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중견배우 김진태의 딸이자 의녀인 어진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인경 기자 / 사진=김영임 미니홈피
▒▒☞[출처]일간스포츠 |
☞ '하늘로 돌아간 천사' 김영임 추모 물결 줄이어
★...유방암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12월 7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탤런트 김영임에 대한 추모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고 김영임의 미니홈피에는 뒤늦게 알려진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팬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2만 4천여명의 방문자가 쇄도해 그녀의 생전 연기 활동을 추억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고인의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뒤늦게 알았습니다. 아픔을 함께 나누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곳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는 팬들의 마지막 인사가 줄을 잇고 있으나 미니홈피의 주인인 김영임은 이미 세상에 없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고인이 생전 출연했던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등의 팬카페와 디시갤(디시인사이드 내 드라마 마니아갤러리)에는 고인의 사망 당시 이미 추모 물결이 있었으나 이번에 뒤늦게 언론에 알려지면서 그녀를 사랑했던 팬들의 발길이 다시 한번 그녀의 미니홈피로 모이고 있다.
고인의 미니홈피에는 투병 중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병을 이겨내려 노력한 그녀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다. 고인은 입원 중에도 틈틈이 일기를 작성해 근황을 알려온 한편 “나는 아프다. 아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나를 단련시키는 시간”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
2000년 캐스트넷 공개 오디션 선발을 통해 데뷔한 김영임은 KBS 1TV ‘금쪽같은 내새끼’ ‘불멸의 이순신’ KBS 2TV ‘쾌걸춘향’ MBC 드라마 ‘별순검-시즌1’ 영화 ‘파송송 계란탁’ ‘B형 남자친구’ 등에 출연했다.
2005년 ‘불멸의 이순신’에서 의녀 어진 역으로 분해 '조선판 나이팅게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고인은 지난해 초 방영된 MBC '하얀거탑' 출연도 예정돼 있었으나 발병으로 인해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위)고 김영임 미니홈피 (아래)KBS 불멸의 이순신 홈페이지)[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출처]일간스포츠 |
☞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미국 ABC 방송 의학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이름을 알린 캐서린 헤이글과 가수 조쉬 켈리의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에서 올린 결혼식 사진이 OK매거진 최근호를 통해 2일 공개됐다.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2005년 켈리의 뮤직비디오 '온리 유'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출처]일간스포츠 |
☞ 스크린 첫 데뷔한 소희, 노란원피스 아슬아슬~
★...[뉴스엔 정유진 기자]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김범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이 출연하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감독 권칠인/제작 시네마서비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2관에서 진행됐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20대 여성의 자유분방한 성과 사랑을 다룬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의 차기작. 이미숙 외에도 김민희, 원더걸스 안소희 등이 가세했다. 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범을비롯해 김성수, 김흥수 등이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작품이다. 2008년 1월 17일 개봉된다.
★...스크린 데뷔한 김범-안소희, 미성년자 커플의 착한 포토타임~
▒▒☞[출처]스포츠서울 |
☞ '노트르담 드 파리' 문혜원, '현대판 집시' 화보 공개
★...올 상반기 최대의 화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주인공 에스메랄다로 캐스팅 된 문혜원이 뮤지컬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뮤지컬 <황진이>에서 황진이 역을 맡은 바 있는 문혜원은 프랑스 뮤지컬 최초 한국어 버전 공연인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당당하게 주인공 에스메랄다 역을 꿰찼다. 18일 초연되는 공연에 앞서 공개된 온라인 패션 매거진 더룩( www.thelook.co.kr ) 패션화보에서는 현대판 집시로 변신해 화제를 낳고 있다.
▒▒☞[출처]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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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발적인 매력의 한태윤
★...2일 오후 배우 한태윤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촬영을 갖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2일 오후 배우 한태윤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촬영을 갖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주연배우 문소리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주연배우 문소리.(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주연배우 문소리.(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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