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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08/01/18]

☞시(詩)·좋은글/아침을 여는글

by 산과벗 2008. 1. 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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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 기다림
아침에 읽는 글
    [밝은 지혜가 밝은 마음이다] 山河大地 已屬微塵 而況塵中之塵 (산하대지 이속미진 이황진중지진) 血肉身軀 且歸泡影 而況影外之影 (혈육신구 차귀포영 이황영외지영) 非上上智 無了了心 (비상상지 무료료심) 산하와 대지도 작은 티끌에 속하는데 하물며 티끌 속의 티끌에 있어서랴. 사람의 몸뚱이도 물거품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데 하물며 그림자 밖의 그림자에 있어서랴. 아주 밝은 지혜가 아니고서는 밝은 마음이란 있을 수 없다. <채근담(菜根譚)> [꽃] 글: 로버트 크릴리 (미국) 나는 아무도 가지 않는 숲 속의 꽃과 같은 긴장을 길러낸다고 생각해. 각각의 상처는 완벽하지, 고통을 만들며,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작은 꽃 속에 자신을 감싸고. 고통은 저런 꽃 같고, 이런 꽃 같고, 저런 꽃 같고, 이런 꽃 같다. 1월18일 어저귀 (Indian Mallow) 꽃 말 : 억측 원산지 : 남아메리카 [꽃점] 존경할 만한 사람을 찾아봅시다. 그 사람의 삶의 모습과 사고방식을 배우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무엇이건 억측을 일삼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명확한 삶의 방식, 사랑 표현의 방법을 체득하고 보면 모든 것이 자신의 억측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한영애 - 꽃을 잡고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아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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