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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 2008년2월15일 【음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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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과 비행기 그리고 빌딩
★...1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시의 스위스 레(Swiss Re) 빌딩 위로 보이는 달과 비행기 모습.
▒▒☞[출처]동아일보 |
☞ 영국 일몰 풍경
★...13일(현지 시간) 영국 레스터셔에서 해가 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아프간에서도 뮤직폰~
★...14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한 남성이 텐트안에서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닮았나요?’
★...13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한 소년이 양머리를 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세례를 받으러 왔어요!
★...14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아의 한 교회 밖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합동 세례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약 750명의 아이들이 이곳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출처]동아일보 |
☞ ‘메트릭스’ 계단?
★...13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중부지역의 ‘카이샤포럼 마드리드(CaixaForum Madrid)’ 빌딩 준공식에 참석한 방문객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물이 필요해요!‘
★...13일(현지 시간) 이라크 사드르(Sadr)시의 시아파들이 밀집한 한 빈민촌에서 한 소녀가 물이 가득 찬 생수통을 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얘들아~ 발렌티노 아저씨도 왔단다’
★...13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가한 디자이너 발렌티노(오른쪽)와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모습. ‘네이키드 하트(Naked Heart) 재단’을 설립한 보디아노바는 이날 유명인사들을 초청해 아이들을 위한 운동장 건설 기금마련 행사를 열었다
▒▒☞[출처]동아일보 |
☞ 사진마저 반한 ’베르사체’의 뒷모습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사진작가 리차드 아베든의 전시회에 참석한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
▒▒☞[출처]동아일보 |
☞ 안타까운…
★...13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의 길거리에서 한 여성이 구걸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계산 → 1반, 도형 → 2반” 열도가 놀란 ‘그룹학습의 힘’
★...지쿠잔 초등학교 4학년의 수학 수업. 본래 3개인 학급을 각자 선택한 4개의 반으로 나눠 수업하고 있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면서 ‘나눗셈’을 총정리하고 있다(위 사진). 6학년 요리실습 시간에 담임교사, 영양사, 보조강사 등 모두 세 명이 한 학급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아래 사진).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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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발렌타인 데이 열풍
★...한 상인이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의 한 화훼 시장에서 발렌타인 데이 부케를 진열하고 있다. 중국에서 서양 문화의 확산이 증가됨에 따라 ‘발렌타인 데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관련 산업 규모도 커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오빠 빨리 뛰어!"
★...13일(현지 시간) 홍콩의 한 쇼핑몰에서 발렌타인 데이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아내 업고 장애물 건너는 대회에 출전한 부부들이 서로 경쟁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 발렌타인 데이, 솔로의 역습?
★...발렌타인데를 맞이해 불청객이 네티즌들의 컴퓨터에 방문할 예정이다. AFP통신은 ‘발렌타인데이 e-card’라는 제목의 메일이 온다면 확인하지 말고 바로 삭제 하라고 경고했다.
이번에 예상되는 바이러스는 지난에 수백만 네티즌의 컴퓨터에 이상을 일으킨 ‘스톰 웜(storm wom)바이러스’라고 한다. 이 바이러스는 2007년 가장 치명적이고 생명이 끈질긴 바이러스 중 하나로 랭크됐다.
이메일을 열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그 컴퓨터는 느려진다든지, 지속적인 다운 현상이 발생한다. 바이러스가 컴퓨터에서 상주하며 번식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걸린 컴퓨터를 베이스켐프 삼아 인터넷을 통해 다른 곳으로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출처]도깨비뉴스 |
☞ 반짝 반짝 빛나는 금화!
★...14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홍보 이벤트 중 드레스에 장식된 호주에서 가져온 금화의 모습. 백금 가격이 이날 1 온스당 2000달러에 육박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출처]동아일보
★...백금 가격이 14일 온스당 2천 달러에 육박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운 가운데, 325개의 오스트리아 금화로 장식된 황금 드레스를 입은 한 모델이 이날 도쿄에서 열린 한 판촉행사중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 황금장미
★...13일(현지 시간)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의 한 보석 판매점에서 한 점원이 24k 금으로 된 장미를 진열하고 있다. 이 장미의 가격은 약 2436달러이다.
▒▒☞[출처]동아일보 |
☞ 섬뜩한 ‘비바 피델 좀비’
★...13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인터내셔널 콘템퍼라리 아트(ARCO)’박람회에서 한 방문객이 스페인 예술가인 에우제니오 메리노(Eugenio Merino)의 작품 ‘비바 피델 좀비(Viva Fidel Zombie)’을 응시하고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중국 ‘레즈비언’ 커플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레즈비언 커플인 새미(Sammy,가명,왼쪽)와 토리(Tori, 가명)가 어깨 동무를 하고 걷고 있다. 베이징의 게이들과 레즈비언 커뮤니티에게 있어서 발렌타인데이는 단순히 이들의 사랑을 기념하는 날일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동성간 결혼과 동성애의 사회적 수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날이다.
▒▒☞[출처]동아일보 |
☞ 금화 장식 드레스
★...한 모델이 14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홍보 이벤트에서 325개의 호주 금화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금 가격이 이날 1 온스당 2000달러에 육박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출처]동아일보 |
☞ 도시바 포테제 G450
★...13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대회(Mobile World Congress) 중 ‘도시바 포테제 G450(Toshiba Portege G450)’가 전시돼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캐링턴 씨의 作
★...12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레포르마 거리(Reforma Avenue)에서 촬영한 초현실주의 예술가인 레오노라 캐링턴(Leonora Carrington)의 작품. 영국 출신 화가인 캐링턴 씨는 1994~2007년 사이에 완성한 17개의 작품을 일시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캐링턴 씨는 현재 90세이다.
★...남미풍 조각상
▒▒☞[출처]동아일보 |
☞ 신기한 소프트웨어
★...13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캠퍼스 파티(Campus Party)’ 참가자들이 화면위에 놓인 물건을 움직이면서 음악을 연주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캠퍼스 파티(Campus Party)’는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컴퓨터와 통신과 관련된 체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브라질에서 처음 열리는 이 행에는 약 3000여 명의 인터넷 유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17일까지 게속되는 이 행사에서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남자엔 관심이 없어서…’
★...13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카이사포럼 마드리드(CaixaForum Madrid)’ 빌딩 오픈행사에 참석한 방문객이 걸어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홍학들의 ♥
★...13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Riyadh)의 한 공원에서 촬영한 홍학들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엄마가 밥을 안줘요'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브루크필드 동물원에서 어미가 충분히 먹이를 주지않은 훔볼트팽귄 병아리에게 동물원 사육사가 먹이를 먹이고 있다. (AP=연합)
▒▒☞[출처]한국일보 |
☞ 멸종 위기에 처한 ‘붉은 사슴’
★...13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시 외곽지역인 다치감(Dachigam)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정글 지역에서 ‘한굴(Hangul)’로 알려진 카슈미르 붉은 사슴이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희귀종인 이 사슴은 카슈미르 산에서만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앵무새의 ‘로맨스’
★...13일(현지 시간) 인도 찬디가르시 북부 외곽지역의 한 동물 공원에서 앵무새들이 우리안에서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
▒▒☞[출처]동아일보 |
☞ 이건 무슨 수레일까?
★...13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라트스카비쉬의 한 마을에서 알레세이 다브라고스트(Alexey Dabragost) 씨가 수레에서 퇴비를 내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거미원숭이들의 유쾌한 하루
★...13일(현지 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Riyadh)의 한 동물원안에서 거미원숭이들이 나뭇가지 위에서 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이야! 눈이다!’
★...13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 북쪽으로 60km 떨어진 트루사비치(Trusavichi)에서 말 한마리가 눈밭 위에서 뒹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자전거 타는 앵무새
★...13일(현지 시간) 중국 허난성(河南省) 자오쭤(焦作)의 한 동물원에서 앵무새 한마리가 소형 삼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잘생긴 표범 한마리
★...13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다치감(Dachigam) 야생동물 보호구역내에서 표범 한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이제 우승만찬을 즐겨야죠!’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사디스 레스토랑에서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우승을 차지한 ‘우노(견종 비글)’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백상아리는 내 친구" ‘상어 쓰다듬는 남자’ 인터넷 화제
★...집에서 따라하려 해도 따라할 수 없는 아찔한 놀이~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커다란 덩치의 백상아리를 친구 다루듯 다정하게 만지는 간 큰 남성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널리 유포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사진 속에서, 한 남성은 치명적인 이빨을 가진 거대한 백상아리와 눈을 맞추는 것은 물론 코끝을 다정하게 어루만지고 있다.
마치 애완동물을 대하듯 백상아리를 다루는 사진은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촬영한 것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상어 연구 및 보호 활동을 펼칠 당시 찍었던 사진이라는 것이 숄의 설명.
1971년 스위스에서 태어난 숄은 199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 가 상어 연구 및 보호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두바이와 스위스를 오가며 야생동물 보호 및 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가까이에서 보고 만져보니 백상아리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존재라고 말한다.
(사진 :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의 블로그)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행복에 집착 말자” ‘멜랑콜리 예찬론’ 화제
★...‘행복 중독 현상’을 비판하는 한 대학 교수의 주장이 월스트리저널과 뉴스위크 등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의 교수(영문학) 에릭 윌슨은 최근 “행복에 반대하며 : 멜랑콜리 예찬”을 신간을 냈다.
미국인들의 80%가 아주 행복하다고 답한 설문 조사 결과가 있었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들이 쏟아지고, 우울증 치료제 등 약물에 의존해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게 미국의 실정이다.
에릭 윌슨 교수는 먼저 멜랑콜리가 가치 있는 감정이라고 옹호한다. 슬프고 우울한 느낌을 부정적인 감정으로 폄하하고 있으나, 멜랑콜리는 예술적 창조성의 원천이다. 존 레넌과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베토벤과 블레이크와 카프카가 그 사실을 증명한다.
예술가들에게만 멜랑콜리가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멜랑콜리 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멜랑콜리 혹은 슬픔 속에서 창조적인 어떤 것이 솟아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 에릭 윌슨 교수의 주장이다.
슬픔이나 우울한 느낌에 빠진 것에 죄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슬픔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말고 슬픔 속에서 자라는 모든 것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에릭 윌슨 교수는 미국을 비롯한 현대 사회가 피상적인 행복감에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도 비판적으로 지적한다. ‘해피 밀’을 입에 가득 물고 있는 이미지를 닮았다. 항우울제와 하이테크 가제트와 보톡스와 돈에 의존해 끊임없이 행복해지려고 안달이다. 영혼의 깊은 행복에는 관심이 없다. 아울러 멜랑콜리는 실패자의 감정으로 폄하된다.
윌슨 교수는 기쁨과 슬픔은 우리 인생 내지 우리 감정을 구성하는 똑 같이 구성하는 요소라고 강조한다. 세상에 햇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듯이 말이다. 기쁨과 슬픔의 시간을 모두 가져야, 인생에 깊이와 새로운 차원이 열린다. 행복에만 집착하고 멜랑콜리를 배척하는 것은 한쪽 폐로 숨 쉬고 한쪽 날개로 비행하려는 위험한 시도이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덩크도 날쌔게~ 신장 2m 16세 여고생, NBA 진출 가능?
★...2m가 넘는 키를 이용해 덩크슛을 가볍게 성공시키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는 16살 여고생 농구선수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주인공은 미국 휴스턴 니미츠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브리트니 그리너.
지금도 계속 자라고 있는 그리너의 키는 6피트 8인치(약 203cm)로, 덩크슛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자 농구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그리너는 동료 선수들과 비교해 탁월한 신체조건 및 운동 신경으로 자신의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는데, 최근 열린 경기에서는 29득점에 13개의 리바운드와 9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남자 선수 못지않은 신장 및 실력을 자랑하는 그리너의 경기 모습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으며, 몇몇 미국 언론과 팬들은 그리너가 NBA에서 뛸 최초의 여성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으며 흥분을 감추지 않고 있다.
(사진 : 세계 최초의 NBA 여성 선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16살 여고생 농구 선수)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인간 승리~ 세계 최고 체중 남성 230kg 감량 성공
★...570kg의 체중으로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올라 간 멕시코 남성이 의료진 및 가족의 도움으로 230kg감량에 성공했다고 13일 멕시코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42세인 마뉴엘 유리베는 지난 5년 동안 자신의 집 침대에서 옴쭉달싹하지 못하며 누워지낼 수 밖에 없었다. 600kg에 가까운 체중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것.
약 2년 전 병원으로 옮겨진 유리베는 체중 감량 작전에 돌입했고, 의료진 및 가족들의 도움으로 230kg 감량에 성공한 것.
유리베는 다음 달 9일 집으로 돌아갈 예정인데, 그를 옮기기 위해 특수 제작된 크레인 및 트럭이 동원될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4년 이내에 120kg의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는 것이 퇴원을 앞둔 유리베의 소망이자 다짐.
(사진 : 2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멕시코 남성 / 마뉴엘 유리베 공식 홈페이지)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세계 최대 예수상에 낙뢰 '쾅', 피해는 없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세계 최대 예수상'에 낙뢰가 떨어지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13일 미국 폭스 뉴스 등이 브라질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2007년 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은 높이가 약 40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수상이다.
이 예수상은 약 700m 높이의 산꼭대기에 자리잡고 있으며, 콘크리트를 재료로 만들어진 종류라고 언론은 전했다.
예수상을 강타한 낙뢰는 현지 시간 9일 저녁 강력한 폭풍과 함께 발생했는데,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는 별개로 다행히 예수상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예수상에 번개가 떨어지는 장면이 브라질 언론에 의해 포착되었다.
(사진 : 세계 최대 크기의 예수상에 떨어진 번개의 모습 / 언론 보도 화면)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 토성 위성 ‘타이탄’, 지구 매장량 수백배 에너지 ‘신천지’
★...원유의 주성분은 탄화수소이다. 땅 속에서 퍼 올린 그 ‘기름’ 덕분에 지구의 밤을 밝히거나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석유를 놓고 인간들은 치열한 경제적 군사적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유럽우주국과 미항공우주국이 13일 귀가 번쩍 뜨일 보도 자료를 냈다. 막대한 양의 에너지원이 존재하는 ‘신천지’가 발견되었다는 것.
문제는 이 신천지가 지구로부터 12억km 떨어져 있고 따뜻한 날에도 기온이 영하 179도(섭씨) 가량으로 떨어진다는 점이다.
화제의 에너지원 신천지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이다.
유럽 우주국의 과학자들에 따르면, 타이탄에는 액체 상태의 탄화수소가 지구에 저장된 석유와 가스 저장량의 수백 배에 달하는 규모가 있다.
메탄과 에탄은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지며 거대한 호수와 바다를 이룬다.
미항공우주국의 보도 자료인 위 사진은 액체 탄화수소가 일렁이는 호수를 그린 상상도이다. 아래 토성의 링 너머로 노란 색의 타이탄이 보인다. 카시니 위성이 촬영한 것이다.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발렌타인데이 맞아 ‘쥐’ 선물 中서 인기
★...“쥐로 사랑을 고백하세요.”
일반적으로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과 장미를 선물하는데 반해 중국 커플들 사이에서 이색선물을 주고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2008년 쥐의 해를 맞아 작은 쥐를 선물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
중국 푸저우(福州) 시내의 상인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가장 잘 팔리는 품목으로 단연 ‘쥐’를 꼽는다.
애완 쥐를 팔고 있는 한 상인은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연인에게 애완 쥐를 선물하는 것이 대 유행”이라면서 “특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사가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제만 30여 마리 가까이 팔았다. 이 근처 상인들이 판매한 쥐를 합치면 더 많을 것”이라며 “암수 한 마리씩 사서 나누는 커플도 많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쥐를 사러 왔다는 한 여대생은 “쥐의 해라서 그런지 징그럽게 느껴지지 않고 귀엽기만 하다.”면서 “남자친구도 내게 같은 쥐를 선물로 주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현재 중국 각 시장에서는 흰쥐, 기니피그(Guineapig), 햄스터, 친칠라(chinchilla·다람쥐와 비슷하며 털실쥐라고도 함) 등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에서 일반 흰쥐 한 마리 가격은 2위안(약 260원)~7위안(약 910원)선이며 작은 쥐일수록 더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사진=163.com/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 “100년 사는 금붕어 팔아요”…中서 논란
★...최근 중국에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금붕어를 파는 상인들이 늘어나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중국 정저우(鄭州)의 한 시내에는 금붕어가 든 작은 물병을 파는 상인들이 줄지어 서 있다.
상인들은 “이 물고기는 유전자를 변이시켜 수명이 100년 가까이 된다.”라며 “먹이를 주면 무게가 최대 80kg까지 늘어난다.”고 행인들을 유혹했다.
이어 “일주일에 한 번씩 물만 갈아주면 된다.”며 “나중에 강이나 바다 어느 곳에 방생해도 절대 죽지 않으니 걱정마라.”라며 부추겼다.
문제는 이러한 상인들의 허위 광고에 호기심이 발동한 시민들이 너도나도 돌연변이 물고기를 사겠다고 거리에 나오고 있는 것.
한 시민은 “처음엔 믿을 수 없었지만 호기심에 한번 사봤다.”며 “키우다 싫증나면 근처 강가에 방생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조사에 나선 허난(河南)성 야생동물센터의 한 관계자는 “만약 정말 유전자 변이 물고기라면 자연에 방생 했을때 분명 환경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저우시 수산관리국 관계자는 “최근 정저우시에서는 어떤 돌연변이 물고기도 양식한 사실이 없다.”면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물고기는 절대 아무 곳에나 방생해서는 안되는데 상인들이 불법행위를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dahe.cn(물통에 담겨있는 ‘돌연변이 물고기’를 살펴보고 있는 시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출처]서울신문 |
☞ “먹지 마세요”…자동차에 초콜릿을 ‘듬뿍’
★...이웃나라 일본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의미있는 작품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한 공업고등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일본을 대표하는 경자동차에 대량의 초콜릿을 씌워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낸 것.
오늘(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오사카(大阪)부 부립사노고교(府立佐野工科高校)의 학생 12명과 지도교사 마츠노 오시히코(松野良彦·43)는 초콜릿으로 경자동차 ‘스바루 360’(SUBARU 360)를 도포(塗布)했다.
이들은 총 3.4kg의 초콜릿을 사용, 굳어지기 쉬운 초콜릿을 분무기로 수시로 뿌려주며 초콜릿 자동차를 완성했다.
이벤트를 기획한 마츠노 교사는 “도포기술을 잘 가르치기 위해 지난해 학생들에게 제안했다.”며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 협동작업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었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이어 “초콜릿과 자동차는 전혀 다른 것이지만 합치면 새로운 것이 된다는 발상을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스바루 360은 지난 1960년대에 제작된 일본 최초의 대중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아사히신문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레코드 커버를 이용한 사진찍기 놀이 ‘인기’
★...최근 영국에서는 레코드판을 이용한 이색 사진찍기 놀이가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하나의 신종 놀이문화로 자리잡고있다.
영국 BBC뉴스 온라인판은 “일명 ‘슬리브페이스’(Sleeveface)라는 놀이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세계적인 놀이문화로 떠오르고있다.”고 지난 13일 보도했다.
슬리브페이스란 레코드의 커버를 지칭하는 슬리브(Sleeve)와 얼굴(face)의 합성어로 커버에 그려진 가수 얼굴을 실제 사람의 얼굴 위에 올려놓아 사진찍는 일.
레코드 커버에 그려진 다양한 얼굴 표정에 실제 사람의 우스꽝스런 동작이 더해지면 평범한 레코드판이 이색적인 놀이도구로 변신, 보는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현재 영국이외에도 미국·프랑스 등의 네티즌들이 제작한 슬리브페이스 동영상이 유튜브(YouTube.com)에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미국의 커뮤니티 웹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에는 500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슬리브페이스를 주제로 한 사진을 올리고있다.
지난해 4월 슬리브페이스를 처음으로 생각해낸 존 로스트론(John Rostron)은 “바(bar)에서 DJ인 친구들과 장난삼아 해보다가 사진을 찍었다.”며 “그 후 반응이 좋아서 웹사이트에 올리게 되었는데 엄청난 호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슬리브페이스를 주제로한 전시회를 후원하겠다는 음반가게의 전화도 많았었다.”며 “최근에는 미국의 한 출판사와 함께 최고의 슬리브페이스 사진을 소개하는 저술 활동에 열심이다.”고 덧붙였다.
▒▒☞[출처]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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