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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08/02/26]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8. 2. 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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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2008년2월26일
【음1/20(화)】


┗☞ 영상컬럼(포토뉴스) 정보 ☜┛
●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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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 세계의 풍물*풍경 포토뉴스 ☜┛

☞ 쿠바의 그림같은 하늘


★...한 남성이 22일(현지 시간) 쿠바 산타 클라라의 한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러시아 ‘네넷족’ 아이들


★...러시아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실시된 24일(현지 시간) 모스크바 동북쪽으로 2200km 떨어진 툰드라(Tundra) 지역에서 네넷족(Nenets) 아이들이 걸어가고 있다. 러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공식 대통령 선거일인 3월 2일보다 일주일 앞서 투표가 시작됐다. 네넷족은 우랄산맥 북쪽 북극지방의 토착민이다. ▒▒☞[출처]동아일보

☞ 정부조직, 이미 7년 전에 줄여


★...일본은 2001년 23개 성청을 1부 12성청으로 축소하는 정부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사진은 그해 1월 5일 건설성과 운수성, 국토청, 홋카이도개발청 등 4개 성청을 통합한 국토교통성의 현판식 장면.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은 여성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초대 국토교통상과 참의원 의장을 지낸 오기 지카게 씨. ▒▒☞[출처]동아일보

☞ 난 미래의 과학자


★...한 소녀가 24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의 과학기술 박물관에서 잠망경을 들여다 보고 있다. 이 박물관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하얼빈(중국 헤이룽장성)=신화사/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물고기 떼죽음


★...23일(현지 시간) 중국 하이난(海南省)성 하이커우(海口)의 한 호수에 죽은 물고기들이 떠있다. 수천마리의 물고기들이 혹한과 수질 오염으로 폐사했다고 지역 언론이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저도 구경하러 왔어요~’


★...24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 80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조그만 모니터에 부착된 바비인형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달콤한’ 키스~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프렌치 스위밍 컵(French Swimming Cup)’에서 수영선수 로라 마나우두(프랑스)가 남자친구 벤자민 스타시울리스와 키스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어린이 스모대회


★...23일 상파울루에서 코파 슐라메리카 스모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준비동작을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아메리카 각 나라에서 어린이에서 18세 청소년까지 모두 300명이 참가했다. 상파울루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온 몸으로 소리를


★...25일(현지시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클라우드 게이트2'의 댄서가 그들의 새로운 작업인 '바디 사운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AP Photo/Chiang Ying-ying) ▒▒☞[출처]일간스포츠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석양을 장식한 황새 한마리


★...황새 한마리가 23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의 북부지역인 나콘사완(Nakhonsawan)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날아오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황새의 날개짓


★...황새 한마리가 23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의 북부지역인 나콘사완(Nakhonsawan)의 한 논밭 위로 날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팝(pop) 포토뉴스 ☜┛

☞ 딸 위해 1200년 그루터기에 만든 ‘나무 집’, 찬사 쏟아져


★...약 1,200년 수령의 삼나무 밑둥 위에 지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나무 집'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디자인 및 건축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주인공은, 케빈 맥키니라는 이름의 남성.
맥키니는 갓 태어난 딸을 위해 나무 집을 건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 자신의 집 인근에 위치한 1,200년 수령의 삼나무 그루터기 위에 현관, 창문, 책상, 옷장 등이 갖춰진 나무 집을 건설한 것.

나무 집의 기초가 된 삼나무는 1800년대 후반 철도 공사를 이유로 벌목된 종류로, 삼나무 그루터기의 직경이 2.5m에 달한다는 것이 맥키니의 설명.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디자인으로 지어진 환상적인 분위기의 '나무 집'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중. 딸을 위해 나무 집을 지은 아버지의 부정이 매우 특별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된 반응.

(사진 : 삼나무 그루터기 위에 지어진 '나무 집')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달콤한 페라리, 2천만원 2톤 초콜릿으로 제작해


★...세계에서 가장 달콤한 차가 등장했다.
2월 22일(현지시각) 경주용 자동차인 페라리 포뮬라 1의 실제 모델을 본뜬 초콜릿 자동차가 이탈리아에서 첫 선을 보여 해외 언론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벨기에산 초콜릿 2톤이 소요된 이 작업은 과자 제조업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제품은 소렌토로 옮겨져 페라리 소유주들의 클럽파티장 한 가운데에 전시될 예정이다.

페라리 클럽의 회장인 루이지 리베르티의 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주말까지 전시된 후, 망치로 조각을 내어 파티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누어 줄 것이라고 한다.
달콤한 페라리는 전시 후 사람들 배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초콜릿으로 만든 페라리의 제작비는 2,200만원이며 F2008을 모델로 하여 제작되었다. 붉은 색 차체와 바퀴 등 모든 부분이 초콜릿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감용 코팅 역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처리하였다고.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도와주세요~ 얼음 물에 빠진 견공 구출 작전


★...2월 20일 미국 캔자스 지역 뉴스에서는 얼음물에 빠진 견공을 구출하기 작전이 방송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포터’라는 이름의 이 개는 주인과 함께 산책하던 도중 두께가 얕은 얼음이 깨지며 물 속으로 가라앉게 되었다.
헤엄쳐 물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된 개를 구하기 위해 주인인 게이브 시암은 몇 차례 물속에 뛰어들었으나 실패하였고, 마침 옆에 있던 친구들이 응급구조센터에 신고를 하여 동물보호센터 직원과 구조요원이 현장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얼음의 두께가 얇아 구조하려던 보호 센터 직원까지 얼음물에 빠지는 등 현장 상황은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동물보호센터 직원인 제인 트로슬이 전기코드를 몸에 감고 물속에 뛰어 들어가 얼음을 깨트리며 포터를 강가로 유인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그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하지 못하면 견공 주인이 다시 물속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밝히며, 다시 한 번 이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마찬가지의 선택을 취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인 포터는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개를 구하기 위해 물 속에 뛰어들었던 게이브와 제인 모두 무사히 일생생활에 복귀한 상태이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바리스타 로봇, 커피 만드는 로봇 공개


★...현지 일자 21일 이탈리아의 로봇 공학자 브루노 시칠리아노 박사는 두 팔을 이용해 커피 만드는 로봇을 언론에 공개했다.
덱스마트(두 팔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로봇기술 개발 연구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로봇은, 두 개의 팔을 이용해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발표된 로봇의 이름은 저스틴.

총 88억 원의 유럽연합 지원금이 투입되는 덱스마트 프로젝트는 하나의 팔로 작업을 수행하는 종전의 로봇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두 개의 팔을 사용함으로써 좀 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루노 시칠리아노 박사는 “저스틴은 커피 한 잔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교 유연하다”고 평했지만, 현재로서는 인스턴트커피를 만들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을 뿐이다. 또 두 손을 따로 그리고 조화롭게 움직이는 수준은 아니다.

말하자면 저스틴은 아직은 초보일 뿐이다. 연구팀은 더욱 정교하고 능력이 뛰어난 ‘상급 바리스타 로봇’의 제작이 머지않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연구를 지휘하고 있는 시칠리아노 교수는 15년 내에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일들을 로봇이 대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전기 할머니'. 만지기만 하면 가전제품 고장


★...TV, 다리미, 진공청소기 등의 가전제품 주위에 접근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3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텔포드에 살고 있는 60세의 여성 매비스 프라이스는 '전기 할머니' 혹은 '인간 발전기'로 불린다. 할머니가 TV, 전기 주전자 등의 가전 제품을 만지기만 하면, 가전제품이 고장 나면서 쓸모없는 물건이 되기 때문.

프라이스는 자신의 신체 내부에 지나치게 많은 전기가 흐르고 있을 것이라 추정했다. 자신의 강한 정전기가 가전제품 고장의 원인일 것이라는 게 할머니의 주장.
프라이스는 최근 몇 년 동안 20대의 전기다리미와 15대의 전기 주전자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딸의 집을 방문했을 때 TV 옆을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TV가 고장 나고 말았다고. 또 쇼핑센터의 가전 제품 코너에 서있기만 해도 컴퓨터 프린터에서 저절로 사진이 출력되는 등 멀쩡한 가전제품이 고장 난다면서 할머니는 고충을 토로했다.

'인간 발전기' 프라이스 할머니의 이 같은 능력 및 고충에 대해 의료진들도 명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사진 : '전기 할머니' '인간 발전기'로 불리는 프라이스 할머니와 그녀가 고장낸 가전 제품들 / 영국 언론 보도 화면)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세쌍둥이 연속 출산, 자녀 7명 둔 16살 ‘소녀’


★...22일 BBC 등의 외신이 아르헨티나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일곱 자녀 출산한 16살 소녀' 소식.
세 쌍둥이 딸을 출산한 지 불과 1년 만에 또 다시 세 쌍둥이 딸을 낳은 16살 소녀에게 주위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는 동시에 비판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중부 코르도바에 살고 있는 16살의 소녀 '파멜라'는 최근 세 쌍둥이 딸을 낳았다. 파멜라는 약 1년 전인 15살 때 세 쌍둥이 딸을 출산한 바 있으며, 14살 때 아들을 낳은 것까지 합치면 파멜라가 돌봐야 될 자녀의 숫자는 총 7명.

청소 일을 하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파멜라는 첫 세쌍둥이 출산 후 지방 정부 및 이웃들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에 또 다시 세쌍둥이를 낳았다.
10대 중반의 나이에 벌써 7명의 자녀를 얻은 파멜라에 대해 온정과 함께 비판의 시선이 동시에 모아지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파멜라의 세 쌍둥이 연속 출산을 계기로 청소년 성교육에 대한 관심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1년 간격으로 세 쌍둥이를 출산한 파멜라(출산 전의 모습) / 아르헨티나 언론 보도 화면)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퍼즐 드레스’, 폐기물 제로 패션 작품들 화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가 제안한 ‘폐기물 제로’ 아이디어가 화제다.
마크 리우가 이달 중순 열린 ‘런던 패션 위크’를 통해 선보인 드레스들은 하나의 천을 이용해 직소 퍼즐을 맞추듯 만들어낸 것이다. 버려지는 천의 비율은 0에 가깝다.
디자이너는 특정한 패턴으로 천을 자르고 재봉하는 과정에서 약 15%의 천이 낭비된다고 설명하는데, 이는 환경에도 좋지 않고 이윤도 낮추는 2중의 해악을 갖는다.

디자인 과정과 제작 과정에서 자투리 천을 아무런 가책 없이 버리는 습성이 굳어져 있다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는 마크 리우의 주장은 해외 패션 관련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샤크맨의 묘기, 손바닥에 상어가 물구나무~


★...식인 상어로 명성(?)이 자자한 거대한 몸집의 백상아리를 마치 장난감 가지고 놀 듯 자유자재로 다루는 '샤크맨'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주인공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간바이의 어부 출신인 마이크 루첸.
루첸은 '백상아리 전문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그는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4m 길이의 백상아리를 '손바닥'위에 척 올려놓을 수 있다.

루첸이 이 같은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어부로 일하면서 백상아리를 다루는 비결을 터득했기 때문. 즉, 상어의 '신체 언어'를 이해하게 되면서 백상아리의 공격을 사전에 방지하는 잠수 및 수영 비법을 알게 되었다는 것.
또 그는 여기서 나아가 백상아리를 일시적으로 '마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상어의 시선을 돌린 후 코 부위를 어루만지는 방법을 통해 약 15분 동안 백상아리를 움직이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 루첸 만의 독특한 능력. 상어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루첸이 개발한 특별한 기술(?)은, 상어 등의 동물이 위험에 처했을 때 취하는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보호 펜스 없이 상어의 몸동작을 흉내내면서 상어와 헤엄치며, 백상아리를 손바닥에 올려 놓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백상아리의 지느러미를 잡고 놀 수 있는 루첸의 몸에는 30군데 이상의 상어 이빨 자국이 남아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이 같은 능력이 '피나는' 노력 끝에 얻어진 것이라는 게 언론들의 부연 설명.
상어 보호 활동에 열심인 '샤크맨' 루첸의 놀라운 능력은 이번 달 말 영국 TV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백상아리를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샤크맨 루첸 / 영국 채널 5 홍보 사진)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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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네티즌 “노래 거절한 비, 건방지다”


★...최근 베이징을 방문한 비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건방지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지난 21일 ‘삼성 베이징올림픽 광고대사 기자회견’에 참석한 비는 삼성의 올림픽 테마송과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 일부를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비는 팬들 뿐 아니라 삼성의 또 다른 올림픽 홍보대사인 류쉬안(劉璇·중국 체조 스타)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중국 언론들은 “류쉬안이 비에게 공개석상에서 상당한 관심과 호감을 보였다.”며 “류쉬안은 현장의 팬들처럼 비를 향한 애정을 과감히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 네티즌이 발끈 한것은 루쉬안이 비에게 즉석에서 노래를 요청했고 비가 이를 거절했다는 보도.
중국언론이 “루쉬안이 호감을 표하며 비에게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불러줄 것을 요청했지만 시간상의 문제로 이를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하자 중국네티즌들은 발끈하고 나섰다.

베이징의 한 네티즌은 “류쉬안이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은 “노래 몇 마디 부르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자존심을 세우는지 모르겠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또 “중국을 대표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조금 건방진 것 아니냐” “한국인들은 성격이 급하고 여유가 없어 이렇게 무례해 보일 때가 많다.”(60.3.111.*)는 등 부정적인 댓글이 주를 이었다.

그러나 몇몇 네티즌은 “고의가 아니었을 것” “뮤직비디오가 기대된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sports.southcn.com(사진 왼쪽은 류쉬안, 오른쪽은 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러 은행 “여직원의 섹시화보를 드립니다


★...최근 러시아의 한 은행이 VIP고객들에게 색다른 증정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은행인 엑스포뱅크(Expobank)는 VIP 고객들과 회사의 홍보를 위해 고위급 은행 여직원들의 섹시화보가 담긴 2008년 캘린더를 제작했다.
캘린더 모델로 나선 안나 포고디나(Anna Pogodina)는 VIP 고객만을 관리하는 경제 전문가이다.

그녀는 “내 VIP 고객들에게 이 캘린더에 대한 칭찬을 들을 때 매우 뿌듯하다.”며 “내 이름이 들어간 캘린더를 보았을 때 매우 놀랍고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그녀의 상사와 과장급 여성 인사들도 모두 섹시 화보가 담긴 캘린더 촬영에 적극 참여했다.
상의를 모두 벗은 채 케이크 쟁반을 들고 사진을 찍은 마리아 구터먼 과장(Maria Guterman)은 “이런 캘린더 화보 촬영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새로운 경험이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회사 직원들을 모델로 세운 섹시 화보 캘린더는 이 은행의 사장 키릴(Kirill Yakubovskiy)의 아이디어. 그의 제안은 사진작가인 그의 아내에 의해 실현되었다.
은행의 대변인은 “우리 회사는 언제나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며 “모델이 되어준 고위 여직원들이 자신의 아름다움도 뽐내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별다른 수고비를 받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우리 회사는 그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캘린더는 평소 매우 정숙하고 커리어적인 스타일을 고집하던 은행 여직원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고 있다.”면서 “많은 고객과 회사들이 이 캘린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장난감 훔쳐 아기주는 고양이 英서 화제


★...“장난감 찾아가세요.”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레이첼(Rachel·37)의 집에는 특별한 고양이 한마리가 살고 있다.
두살 된 컷치(cwtch)는 평소 나무를 잘 타고 좁은 창문 틈으로 다니기 좋아하는 검은 고양이다.
컷치는 지난 12월 레이첼이 딸을 낳은 후부터 특별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웃집 벽을 넘고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가 남의 장난감과 인형을 물어오는 버릇이 생긴 것.

컷치는 훔쳐온 인형을 레이첼의 어린 딸에게 여러 차례 주고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레이첼은 “아기가 집에 온 후 (컷치가)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기 곁에서 머물거나 작은 소리로 우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컷치가 나무에 잘 오르거나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친 적은 없었다.”면서 “어느 날부터 열린 창문 틈 사이로 들어가 인형 등을 물어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컷치가 훔쳐온 물건은 테디베어 인형 4개, 토끼·공룡 모양의 장난감과 돌고래·코끼리 인형 등이다.
이같은 일이 반복되자 레이첼과 그녀의 남편은 장난감들의 사진과 함께 “이 장난감들의 주인을 찾습니다.”는 공고를 마을에 붙이기에 이르렀다.

영국의 한 동물심리학자는 “고양이는 부성(父性)과 책임감을 느낄 줄 아는 동물”이라며 ”컷치는 죽은 쥐가 아닌 예쁜 인형만 물어다 주고 있다. 이것은 고양이가 아기를 자신의 가족으로 인식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사진=cqwb.com.cn(사진 위는 컷치, 아래는 장난감 주인을 찾는 공고 옆에 서 있는 레이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냉장고 속에서 겨울잠 자는 거북이 화제


★...냉장고 속의 잠자는 거북이?
최근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 거북이를 냉장고 안에서 재우는 한 여인이 언론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뉴저지에서 거북이 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는 셜리 닐리(Shirley Neely)는 지난해 12월부터 자신의 냉장고를 음식 보관이 아닌 다른 용도로 써야했다.

자신이 키우고 있던 75마리의 거북이를 냉장고 안에서 재워야 했던 것.
닐리는 갑작스레 찾아든 따뜻한 겨울날씨로 거북이의 겨울잠이 방해되자 이같은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다.
닐리는 12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동안 충분한 동면을 가져야 하는 거북이에게 3도~8도씨 사이의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냉장고를 이용해 거북이들을 보살폈다.

또 거북이들이 신선한 공기를 호흡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일정시간동안 냉장고 문을 열어두어야 하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닐리의 집을 방문한 한 이웃은 “냉장고속의 거북이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녀는 거북이들의 겨울잠을 위해 일정한 냉장고 온도를 유지시키는데 열심”이라고 밝혔다.

닐리는 “날씨가 따뜻해 거북이가 겨울잠에서 일찍 깨어난다면 자신의 몸무게를 지탱할 만한 에너지를 축적하지 못해 목숨이 위험해질 것”이라며 “다음달에 거북이가 깨어나면 따뜻한 온실로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61kg’ 실제로 파는 세계 최대 햄버거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레스토랑이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commercially available) 가장 큰 햄버거 기록’을 세웠다.
‘말리스 스포츠 바 & 그릴’은 지난 23일 12시간의 준비와 요리 과정을 거쳐 약 61kg의 거대한 햄버거를 내놓았다.
23kg의 빵 사이에 쇠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를 넣은 이 햄버거는 정말 터무니없이 크다.

말리스 스포츠 바 사장 스티브 말리는 “가장 크고 최고의 햄버거를 보여주기를 원했다.”며 “개당 350달러(한화 약 33만원)에 판매되며 24시간 전에 주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햄버거는 수주 후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최대 기록은 펜실베니아 크리어필드의 ‘데니스 비어 배럴 펍’에서 작년에 만든 약 56kg의 햄버거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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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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