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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08/02/27]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8. 2. 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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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2008년2월27일
【음1/21(수)】


┗☞ 영상컬럼(포토뉴스)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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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 세계의 풍물*풍경 포토뉴스 ☜┛

☞ 새단장이 한창인 타지마할


★...24일(현지 시간) 인도 아그라의 타지마할(Taj Mahal) 앞에서 관광객들이 서있다. 인도 고고학자들은 수세기된 타지 마할을 진흙과 대리석으로 새단장하기 시작했다 ▒▒☞[출처]동아일보

☞ 석양을 배경으로 뛰어노는 아이들


★...25일(현지 시간) 인도 아가르탈라(Agartala) 외곽지역의 라다르(Radar) 정원에서 아이들이 석양을 배경으로 뛰어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지중해’의 감시탑


★...25일(현지 시간) 몰타 발레타에서 ‘gardjola’로 알려진 16세기 감시탑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북극곰을 조심하세요!


★...25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롱이어빈(Longyearbyen) 의 한 주요 도로에 설치된 북극곰 출현을 경고하는 도로 표지판의 모습. 이 표지판에는 ‘모든 스발바드 군도에 적용됨’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출처]동아일보

☞ 모여 있는 군인들


★...25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스와트 지구의 우츠라이 사이(Uchrai Sai)산 정상의 한 초소에 파키스탄 군인들이 모여 있다. ▒▒☞[출처]동아일보

☞ 총 없는 평화는 올 수 있을까…


★...25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만고라(Mangora) 마을의 군 부대에서 파키스탄 군대의 무기들이 진열돼 있다. ▒▒☞[출처]동아일보

☞ 보초서는 파키스탄 군인


★...한 파키스탄 군인이 25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북부 지역 샹글라산(Shangla Mountain) 정상의 한 초소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보초는 외로움과의 싸움…


★...25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샹라(Shangla) 산의 군 부대에서 한 군인이 보초를 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나무를 지켜라?


★...25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우츠라이 사이(Uchrai Sai)산에 위치한 군사지역에서 한 군인이 보초를 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이눅슈크’ 아시나요?


★...25일(현지 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휘슬러산 2,180m 지점에서 한 사람이 ‘이눅슈크(Inukshuk)’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눅슈크는 희망과 우정의 상징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엠블렘으로 선정됐다. ▒▒☞[출처]동아일보

☞ 북극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25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동북쪽으로 2,150km 떨어진 툰드라(Tundra) 지역에서 네넷족(Nenets) 여성이 일을 하고 있다. 네넷족은 우랄산맥 북쪽 북극지방의 토착민이다 ▒▒☞[출처]동아일보

☞ 북극판 ‘희동이’?


★...25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동북쪽으로 2,150km 떨어진 툰드라(Tundra) 지역에서 한 네넷족(Nenets) 소녀의 모습. 네넷족은 우랄산맥 북쪽 북극지방의 토착민이다 ▒▒☞[출처]동아일보

☞ ‘오늘은 비교적 따뜻하네요…’


★...25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동북쪽으로 2,150km 떨어진 툰드라(Tundra) 지역에서 한 네넷족(Nenets) 소녀의 모습. 네넷족은 우랄산맥 북쪽 북극지방의 토착민이다 ▒▒☞[출처]동아일보

☞ 북극 꼬마들은 이렇게 놀아요~


★...25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동북쪽으로 2,150km 떨어진 툰드라(Tundra) 지역에서 네넷족(Nenets) 소년이 그네를 타고 있다. 네넷족은 우랄산맥 북쪽 북극지방의 토착민이다. ▒▒☞[출처]동아일보

☞ ‘워싱턴’의 노신사


★...한 남성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커피숍에 앉아있다. ▒▒☞[출처]동아일보

☞ 북극해 섬에 ‘노아의 방주’ 띄웠다



★...세계 곡물다양성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의 입구. 북극해의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섬에 위치한 이 저장고는 지구 대재앙에 대비해 전 세계 식물 종자를 보관한다 ▒▒☞[출처]동아일보

☞ 케냐 전통복장 오바마 사진 비난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에서 11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놓고 무슬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미 인터넷정보지 드러지리포트는 25일(현지시간) 오바마 의원이 지난 2006년 케냐를 방문했을 당시 지역 원로들과 흰색 터번과 외투 등 무슬림 복장을 하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러지리포트는 특히 오바마 의원에게 1위 자리를 뺏긴 힐러리 클린턴 의원의 선거운동본부 직원들에 의해 이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는 익명의 클린턴 진영 관계자의 증언이 담긴 이메일을 입수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오바마가 만약 클린턴 의원이었다면 시사잡지 표지에 실리고 난리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원의원 신분으로 아프리카 5개국 순방 중이었던 오바마 의원은 사진 속에서 케냐 북동부 와지르 방문일정 도중 소말리족 원로의 도움으로 무슬림 복장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바마의 선거운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플루프는 즉각 클린턴 진영을 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클린턴의 '험담 전략'이 경선 과정에서 목격된 가장 부끄럽고 공격적인 행위라고 힐난했다.

오바마의 외교정책 고문인 수전 라이스는 "특정 종교를 비난하는 듯한 사진을 유포하는 것은 지구상 다른 지역의 관습과 문화를 조롱거리나 비난 대상으로 삼는 것으로, 불화를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선거운동본부는 사진 유포 행위에 대한 확인은 거부한 채 오바마 측 반응을 역비판했다.

매기 윌리엄스 클린턴선거운동본부장은 "오바마 스스로 전통 소말리족 복장을 하고 있는 사진이 불화를 일으킨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일 것"이라며 "클린턴 의원도 외국 방문 시 현지 전통의상을 착용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런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널리 유포됐다"고 반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클린턴 진영의 아이오와주 자원봉사자 2명이 오바마 의원이 미국사회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무슬림의 일원이라는 내용의 허위 이메일을 유포한 혐의로 자격이 박탈된 바 있다.

기독교인인 오바마는 평생 무슬림이었던 적이 없음을 분명히 천명했으나 이슬람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이름 발음이 비슷하고 중간이름 '후세인'이 실제로 무슬림이었던 조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는 점 등으로 인해 그를 이슬람교와 연관 짓는 루머가 여전히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온몸을 칭칭 감아'



★...25일(현지시간) 대만에서 Body Sound 가 '구름문2' 이벤트 열고 있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감염된 유방 치료 받은 소녀!


★...25일(현지 시간) 하이티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의 티-봐(Ti-Bwa) 지역의 국경없는 의사회가 설립한 임시 보건소에서 미를란 산샤를레(16세) 양이 감염된 유방을 치료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약 350명의 사람이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모바일 클리닉스(mobile clinics)’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지구 멸망 대비?


★...25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롱이어빈(Longyearbyen) 의‘글로벌씨드볼트(Global Seed Vault)’의 한 저장실문에 달린 자물쇠가 얼어붙어 있다. 이 저장소는 북극에서 약 1000km 떨어진 스피츠버겐 제도(Spitsbergen Island)의 한 산굴안에 있으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전 세계 작물 모종을 저장해 두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용(龍) 로봇’


★...25일(현지 시간)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린에서 한 노인이 용 모양의 로봇을 타고 있다. 공 시앙솅(Kong Xiansheng) 씨는 이 지역 환경미화원으로 여가 시간을 이용해 헌 전기 모터, 배터리 그리고 다른 헌 물건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었다고 지역 언론이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총구’를 향해 걷는 여인?


★...한 여성이 25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의 전 미국 대사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중국 ‘망하오’를 만나다


★...23일(현지 시간) 중국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묘족(苗族) 거주지인 롱슈이(融水)에서 ‘망하오(芒蒿)’ 복장을 한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다. 망하오는 행운을 가져오고 잡귀를 물리치는 이 지역의 신이다. ▒▒☞[출처]동아일보

☞ 인도에 간 ‘러시아 무용단’


★...25일(현지 시간) 인도 아그라(Agra) 타지마할(Taj Mahal) 인근의 호텔에서 러시아 무용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우리 정말 똑같죠?’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서 일란성 쌍둥이 애너벨 스텐젤(왼쪽)과 이사벨 스텐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낭포성 섬유증을 앓은 두 자매는 성인이 될 때까지 살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세 번의 폐 이식 수술을 받은 뒤 현재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동양의 정취가 풍기는 아랍작품


★...25일(현지 시간) 시리아 올드다마스쿠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지중해 사이의 아랍 예술가들’ 전시회에서 한 방문객이 마르야 카조운(Marya Kazoun, 레바논)의 1976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서방세계와 아랍권 국가들의 문화적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 ▒▒☞[출처]동아일보

☞ ‘유럽’이 ‘아랍’을 만나다


★...25일(현지 시간) 시리아 올드다마스쿠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지중해 사이의 아랍 예술가들’ 전시회에서 한 방문객이 알도 몬디노(이탈리아)의 2001년 작품 ‘니어 베나베르(Near Benares)’를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서방세계와 아랍권 국가들의 문화적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 ▒▒☞[출처]동아일보

☞ 1934년산 포드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아들인 에드셀 포드가 회사를 경영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1934년산 포드 40모델 차가 25일 미시간주 입실런트에서 시험운행되고 있다. 이 자동차는 내달 8일 플로리다의 아멜리아 아일런드서 RM옥션에 의해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입실런트 AP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마을 주민을 향해 돌진 하는 소!


★...25일(현지 시간)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 카일리(Kaili)의 미아오& 동 자치구에서 열린 한 소싸움 축제 중 소 한마리가 마을 주민들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소싸움은 소수민족인 동족의 풍년과 행운을 비는 전통 관습이라고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가 보도했다. 이 사진은 25일 촬영됐다 ▒▒☞[출처]동아일보

☞ ‘치와와 vs 불 마스티프’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시내에서 한 여성이 크기가 크게 차이나는 강아지들과 함께 거닐고 있다. 그녀의 왼쪽에는 치와와이고 오른쪽은 불 마스티프이다 ▒▒☞[출처]동아일보

☞ 귀여운 아기 코뿔소


★...1월 24일(현지 시간) 케냐 마사이마라 야생동물 보호구역(Massai Mara Game Reserve)에서 1개월 된 코뿔소 ‘코피 아난’이 어미의 곁에서 걷고 있다. 새끼 코뿔소의 이름은 케냐집권당과 야당의 중재자 역할을 해 온 전 유엔 사무총장 코피 아난에서 따왔다 ▒▒☞[출처]동아일보

☞ 이게 정말 사슴떼?


★...25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동북쪽으로 2150km 떨어진 툰드라(Tundra) 지역의 네넷족 거주지에서 촬영된 사슴 무리의 모습. 네넷족은 우랄산맥 북쪽 북극지방의 토착민이다. ▒▒☞[출처]동아일보

☞ 눈처럼 ‘흰사슴’


★...25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동북쪽으로 2,150km 떨어진 툰드라(Tundra) 지역에서 네넷족(Nenets) 주민들이 흰사슴 앞에 서 있다. 네넷족은 우랄산맥 북쪽 북극지방의 토착민이다. ▒▒☞[출처]동아일보

☞ 툰드라 지역의 ‘청개구리’ 사슴


★...25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동북쪽으로 2150km 떨어진 툰드라(Tundra) 지역에서 네넷족(Nenets) 여성이 사슴을 끌고 가고 있다. 네넷족은 우랄산맥 북쪽 북극지방의 토착민이다 ▒▒☞[출처]동아일보

┗☞ 팝(pop) 포토뉴스 ☜┛

☞ 가난한 노동자 부부, 2600억원 복권 당첨


★...미국 조지아주의 한 철공소 직원이 2억 7500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고 26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로버트 - 토냐 해리스 부부. 가난 때문에 매일 매일 힘들게 지냈던 부부는 당첨금으로 먼저 집을 사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트레일러에서 생활하고 있는 형편.
47세의 로버트 해리스는 수지를 맞추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해야 했지만, 자신이 복권 당첨자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직장을 그만뒀다.

부부는 26년간 매년 1천만 달러를 받는 대신, 일괄 수령을 택했다. 세전 금액이 1억 6700만 달러(약 1600억 원)에 달한다.
로버트 해리스는 좀처럼 복권을 사는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아내가 가게에서 쇼핑을 하는 동안 1달러 복권 두 장을 산 것이, 상상도 못한 행운을 안겨줬다고.
거금을 얻었으나 자신들은 너무나 ‘시골스러운’ 사람들이라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부는 말했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특별한 스쿨버스’ 얼음 위 달리는 ‘아이스 호버크래프트’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를 헤치고 나가는 '호버크래프트 스쿨버스'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뉴욕타임스에 보도된 후 화제를 낳고 있는 이 특별한 스쿨버스는 미국 위스콘슨주 외딴 마을인 라 포인트 섬의 학생들이 한 겨울에 이용하는 것.
지역의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여객선 운행이 불가능해졌고, 지역 당국이 해결책으로 '아이스 호버크라프트 스쿨버스'를 운행하게 된 것.

두 개의 프로펠러 동력으로 움직이는 빨간색의 스쿨버스는 20명이 탈 수 있는데, 마을의 학생 및 교사들이 일 년 중 몇 주 동안 '아이스 호버크래프트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간다.
얇은 얼음 위를 달리는 이 스쿨버스의 무게는 4톤이 넘는다. 일 년 유지비용은 2만 달러에 달하지만 오지 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운송 수단이다.

이 호버크래프트가 달리는 얼음길에는 “빙판 위험” “사고는 자신의 책임” 등 살벌한(?) 경고문이 붙어 있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대형 풍력 발전기, '강풍에 산산조각' 시선 집중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산산조각 나는 '초대형 풍력 발전기'의 폭발 순간을 포착한 동영상이 화제다.
풍력 발전기가 산산이 부서지고 만 사고는 덴마크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발전기의 자동 제어 시스템이 고장 나면서 바람을 견디지 못한 발전기 날이 부서지고 만 것.
덴마크 언론에 따르면, 사고 당시 두 명의 기술자가 발전기 꼭대기에서 수리 작업을 펼치고 있었는데, 천만다행으로 사고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19m 길이의 풍력 발전기 파편은 수십 미터 거리를 날아갔으며, 작은 파편들은 500m 이상을 날아가 추락했다. 발전기가 위치한 곳이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인명 피해는 물론 물적 피해도 없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강풍에 산산조각 나는 대형 풍력 발전기 / 덴마크 언론 보도 화면)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상쾌한 산소 내뿜는 도심의 휴식처 ‘에어 트리’


★...도심 실외 공간에 산소를 공급해 줄 대형 구조물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만들어지고 있어 화제다.
에코시스테마 우르바노라는 회사에서 고안한 일명 ‘공기 나무’(Air Tree)는 2004년 마드리드 시립건축협회가 개최한 ‘친환경 거리조성 대회’를 통해 채택된 기획이다. 이 대회는 마드리드의 외곽 지역인 바예카스의 환경을 개선하고, 그로 인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재활용 자원들로 지어지고 있는 이 ‘공기 나무’는 백 퍼센트 자가 발전 방식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집열기를 통해 축적된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여 동력을 얻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력에 사용되고도 남는 여분의 에너지는 따로 판매되어 공기 나무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산소를 뿜어내는 이 구조물을 감싸고 있는 그물 벽면 사이에는 나무를 심어서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했다. 또 이 구조물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함과 동시에 산소를 뿜어냄으로써 주변을 시원하게 만들 것이므로 뜨거운 여름날 인근 거주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공기 나무의 외벽과 그 주위에 심어 놓은 나무들이 자라면 더욱 친환경적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관계자들은 공기 나무가 기능적 역할만 담당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쉼터로 애용되길 바라고 있다.

공기 나무는 이동과 설치가 용이하도록 가벼운 재질의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나무들이 충분히 자라면 다른 장소로 이동, 설치하여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기 나무의 그물 외벽이 설치 초기에는 미관상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지만, 공기 나무에서 나오는 산소와 주변 나무가 자란 후 얻게 되는 효과들은 이런 지적을 무마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훌륭하다.

이 독특하고도 유익한 ‘공기 나무’ 기획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첫 선을 보이고, 그 성공적인 효과가 실제로 입증되면 유럽 주요 도시들에도 확장 시행될 예정이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독일 경찰견들, 파란 신발 신는다


★...독일 경찰견이 전용 신발을 신게 되었다. 독일 경찰 대변인은 어제 뒤셀도르프 지역의 경찰견들에게 순찰 중에는 신발을 신기기로 하였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
이 대변인은 독일 뒤셀도르프 경찰국 소속의 셰퍼드종 경찰견 20마리를 대상으로 신발을 신는 훈련을 해왔다고 밝히면서, 개들이 신발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곧 익숙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경찰견들은 예뻐 보이기 위해 신발을 신는 것이 아니다. 순찰 중 발생하는 발바닥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신게 된 것이다. 특히나 술집이 밀집한 뒤셀도르프의 유명 중심가에서는 길바닥에 널린 깨진 술병 조각들 때문에 경찰견들이 종종 다치곤 하였다. 자갈이 깔린 길에는 사이사이에 박힌 병 조각들이 많아서 청소도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순찰 경찰견들에게 신발을 신기는 것은 몇 주간의 시험 기간을 거쳐서 3월 중순부터 정식 시행될 예정이다. 대, 중, 소의 크기로 제작될 경찰견 신발은 경찰들의 제복 색깔에 맞추어 푸른색이 될 것이라고.

(사진 : 독일 언론의 보도 화면)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개가 트럭을 훔쳐 달아나~ 아슬아슬 소동


★...2월 22일, 해외 언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즈사에서 발생한 트럭 도난 사건을 보도하며, ‘특이한 차 도둑’에 대해 소개했다.
찰스 맥코원은 2월 20일 조수석에 자신의 개 맥스(복서 종)를 남겨둔 채 편의점 앞에 주차한 뒤, 물건을 사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갔다 나온 후 차량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 차량이 도난당했다고 생각한 찰스는 경찰에 이를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은 문제의 차량을 길 건너편 패스트푸드 점 주차장에서 발견하였다.

한편 도둑이 침입한 흔적을 찾을 수 없어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 듯 하였는데, 현장에 있던 보안카메라를 확인한 순간 범인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바로 옆자리에 있던 개 맥스가 기어를 풀어 차량이 후진하게 되었고, 그 상태로 길 반대편으로 건너가 주차장에서 멈추게 된 것이다.
경찰은 교통이 혼잡하여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상태인데,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차량이 안전한 지점으로 이동한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설명하였다. 맥스는 물론 무사하며, 차량에는 작은 흠집조차 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사진 : 현장의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이다. 당시 상황은 아슬아슬했다. 견공은 트럭을 몰고(?)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를 후진 통과했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운명의 날 대비하는, ‘종자 노아의 방주’ 공식 가동


★...전세계 수백만 종의 곡물의 종자를 저장하는 대형 지하 저장소가 26일 공식적으로 가동된다고 CNN 등 해외 언론이 일제히 보도하였다.
‘운명의 날 저장소(Doomsday Vault)’라 불리는 이 씨앗 저장소는 전쟁, 자연재해, 농업 경영의 악화 등 온갖 종류의 재난으로부터 곡물 씨앗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노르웨이 정부가 투자하여 노르웨이 본토와 북극 사이에 위치하는 스발바르 섬에 만들어진 이 저장소는 지난 해 건설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 저장소는 약 4백 5십만 종의 씨앗을 보전할 수 있는 규모로 사실상 전세계 주요 곡물의 씨앗의 거의 전 종류를 보관하게 될 예정이다. 이 씨앗들의 수집과 보존 작업을 맡게 되는 것은 ‘세계 곡물다양성재단’으로 이 단체는 곡물의 다양성을 보존하고 각 나라와 단체에 그와 관련된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유엔이 만든 것이다.
이 저장소는 북극 지방의 산 지하 120미터 아래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 등의 심각한 위험이 닥쳐도 끄떡없다. 곡물다양성재단의 고위 담당자 캐리 파울러는 이 저장소가 씨앗들을 수 백 년 넘게 안전하게 지켜주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하면서 “이 상태로는 밀이나 보리, 콩 등 주요 작물들을 만년 이상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혜의 조건과 냉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저장소 내부는 평균 영하 18도, 저장소 주변은 평균 영하 4도로 유지될 예정이다.

곡물 보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단체들은 실용 곡물 뿐 아니라 야생 곡물 또한 보존 목록에서 누락되지 않아야 그 다양성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저장소에 관심을 보였다.
노르웨이 정부 발표에 따르면 북극에 씨앗 저장소를 만들려는 아이디어는 1980년대에 이미 제기되었으나 현실적 문제로 2004년에야 그 계획 구체화되어, 성과를 이루었다.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미니멀리즘 자동차~ 나노 기술 적용 '와이퍼 없는 자동차' 공개


★...내리치는 빗물, 먼지를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전면 유리창이 장착된 '와이퍼 없는 자동차'가 선을 보였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와이퍼 없는 자동차'는 200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일반 공개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 레오나르도 피오라반티의 자동차는 장식적 요소를 최소화하는 '미니멀리즘'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피오라반티 오토모바일은 이 같은 기술을 도입한 컨셉트카 '히드라'를 공개했다. 컨셉트카 '히드라' 제작에는 나노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었는데, 와이퍼가 없어도 빗물은 물론 먼지까지 제거될 수 있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획기적인 전면 유리는 총 4층의 레이어로 구성되는데 제 1의 레이어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발수 기능을 한다. 2번째 레이어는 먼지를 유리창 구석으로 밀어낸다. 세 번째는 물기와 먼지를 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하며 4번째 레이어에는 이 모든 과정을 가능하게 할 전기가 흐른다.

자동으로 항상 깨끗한 상태의 유리창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히드라만의 특징. 또 전면 유리에 부착된 와이퍼를 제거함으로써,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야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와이퍼 없는 자동차' 기술 및 제품이 5년 내 상용화될 것으로 디자이너는 내다본다.

(사진 : 와이퍼 없는 자동차 '히드라' / 제작사 홍보 사진)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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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몇점?”…日 ‘웃음측정기’ 개발


★...당신의 웃음은 몇 점?
최근 일본에서 사람의 웃음을 수치화하는 일명 ‘웃음 측정기’가 발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간사이대학(関西大学)의 기무라 요우지(木村洋二)교수는 “세계 최초로 웃음을 수치화해 독자적인 단위로 표시할 수 있는 웃음 측정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웃음 측정기가 사람이 웃을 때 진동하는 뺨·횡격막·복근 주변을 센서로 파악, 그 때의 파형을 분석해 웃음의 양과 질을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이 기무라 연구팀의 설명.
아울러 연구팀은 웃음의 정도를 가름하기 위해 독자적인 단위 ‘ah’를 개발했으며 이 단위정도에 따라(뺨·횡격막·복근의 진동 정도에 따라) ‘폭소’·’억지웃음’·’살살 웃음’ 등과 같은 8가지의 웃음을 분류했다.
예를들어 폭소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1초당 5ah의 수치가 나오고 애써 참는 웃음같은 경우에는 1초당 0.2ah가 나온다는 것.

기무라 교수는 “웃음이 난치병 개선에 좋은 의학적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과학적으로 규명된 것은 없다.”며 “웃음의 총량과 인체의 면역계·스트레스 정도 등과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검토하고 싶었다.”고 개발 동기를 설명했다.
또 “이후 웃음 측정기가 ‘웃음 특효약’의 개발이나 ‘웃음 폭탄’·’웃는 로봇’ 등의 다양한 상품에도 적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요미우리신문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13만분의 1’ 생일이 같은 날인 세 남매


★...나이 터울이 있는 세 남매의 생일이 같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최근 영국에서 나이 터울이 있는 세 남매를 같은 날짜에 출산한 한 부부의 소식이 뒤늦게 언론의 조명을 받고있다.
글로스터(Gloucester) 출신의 부부 마틴(Martin·40)과 킴(Kim·41)이 화젯거리로 떠오르게 된 것은 14년을 두고 3명의 아이들을 모두 1월 29일에 낳았기 때문.

이들 부부의 첫째 로빈(Robin·14)과 딸 레베카(Rebecca·12)를 각각 1994년과 1996년 1월 19일에 낳은데 이어 지난달 29일에도 막내딸 루비(ruby)를 출산해 화제가 됐다.
이처럼 한 부부가 같은 날에 3명의 남매를 둘 확률은 무려 13만 3천분의 1로 현지언론은 아이들의 생일이 모두 같아 따로 외울 필요가 없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틴은 “루비의 경우 지난 2월 7일이 출산예정일이었으나 의사가 1월 29일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은 우연의 일치에 너무나도 놀랐다.”고 밝혔다.

로빈은 “우리 이야기를 듣고 주위 사람들이 신문에 실려야 한다며 놀라워했다.”며 “같은 날에 동생들과 함께 선물을 받게 돼 생일이 성탄절 같다.”고 웃었다.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프로그래밍 ‘척척’…中 8살 ‘IT신동’


★...“프로그래밍이 가장 쉬웠어요.”
최근 중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천재소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시(廣西)성 난닝(南寧)시에 사는 8살 난 뉴즈(牛仔)군은 3살 때 혼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설치해 부모를 놀라게 했다.

이후 뉴즈는 4살 때 DOS와 각종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6살 때부터는 비주얼베이직(VisualBasic·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뉴즈의 선생님은 7년간 컴퓨터 회사에서 일해 온 삼촌이다. 삼촌 예(葉)씨는 “뉴즈가 2살 때부터 마우스를 이용해 게임을 즐겼다.”면서 “당시 게임에 대해 잘 몰랐지만 컴퓨터를 켜고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매우 흥미있어 했다.”고 전했다.

얼마 전 뉴즈는 CCTV(중국 관영방송)에 ‘IT천재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 보도를 접한 한 컴퓨터 업체는 뉴즈에게 4대의 컴퓨터와 한대의 노트북을 주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디버깅(프로그램의 오류를 발견하고 그 원인을 밝히는 작업)하는 시험을 보게 했다.
그 결과 뉴즈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홀로 3일 만에 이 일을 모두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뉴즈는 “컴퓨터랑 노는 것이 가장 즐겁다.”며 “어른이 되면 컴퓨터 관련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gxnews.com.cn(IT천재소년 뉴즈 군)/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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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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