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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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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2008년3월5일
【음1/28(수)】


┗☞ 영상컬럼(포토뉴스)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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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 세계의 풍물*풍경 포토뉴스 ☜┛

☞ 용오름


★...2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의 한 강위에서 2건의 용오름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AP=연합뉴스] ▒▒☞[출처]대전일보

☞ 빌 게이츠 MS회장의 포부!


★...3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셰어포인트 컨퍼런스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있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中 자동차, 내수시장도 약진


★...외국 기업 투자를 유치해 고도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았던 중국은 이제 국내 시장에서 토종기업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중국 안후이 성 우후 시에 있는 치루이 자동차 제2조립공장에서 자동차들이 마지막 검사를 받고 있다. 안후이 성 5개 국유투자공사가 1997년 공동 설립한 치루이는 10여 년 만에 내수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는 업체로 성장했다. ▒▒☞[출처]동아일보

☞ ‘동남아 호랑이’ 종이 호랑이로 전락하나


★...태국 방콕 랏프라오 거리의 대형 쇼핑몰인 센트럴플라자 내부. 이곳의 공산품 코너엔 삼성 소니 필립스 등 다국적 기업의 매장은 많지만 태국의 토착 브랜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출처]동아일보

☞ 요가 호흡 수련중인 사람들


★...4일(현지 시간) 인도 콜카타의 한 공원에서 열린 야외 요가 캠프 중 사람들이 요가 호흡 수련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공부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5일(현지 시간)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창펭(Changfeng)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중국 군사 박물관


★...사람들이 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의 ‘중국 군사 박물관(Chinese Military Museum)’ 무기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국방 예산을 17.6% 인상할 계획이다 ▒▒☞[출처]동아일보

☞ 치료 받는 스리랑카 조난 사고 생존자들


★...4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트링코말리(Trincomalee) 항에서 조난 사고 생존자들이 스리랑카 해군 정찰 잠수함 사우라(Saura)안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존자들은 바다위에서 타고 있던 나무보트가 멈추는 사고를 당했다 ▒▒☞[출처]동아일보

☞ 그는 떠났지만…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촬영된 고(故) 우드로 윌슨 키블 상사의 군복. 고(故) 우드로 윌슨 키블 상사는 수(sioux)족 인디언 출신으로 한국전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받았다 ▒▒☞[출처]동아일보

☞ 사우디아라비아 ‘야자나무’ 용도는?


★...3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남성들이 야자나무 화분(花粉)을 팔고 있다. 야자나무 화분은 최음제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출처]동아일보

☞ 미국, ‘매춘업 처벌금지 시위’


★...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에서 매춘업 종사자들이 매춘업 처벌금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매춘업 처벌금지 시위는 2001년 인도에서 2만5,000명의 매춘업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며 시작됐다. ▒▒☞[출처]동아일보

☞ ‘우리도 권리가 있다구요…’


★...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에서 매춘업 종사자들이 매춘업 처벌금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매춘업 처벌금지 시위는 2001년 인도에서 2만5,000명의 매춘업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며 시작됐다. ▒▒☞[출처]동아일보

☞ 영국의 한 문신가게


★...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동부지역의 ‘브릭레인선데이마켓(Brick Lane Sunday Market)’인근에 위치한 한 문신가게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원하는 물건 척척 찾아주는 ‘마법의 고글’
日 도쿄대 연구진 개발


★...“분명 며칠 전에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
소설 ‘해리 포터’에서는 마법사가 “아씨오”라고 주문을 외치면 찾는 물건이 주인공에게 날아오지만, 일상에서 일반인들은 이런 일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곤 한다.
일본 도쿄(東京)대 강사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물건을 찾게 해주는 ‘마법의 고글’을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 고글을 쓰면 시야에 들어온 화상을 모두 기록한 뒤 찾고 싶은 물품의 이름으로 화상을 검색할 수 있다. 고글에는 독자 개발한 프로그램이 입력돼 있어 본 것의 이름을 순서대로 인식하고, 과거 입력된 데이터에 기초해 비슷한 형태를 보면 그 이름을 추측하는 능력도 있다
▒▒☞[출처]동아일보

☞ 금으로 된 100달러 지폐 모형


★...4일(현지 시간) 홍콩에서 열린 ‘홍콩 인터내셔널 주얼리 쇼(Hong Kong International Jewellery Show)’에 금조각으로 만든 100달러 짜리 지폐 모형이 전시돼 있다. ▒▒☞[출처]동아일보

☞ 침묵의 날을 앞두고 …


★...4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쿠타에서 열린 ‘멜라스티(Melasti)’ 의식 중 참배자들이 종교 물품을 들고 해변을 걷고 있다. 멜라스티 의식은 발리 힌두교인들의 의식으로 녜피데이(Nyepi Day;침묵의 날)를 앞두고 열린다. 녜피데이는 6일이다. ▒▒☞[출처]동아일보

☞ 멜라스티 의식에 참여한 사람들


★...4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쿠타에서 열린 ‘멜라스티(Melasti)’ 의식 중 참배자들이 종교 물품을 들고 해변을 걷고 있다. 멜라스티 의식은 발리 힌두교인들의 의식으로 녜피데이(Nyepi Day;침묵의 날)를 앞두고 열린다. 녜피데이는 6일이다. ▒▒☞[출처]동아일보

☞ '억대의 진주 목걸이'


★...이집트가 낳은 20세기 아랍 최고 여가수 움 쿨툼(Umm Kulthoum. 1898-1975)이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의 전(前) 통치자 셰이크 자예드 빈 술탄 알 나 에게서 선물받은 진주 약 1천888개로 된 고풍(古風)의 목걸이.
이 사진은 3일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소가 제공했다. 크리스티 경매소는 9줄의 이 목걸이가 오는 4월 29일 UAE의 두바이에서 열리는 크리스트 현대 보석류-시계 경매에서 경매에 부처질 예정이며 예상 낙찰가는 12만 달러라고 말했다(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40초만에 오픈카로 변신하는 뉴 세브링 컨버터블


★...크라이슬러가 하드탑을 장착한 4인승 뉴 세브링 컨버터블을 출시했다.
뉴 세브링 컨버터블은 소프트탑이었던 기존 모델과 달리 전자동으로 작동되는 하드탑을 장착해 30초만에 오픈카 또는 쿠페로 변신이 가능하며 휠베이스가 2,765mm에 이르러 성인4인이 탑승해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개선된 V6 2.7리터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186마력을 자랑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090만원.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크라이슬러 용산전시장에서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새롭게 출시된 뉴 세브링 컨버터블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아기곰 플로케의 하루'


★...3일 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 동물원에서 촬영된 '플로케(Flocke, 눈송이)'는 어미 ‘베라’가 플로케를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해 동물원 측에서 어미로부터 플로케를 격리시켜 사육사가 플로케를 돌보고 있다. 사진은 플로케가 우리 안에서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이다.(AP=연합)


★...플로케가 우리 안에서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이다.(AP=연합)


★...플로케가 우리 안에서 잠든 모습이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하얀 아기 하프바다표범, ‘밥 주세요~’



★...하얀 털을 가진 하프바다표범 새끼 한마리가 3일(현지 시간) 캐나다 세인트로렌스(St. Lawrence)만 빙원(氷原) 위에 누워있다. 연간 캐나다 세인트로렌스(St. Lawrence) 만에서 실시되는 바다표범 사냥은 잠정적으로 이번 달 말즈음 시작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엄마~너무 추워요~’


★...3일(현지 시간) 캐나다 세인트로렌스만에서 태어난지 얼마 안된 하프바다표범(harp seal, 오른쪽)이 어미와 얼음 위에 엎드려 있다. ▒▒☞[출처]동아일보

☞ 예쁘게 찍어 주세요



★...3일(현지 시간) 캐나다 세인트로렌스만에서 TV 시리즈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의 심사위원이자 사진가인 나이겔 바커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하프바다표범(harp seal)의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어미 침팬지에게 안긴 아기 침팬지


★...4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에서 5일된 새끼 침팬지(암컷) 한마리가 ‘시바(Shiba)’라고 불리는 어미에게 안겨 있는 모습 ▒▒☞[출처]동아일보

☞ 식사 중인 북극곰들



★...4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쇤부른(Schoenbrunn) 동물원에서 촬영된 어미 북극곰 올링카(Olinka)와 새끼 북극곰 2마리의 모습. 새끼 북극곰들은 작년 11월 30일 태어났으며 이날 처음 동굴에서 나왔다. ▒▒☞[출처]동아일보

┗☞ 팝(pop) 포토뉴스 ☜┛

☞ 100미터 31초, 백 살 때 기록 세운 할아버지


★...100살 나이에 세계 기록을 세웠던 한 단거리 육상 선수(?)가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단거리 경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필립 라비노비츠 씨.
라비노비츠 씨가 10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3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라비노비츠 씨는 2004년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100미터 경주에서 30.86초를 기록함으로써 백세인(100세가 넘은 장수 노인) 단거리 부분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 평범한 기록 보유자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경주 기록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록 경신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도전했기 때문이다.

또한 라비노비츠 씨는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하루 전날에도 자신이 회계 업무를 맡고 있는 딸의 공장에서 해외 언론과 인터뷰를 갖는 등 평소에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왔다고 한다. 리투아니아 출생인 라비노비츠 씨는 21살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주해왔다.
‘날으는 필’이란 별명으로 불렸던 라비노비츠 씨의 장례식은 케이프타운에서 가족, 친구, 체육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엄숙히 치러졌다.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모발' 관리가 쉽지 않아~ 세계 기록 4미터 꼬리 말


★...“아름다운 꼬리, 관리가 쉽지 않아~”
미국 캔자스주 대경기장에서 열린 이퀴페스트(EquiFest) 대회에서 긴 꼬리를 선보인 11살의 아메리칸 페인트종 말이 큰 인기를 얻었다.
‘서머 브리즈’란 이름을 가진 이 말은 놀라울 정도로 긴 꼬리와 갈기를 뽐냈는데, 꼬리의 길이는 무려 12.5 피트(약 4미터)에 이른다고. 여름에 파리를 쫓으려고 꼬리를 쭉 피면 그 길이가 훨씬 길어진다고 한다. 서머를 정성껏 돌보는 사람은 크리스탈 소차, 케시 소차 남매이다.

크리스탈은 두 달에 한 번 서머의 꼬리와 갈기를 빗겨주고 감아주는데, 한 번 시작하면 보통 3시간 이상이 걸린다. 그 굵기와 세기가 마치 낚시줄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머가 긴 꼬리와 갈기를 맘껏 뽐내는 것은 경기장을 돌 때 뿐이다.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평소에는 땋아서 접고 또 접어 가죽 주머니로 감싸 놓는데, 한 번 따는 데만도 10분 이상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런 노고도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순간 모두 잊혀진다.

어거스타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소차 가족은 지난 해 8월 서머의 꼬리에 관한 공식 기록을 모아 런던 기네스 협회에 보냈고 올 1월 말 그 기록을 정식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서머는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말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된 것이다. 서머는 남다른 길이의 갈기 때문에도 가끔 곤혹을 치르는데, 밥을 먹을 때 갈기가 입 속으로 딸려 들어가 끊어져 버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고.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화제의 과학 사진... 최후 맞은 날벌레들, 꽃보다 아름답다?


★...위는 자동차 앞유리에 붙어 버린 파리의 모습이다. 아래 왼쪽은 각다귀이고 오른쪽은 ‘찌그러진’ 모기이다. 취향이 엽기다 싶을 수 있다. 그래도 이 사진들은 엄연히 ‘프로페셔널 과학 사진’들이다.
독일의 전문 사진작가 폴커 슈테거가 포착한 날벌레들의 최후는 뜻밖에도 아름답다. 작은 풀이나 야생화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사람만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파리와 모기 등은 해충으로 취급된다. ‘파리 목숨’이란 말을 쉽게 쓰는 인간들은 파리를 가치없는 미물로 여긴다. 그러나 ‘그들’이 해충이고 싶어 해충이겠는가. 유전자의 명령에 충실하게 살 뿐이지 않을까. 인간들이 그러는 것처럼 말이다.
사진들은 묘한 연민과 공감을 부른다. 슈테거의 사진 작품들은 과학 사진이지만 차갑지 않다. 미물 혹은 해충에 대한 뜨거운(?) 감상을 일으키고, 심미적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사진 : 사진 작가의 홈페이지)이나무 기자
▒▒☞[출처]조선일보

☞ 런던 시내 한 복판에서 촬영된 '초선명 UFO'


★...영국 런던 시내 한 복판에서 너무나도 선명한 '미확인 비행물체' 사진이 촬영되었다고 지난 달 말 영국 일간 더 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초선명 UFO' 사진은 지난 1월 19일 새벽 템즈강 인근에 위치한 런던아이 인근 상공에서 22살 대학생에 의해 촬영된 것.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런던의 야경을 즐기던 여대생은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런던의 관광 명소인 런던아이의 밤 풍경을 촬영했는데, 이후 사진을 확인하던 중 깜짝 놀라고 말았다고 밝혔다. 푸른빛을 내뿜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사진 속에서 발견했기 때문.
푸른 빛의 원반형 미확인 비행물체를 접한 전문가들 또한 사진이 조작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

또 여대생이 촬영한 미확인 비행물체가 전례가 없던 종류라는 것이 한 전문가의 설명. 도심 한 복판에서 너무나도 선명한 미확인 비행물체가 촬영된 적은 없었다는 것이 UFO연구가인 크리스 마틴의 설명이다.
(사진 : 영국 런던 시내 한 복판에서 촬영된 '초선명 UFO' / 언론 보도 화면)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130명 승객 구한 조종사, 여객기 추락 위기 모면 장면 포착


★...13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활주로에 착륙하던 여객기가 강풍 때문에 술에 취한 사람처럼 '갈지 자'로 흔들리는 등 아찔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4일 CNN 온라인과 독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던 이 사건은 지난 주 토요일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서 일어났다.

독일 뮌헨을 출발한 루프트한자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함부르크 공항에 착륙을 시도했는데, 활주로에 분 강풍 때문에 위기에 빠지고 만 것.
이 여객기는 착륙 직전 기우뚱 흔들렸다. 강풍 때문에 직진하지 못하고 좌우로 날렸다. 순간 날개 한 쪽이 활주로 바닥에 부딪히는 아찔한 상황에 빠졌다. 하지만 위기에 빠진 여객기는 조종사의 재빠른 대처로 하늘로 다시 날아올랐고,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문제의 여객기는 잠시 후 다른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다. 독일 언론들은 여객기 조종사가 승객들의 목숨을 살렸다면서 조종사의 특별한 조종 기술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 분위기다.
강풍 때문에 위기에 빠진 여객기의 아찔한 모습은 아마추어 비디오 촬영 작가에 의해 포착되었고, 이 모습은 독일 TV 방송 및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착륙 직전 여객기를 급상승하는데 성공, 승객들의 목숨을 구한 조종사는 루프트한자 항공에서만 17년을 일한 베테랑 조종사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아찔한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여객기의 모습)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배은망덕한 곰? '곰의 배신' 인터넷 화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를 무차별 공격하는 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곰의 배신', '배은망덕한 곰'이라는 제목으로 회자되고 있는 이 사진은 사람을 공격하는 곰의 모습을 담은 종류.
뜻하지 않은 공격을 받은 남성은 미국 야생동물보호 기관에서 일하는 이로 추정되고 있다. 트럭에 실려있던 커다란 덩치의 곰은 풀려난 직후 자신을 야생에 돌려보낸 남성을 향해 돌진(?)한다.

이 곰은 트럭 화물칸에 올라가 있던 남성을 마구 공격하는 등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는데, 다행히 남성은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을 뿐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자신을 풀어 준 남성을 공격하는 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곰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좁은 우리에 갇혀있던 곰이 화가 날만도 하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

(사진 : 해외 인터넷에 유포되어 있는 이미지, 숲에 풀어 준 사람을 공격한 곰의 모습)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달에서 물 찾기 위해, 달에 위성 출동 시킨다


★...미항공우주국 나사의 에임즈 센터가 달 운석 구멍에 물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 개의 위성을 달에 충돌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ABC 뉴스 등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하였다.
‘달 크레이터 관찰 및 감지 위성’(이하 LCROSS) 계획이라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적 성과를 얻기 위해 ‘충돌’이라는 과격한 방법을 택함으로써 1999년 ‘루너 프로스펙터 (Lunar Prospector), 2005년 딥임팩트, 2006년 유럽우주기구의 스마트1호 위성 프로젝트의 뒤를 잇게 되었다.

총 7천 6백만 달러가 소요될 이번 기획에서 목표물로 삼고 있는 것은 ‘파우스티나’와 ‘슈메이커’ 크레이터로, 이들은 태양의 빛과 열을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는 달 남극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에임즈 센터의 과학자들은 그 두개의 운석 구멍에 위성을 충돌시키고 폭파 잔해를 관찰하여 얼음 상태로 물이 보존되어 있지 않은지 알아보려 한다. 탐사팀장인 토니 콜래프렛은 운석 구멍 속 물질을 관찰 조사함으로써 달의 물 보존 여부 뿐 아니라 초기 태양계의 화석을 연구할 수 있으므로 3백만 년 전의 지구 상태도 짐작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CROSS가 운석 구멍과 충돌할 시기는 2009년 2월이지만, 2008년 10월에 달 정찰 궤도선과 함께 미리 발사될 예정이다. 적절한 충돌 지점을 찾기 위해 3개월의 근접 탐사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충돌 사정권 내에 들어서면 궤도선에 장착되어 있던 센토 엔진이 2000 킬로그램의 무게를 지닌 충돌체가 되어 발사될 예정이다. 센토 엔진을 목표 구멍으로 유인할 비행체는 센토 충돌로 생긴 폭파 잔해를 촬영, 전송한 후 그 자신이 충돌체가 되어 두 번째 충돌을 유도하게 된다.

나사 에임즈 센터는 좀 더 객관적인 관찰 성과를 얻기 위해 전문 교수진과 아마추어 천문학 동호회원들을 초대하여 사전 교육을 마쳤다. 나사 연구팀은 이들을 통해 충돌 후 발생하게 될 잔해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할 예정이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직접 접어 신으세요~ 종이접기 구두


★...일명 ‘종이접기 신발’이 해외 유명 디자인 관련 매체들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플랫 슈즈 형태의 이 신발은 자기 발에 맞추어 여러 면으로 접어서 끈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캐서린 뮈터가 디자인 한 이 신발은 소비자가 직접 신을 접는 방식이 마치 종기 접기와 비슷하다고 ‘오리가미 슈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평론가들은 이 디자인이 형태가 미리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생산 비용은 물론 포장 및 운송 비용도 크게 절감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외형이 기하학적이면서도 하나의 작은 건축물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 것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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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어디일까?
지난 3일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미국의 기업인과 업계 애널리스트 등 3700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America’s Most Admired Companies 2008)을 조사했다.
포춘은 미국의 65개 기업 중 각 기업의 리더십·혁신적인 성과·재무 상태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20개 그룹을 발표했다.

조사결과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에는 애플(Apple)사가 뽑혔다. 애플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게된 이유는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iPod)과 아이폰(iPhone)의 성공 때문.
포춘은 지난해 6위에 머물렀던 애플사에 대해 “아이팟의 성공으로 젊은이들이 음악을 듣는 방법이 달라졌다.”며 “새롭고 독창적인 제품으로 레코드·영화·비디오 시장 등 업계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2위에는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Warren Buffett)이 설립한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가 올랐으며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이 3위로 하락했다.
또 4위와 5위에는 인터넷 검색엔진사이트 구글(Google)과 자동차기업 도요타(toyota)가 각각 뽑혔으며 이외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13위)·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16위) 등이 있었다.

이번 설문은 포춘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조사로 순위 결과는 포춘지 최신호(10일)와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다음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톱 20’

1. 애플(Apple) 2.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 3. 제너럴 일렉트릭(GE)
4. 구글(Google) 5. 도요타(Toyota) 6. 스타벅스(Starbucks)
7. 페덱스(FedEx) 8. 프록터&갬블(Procter & Gamble) 9. 존슨&존슨(Johnson & Johnson)
10. 골드만 삭스 그룹(Goldman Sachs Group) 11. 타깃(Target)
12.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Southwest Airlines) 1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merican Express)
공동 14. BMW·코스트코(Costco Wholesale) 16.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17.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nited Parcel Service) 18. 시스코 시스템(Cisco Systems)
19.3M 20. 노드스트롬(Nordstrom)

사진=money.cnn.com/magazines/fortune/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美과학자 “20년 안에 외계인과 소통한다”


★...향후 20년 안에 인류는 외계의 지적생명체와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의 프랭크 드레이크(Frank Drake·76)박사는 “지난 4월 태양계 밖에서 발견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은 외계인과의 소통이 한 발 가까워졌음을 뜻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위스의 한 연구팀이 발견한 행성 글리제581c(Gliese 581c)는 지구처럼 표면이 흙과 바위로 이루어졌고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발견은 외계생물체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외계생물체 조사는 오는 2009년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NASA의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향후 4년간 10만개의 별을 훑어볼 계획으로 지구크기의 행성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2009년에 시행될 나사(NASA)의 ‘케플러미션’(지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작은 행성을 찾는 프로젝트)을 언급하며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질 외계생명체와의 소통을 거듭 예언했다.

드레이크 박사는 지난 50년동안 문명화 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연구해 온 인물이다.그는 어떤 조건이나 상황에서도 인류와 교신 할 가능성이 있는 외계인의 수를 계산하기 위해 일명 ‘드레이크 방정식’ 등을 고안해왔다.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1960년대 세계 최초로 지름 25m의 접시형 전파안테나를 이용해 외계생명체 탐사에 나선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는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콘택트’의 실제 모델이었던 질 타터 박사와 함께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집중적으로 탐구해온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이다.
그는 외계생명체가 지구로 전파를 보내고 있다는 전제 아래 우주로부터 오는 전파를 분석,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아내는 SETI 연구소를 설립했다.

사진=영화 ‘콘택트’의 한 장면 /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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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만원짜리 고가 관상어 中서 공개


★...중국에서 한마리에 2000만원을 호가하는 관상어가 공개됐다.
광저우(廣州)의 한 대형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물고기는 ‘자염신룡’(紫艷神龍)이라 불리는 신종 관상어이다.
이 관상어를 공개한 라이위안쿠이(賴源魁)씨는 20년간 관상어 양식과 품종개량에 힘써온 어류 전문가다. 타이완에서 온 라이씨는 8년간의 연구 끝에 4마리의 관상어 신품종 개량에 성공했다.
그 중 한 마리인 ‘자염신룡’은 선명한 붉은색이 특징으로 형광등이나 밝은 불빛 아래에서는 빛을 발하는 매끈한 비늘 때문에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격이 매우 비싼 점에 대해서 라이씨는 “지금까지 몸 전체에 선명한 붉은색을 띄고 있는 관상어는 없었다.”면서 “하늘에 별이 무수히 막힌 것처럼 황금빛을 뽐내는 관상어는 전국에 이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에 따라 가격이 틀리다. 두 살 정도 됐을 때가 가장 성숙기이기 때문에 18만 위안(약 2400만원)의 고가에 팔렸다.”고 밝혔다.

또 “이 관상어는 키우기 쉬운 물고기로 수질과 수온에 적응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면서 “시장에 출시한지 한 달 만에 23마리나 팔았다.”고 덧붙였다.
사진=informationtimes.dayoo.com/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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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0송이 꽃으로 꾸민 웨일스 애국자 집


★...영국의 한 남자가 수선화로 꾸민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웨일스 남쪽 애버게이브니(Abergavenny)에 사는 존 젠킨스(John Jenkins)는 자신의 집 외벽을 인조 나팔 수선화로 직접 장식했다.
젠킨스가 이를 위해 사용한 수선화는 무려 9000송이. 마치 집 전체가 노란색의 성처럼 보일 정도다.

젠킨스가 노란색의 나팔 수선화로 집을 장식한 이유는 바로 지난 1일 성 다윗의 날(St. David’s Day)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성 다윗의 날은 웨일스의 수호성인으로 숭배받는 다윗을 기리기 위한 날로 18세기부터 국가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성 다윗의 날이 다가오면 도시 곳곳에서는 웨일스의 상징인 나팔 수선화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젠킨스는 “일주일 전부터 다윗의 날을 위해 준비해왔다.”면서 “나는 웨일스를 매우 사랑하는 애국자로서 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이 앞을 지날 때마다 노랗게 물들인 집을 보며 유쾌하게 웃는다.”면서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젠킨스는 이 꽃으로 만든 바구니를 집 울타리에 걸어 놓고 암 환자를 위한 돈도 모금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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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그리는 오랑우탄 “화가 데뷔했어요”


★...오랑우탄이 그린 그림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일본에서 화가로 데뷔한 오랑우탄 한 마리가 주목을 받고있다.
오사카시 텐노지(大阪市天王寺)동물원의 오랑우탄 삿키(サツキ)는 지난해 겨울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 한 주에 3~4차례 있는 미술시간에 자신의 창작혼(?)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삿키가 처음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은 호기심이 왕성했기 때문. 사육사가 도화지와 크레용을 건네주면 삿키는 그림을 그리느라 여념이 없다.
평균 30여 분 동안 4~5편의 그림을 그려내는 삿키는 자신이 그린 작품이 마음에 들면 가만히 응시하거나 냄새를 맡는다. 가끔은 자신이 쓴 오렌지색의 크레용을 먹어버려 사육사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또 골판지나 페트병을 이용한 오브제(종래의 전통적인 조각형식을 타파한 구성작품)도 만들어내 지금까지 약 50점의 작품이 나왔다.

이런 삿키의 그림소질을 우연히 알게 된 한 미술단체는 사육사에게 출품을 권유, 5일(오늘) 삿키의 그림과 오브제 10점이 유명 공모전(2008ZERO전)에 나와 첫 화가 신고식이 이루어졌다.
사육사인 하야가와 아츠시(早川篤·46)는 “삿키는 매우 영리한 오랑우탄이다. 분명 그림 그리는 것이 즐거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림뿐만이 아니라 산림파괴로 점점 멸종되어가고 있는 오랑우탄에 대한 관심도 가져주기 바란다.”며 출품동기를 설명했다.

사진=마이니치신문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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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없는 계란’ 독일서 나왔다


★...“계란, 알레르기 걱정 없이 드세요.”
독일 함부르크 대학 연구진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제거한 계란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계란을 60도의 온도로 데운 후 단백질을 소화하는 효소를 여러차례 투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사람의 혈청에 테스트해 위험성을 측정했다.

이렇게 탄생한 계란은 정상 계란에 비해 알레르기 위험이 100분의 1 수준이다.
이번 연구를 기획한 안젤리카 파슈케는 “이 계란의 맛은 정상 계란과 똑같지만 물리·화학적으로는 전혀 다른 ‘액체 계란’”이라며 “보통의 조리법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인 ‘농업ㆍ식품 화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신생아 약 5%에서 나타나는 계란 알레르기는 복통과 피부발진, 가려움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심하면 죽음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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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가 6개?… “웃지마! 나 문어야”


★...다리가 여섯 개인 문어가 있다?
BBC,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들은 웨일스의 앵글시 해양수족관(Anglesey Sea Zoo)에서 공개된 ‘여섯 다리 문어’에 대해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웨일스 북부의 새우잡이 통발에 걸려 발견된 이 문어는 다른 문어들보다 다리가 두 개 적다. 수족관 관계자들은 이 문어가 사고에 의해 다리가 잘린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여섯 다리로 태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족관 측은 ‘헨리’라고 이름 붙인 이 여섯 다리 문어 건강에 대해 “다리가 두 개 적은 것 외에는 건강하며 움직임도 다른 문어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밝혔다.
수족관의 전시 담당자 캐리 덕하우스(Carey Duckhouse)는 “인터넷을 통해 조사도 해보고 다른 수족관 관계자들에게도 물어봤지만 여섯 다리 문어에 대해서는 전례가 없었다.”며 ‘세계 최초’라고 주장했다.

영국 언론들은 헨리를 ‘여섯 다리’라는 뜻으로 ‘헥사퍼스’(Hexapus)라고 소개했다. 숫자 ‘6’을 의미하는 영어 접두사 ‘Hex’(Hexa)에서 비롯된 것.
이 문어는 유명 휴양지인 블랙풀의 ‘시라이프 센터’(Sea Life Centre)에서 이번 달 말부터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BBC인터넷 캡처/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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