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 2008년3월6일 【음1/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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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헬기 추락 박형진 중령 숨진 듯
★...박형진 중령 등이 탑승했던 헬기가 추락한 네팔 카트만두 근처 산악지대 사고 현장에 4일 인근 주민들이 헬기 잔해를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中 전투경찰 군부대 훈련
★...중국 전투경찰들이 5일 장쑤성 난징의 군 부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중국은 군 현대화를 명목으로 매년 국방예산 증가율을 두자릿수로 유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손 흔드는 교황 베네딕트 16세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5일(현지 시간) 바티칸의 폴 6세홀(Paul VI Hall)에서 열린 알현회 중 신도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중국 훈련소 ‘말뚝박기’
★...5일(현지 시간)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의 한 육군부대 훈련을 받는 훈련병들이 말뚝박기 놀이를 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국방 예산을 17.6% 증액하려 하고 있다. 군 현대화를 위해 국방예산 증액을 하겠다는 중국에 대해 서방국가들과 주변국가들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꼭 돌아와야해!’
★...4일(현지 시간) 스페인 알메리아(Almeria) 공항에서 ‘ASPFOR XIX’ 소속의 군인이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나기 전 여자친구와 입맞춤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보고만 있으면 어떡해요…
★...4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Rabat)에서 시위 중 부상당한 남성이 구급차를 기다리며 바닥에 누워있다. 이날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요구하며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 이 아이가 무슨 죄가 있길래…
★...4일(현지 시간) 가자지구에서 한 의사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신생아의 상처부위를 가리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베이징 빈민촌
★...베이징 시내의 대표적 빈민촌인 상팡춘(上訪村)의 모습. 베이징 남역 인근의 이곳엔 중국 전역에서 상경한 사람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베이징 빈민촌 상팡춘에 거주하는 농민공들이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팥소 없는 찐빵인 만터우와 싸구려 야채 반찬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중국인들이 점령한 컬럼버스 공원
★...맨해튼 남쪽의 차이나타운근처에 있는 컬럼버스공원은 중국인들 세상이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카드놀이, 장기, 마작 등을 하면서 인해전술(?)로 공원을 점령해 버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부담감을 느껴 공원출입을 꺼리는 것 같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 달리고 하늘나는 비행 자동차
★...미국의 한 자동차 회사가 제작하고 있는 ‘밀너 에어카’f라고 이름지어진 자동차의 모습이다.
평상시 도로주행시에는 일반 자동차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하늘을 날아야 할 때는 날개가 펼쳐지면서 그 '본색'을 드러낸다.
완성되면 이 5인승 비행 자동차는 시속 320km의 속도로 최대 1600km 거리를 날 수 있다.
에어카의 무게는 약 1.3톤으로 지상에서는 일반 엔진이 이용되며, 비행 때는 프로펠러가 추진한다.
예상 소비자가는 45만 달러(약 4억 2천만 원).
현재 비행은 할 수 없으나 달릴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완성했으며, 이번 달 말에 열릴 ‘뉴욕 국제 오토 쇼 ’를 통해 그 모습이 일반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출처]매일경제 |
☞ 美 시애틀 화재
★...소방관들이 3일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근교 우딘빌에서 일어난 400만 달러짜리 고급 주택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스트리커'의 최후
★...4일(현지 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제 크리켓 대회 ‘호주-인도’경기 중 한 남성이 옷을 벗은 채 경기장에 들어오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4일(현지 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제 크리켓 대회 ‘호주-인도’경기 중 앤드류 시몬즈(호주)가 옷을 벗은 채 경기장에 난입한 남성을 제압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4일(현지 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제 크리켓 대회 ‘호주-인도’경기 중 한 남성이 옷을 벗은 채 경기장에 들어왔다 체포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 첫 봄 나들이 북극곰
★...“봄 나들이 왔어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쌍둥이 북극곰 형제가 태어난 지 처음 야외로 나와 봄 햇살 아래 장난을 하고 있다. 이 쌍둥이 지난 해 11월 탄생했다. /빈ㆍAFP=연합
▒▒☞[출처]한국일보 |
☞ 치료 받는 코알라
★...'페트라'라 불리는 야생 코알라가 지난 5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코 안쪽에 생긴 병을 치료 받은 뒤 약을 받아 먹고 있다. 코알라는 '크립터카커스'라는 균류가 옮기는 질병을 종종 앓는다. 이는 먹잇감인 유칼립투스 나뭇잎과 깊은 관련이 있다. /시드니ㆍAP=연합
▒▒☞[출처]동아일보/한국일보 |
☞ 사냥철을 앞둔 바다 표범 모자
★...오늘처럼 영원히 평화롭기를…….’ 캐나다의 막달렌 섬 해안에서 바다 표범 어미와 새끼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3월 말부터 2 개월간 바다 표범 사냥을 허용해 해마다 수 많은 바다 표범이 이 기간 목숨을 잃고 있다. /퀘벡ㆍAFP=연합
▒▒☞[출처]한국일보 |
☞ 겨울 호숫가를 달리다
★...미국 콜로라도주 부네아 비스타에 사는 래커런 클라크가 4일(한국시각) 세계 최고 개썰매 경주대회인 ‘이디타로드 트레일’의 확인지점 중 한곳인 알래스카주 핑거 호수에서 눈길을 헤치며 썰매를 몰고 있다. 알래스카/AP 연합
▒▒☞[출처]한겨레 |
☞ 물고기도 겨울잠을?
★...4일(현지 시간) 영국 과학자들은 고슴도치 등의 지상동물처럼 남극대구(Notothenia coriiceps) 역시 겨울 동안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동면상태에 들어간다는 것을 것을 발견했다. 사진은 영국남극조사단(BAS)이 촬영한 남극대구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수행중인 판다?
★...수련중인 판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유리벽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 사육되는 판다가 나무에서 자고 있다. 하지만 그 자세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든다. 나무 가지가 갈라지는 곳에 앉아서 잠을 자는 판다, 보는 사람들은 판다의 자세가 불편해 보인다. 하지만 판다는 자세가 편해 깊은 잠에 잠든 빠진 것처럼 보인다.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근무시간에 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해버렸네요”라며 판다의 귀여운 모습에 즐거워했다. 도깨비뉴스 김영욱 기자
▒▒☞[출처]도깨비뉴스 |
☞ 인간의 욕심이 바다에 남긴 상처, 위성에서도 보여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미지다. 멕시코 만의 모습을 위성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얼핏 보면 아름답다. 그러나 사진은 인간의 탐욕이 바다를 어떻게 휘젓고 다니는지, 또 어떤 상처를 남기지는 ‘고발’한다.
밝은 점은 어선이다. 어지럽게 꼬인 하얀 선들은 어선들이 남긴 흔적이다.
어선들은 저인망 어업선들이다. 수심 깊은 곳까지 길고 큰 그물을 드리우고 원치 않은 해양 생물들까지 포함해 물고기를 싹쓸이 한다. 이 때 바다 바닥에 쌓여 있던 퇴적물이 일어나 바다 속을 부유하면서 긴 꼬리를 남기게 된다.
지난 달 미국 하와이 대학교의 동물학자 레스 월틀링은 과학 매체 라이브사이언스의 인터뷰에서, 저인망 어업은 바다 생태계를 치명적으로 교란한다고 지적했다.
또 전 세계 저인망 어선들이 훑고 지나며 뒤집어 놓는 해저 면적은, 하와이와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 48개 주 넓이의 두 배에 달한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사진은 1999년 랜드셋 위성이 촬영한 것으로, 지난 달 라이브사이언스 등에 소개된 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 편견을 버려요~ 바퀴 다섯 자전거 발명
★...자전거는 꼭 두 바퀴여야 할까. 한 호주의 회사가 바퀴 다섯인 자전거를 발명했다.
5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은 스트리트서퍼(StreetSurfer)의 뒷바퀴가 ‘정상’이다. 프레임도 유별나지 않다. 그러나 앞바퀴가 특이하다. 네 개가 달려 있는 것이다.
앞바퀴 네 개가 지면에 닿기 때문에 스티어링과 코너링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 동시에 균형 잡기가 편하고 안정성도 높다고. 앞바퀴는 한 쌍씩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이런 특성 때문에 스트리트서퍼를 타면 더 편하게 묘기를 부리며 질주할 수 있다고 제작사는 강조한다.
(사진 : 제작사 보도 자료)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아시모프에서 영감 얻은.. ‘착한 거짓말’ 하는 체중계
★...대만 출신 디자이너 엘리스 왕이 제안한 체중계는 ‘거짓말’을 주제로 하고 있다.
디자인 관련 매체들에 소개된 체중계는 ‘아시모프 박사의 로봇 제 1원칙’을 기본 컨셉트로 삼고 있다.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아시모프의 로봇 제 1원칙. 마찬가지로 체중계 역시 인간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줘선 안 된다는 게 엘리스 왕의 것이다.
3가지 모델이 있다. 첫 번째 모델은 거짓말 하는 체중계 ‘화이트 라이즈’. 체중계의 뒤쪽으로 물러날수록 체중이 적게 표시되는 특징이 있다. 자신의 몸무게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면 체중계 뒤쪽에 올라서면 된다.
두 번째 모델은 솔직함을 주제로 한 ‘오픈 시크릿’ 체중계이다. 이 체중계에는 숫자 표시판이 없어 육안으로는 몸무게를 확인할 수 없다. 대신 자신이 지정한 상대의 핸드폰으로 몸무게가 전송된다. 믿을 수 있는 친구나 연인에게 자신의 몸무게를 실시간 알려주는 방식이다.
세 번째 체중계는 ‘하프 트루’로, 체중계에 올라선 사람이 볼 수 없는 곳에 숫자 표시판이 있어,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어 몸무게를 확인하는 구조이다. 자신의 몸무게를 본 상대가 자신에게 진실을 말할 수도 있고,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내가 속상하지 않도록 거짓말을 해줄 상대는 누구인지 알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체중계 또한 기계라는 점에서 로봇과 같은 종류다. 엘리스 왕의 체중계들은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으며 진정한 친구를 구별하게 도와준다. 그야말로 친절하고 충실한 체중계인 것이다.
(사진 : 디자이너의 홈페이지 자료)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위키피디아 설립자 난감, ‘인터넷 사랑 전쟁’ 이목 집중
★...'만천하에 소문까지 나면서 버림받았으니, 옷이라도 팔아야겠어요~'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설립자와 그의 전 여자 친구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인터넷 사랑 싸움'이 화제다.
4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미국 폭스 뉴스 등의 외신들은 위키피디아의 설립자인 지미 웨일스(41세)와 그의 여자친구였던 캐나다 출신의 TV 평론가 레이첼 마스든(33세)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사랑 전쟁'에 관한 상세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사랑 전쟁이 처음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웨일스가 최근 위키피디아를 통해 마스든과의 '결별'을 발표하면서부터. 웨일스는 2006년 만나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진 마스든과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사실을 공표했다. 일 관계로 잠깐 만났을 뿐이며, 현재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라는 것이 웨일스의 주장이었던 것. 또 그는 여자친구에게 유리한 쪽으로 백과사전의 내용을 수정했다는 항간의 소문을 부인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마스든은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통해 '보복(?)'에 나섰다. 마스든은 웨일스의 티셔츠들을 경매에 내놓았는데, 자신의 아파트에 웨일스가 셔츠를 놓고 갔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마스든은 화장기 없는 부시시한 모습으로 전 남자 친구의 티셔츠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경매 사이트에 올리기까지 하는 여유(?)를 선보였다. 그녀가 경매에 내놓은 웨일스의 티셔츠는 우리 시각 5일 오전 현재 2천 달러를 넘어서 계속 가격이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인터넷 백과사전의 창립자와 미디어 비평가인 그녀의 전 여자 친구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인터넷 사랑 싸움'은 인물들의 배경 및 서로를 헐뜯는 이별 후 복수 방법의 참신함(?) 덕분에 언론은 물론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을 이용해 여자친구와의 결별을 선언한 웨일스가 오히려 인터넷 때문에 창피를 톡톡히 당하고 있다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주된 반응.
(사진 : 전 남자 친구인 웨일스의 셔츠를 입고 있는 마스든 / 인터넷 경매 사이트)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21살에 7번째 아이를 얻은 청년
★...미국 워싱턴에 거주하는 키스 맥도날드는 21살에 7번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영국 BBC등 해외 언론들은 키스 맥도날드의 무책임한 행동을 보도하며, 10대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첫 번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키스의 나이는 15살이었고 아이의 엄마는 27살이었다. 그녀와 헤어진 후 키스는 샬롯 앤더슨을 만났고, 그녀는 16살에 아이 엄마가 되었다. 키스는 마찬가지 방식으로 여러 여자를 만나며 7명의 여성을 임신시켰고, 7명의 아이를 얻게 되었다.
그는 여성들을 주로 버스 정류장이나 버스 안에서 만났으며, 전화번호를 얻은 다음 몇 번의 데이트를 하고 헤어졌다고 이야기한다. 그녀가 만난 여성들은 임신할지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피임법에 대해 무지했다. 그리고 그것은 키스도 마찬가지였다.
현재 키스는 무직으로, 아이의 양육비를 부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미국 아동복지국에서는 양육비를 부담하지 않는다면 감옥에 가게 될지 모른다며 그를 압박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 북동부 지역의 10대 임신은 18살 이하 여성 천 명당 52명으로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그에 따라 미국 언론과 각 사회단체들은 10대들에게 보다 철저한 피임교육이 필요함을 주장하고 있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아파트 평수 간단히 넓히기~ 건물 외벽에 부착하는 '방'
★...오르기만 하는 주택 가격으로 몸살을 앓는 요즘, 간단한 방법으로 집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해외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 건축가가 제안한 ‘배낭 주택’은 건물 바깥에 직육면체의 방을 하나 더 부착하는 방식으로 집을 넓혀준다. 2.5x3.6m에 높이 2.5m인 이 방은 7개의 창문이 3개의 벽과 천정, 바닥에 걸쳐 있어 독특한 조망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정에 난 창으로는 도시의 밤하늘을 바라볼 수 있으며, 바닥의 창문으로는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것이 가능하다.
무게 2톤의 이 주택은 건물 지붕으로부터 내려온 강철 와이어로 지탱하며, 접이식 가구가 벽 안에 들어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 벽의 손잡이를 당기면 그 안에서 책상과 선반 같은 가구들이 나오기 때문에 별도의 가구를 들여올 필요가 없다.
건축가는, 사다리차를 이용해 집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면, 출입 가능한 창문 바깥에 이 주택을 부착할 것을 권하고 있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도마뱀 인간 출현? '뜯어 먹힌 자동차' 발견, 주민들 경악
★...누구 혹은 무엇인가에 뜯어 먹힌 것처럼 파손된 자동차가 발견되어 지역 주민들이 혼란과 공포에 빠져 있다고 4일 WIS TV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지역의 주민들은 자동차를 '뜯어 먹은' 주인공이 2.15m의 키에 세 개의 갈고리 발톱이 달린 '도마뱀 인간'이라고 철통같이 믿고 있다고.
사람과 인간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의 '도마뱀 인간'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비숍빌에서 수 십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괴물. 추운 겨울이면 '도마뱀 인간'이 나타나, 지역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는 것이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라고.
도마뱀 인간이 비숍빌에 나타났다는 소문은 최근 지역 주민의 자동차가 기묘한 모습으로 파손된 채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집 앞에 세워 놓은 자동차의 본네트 등이 종잇장처럼 뜯겨져 나간 채 발견되었고, 이 집에 살고 있던 고양이들도 모습을 감춘 상태라고 언론은 전했다.
지역 주민들은 전설의 괴물 도마뱀 인간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믿고 있는데, 도마뱀 인간이 자동차를 '뜯어 먹었다'는 것이 대다수 주민들의 주장. 지역 경찰은 자동차를 파손한 장본인이 야생 곰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이 같은 경찰의 추측에 대다수 주민들은 터무니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금속 재질의 자동차 본네트를 곰이 뜯어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생각.
한편, 파손된 자동차에서는 혈흔이 발견되었는데, 이 혈흔에 대한 유전자 분석이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도마뱀 인간의 정체가 밝혀질 전망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종잇장처럼 '뜯어 먹힌' 채 발견된 자동차 / 언론 보도 화면)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미군, 절벽에서 강아지 집어 던져, 충격 및 분노 유발
★...살아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절벽으로 집어 던지며 즐거워하는 이라크 주둔 미군 병사의 모습을 포착한 동영상이 파문을 낳고 있다고 4일 더 타임스 등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동영상은 최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동물보호 단체는 물론 일반 네티즌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동영상에는 중무장한 미군 병사 두 명이 등장하는데, 태어난 지 8주쯤 된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의 목덜미를 움켜잡은 미군 해병대원은 절벽 아래로 강아지를 던진 후 낄낄대며 웃는다.
이 동영상은 이라크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강아지를 던진 미군 병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파문을 유발하자 미국 해병대 당국은 정식 조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언론은 전했다. 또 미국 해병대 관계자는 이 같은 행동을 한 병사의 행동이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강아지를 절벽 아래로 던지며 즐거워하던 22살의 미군 병사는 현재 하와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강아지를 던지며 즐거워하는 이라크 주둔 미군 병사 /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힐러리캠프, 화장실을 기자실로 제공 ‘논란’
★...힐러리, 언론에 대한 불만 폭발?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가 화장실을 기자실로 만들어 논란이 되고있다.
힐러리 캠프측은 오하이오와 텍사스 경선을 앞둔 지난 3일 남자 화장실에 임시 기자실을 마련했다. 소변기나 세면대 등이 깨끗하게 정리도 되지 않은 상태로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일이었다.
이후 기자들은 이 ‘화장실 겸 기자실’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송고하는 것은 물론 식사까지도 해결해야 했다. 결국 이를 참다못한 월스트리트저널의 잭키 캄메스(Jackie Calmes)기자가 사진을 찍어 짧은 기사와 함께 본사에 보냈고 이 사진을 통해 힐러리 의원측의 ‘만행(?)’이 알려지게 됐다.
LA타임스의 앤드류 말콤(Andrew Malcolm)기자는 “텍사스 뿐만이 아니다. 오하이오의 탈레스에 있는 기자들도 화장실에서 저녁을 먹고 있다고 했다.”며 “임시 방편이 아니라 고의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이 자신의 진영에 대해 공정하게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여기는 힐러리 후보측의 불만 표출이라는 것.
이후 로이터와 보스턴 글러브, 빌트모어 선 등 다른 유력 언론들의 기자들도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전했다.
그러나 힐러리 캠프의 대변인 더그 해터웨이는 이같은 기자들의 주장을 전면 부정했다. 해터웨이 대변인은 “이곳 숙박시설들이 기자실을 따로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다.”며 “고의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힐러리는 지난해 연말에도 “힐러리는 기자들을 멍청이로 여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적대적인 언론관을 지적받은 바 있다. 또 예전 남편의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백악관 기자실과 대통령 집무실 사이의 복도를 남편 몰래 폐쇄하기도 했다.
사진=gawker.com/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출처]서울신문 |
☞ 암 걸린 닭을 치료하는 英부부의 사연
★...”내 닭이 나을 수만 있다면…”
피부암에 걸린 ‘애완닭’의 병치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는 한 부부의 이야기가 언론의 조명을 받고있다.
영국 남동부 서섹스(Sussex)주의 엘라인(Elaine·43)과 크리스 데니(Chris Denney) 부부는 요즘 자신들이 키우고 있는 닭 ‘이브’
(Eve·3)를 보살피느라 여념이 없다.
애지중지 키워왔던 이브가 편평상피암(squamous cell carcinoma)이라는 피부암 판정을 받았기 때문.
지난 2006년 10월 이브의 왼쪽 다리에서 종양이 발견돼 절단수술을 받았음에도 악화된 병세로 이번에는 목숨을 잃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부부는 이브에게 1400파운드(한화 약 260만원)에 달하는 방사선 치료와 종양제거 수술을 시키기로 결심, 이브의 수술상담을 받기위해 514km의 장거리 여행도 마다하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부부는 “만약 아무 치료도 안하면 앞으로 2~3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며 “소중한 이브를 위해 수술을 받게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이브는 악화된 병세에도 다른 닭들과 함께 노는 등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처음 수의사를 만나러 갔을 때 ‘환자’가 닭이라는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수의사인 수 머피(Sue Murphy)는 “우리 동물병원이 주로 개·고양이를 치료하지만 얼마든지 이브를 치료할 용의가 있다.”며 “아마도 이브가 피부암으로 수술받는 최초의 닭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국가원수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국가원수는?
남아프리카의 유력온라인매체 메일&가디언(Mail&Guardian online)은 현 국가원수 중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가장 키가 작은 월드리더’(the shortest world leader)로 꼽았다.
메일&가디언은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국가원수들의 신장을 언급하며 키작은 대표 리더로 김 위원장과 최근 제 5대 러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된 메드베데프 그리고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을 언급했다.
매체는 “김 위원장과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키는 162cm로 추정된다.”며 “특히 메드베데프가 8cm 큰 푸틴 전 대통령과 캠페인 포스터를 찍었을 때 (그의 키가 커보이도록) 저각도(low angle)에서 찍어야 한다는 측근의 조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사르코지 대통령은 정확히 키 168cm로 이는 그의 부인 칼라 브루니보다도 약 4cm가 작은 신장”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매체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키작은 리더’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가장 먼저 보도된 리더로는 멕시코의 5대 대통령 베니토 후아레스(1806~1872)로 공식적으로 확인된 그의 신장은 137.16cm이다. 다음으로는 149.86cm의 키를 가진 오스트리아의 총리 돌푸스(1892~1934)가 꼽혔다.
이어 이스라엘 최초의 총리였던 데이비드 그루엔(1886~1973)이 키152.4cm로, 팔레스타인 전 대통령 야세르 아라파트(1929~2004)가 키 157.48cm로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키 160.02cm인 구소련의 공산당서기 니키타 후르시쵸프(1894~1971)와 키 162.56cm인 에티오피아의 황제 하일레셀라시에(1892~1975)도 있었다.
한편 키157.48cm로 알려진 나폴레옹(1769~1821)의 대해서는 167.64cm라는 설이 제기되는 등 아직도 역사학자들간의 논쟁이 이어지고있다.
사진=왼쪽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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