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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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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2008년3월7일
【음1/30(금)】


┗☞ 영상컬럼(포토뉴스)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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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 세계의 풍물*풍경 포토뉴스 ☜┛

☞ ‘자유의 여신상’을 카메라에~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 여성이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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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은 자유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아마니학교에서 지난달 27일 사상 처음으로 열린 여성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카불/AP 연합 ▒▒☞[출처]한겨레

☞ ‘마케도니아 쓰지 말란 말이야!’


★...5일(현지 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Thessaloniki)에서 열린 그리스-마케도니아 국명분쟁 시위에 참석한 그리스 젊은이가 국기를 흔들고 있다. 그리스는 마케도니아가 국명을 바꾸지 않을 경우 마케도니아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및 유럽연합(EU) 가입에 반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페인트 테러를 당한…


★...6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의 라시드 압둘 라흐만(Rashid Abdul Rahman) 선거관리위원장 자택에서 지난밤 누군가 붉은 페이트를 뿌려놓자 인부들이 대문을 다시 칠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폭발 사고 현장 조사중인 뉴욕 경찰들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경찰들이 폭발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 지역에서 발생한 경미한 폭발사고로 한 미군모병센터가 약간 파손됐다.이 사고는 이날 아침에 발생했고 부상자는 없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옥수수 하역


★...일(현지 시간)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잉커우(營口)항의 한 배에 수출용 옥수수가 하역되고 있다. 미국에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위기로 인해 수요가 위축됨에 따라 중국의 2008년 무역 흑자는 더딘 속도로 증가할것이라고 한 고위 통상부 관계자가 전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대마 피우는 한 고행자


★...일(현지 시간) 인도 실리구리에서 열린 마하시브라트리(Mahashivratri) 축제중 한 힌두교 고행자가 사원 밖에서 대마를 피우고 있다.인도의 힌두교 여성들이 시바신의 결혼 기념일로 더 잘 알려진 마하시브라트리(Mahashivratri) 날을 기념하면 그들의 남편들이 장수를 누리게 된다고 믿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中 돈육 가공 공장


★...5일(현지 시간)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의 한 돈육 가공 공장에서 한 사람이 도살된 돼지를 가지런히 하고 있다. 전날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일련의 저질 상품 파문으로 인해 한때 감시 대상이 됐던 중국 안전규제를 보다 강화해 앞으로 수출 시장에 기준 이하의 상품이 출품되지 않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부디 ‘평화로운’ 세상으로 가길…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신생아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5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아부다비 사막에서 프랑스 군인들이 프랑스·카타르·아랍에미리트연합 합동 모의전쟁을 지켜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장갑은 벗는 게 예의…


★...5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La Paz)에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왼쪽)이 한 군인과 악수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茶와 전국인대


★...제11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대표들을 위해 붉은색 정장 차림의 여성 안내원들이 차를 따르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2987명의 전국인민대표 가운데 2970명이 참석했다 ▒▒☞[출처]동아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2008 유럽 풋볼 챔피언십 기념 우표


★...6일(현지 시간) 스위스 베른의 한 우체국에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공동주관하는 ‘2008 유럽 풋볼 챔피언십(2008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우표를 발행했다. 이 우표는 6일 촬영됐다. ▒▒☞[출처]동아일보

☞ 올림픽 공식 횃불 ‘미니어처’ 모형


★...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한 모델이 올림픽 공식 횃불 미니어쳐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횃불 모형은 길이가 29cm이며 29회 올림픽 게임을 대표하며 ‘새둥지’로 알려진 올림픽 스타디움 건설에서 남은 철로 만들어졌다. 고유 번호가 새겨진 각각의 미니어처 모형은 기념품으로 20만개가 제작 됐으며 407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미군전투식량’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미국방부(Pentagon)에서 열린 ‘전투식량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Feeding the Troops,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행사에서 올해 출시된 미군전투식량(MRE)이 전시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1·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전투식량’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미국방부(Pentagon)에서 열린 ‘전투식량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Feeding the Troops,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행사에서 제1·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됐던 미군전투식량(MRE)이 전시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이것만 먹고 싸웠다고요?’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미국방부(Pentagon)에서 열린 ‘전투식량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Feeding the Troops,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행사에서 독립전쟁(American Revolutionary War, 1775-83) 당시 사용됐던 미군전투식량(MRE)이 전시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중국으로 오세요~’


★...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에서 중국 전통복장을 입은 여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다리 사이로…


★...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큐브 갤러리에서 열린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 전시회’에서 아티스트 안토니 곰리가 자신의 작품 ‘로스트 호라이즌(Lost Horizon)’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위·아래’ 없는 세상


★...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큐브 갤러리에서 열린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 전시회’에서 아티스트 안토니 곰리가 자신의 작품 ‘로스트 호라이즌(Lost Horizon)’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낙타’가 달린다!


★...5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열린 ‘자나드리야(Janadriya) 페스티벌’에서 낙타경주에 참여한 남성이 1위로 들어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내 집이 있어 행복해요'


★...대전동물원이 사자와 곰으로만 운영하던 사파리에 국내 처음으로 이달부터 호랑이 전용 사파리를 설치, 방사중인 호랑이들이 인공바위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거북아 뭘 먹었니?’


★...5일(현지 시간) 중국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杭州)의 한 병원에서 의사들이 바다거북이의 위를 검사하기 전 바다거북이의 입을 벌리고 있다. 이 지역 해양수족관에서 거북이에게 실수로 가로 4cm 세로 3cm 크기의 금속조각을 먹였다. 이 금속조각은 한시간에 걸친 수술로 제거됐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 했다. 이 사진은 3월 5일 촬영됐다 ▒▒☞[출처]동아일보

☞ ‘엄마~ 형이 때려~’


★...5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동물원에서 지난해 11월 태어난 새끼 북극곰들이 어미 북극곰 옆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야! 어디가?’


★...5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동물원에서 지난해 11월 태어난 새끼 북극곰이 비둘기와 장난을 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정체가 뭐야…괴물장어?


★...2일(현지 시간) 한 어부가 포르투갈 몬데고(Mondego)강에서 잡힌 바다장어를 들고 있다. 할리우드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 장어는 3억 6,000년간 생존해왔고 물고기·벌레·뱀장어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뱀같이 긴 몸통과 날카로운 이빨이 난 흡입형 주둥이가 이 장어의 특징이다 ▒▒☞[출처]동아일보

☞ 포르투갈, ‘괴물장어’


★...2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식당에서 촬영된 바다장어의 모습. 할리우드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 장어는 3억 6,000년간 생존해왔고 물고기·벌레·뱀장어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뱀같이 긴 몸통과 날카로운 이빨이 난 흡입형 주둥이가 이 장어의 특징이다.

[보충화보]이게 장어야? 아나콘다야?. 클릭!

▒▒☞[출처]동아일보/도깨비뉴스

┗☞ 팝(pop) 포토뉴스 ☜┛

☞ 갈매기 날개처럼 활짝~, 도어가 개성적인 콘셉트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의 메간느 쿠페 콘셉트이다.
이 자동차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날개 모양의 문이다. 갈매기 날개처럼 활짝 펼쳐진다. 비상을 준비하는 새를 닮은 자동차의 내부가 시원하게 공개된다.
해외 자동차 관련 매체들은 ‘잠자리 날개’ 자동차라고도 부른다.
르노는 보도 자료를 통해 도어를 열림과 닫힘 동작이 ‘스펙터클하다’고 자평했다.
이 자동차는 아직 콘셉트 단계이지만 제작사가 머지않아 시장에 내놓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보도했다.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신분 숨기려, 수술로 지문 지운 남자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지문을 없앤 남자가 미국 매사추세츠의 로렌스 시에서 검거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신분을 감추기 위해 지문 제거 수술을 한 것이 단초가 된 것이다.
로렌스 시의 마약관리국 존 로메로 형사는 에드가도 티라도라는 사나이를 조사하던 중 그의 열 손가락에 모두 나 있는 의심스러운 흉터를 발견하였다. 에드가도는 누군가 자신을 칼로 공격하려해서 손을 들어 막다가 상처를 입었다고 해명했지만, 열 손가락 모두 지문있는 부분만 얇게 손상되었기 때문에 의심을 받게 된 것이다.

결국 경찰은 조사를 통해 그가 제랄드 페라즈라는 마약 관련 전과범인 것을 밝혀냈다. 지문 관련 시술은 미국에서 불법이기 때문에 제랄드는 자신의 신분을 속일 수 있는 수술을 받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까지 다녀왔다고.
범죄자들이 자신의 지문을 숨기려 애쓴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1930년대에 시카고의 은행강도 존 딜링거는 지문을 없애기 위해 황산을 이용, 의도적으로 화상을 입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런 살을 에는 노력은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로메로 형사는 지문을 없애서 신분확인 작업을 어렵게 만들 수는 있지만, 오히려 경찰의 의심을 받기 십상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윙크하면서 음악 감상~ '윙크 리모컨' 개발


★...눈꺼풀의 움직임으로 작동되는 MP3 플레이어 리모컨이 개발되었다.
4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은 제품 ‘윙크 리모컨’(정식 명칭은 ‘관자놀이 스위치’) 관자노리 일본 오사카 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안경 및 헤드셋에 장착할 수 있는 이 신개념 리모컨에는 적외선 센서 및 마이크로컴퓨터가 장착되어 있다. 센서가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어, 사용자가 재생 정지, 반복 재생 등 다양한 명령을 윙크를 통해 내릴 수 있다는 것.

두 눈을 1초 동안 감으면 플레이어가 작동하며 다시 눈을 깜짝이면 기계가 멈춘다. 오른쪽 윙크는 다음 음악으로, 왼쪽 윙크는 되돌아가기 명령에 해당한다.
TV, 에어컨, 조명 장치 등 다양한 가전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비슷한 개념의 컨트롤러를 만들겠다는 것이 이번에 MP3 플레이어용 윙크 리모컨을 개발한 연구팀의 계획이다.

(사진 : 윙크로 작동되는 MP3 플레이어 / 일본 언론 보도)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타잔 마을? 친환경 휴식처 ‘ 밀림 나무 집 마을’ 세워졌다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복잡한 문명의 이기를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 살고 싶다는 꿈을 한 번 쯤은 꾸게 된다. 열대 지방의 나무 집에서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고, 타잔처럼 줄을 타고 친구 집에 놀러 가는 꿈같은 생활이 핑카 벨라비스타(Finca Bellavista)라는 마을에서 실제로 펼쳐지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코스타리카의 남태평양 연안 열대우림 산자락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원래 환경 보호에 뜻을 둔 사람들에게 거주의 기회를 주어 지역 열대우림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조성되었던 것이다.

나무 버팀목 위에 세워진 환경친화적 나무집들로 구성된 이 마을의 주요 동력은 벨라비스타 좌우로 흐르는 강물에서 얻어지는 수력과 태양력. 야생 생물들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한 방식이다. 수력과 태양력으로 만들어진 에너지는 땅 속 케이블을 통해 각 집에 최대 62킬로와트의 전력을 공급해준다. 생활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어쩔 수 없이’ 최첨단 시설을 이용하여 생화학 분해하여 재활용한다. 무선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어 ‘고립’의 염려는 없다.

이 마을 생활의 묘미는 바로 이동 방식. 땅에 나 있는 오솔길을 이용해서도 이동 가능하지만 캐노피(canopy)라 불리는 열대우림의 빽빽한 상층부 나뭇가지 사이로 연결된 줄을 타고 나무 위의 집들을 방문할 수 있다. 물론 공중에 연결된 구름다리로도 이동가능하다.
핑카 벨라비스타의 관리자는 이런 마을 시설들을 통해 캐노피와 그 서식생물들을 보존할 뿐 아니라 거주자들에게 진귀한 인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 ‘자연으로의 귀환’이 꿈 속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 생활의 한 형태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은 아닐까.

현재 완성된 나무집은 세 채에 불과하지만 최종적으로는 40~50채의 나무집을 짓겠다는 것이 이곳을 개발하는 업체의 계획이다. 나무 집은 대여도 가능하지만 구입을 할 수도 있다. 가장 작은 집은 2만 5천 달러이며 가장 큰 집은 10만 달러로 1억원 미만이다.
(사진 : '밀림 속 나무집 공동체' 홈페이지 홍보 자료)
▒▒☞[출처]조선일보

☞ 21m 허공에 대롱대롱~ '최고의 럭키 가이'... 인터넷 화제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럭키 가이'로 회자되고 있는 남성 운전자의 모습이다.
이 남성은 자신의 픽업 트럭을 몰고 다리를 건너던 중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아찔한 순간을 겪었는데, 운전석에 탑승한 채 21m 높이의 다리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중 구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후 운전적이 다리 밖으로 90도로 꺾여진 채 튕겨져 나갔고, 운전자가 한동안 21m 높이의 허공에 매달려 있었다는 것.

긴박한 사고 순간에도 여유를 잃지 않은 표정을 선보인 남성 운전자의 행운이 놀랍기만 하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의견.
(사진 : '최고의 행운아'로 불리는 남성 운전자의 모습)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문자 보내는 시민들 머리 보호~ '가로등 쿠션 장치'


★...따뜻하고 섬세한 행정의 표본?
거리를 걸으면서 문자 메시지 전송 및 확인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수 보호 장치'가 영국 런던 거리에 설치될 예정이다.
4일 ITN 등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 시내 한 복판 브릭 레인 거리에 설치된 '가로등 쿠션 장치'는 이름 그대로 가로등에 쿠션을 덧댄 것.

보행 중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가로등에 부딪히는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 이와 같은 장치가 만들어진 배경이다.
거리를 걸으면서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던 중 부상을 당한 사람의 숫자가 지난 한 해 동안 런던에서만 58,000명에 달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부상자 중 대부분은 목, 머리 등에 찰과상, 타박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는데, 이 같은 '모바일 기기 중독 보행자'를 위해서 가로등 쿠션 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보행자 보호 장치의 효과가 입증되면, 리버풀, 맨체스터 등의 거리에도 '가로등 쿠션'을 설치하겠다는 것이 설치 공사를 진행중인 회사 측의 계획.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땅속으로 사라지는 '스텔스 화장실', 시선 집중'


★...동전을 넣으면 땅속에서 솟구쳐 나오는 '스텔스 화장실'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 공중 화장실은 중국 산둥성 지난에 설치된 것.
이 공중 화장실은 '스텔스 화장실'로 불리는데, 평소에서 지하에 숨어(?) 있다가 이용자가 동전을 넣으면 지상으로 불쑥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

해외 네티즌들은 도심의 미관을 해칠 수 있는 '공중 화장실'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공중 화장실이 나왔다며 큰 관심을 보내고 있는 중.
(사진 : 사용 후 땅속으로 사라지는 '스텔스 공중 화장실' / 중국 언론 보도 화면)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5년 연속 비행 가능, 차세대 군사용 무인 비행기 개발 중


★...착륙 없이 5년 동안 하늘에 떠 있으면서 정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군사용 항공기 개발 계획이 발표되었다.
미국의 항공기 관련 전문 매체 플라이트(flightglobal.com)와 IT 매체 와이어드 등이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고등연구기획청(DARPA)가 개방 중인 무인 항공기의 이름은 '벌처(vulture)‘.
고도 18km~27km 상공에서 착륙 없이 5년 동안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는 이 무인 비행기는 인공위성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그 개념이 전혀 다르다.

특정 작전 지역 주변을 선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첨단 카메라를 이용 해당 지역을 감시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통신 장비로 지상과 교신한다. 말하자면 독수리처럼 하늘을 떠다니는 ‘거대한 감시 카메라’인 것이다.
5년 동안의 연속 비행을 위해서는 연료 문제가 가장 중요한데, 핵발전 고체연료 태양광 발전 등 여러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 벌처의 첫 시제품은 2012년 제작될 전망이다.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화성에서 본 우주 풍경, 빛나는 반달과 ‘반쪽 지구’


★...미 항공우주국이 3월 3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이다.
지난 해 10월 3일 화성탐사선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의 고해상도 카메라 하이라이즈가 이 아름다운 장면을 촬영했을 때, 지구는 화성으로부터 1억4천2백만km 떨어져 있었다.
달은 반쪽이다. 지구 또한 절반 정도만 빛을 발한다. 말하자면 ‘반지구’가 ‘반달’과 함께 검은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신비롭게 빛나고 있다. 외계의 지적 존재가 지구를 관측한다면 이런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화성에서 봤을 때 지구와 달이 태양의 반대편에 위치해야, 빛나는 원반 모습을 취하게 된다.
지구는 희고 밝은 구름에 뒤덮여 있는데 지구 사진의 오른쪽 아래쪽이 남아메리카의 서부 해안지역이다.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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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가장 빠른 리무진’ 소송 위협


★...세계에서 가장 빠른 리무진으로 알려진 ‘페라리 리무진’의 제작자가 페라리사로부터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페라리측이 개조 리무진에 ‘페라리’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
영국 맨체스터의 자동차 개조 전문가 댄 콜리는 지난해 페라리의 슈퍼카 ‘페라리 360 모데나’를 개조해 최고시속 267km에 이르는 리무진을 만들어 발표했다.

그는 이 슈퍼 리무진을 ‘페라리 리무진’ 이라고 이름 붙여 대여 및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페라리측은 콜리의 사업에 대해 “개조된 리무진은 페라리의 제품으로 볼 수 없으며 따라서 고유 마크는 물론이고 ‘페라리’라는 이름 역시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콜리에게 더 이상 자사 자동차를 개조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페라리측의 요구를 들은 콜리는 “내 개인 소유물을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일 뿐”이라며 “이같은 일을 금지한 판례가 있었느냐”고 반문했다.

소송 위기에 처한 덴 콜리는 리무진 기록 외에도 ‘유럽에서 가장 긴 험머’ 제작 기록도 가지고 있는 자동차 개조 분야의 유명인이다.
한편 페라리 리무진은 6개월 전 최고시속 267.15km을 기록해 세계 기네스협회에 ‘가장 빠른 리무진’으로 인증됐다.

사진=metro.co.uk , jalopnik.com/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출처]서울신문

☞ 英 유지나공주, 잡지 표지모델 사진 논란

★...영국 왕위 계승 서열 6위 유지니(Eugenie) 공주가 성숙한 모습의 사진으로 영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지니 공주는 최근 18세 생일을 앞두고 잡지 ‘태틀러’(TATLER)의 표지 사진을 찍었다. 자연스러운 미소로 전문모델 같은 모습을 선보인 이 잡지 사진은 ‘매혹적인 공주’(Glamorous Princess)라는 제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급속히 퍼졌다.

그러나 뉴스사이트 ‘미러’(mirror.co.uk)는 태틀러의 표지 사진에 대해 “공주가 컴퓨터 그래픽 작업의 희생자가 됐다.”며 비판했다.
사이트는 미용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본래 모습을 무시하고 무조건 예쁘게 만들려 한 결과”라며 “10대 특유의 모습이 지워졌다.”고 잡지사를 비판했다. 이어 “유지니 공주가 불쌍하기까지 하다.”고 표현하면서 신체 부위별로 ‘작업’된 내용을 분석했다.

한편 유지니 공주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해 “언제나 유쾌한 마법 같은 분”이라며 스스럼없는 관계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부모인 앤드류 왕자와 사라 퍼거슨에 대해서는 “부모님의 이혼에 따른 문제들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그들은 이혼 후에도 우리들에게 헌신적으로 사랑을 베푼 모범적인 부모였다.”고 밝혔다.

사진=mirror.co.uk/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출처]서울신문

☞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101세’ 英할아버지


★...세계 최고령 풀코스 마라토너가 탄생할 수 있을까?
101세의 한 영국인 할아버지가 오는 4월 13일 열리는 런던 마라톤에 나가게 돼 세계 최고령자 풀코스 마라토너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에서 가장 나이많은 근로자(United Kingdom’s oldest employee)로도 잘 알려진 버스터 마틴(Buster Martin) 할아버지.

젊은 시절 군대에서 훈련조교로도 일했던 마틴 할아버지는 지난 주말 있었던 하프 마라톤(약 21km)을 5시간 13분에 완주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마틴 할아버지는 주 3일 정도 배관수리공으로 일하며 틈틈이 마라톤 연습을 해왔으며 그를 후원하는 한 스폰서의 제안으로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마라톤에 참가하면 자선기부금을 모을 수 있다는 제안을 듣고 참가를 결심했다.”며 “후원된 모든 비용은 아픈 아이들을 위해 쓰여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단 해본다고는 했지만 완주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틴 할아버지는 은퇴 후 2년만인 99세때 다시 직장에 복귀했으며 지난해에는 록밴드 ‘지머스’(Zimmers) 활동을 통해 싱글 앨범을 출시, 인기가수 대열에 올랐다.
사진=더 선·데일리텔레그래프/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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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니로 작품만드는 ‘생쥐 예술가’ 英서 화제


★...최근 토니 블레어(Tony Blair) 전 영국 총리와 같은 이름을 가진 쥐가 아마추어 예술가로 데뷔해 언론의 조명을 받고있다.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뉴캐슬에 화실을 두고있는 애완용 생쥐 토니 블레어가 놀라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해 여느 ‘인간 예술가’보다도 더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고 지난 3일 보도했다.
토니의 특기는 열매나 종이 등을 앞니로 갉거나 찢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 최근에는 6개월간의 노력끝에 앞니로 새긴 아보카도(abocado) 조각품이 완성돼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토니는 작품의 재료로 주로 식물의 입사귀와 섬유 그리고 전선을 즐겨 사용한다.
토니의 주인인 세겟은 “토니가 타일 위를 돌아다니며 발자국을 남긴 것을 봤을 때 토니에게 예술적인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토니는 독특한 동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화실운영인인 크레이그 윌슨(Craig Wilson)은 “토니말고도 그림을 그리는 침팬지나 북을 연주하는 코끼리 등 예술적 끼가 다분한 동물이 있어왔다.”며 “동물들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chroniclelive.co.uk·tonyblair-artistrat.blogspot.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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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 향료 ‘용연향’ 英 해안가서 발견


★...영국 웨일스에서 보기 드문 향료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웨일스 북부에 사는 션 케인(Sean Kane·24)과 아이언 포스터(Ian Foster·39)는 얼마 전 해변을 산책하다 희귀 향료인 ‘용연향’을 발견했다.
용연향은 향유고래 수컷의 창자 속에 생기는 이물질로 배설된 후 바다에 떠다니거나 해안으로 밀려 발견되는 귀한 향료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향수 산업이 커지면서 매우 찾기 힘든 원료 중 하나가 되었으며 현재는 그 가치가 황금처럼 높아 ‘떠다니는 금’(floating gold)이라고도 불린다.

두 사람이 발견한 용연향은 약 50kg 정도. 한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약 50만 파운드(약 9억 4500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션은 “산책하던 중 왁스 덩어리처럼 생긴 물질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그저 돌인 줄로만 알았다.”면서 “가까이 가니 향기로운 냄새가 나 용연향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50만 파운드나 받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매우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용연향은 현재 웨일스에 위치한 뱅거 대학(Bangor University)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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