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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해외*토픽 포토뉴스[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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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해외*토픽 포토뉴스

2008년5월1일
【음3/26(목)】


┗☞ 영상컬럼(포토뉴스)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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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 세계의 자연*풍경 포토뉴스 ☜┛

☞ 해질녘 해변가의 서퍼들


★...28일(현지 시간) 코스타 리카의 산타 크루즈 데 구아나카스트에 해가 지자 서퍼들이 해변을 빠져나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지구촌소식 포토뉴스 ☜┛

☞ 스위스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파스칼 쿠체팽 스위스 연방 대통령(가운데) 미셸린 칼미 레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28일(현지 시간) 스위스 베른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반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중국 열차 사고 현장


★...28일(현지 시간) 중국 산동 지방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로 인해 흐트러진 선로 위에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28일 새벽 중국 산둥 성 쯔보 시에서 열차 두 대가 충돌해 70명이 사망하고 416명이 부상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테러나 치안문제는 아니라고 밝혀 과속으로 인한 탈선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출처]동아일보

☞ “배고파요” 지구촌 식량난


★...27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식량배급소에서 아이를 안고 온 여인이 무료 배식을 받고 있다. 국제기구 관계자는 최근 1년간 식량가격이 21% 상승해 파키스탄 인구의 절반가량이 식량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브루니, ‘배고픈데...’


★...28일(현지 시간) 튀니지의 대통령 진 알 아비딘 벤 알리와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가 튀니지 튀니스에 있는 카르타고 궁에서 저녁을 먹기 전, 튀니지 국가를 듣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한 시름 놓을 수 있을까...


★...2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가자 북부 지역 베이트 하눈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한 병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월요일 벌어졌던 이스라엘인들의 가지지구 포화로 인해 4명의 모자를 포함한 6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사망했다 ▒▒☞[출처]동아일보

☞ 동물도 힘든 전쟁터


★...2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가자 북부 지역 Beit Hanoun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한 병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월요일 벌어졌던 이스라엘인들의 가지지구 포화로 인해 4명의 모자를 포함한 6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사망했다 ▒▒☞[출처]동아일보

☞ 부활절 예배 드리는 수감자들


★...28일(현지 시간) 러시아 스타브로폴(Stavropol)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정교회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멈춘 英 정유공장… 유럽 디젤유가 급등


★...영국 스코틀랜드 그레인지마우스 정유공장의 직원 1200여 명이 회사 측의 연금제도 변화에 항의하며 27일부터 이틀간 파업에 들어갔다. 이 파업으로 영국 원유 생산의 40%를 담당하는 북해산 송유관이 폐쇄돼 국제유가는 28일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정유공장의 파업 소식이 미리 알려지면서 유럽 내 디젤유 가격은 지난주부터 급등했다. 파업이 시작된 27일 저녁의 정유공장. ▒▒☞[출처]동아일보

☞ 티베트 시위자에 무기징역


★...29일 티베트(시짱자치구) 수도 라싸의 중급인민법원에서 지난달 14일 발생한 유혈시위 참여자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는 시위 참여자 17명에게 3년~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라싸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민가에 미사일 발사
젖먹이·엄마까지 무차별 사살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30일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야에서 이스라엘군의 무차별 공격으로 숨진 어린이 네 명과 어머니의 주검을 옮기고 있다. 가자지구/AP 연합

이스라엘군에 의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희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오전 8시께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가에 이스라엘 공군기가 미사일을 발사해 1살, 3살, 4살, 5살짜리 어린이와 어머니가 즉사했다. 이스라엘군은 안팎에서 비난이 일자 “집 근처에서 폭약 가방을 운반하던 2명의 팔레스타인 무장대원을 겨냥했는데, 결과적으로 민간인 피해가 커졌다”며, “주민을 인간방패로 이용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에 책임이 있다”고 떠넘겼다.
▒▒☞[출처]한겨레

☞ 오바마, 스승 라이트 목사와 결별 선언
기자회견서 “관계 달라졌다” “분노한다” 비난


★...결혼식 주례였다. 두 자녀에게 세례를 준 사람이기도 했다. 20년 동안 다닌 교회의 담임 목사였다. 미국 민주당 대선 유력주자인 버락 오바마(왼쪽) 상원의원에게 제레미야 라이트(오른쪽) 목사는 “가족과 같은 사람”이었다.
29일 마침내 오바마는 그에게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다. 오바마는 “그동안 어떤 관계였든, 이제 라이트 목사와의 관계는 달라졌다”고 단언했다. 그는 또 라이트 목사의 하루 전 발언에 대해 “불화를 일으키고 파괴적이다” “화가나고 슬프다” “분노한다” 등 비난을 퍼부었다. <뉴욕타임스> 등은 오바마가 “그동안 비판에 머물렀지만 이제 의절했다”고 전했다
▒▒☞[출처]한겨레

┗☞ 미국 버지니아주 ‘토네이도 비상사태’☜┛

☞ 미국 버지니아주 ‘토네이도 비상사태’


★...미국 악천후연구소 관계자들이 29일 토네이도에 습격당한 버지니아주 서포크에서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버지니아 주정부는 주민 2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토네이도 피해가 커지자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서포크/AP 연합 ▒▒☞[출처]한겨레

☞ 토네이도 할퀴고 지나간 자리


★...28일 미국 버지니아 주 서퍽에서 토네이도가 지나간 곳에 무너진 주택들의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있다. 버지니아 주 정부는 주의 중부와 동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자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서퍽/AP연합 ▒▒☞[출처]한겨레

☞ 버지니아 토네이도


★...29일 버지니아주에 불어 닥친 토네이도에 지붕이 날아가 버린 골동품 가게에 물건들이 흩어져 있다. 버지니아 중부와 남동부에는 토네이도가 3차례나 강타해 커다란 피해를 남겼다. AP연합 ▒▒☞[출처]한겨레

☞ 토네이도의 습격…폐허가 된 마을


★...28일 미국 버지니아주 서포크의 주택들이 토네이도(회오리바람)가 휩쓸고 간 뒤 만신창이가 돼있다. 이날 버지니아주 남서부를 중심으로 최대 풍속이 시속 177㎞에 달하는 토네이도가 세 차례 발생, 200여명이 다쳤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세계의 풍물*풍습 포토뉴스 ☜┛

☞ 더욱 화끈하게 돌아왔다! ‘GTA4’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공중전화 옆에 유명 게임 ‘GTA4’의 광고가 걸려있다. 테이크투 인터액티브 소프트웨어社(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가 제작한 GTA4는 첫 주 판매액이 4억달러(약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동아일보

☞ 정식발매 앞 둔 최고의 기대작 ‘GTA4’


★...유명 게임 ‘GTA4’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상점에 진열돼 있다. 테이크투 인터액티브 소프트웨어社(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가 제작한 GTA4는 첫 주 판매액이 4억달러(약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동아일보

☞ 대만 꼬마 발레리나들


★...27일(현지 시간)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어린 발레리나들이 결혼식 축하공연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人山人海’ 인도수영장


★...27일(현지 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Ahmedabad)의 한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어~시원하다~’


★...28일(현지 시간) 방글라데시 다카(Dhaka) 모하마드푸르(Mohammadpur)에서 한 소년이 항아리에 담긴 물을 마시고 있다. 군부대는 식수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모하마드푸르에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가수보다 잘 추는데~’


★...27일(현지 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제 4회 ‘플리머스 재즈 페스티벌(Plymouth Jazz Festival)’에 참석한 사람들이 춤을 추는 사람을 구경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에베레스트산 성화봉송은 어떻게 될까…


★...28일(현지시간) 중국 티베트 지역의 에베레스트산 인근에 중국 오성기와 ‘2008베이징올림픽’ 깃발이 세워져 있다. 오른쪽으로는 에베레스트산의 모습이 보인다 ▒▒☞[출처]동아일보

☞ 행복한 아이들…


★...27일(현지 시간) 인도 스리나가(Srigana) 남쪽으로 115km 떨어지 바티 잘란(Bathi-Jalan) 마을에서 두 명의 소년이 물을 마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되찾은 이라크 문화재


★...이라크가 시리아 정부에서 반환받은 유물들이 27일 바그다드 국립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이들유물은 2003년 이라크전쟁 당시 분실돼 시리아로 반출됐다 양국 정부의 협상을 통해 되돌아온 문화재다 ▒▒☞[출처]동아일보

☞ '인해전술' 연상시키는 올림픽 자원봉사단


★...자원 봉사자들이 27일 천안문 광장 앞에 모여 바닥에 붙은 오물을 제거하며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 '올림픽 부대행사'에도 자원봉사가 넘치기 때문에 인력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AFP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올림픽 열광속 외국인 소외…'그들만의 잔치'


★...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베이징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베이징 걷기대회에 출전한 시민들이 오륜마크 상징물 앞에서 깃발을 흔들며 열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일본서 흡연 잘못했다간



★...일본의 동경 시내에서는 길거리에서의 흡연이 금지되어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거리흡연금지로 노령자 단속계몽요원이 흡연하는 내외국인에게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담배불을 끄도록 권유하고 있다.
홍보전단에는 영어와 중국어, 한글로 '길거리에서의 흡연금지'라고 적혀있다. 지난 28일 밤 동경 신죽구(新宿區)역 앞에서 단속하는 모습이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진짜 그림은 어느 쪽일까


★...위작자 에릭 헵번이 자서전에서 한번 맞춰 보라며 나란히 제시한 프랑스 화가 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의 소묘(왼쪽)와 자신이 그린 소묘.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마네킹과 ‘부비부비?’


★...28일(현지 시간) 영국의 한 상점에서 ‘버밍행 국제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무용수가 춤을 추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찔한 ‘욕조 유혹 댄스’


★...28일(현지 시간) 영국의 한 상점에서 사람들이 ‘버밍행 국제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무용수들을 구경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저게 뭐하는 짓이지?’


★...28일(현지 시간) 영국의 한 상점에서 사람들이 ‘버밍행 국제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무용수들을 구경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티치노의 풍경’


★...28일(현지 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화가 페르디낭 호들러 전시회 ‘심볼리스트 비전(A Symbolist Vision)’에서 한 남성이 그의 작품 ‘티치노의 풍경(Landscape in Ticino)’을 벽에 걸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버지의 탈을 쓴 짐승


★...아버지가 딸을 24년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한 엽기적 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오스트리아 경찰이 28일 공개했다. 피해자인 43세의 여성은 19세 때부터 이 비좁은 지하창고에 갇혀 아버지의 지속적인 성폭행으로 자녀 7명을 낳았다 ▒▒☞[출처]동아일보

☞ 세계 최대 퍼즐


★...자원봉사자들이 미국 버지니아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27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퍼즐을 짜맞추고 있다. 이들은 2만8000여 개의 퍼즐을 맞춰 풋볼 경기장 2개 반 크기의 작품을 만들었다. 행사 비용은 버지니아주 동부 타이드워터 지역의 자폐증 어린이 가족 모임이 자폐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원했다. [버지니아비치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트럭위의 트럭


★...29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한 트럭이 트럭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제남(중국)=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코첼라 음악제(Coachella Music Festival) ☜┛

☞ ‘돼지가 난다!’


★...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음악제(Coachella Music Festival)’에서 열린 로저 워터스의 공연에서 관객들이 하늘을 나는 돼지 모양 풍선을 쳐다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이 정도는 꾸며야죠!’


★...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음악제(Coachella Music Festival)’에서 관객들이 춤을 추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코첼라 음악제’


★...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음악제(Coachella Music Festival)’에서 한 관객이 로저 워터스의 공연을 보며 춤을 추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닭싸움’ 준비 중?


★...27일(현지 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제 4회 ‘플리머스 재즈 페스티벌(Plymouth Jazz Festival)’에 참석한 사람들이 춤추는 두 사람을 구경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팝(Pop)뉴스 ☜┛

☞ 프랑스 전기 비행기, 올 여름 세계 일주 나선다


★...프랑스 리자 에어플레인社가 개발한 초경량 전기 비행기인 하이버드(Hy-bird)가 올해 여름 세계 일주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제작사가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무게는 약 1톤에 불과한 하이버드의 주동력원은 리튬 폴리머 전지이다. 10%의 동력은 20미터 길이 날개에 설치된 태양열 집열 장치를 통해 얻는다. 세계 일주는 논스톱이 아니라, 약 3천 km 거리의 단계를 여러 번 거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스위스의 솔라임펄스 등 다른 태양열 비행기가 2011년 세계 일주 비행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아래가 스위스의 솔라 임펄스 모습이다. 날개 길이 60미터이고 일 인승에 속도는 시속 64km에 불과해 지구 한바퀴를 도는 데 4주가 걸린다. 4~5일 간격으로 조종사를 교체해주어야 할 계획이다.
하이버드가 보다 앞서 세계 일주에 성공함으로써 대체 에너지 항공기의 비행 역사에 신기원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미국을 휩쓴 ‘스마일 마크’ 연쇄 살인사건


★...28일, abc뉴스를 비롯 미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 11년 간 미국 내에서 발생한 익사사고에 연관성이 있으며, 연쇄살인범에 의한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경찰 출신 탐정 케빈 게넌과 앤서니 두아르테는 최근 11년 사이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익사사고 90건을 조사한 끝에, 이들 중 약 40명 정도에게서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11개 주, 25개 도시에서 발생한 40명의 희생자는 모두 젊은 남자 대학생으로, 운동에 특기가 있으며 술에 취한 채 겨울철 강물에 빠져 사망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차가운 강물에 빠진 시신은 부패진행 속도가 느려 떠오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강이 얼었을 경우에는 몇 달 이상 시신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시신을 찾았을 때 살인 여부를 확인할 단서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40명의 사망자 모두 단순 익사나 자살로 처리되었다.

사건을 재조사 중인 케빈 게넌과 앤서니 두아르테는 이들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만나 본 결과 단순 사고로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많음을 주목했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거나, 자살을 할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음주로 인한 익사로 처리된 경우가 있으며, 이 때문에 전면 재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사고가 발생한 현장 주변을 조사한 결과 또 다른 연관관계로, 6개 지역에서 ‘스마일 마크’가 있는 표식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시건 지역의 사고현장 주변 그래피티에서 ‘신시니와’라는 글자가 있었고, 이것은 다른 범죄 현장인 ‘신시니와 에비뉴’를 가리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 사건이 미국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해당 범죄가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에 의해 자행되고 있으며 ‘스마일마크’가 이들의 심벌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주장을 근거 없는 것으로 보고 단순 익사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으나, 사망자의 가족들은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사건을 재조사해줄 것을 당국에 요청하고 있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알레르기 예방에 특효? ‘코마개’ 화제


★...일본의 한 회사가 개발한 기발한 제품이 서구 네티즌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저팬이 개발한 이 제품을 콧구멍에 끼우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알레르겐이 걸러진다. 또 대기 중 오염 물질도 코마개가 걸러준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재채기 때문에 겪는 불편, 오염된 공기가 유발하는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코에 쏘옥 들어가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미관상 핸디캡을 각오할 필요가 없어 좋다고. 가격은 1만 4천원 가량이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딸 24년 동안 가둔 ‘지하 감옥’ 공개


★...욕정에 눈이 멀어 자신의 친딸을 24년간 가두어 성폭행 한 것이 밝혀져 세상을 경악케 만들었던 오스트리아 남성 요제프 F(73세)의 지하 밀실 공간이 공개되었다. 검찰 허락 하에 경찰 당국이 공개한 이 밀실 내부 사진은 수사 당시 법의학 조사팀이 촬영한 것이다. 1984년 아버지에 의해 감금당한 엘리자베스(42세)는 물론 그녀가 낳은 세 아이도 이 좁은 공간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생활해 왔다.
이 밀실은 요제프 가족 이외에 세 가구가 더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건물 지하에 자리 잡고 있다. 콘크리트 벽 깊숙이 육중한 문을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이 공간에서 나오는 소리는 외부에 거의 노출되지 않는다. 머리를 숙여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문을 지나면 화장실, 취사 공간, 침실이 연이어 나타난다.

엘리자베스의 증언에 따르면 작은 방 세 개가 매우 좁은 통로로 연결된 이곳은 24년 동안 점차적으로 공간을 늘린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방과 통로를 연결하는 바닥은 고르지 못하다. 가장 천장이 높은 곳도 170센티미터가 채 안 되고, 벽 곳곳에 엘리자베스가 자학하지 못하도록 완충물을 덧대기도 했다.
요제프는 간단한 취사도구와 TV를 설치해주고, 최소한의 옷가지와 식재료를 제공하여 이들의 생활을 유지시켜 왔다. 요제프 가족과 수십 년 동안 친분을 유지해 온 이웃 주민들은 이 흉악한 이중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자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오스트리아 국내 일간지들은 2년 전에도 열 살 아이가 8년 넘게 감금된 것이 알려지는 등 오스트리아 내에 유사 사건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근본 원인을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자성의 소리를 높였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해리포터, 바비, 배트맨은 공공의 적" 이란 고위 관료 경고


★...바비 인형, 스파이더맨, 배트맨, 해리포터 등을 '공공의 적'으로 규정한 이란 고위 공직자의 발언이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28일 BBC,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고르반 알리 도리 나자파바디 이란 검찰총장은 최근 이란 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냈다. 바비 인형, 스파이더맨, 해리포터 등 서방 국가들이 만든 장난감 및 영화, 게임 주인공들이 이란 어린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이란의 문화 및 사회 규범을 파괴할 수 있는 '위험 물질'이라는 것이 이란 검찰 총장의 주장.

나자파바디가 바비 인형 등의 장난감 및 영화, 게임 등의 수입에 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영국, 미국 등의 언론들은 "이란 최고위 공직자가 바비 인형을 악의 축, 공공의 적으로 규정했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는 분위기.

한편, 금발에 백인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바비 인형이 어린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란에서 몇 년 전 바비 인형 추방 캠페인이 벌어진 적도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또 바비 인형에 맞서 이란 전통 의상을 입은 인형이 출시되기도 했지만 큰 인기는 끌지 못했다고.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오렌지색 비행물체, UFO?


★...영국 그랜덤 지역뉴스인 그랜덤 저널에서는 4월 28일, 확인되지 않은 비행물체를 촬영한 동영상을 일반에 공개하였다.
영상은 26일 이 지역에 거주하는 앤디 왈튼이 촬영한 것으로, 당시 그는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던 중이었다. 오렌지색으로 밝게 빛나는 구체가 갑자기 상공에 나타나자 그는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비행체는 남에서 북을 향해 일직선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엔디 왈튼은 해당 비행체가 어떤 소리도 내지 않았다는 것이 매우 이상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가끔 이 지역을 공군비행기가 지나가기도 하는데, 이처럼 소리를 전혀 내지 않고 이동하는 비행체는 본 적이 없으며, 그 때문에 UFO가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 비행체는 15분에 걸쳐 총 3개가 지나갔으며, 현재까지 이 지역을 지나간 비행기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랜덤 저널에서는 비행체의 정체를 밝혀줄 단서를 찾는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는 정보 제공자를 찾고 있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특별한 관광 체험 '하이에나에게 입으로 먹이주기' 인터넷 화제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하이에나에게 입으로 먹이주기 체험 사진'이다.
위험천만해 보이는 이 모습은 에티오피아 하라르 인근에 위치한 시골 마을에서 촬영된 종류인데, 이 같은 행위가 대대로 하라르 마을에 위치한 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라는 것이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의 주장.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용감함을 표출하기 위해 하이에나에게 입으로 먹이를 주기 시작했고, 이 기술이 대대로 전승되어 현재에 이르렀다는 것. 또 이 관광객은 마을 주민의 안내를 받아 직접 하이에나에게 입으로 먹이를 주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하이에나에게 입으로 먹이를 준 최초의 백인'이라는 것.
큰 위험에 빠질 수도 있어 보이는 특별한 관광 체험 사진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중.

(사진 : 에티오피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하이에나에게 입으로 먹이주기 체험' 사진)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내년엔 정규 리그~" ‘란제리 미식 축구 리그’ 화제


★...LFL은 ‘란제리 풋볼 리그’의 앞 글자를 딴 말이다. 선수들은 란제리를 입고 경기장을 누빈다.
29일 NBC 12의 설명에 따르면, LFL 소속 팀은 미국 전체에 10개가 있다. 2009년 9월 정규 리그를 출범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해서 LFL 측과 선수들은 리그의 존재를 알리는 홍보에 여념이 없다.
한편 비판의 목소리도 없지 않다. 스포츠라기보다는 여성을 상품화하는, 퇴행적인 쇼에 불과하다는 것.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타지마할, 킬리만자로의 눈... 사라질 위기의 세계적 관광지들


★...여행 관련 전문 매체 컨시어지닷컴은 최근 '사라질 위기에 처한 관광지' 1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위기의 관광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 중 하나는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타지마할'.
무굴 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이 1600년대 초반 자신의 부인을 추모하여 만든 타지마할은 궁전 형식의 무덤으로, 세계 불가사의 건축물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승지다.
타지마할이 현재 주변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종 공해물질 및 매연, 그을음, 산성비 등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타지마할을 보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무덤'이 곧 진짜 무덤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

문학 작품, 음악 등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또한 곧 사진을 통해서만 볼 수 있을 가능성이 큰 관광지 중 한 곳. 지구 온난화 등의 원인으로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관광객들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때문에 킬리만자자로를 덮고 있는 만년설이 더욱 위기에 빠져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지인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도 사라질 위기에 처한 곳. 지난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길이 2,000km의 이 곳이 수온 상승으로 인해 20년 이내에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다는 것. 이 곳이 없어지면 산호 사이를 따라 유유히 헤엄치는 거북 및 수많은 바다 생물들이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아프라키 대륙의 사자, 보르네오의 오랑우탄, 알래스카의 북극곰 등 야생 동물들 또한 관광객들의 시야에서 없어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30년 만에 아프리카 대륙의 야생 사자 숫자가 20만 마리에서 5만 마리로 감소했다는 것. 또 환경 오염 및 무분별한 개발 등으로 보르네오의 오랑우탄, 알래스카의 북극곰 등이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이밖에도 위기에 처한 관광지로는 유럽 알프스 지역의 '빙하 지대', 코스타리카의 '운무림',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늪지대' 등이 포함되었다.

환경 오염, 무분별한 개발,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건축물, 자연 관광지, 야생동물 등 관광 자원이 큰 위기에 빠져 있다는 것이 언론의 부연 설명.
(사진 : 관광 여행 관련 전문 매체 컨시어지닷컴이 선정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세계적 관광지들)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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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게릴라 스트립쇼’ 에로배우 체포됐다


★...지난달 중순 일본 아키하바라 길거리에서 속옷을 노출하는 등 ‘노상 게릴라 스트립쇼’를 벌여 화제가 된 에로배우가 체포됐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지난 25일 만세이바시(万世橋署)경찰서는 도시미혹방지조례위반(都迷惑防止条例違反) 혐의로 에로배우 사와모토 아스카(沢本あすか·30)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스카 용의자는 지난달 20일 아키하바라에서 ‘노상 촬영회’라는 이름으로 스커트 안 속옷을 보이는 행위를 취하는 등 외설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모델·레이싱퀸 등의 연예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려 온 아스카는 지난해부터 아키하바라를 무대로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에 속옷을 보이는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3월 퍼포먼스 중에 경찰관으로부터 주의를 받고 ‘요주의대상’으로 분류됐으나 아스카를 찍은 사진이 블로거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그녀의 돌발적인 노상 스트립쇼·스트립 촬영회 등은 계속 됐다.

이번 체포에 대해 아키하바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남성(39)은 “아키하바라가 무법지대로 전락했다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그녀를 체포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안도했다.
또 메이드카페(maid cafe)에서 일하는 한 여성(25)도 “최근 아키하바라에서 여장남자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언론이 이를 오타쿠 문화와 연계해 소개하는데 엄연히 오타쿠 문화와 게릴라 스트립쇼는 다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카 용의자는 자신의 학력을 메이지대학 법학부 법률학과 졸업으로 속이고 자신의 나이(30)를 22살로 소개해 온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혹을 사고 있다.
사진=akibablog.net·산케이신문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日 온천 “남녀 혼욕때 매너 지키자” 캠페인


★...“빤히 쳐다보지 마세요.”
최근 일본의 한 온천에서 남녀 혼욕(混浴)시 이용객 중 일부 남성들의 매너가 좋지 않아 문제가 되자 이들을 계몽하자는 새로운 온천문화 캠페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일본 아오모리(青森)현에 있는 스카유(酸ヶ湯)온천의 단골 여성손님들이 혼욕시 매너가 좋지 않은 남성들을 상대로 일명 ‘매너 업’(manner-up)캠페인을 시작한 것.

이들은 본래의 이용목적을 잊고 음흉한 행동을 일삼는 일부 남성손님들 때문에 여성손님들이 곤란해하고 있다며 올바른 혼욕 문화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05년에는 ‘혼욕을 지키는 모임’(混浴を守る会)을 발족, 온천 입구에 ‘보면 안됩니다, 보면 안됩니다’(見ればまいね, 見せればまいね)라는 간판을 설치했다.

또 일본의 황금연휴가 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5월까지를 ‘매너 업 집중 기간’으로 정해 어깨띠를 둘러맨 모임 멤버들이 온천 내를 돌며 수시로 감시하고 있다.
스카유온천에서 일하고 있는 한 종업원은 “10명 정도 되는 남성들이 대놓고 여성손님들의 몸을 당당히 쳐다본다.”며 “그러면 어떤 여성손님들이 (온천에) 들어갈 수 있겠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온천관광업계의 종사자인 타니구치 키요카즈(谷口 清和)씨는 “이용객들의 협조 아래 한가롭고 화기애애한 혼욕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최근에는 혼욕문화에 문외한인 일부 남성들이 호기심만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는 여성손님들의 맨살을 만지거나 사진이나 비디오를 몰래 찍는 경우도 있다.”며 ”어떤 사람은 낚싯대를 가져와 여성손님에게 휘두르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유 온천처럼 일부 남성들의 매너가 좋지 않아 토야마(富山)시 엣츄야마다(越中山田)온천은 지난 2002년에 혼욕탕 운영을 중지한 바 있다.
사진=스카유 온천 공식 홈페이지 캡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加고교생 ‘친환경 모터바이크’ 개발


★...“제 모터바이크 타 보실래요?”
최근 캐나다 출신의 한 고등학생이 특이한 외형의 2륜 모터바이크(motorbike)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벤자민 굴락(Benjamin J. Poss Gulak·18)은 최근 일명 ‘전동 병렬 2륜 모터바이크’ 우노(Uno)를 공개했다.
2개의 바퀴가 나란히 설치된 우노는 라이더가 핸들을 잡고 앞으로 몸을 숙이면 속도에 힘이 붙고 몸을 뒤로 제치면 멈춰지는 세그웨이(segway)와 같은 식의 1인용 전기모터 스쿠터다.

또 좌·우 방향전환도 라이더의 몸동작에 따라 조종되며 간단히 시동을 걸거나 끌 수 있는 버튼이 달려있다. 제원은 최고 속도 약65km/h에 54.4kg의 비교적 가벼운 중량.
따라서 이동시 편리하게 끌고 다닐 수도 있으며 실내에 들고 들어가도 불편함이 없다. 1회 완전 충전에 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를 갈 수 있는 근거리용 모터바이크다.
우노를 개발한 굴락은 “몇 년 전 중국에서 엄청난 스모그를 경험한 후 특이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만들고 싶었다.”며 “처음엔 CAD소프트웨어를 살 수 없어서 무료인 구글 스케치업(3D 소프트웨어)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퀴의 완충장치나 제어장치는 실리콘밸리에 찾아가 조언을 받았다.”며 “덕분에 각각 독립적이고 다른 완충장치를 가진 2륜 병렬식의 오토바이를 만들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환경과 신기술 개발에 관심이 많은 굴락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을까?
그는 “우노를 대량생산해 상용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금의 것보다 더 빠르고 친환경적인 모터바이크를 만들 수 있게 관심있는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세그웨이 : 지난 2001년 미국에서 개발된1인용 운송수단으로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서서 타며 전기 충전 배터리에 의해 움직인다.
사진=the-uno-tomorrows-transportation.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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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을 품은 황금개구리


★...29일 독을 품은 황금개구리가 남미 콜롬비아 캘리의 동물원의 통나무 위에 앉아 있다. 황금빛 피부에 독을 가지고 있는 이 개구리는 콜롬비아 산악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몸길이가 2cm로 그 존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파타 황금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신종 양서류는 황금빛의 피부가 가장 큰 특징이다. 콜롬비아는 500종이 넘는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양서류 천국’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최근 개발 등으로 인한 환경 파괴로 이 같은 개구리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캘리/AP연합 ▒▒☞[출처]한겨레

☞ 먹힌 새의 복수? 미스터리 매의 죽음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죽은 채 발견된 '매' 한 마리가 과학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고 24일 MSNBC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의문의 매'는 지난 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마리아 인근에 위치한 고속도로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죽어가는 매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물구조협회 관계자는 매를 목격한 후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 매가 사냥한 후 먹어치운 것으로 보이는 작은 새의 발톱이 매의 가슴 부위를 뚫고 나와 있었던 것.

이 매는 가슴 부위의 상처 때문에 이내 죽고 말았는데, 이 같은 광경은 처음 봤다는 것이 매를 살펴 본 25년 경력 수의사의 설명.
'의문의 매 죽음' 사건은 지역 언론을 통해 처음 알려진 후 NBC 등의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는데, 이 매가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죽게 되었는지 여전히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매에게 잡아먹힌 작은 새가 다시 발톱을 이용해 매를 죽인 형상이라는 것이 언론의 부연 설명.

(사진 : '의문의 매 변사체' 모습 / 동물구조단체가 언론에 제공한 사진)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귀여운 아기 ‘코뿔소’


★...29일(이하 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동물원에서 새끼 코뿔소가 어미 ‘베티(Betty)’ 옆에 서 있다. 태어난 지 이틀 된 이 코뿔소는 이날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출처]동아일보

☞ 사냥 연습 중인 새끼 치타들


★...26일(현지 시간) 케냐 마사이마라(Masai Mara) 국립공원에서 새끼 치타 두 마리가 사냥훈련을 위해 어미가 잡아온 새끼 임팔라를 사냥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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