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유명한 서예가
삼국시대
김생(金生) 석영업(釋靈業) 최치원(崔致遠) 김원(金東 ) 김언경(金彦卿) 최인곤(崔仁滾) 등
고려
이환추(李桓樞) 장단열(張端說) 우세남(虞世南) 채충순(蔡忠順) 김거웅(金巨雄) 민상제(閔賞濟) 안민후(安民厚) 이원부(李元符) 석탄연(釋坦然) 오언후(吳彦侯) 석영근(釋英僅) 석혜소(釋慧素) 김효인(金孝印) · 김순(金恂) 전양고(錢良古) 이군후(李君候) 전원발(全元發) 이암(李灸) 권중화(權仲和) 한수(韓脩) 설장수(乾 長壽) ·설경수(乾 慶壽) 형제는 원(元)나라 사람으로 원 말에 고려에 귀화한 사람으로서 송설체를 썼다
조선시대의 서예
안평대군(安平大君) 당시의 최고 화가인 안견(安堅)이 그린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의 발문(跋文)은 30세라는 약년(若年)의 서(書)이나 호매(豪邁) 늠늠하고 품위 또한 높다. 따라서 당시 천하제일이라 하였다. 강희안(姜希顔) · 김종직(金宗直) · 정난종(鄭蘭宗) · 소세양(蘇世讓) · 김구(金絿) · 성수침(成守琛) · 이황(李滉) · 양사언(楊士彦) · 성혼(成渾) 등.
조선 전기 성종(成宗) 때의 권발(權撥)은 수윤(秀潤)한 행 ·초서의 대가로 초서는 조선시대를 통하여서도 가장 뛰어났다.
선조(宣祖) 때에 한호(韓濩)가 나온 후로는 조선시대의 서풍이 크게 변모하였다. 즉 한호는 한국 서예사상 매우 이름 높은 사람으로 진체(晉體:왕희지풍의 체)를 연수한 듯하며 적공(積功)하여 해 ·행 ·초서에 능하였으나 누기(陋氣) ·속기(俗氣)가 많았다.
그 후에는 삼대가(三大家)라 불리는 백하(白下) 윤순(尹淳) · 원교(圓喬) 이광사(李匡師)=>이광사는 주로 초서가 많이 남아 있는데 필력이 매우 주경하나 숙서(熟書)이며 저서로 《원교서결(圓敎書訣)》이 있다. · 표암(豹庵) 강세황(姜世晃)이 있으며, 미불(米低 ) 의 영향이 크다. 강세황은 서화겸선(書畵兼善)하였고 품위가 있으며 특히 세행(細行)이 우수하다. 엄밀히 말하면 삼자(三者)가 모두 비슷한 서풍이라 하겠다. 또 서명이 있는 송하옹(松下翁) 조윤형(曺允亨)이 있고 이들은 백하풍이다. 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은 청수(淸秀) 주경한 서풍으로 품격이 높다. 눌인(訥人) 조광진(曺匡振) · 창암(蒼巖) 이삼만(李三晩)이 있는데, 조광진은 예서에서 볼 만한 것이 있고 이삼만은 호남(湖南)에서 특히 이름이 높다.
자하(紫霞) 신위(申緯)는 시 ·서 ·화 삼절(三絶)이라고 일컬어졌고, 특히 행서는 아윤(雅潤) ·청순(淸淳)하여 품격이 높으며 자하체(紫霞體)로 알려져 있다.
추사(秋史:阮堂) 김정희(金正喜)는 재학(才學)이 뛰어났으며 당시 청나라에서 성행한 금석학의 영향을 받아 독창적이고도 기발한 추사체(秋史體)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후세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는 한국 최초의 금석학자로서 매우 이름 높다.
또 노석(老石) 이하응(李昰應:흥선대원군) · 고균(古筠) 김옥균(金玉均) · 향수(香壽) 정학교(丁學敎) · 해사(海士) 김성근(金聲根) · 석운(石雲) 권동수(權東壽) · 비산(比山) 배전(裵) · 백송(白松) 지창한(池昌翰) 등이 유명하며 이들의 필적은 오늘날에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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