而자는 5종이 있는데 3번째 획의 형태가 크게 두 종류로 되어있습니다. 하나는 기필부분이 가볍게 들어가는 것과 또다른 하나는 기필부분이 크게 강조되고 수필부분이 작아지는 형상으로 나뉩니다.
而자를 쓸때 1번째 횡획은 기필부분이 굵었다가 가늘어진 다음 수필에서 굵어지는 형상을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붓을 대어서 지그시 눌러서 수필부분이 굵어지고 윗부분이 약간 들려올라가는 형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자에서는 2번째 삐침획이 상당히 시원스럽게 하면서 강조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5번째 획처리가 문제인데 마모되어 정확한 형태가 잘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이 획을 전형적인 삼각형 형상을 하고 있는 좌점형태로 하지 않고 짧은 종획처럼 처리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유명한 서예가 (0) |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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