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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산행(09.5.10)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記

by 산과벗 2009. 5. 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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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무학산 산행

♣ 언    제 : 2009년 5월10일

♣ 어디로 : 무학산

♣ 누구와 : 5명

♣ 산행코스 : 삼학사-능선-서마지기-안개약수터-학바위-삼학사

♣ 산행시간 : 4시간

정병산으로 갈까? 비음산으로 갈까? 망서림끝에 무학산으로 차머리를 돌린다.

 

↑ 산행시작--삼학사 근처에 차를 세우고 산행에 나선다. 깨끗한 날씨 탓일까? 별로 덮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 짙푸른 녹음이 시원함을 더해준다.

 

↑ 여러갈림길이 나타난다....거미줄 처럼 등산로가 만들어 져 있다.

  

↑ 산 허리길을 따라 조금 오르니 석불암이란 암자가 나타났다.

  

↑ 석불암 암자엔 물이 법다에서 흘려나오는 물이 졸졸 흐른고잇다 물한모금에 이마의 땀을 씻는다.

 

↑ 안부 오르는 길목에서 이마의 땀을 훌치며 과일을 꺼내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 안부 능선에 올라서니 다도해와 마창대교..그리고 돛섬...한폭의 그림처럼 다가온다.   

 

↑ 팔각정 동산에서 바라본 무학산 정상의 모습이다. 팔각정 근처에는 산불이 난 흔적이 흉하게 남아있다.

  

↑ 서마지기에 도착하여 막걸리 1병, 캔맥주 2개를 사서 한모금씩 목을 적신다. 개당 4,000원 비쌋지만 맛은 끝내줬다.

목줄기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촉감...

  

↑ 정상 오르는 계단길은 그늘이 없어 힘든 코스다. 뒤처져 오는 울 암사형 미소가 아름다워 한컷했다.  

 

↑ 정상에 도착하여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산객에게 부탁하여 단체로 한컷했다.

  

↑ 두산중공업...다도해와 마창대교..그리고 돟섬..푸른바다에 두둥실 떠있는 화물선과 고기잡이배..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시가지...바다건너 내가 다녔던 포스코특수강도 가까이 다가온다.

  

↑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한컷했다. 무학산...춤출무(舞)자에 학 학(鶴)자라...학이 춤을 추는 모습을 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안개 약수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하산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사진한장 남긴다. 

 

↑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수 없다.  

 

↑안개 약수터에서 막걸리 한잔에 점심을 먹고 학봉을 향해 하산은 계속된다.

  

↑ 학봉으로가는 능선에서 바라본 마산 산호동과 양덕동과 합성동의 풍경이다.

 

↑ 학봉이 가까워 지면서 마산 시내도 가까이 다가온다.  

 

↑ 학봉가는 능선에서 바라본 마산 합성동ㅇ...  

 

↑ 학봉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마창대교를 배경으로 즐거운 한때의 모습을 담았다.   

 

↑ 학봉에서 나홀로 한방했지만 폼이 영 아니다.   

 

↑ 학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마산만...

 

↑ 학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마산 봉암동 방향...  

 

↑ 학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마산 합성동 방향....   

 

↑ 학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무학산 정상...병에걸려 죽어가는 소나무가 불그레 보기흉하게 다가온다.

  

↑ 학봉아래 팔각정을 나타났다.  작년에 왔을때는 없었는데...아름다운 풍경에 바다바람이 너무 신원하다. 

 

↑ 학봉아래 팔각정에서 바라본 마산시가지...깨끗한 날씨탓에 시가지가 너무 깨끗하게 다가온다.

  

↑ 서원곡 입구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 광윤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마창대교 아래에서 낚시하다말고 몇마리 잡은 도다리 싸들고 횟집으로 달려와 우리 일행을 맞이한다.

 

↑ 친구 부부가 나와 정성껏 준비한 도다리 생선회에 소주한잔 곁들이며 정담을 나눈다. 

 

↑ 자~~부라보...잔을 부딪치며 즐거운 순간이다. 

 

↑ 내 모습이 없어 다시 한컷했다. 

 

 

↑ 소주 두어잔이 온몸에 퍼지면서 기분 또한 짱이다. 울 암사형~ 얼굴맞대고 한컷했다. 

 

광윤 친구 부부 넘 고맙다...바쁜 일정을 접고 달려와 반갑게 맞아주고...푸짐한 대접도 받았으니...정말 좋은 친구다. 

창원오면 내가 한턱 쏠게...친구야!!...

좋은날씨에 오랜만에 찿은  무학산 산행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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