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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맺지못할 그리운 사랑아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by 산과벗 2010. 6. 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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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맺지못할 그리운 사랑아 / 신미항 화사한 그리움의 향기 내 안에 달콤함으로 뿌리고 설레이는 보고픔의 향기 내 가슴에 간절함으로 심은 그대 보고파도 볼수없는 가슴 아린 그대지만 그리움조차 서러운 그대지만 이토록 못잊을 그리움인것을.....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가버리고 내 영혼 나도 모르게 그대 하나만 간절함으로 묶어 버렸네 풀어도 풀리지 않는 그리움의 사슬에 내 마음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못맺을 그리움이여 처음부터 못맺을 그대인줄 알면서.. 처음부터 함께할 수 없는 그대인줄 알면서.. 그대 부르지 않아도 내 마음 그대에게 주어버리고 그대 찾지 않아도 눈물로 담아지는 잊을 수 없는 그대여 내 마음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이 그리움이 서럽기만 합니다. 안되는줄 알기에 가슴으로 담은 그대지만 못맺을 사랑인줄 알기에 내영혼의 애절함으로 물들인 그대 지울 수 없음이 가슴아픕니다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못맺을 그리움의 가슴 아픈 내 사랑아.. 보고 싶어도 볼수없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내 그리운 내 사람아 눈을 뜨면 그대 먼저 다가오고 눈 감으면 그대 내 안에 미소로 함께 하지만 향기실은 그리움의 달콤함만 눈물로 뿌려놓고 가버린 잊을 수 없는 사람아 온 세상 그대 하나로 만들어 놓고 내 눈빛 그대 하나만 보이게 해 놓고 내 가슴 눈물되어 흘러 내리는 못잊을 사람아 적셔지는 그리움의 흐느낌도 흘러 내리는 보고픔의 뜨거운 눈물도 멈출 수 없음은 그대가 너무 간절히 그리운 내 사랑이기 때문이예요. 이렇게 아프고 가슴 미어져도 지울 수 없는 그댄 영원한 내 사랑이니까요. 춤추는 오색의 설레임속에 아롱 젖어 맺히는 검붉은 핏빛의 애틋함이여.. 담아도 담아도 채울 수 없음이 찬 서리 내린 들풀 같지만 잎새에 이는 한 자락의 바람에도 그리움 다정하고 하늘거리는 갈잎의 애잔함 속에 솜사탕 같은 달콤함 내려주는 당신은 내 사랑입니다... 머무르는 곳 그 어딘지 몰라도 한 조각 슬픈 미소라도 가슴 품고 싶은 당신은 살아서는 못 지울 가슴 아픈 내 사랑입니다. 내 영혼 한떨기 꽃으로 머물러 향기라도 속삭이고픈.. 보고파서 우는 간절함속에 그리워서 흐르는 눈물속에 잊을 수 없는 그리움 그대 내사랑아 그대 부르지 않아도 그대 찾지 않아도 내 맘 그대 곁으로만 달려가건만 못맺을 서러운 눈물 내 사랑아 흐르고 흘러 내리는 그리움속에 닦아도 닦아도 젖어드는 기다림속에 맺지 못할 슬픈 인연 가슴아픈 내 사랑아 버려야할 미련속에 놓아야할 간절함속에 슬픈 미소라도 품고싶은 내 영혼의 지울 수 없는 눈물 내 사랑아....

         
         


출처 : 사랑으로 행복하게 로티사랑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널love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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